친구가 쓰다가 버린것을 제가 잘 쓰고 있습니다. 전 밤에만 바르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어쩌다 보니 밤에만 바르게 되네요 ^^;
에센스에 크림을 살짝 섞어 놓은것 같이 부드러우면 서도 묽지 않은 연분홍색 보습제 입니다. 얼굴에 바르면 즉각적 으로 흡수가 되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번들댐이 적고 보송한 느낌 이에요. 그러면서도 보습력은 꽤 괜찮습니다. 한겨울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사시사철 바람 많이 불고 건조한 이곳에선 한여름에도 종종 건조함을 느끼거든요. (제 피부가 워낙 건조하기도 하거니와...) 이 제품은 보습도 될뿐더러 번들댐을 최소화 시켜주는것 같아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설명서를 보니 실크닝 효과를 준다는데 정말 이 제품을 얼굴에 바르고 잠시후에 얼굴을 만져 보면 푸석 푸석한 피부가 조금은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수 있어요.
개인적 으론 아이디얼리스트 보다 랑콩의 임팩티브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지성 피부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제게는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느낌만을 남겨 주네요.
향기는 ...글쎄요... 은은 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약간 센편인데 지독하단 느낌은 못받았어요. 피부에 도포후 몇십분 후면 날라 갑니다.
지성 피부 라면 한겨울 에도 OK~ 그러나 저 같은 건성 피부엔 봄,여름에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