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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아이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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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케파야?

 

  cocoloco   (2002-10-09 00:00:00)


며칠 전 명동에 갔다가 지하에 있는 어느 드럭스토어 비시무리한 분위기의 가게에 케파 섀도우같은것이 걸려있는게 눈에 뜨이더군요.

"엥? 케파 망했어? 웬 드럭스토어에 케파야?"
근데... 잘 보니 색이 네가지...?
웅... 케파 아닌뎅...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역쉬나...
카피 면에서 둘째가라면 서워할 보브 제품이더군요.
헐... 카피지만 참 구엽게 잘 만들었다 싶더라구요.

그날은 서둘러 집에 가야했기에 구입을 못하고 며칠 잊고 있다가
어제 집에 가는길에 역전 화장품 가게에 이넘이 달랑거리는게 보여서
"월매래요?" "육처넌인데영" "하나 주셈" 일케 됬습니다.

육처넌. 일단 맘에 드는 가격 아닙니까? 움하하하핫.
게다가 밑에 소다님이 사신 가격보다 천원이나 싸게 샀군요. 헤헤헤헷.
(사소한 일에 목숨 겁니다... ^^;;)
역시 인천은 물가가 싼가봅니다... (다른건 별로 안싼데...)

암튼, 어제 저녁에 사온 즉시 이넘을 손가락에 묻혀서 슥슥 발라보니...
오, 웬만한 발색력. 둥둥 뜨지도 않고 웬만한 밀착력.
헐... 며칠 전 안나수이 섀도우로 상처받은 마음에 이게 웬 위안입니까?
오늘 아침에 파란 옷을 입고 이걸 발랐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바이올렛 색상인데요, 짙은것, 중간것, 흐린것, 흰색 일케 들어있습니다.

모두 보기엔 자잘한 펄이 들어있었는데 브러쉬에 뭍혀서 발라보니 반짝반짝 한것이 상당이 이쁩니다. 오우, 괜찮구먼, 이넘이. ^^;;
그런데, 손가락으로 슥 문질렀을때보다는 색상 표현이 쬐금 약허구만요.
팁에 묻히면 색상이 더 잘 표현될것 같습니다.
압권은 흰색입니다. 눈으로 봤을땐 펄이 일케 많이 들어있는줄
몰랐는데 발라보니 확실하게 반짝입니다. 번쩍번쩍...
솔직히... 펄든 클리오의 하이라이트 흰색보다 백만배 낫습니다.
값도 싸고 말이죠.

아침에 6시 40분에 화장하고 어느덧 퇴근시간이 가까워온 지금.
색상은 아침에 바른 거의 그상태네요. 우와~ 성공이당.
하지만 흰색도 그렇고 짙은색도 그렇고 펄감은 많이 사라져 있어요.
아마 날린게 아닌가 합니다.
약간의 가루날림은 이 제품의 가격을 생각해서 눈감아줘야 하겠죠?

보브와 잘 비교되는 제품이 에뛰드인데요, 솔직히 에뛰드의 품질은 쩜 너무하다싶게 섀도우의 발색이 꽝입니다.
페이스 파우더에 물감 쩜 타놓은듯... 옅은 파스텔 계열은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약간 억울할 정도죠.

거기에 비하면 보브는 상전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스도... 카피면 어떻습니까? 싼 가격에 귀엽고 예쁜 케이스까지,그야말로 드럭스토어 제품의 미덕을 고루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내놔도 참 괜찮은 녀석인것 같아요.
움하하하하핫...

  안사면 후회~

 

  guest(anne626)   (2005-05-05 15:17:50)


길거리 지나다보면 줄무늬로 같은계열의 4가지 색깔이 있는 보브 아이새도 많이 보셨죠? 저두 페수에서 이거 괜찮단 후기를 본지는 꽤 됐는데, 오늘에서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에뛰드 샤인스틱 (펄스틱아이새도) 오렌지색을 사면서
갈색 계열로 같이 구입했어요
전 아이새도를 브러쉬로 바르는것보다 손으로 살살 문질러서 바르는걸 좋아하는데요.. 이것도 손으로 발라서 그런지 가루날림도 못느끼겠구요 발색력도 아주 좋은편인거 같아요

몇만원씩 하는 비싼 아이새도보다 뒤떨어진다는 느낌은 없구여~
요로케 싸고 좋은걸 안사면 왠지 손해일지도 모른단 약간 오버스런 생각까지 드는군요

  지속력이 좋아요

 

  guest(alexsys)   (2005-03-17 14:43:44)

2년전쯤 싼맛-한개에 3천500원쯤 준것같아요-에 3개를 무더기로 구매했는데,
분홍.보라.자주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어찌된일인지 분홍은 너무 형광빛이라, 그리고 자주는 너무 진해서 제가 소화하기가 어렵더군요. 여성스러운 화장이 안어울리거든요. 옷도 캐쥬얼로 입고 다니기 때문에..

그치만 보라색은 제 베스트에요.

한 제품안에 4가지 색이 들어있습니다. 펄화이트로는 우선 눈썹뼈에 하이라이트 주고요, 눈밑도 환하게 해주는 베이스로 사용하고, 연보라색은 아이홀까지 베이스, 그리고 보라와 진보라 두개로 포인트를 주거나. 대체로 이런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아니면 전체를 다 믹스해버려서 그냥 쌍커풀 라인에 쓱쓱 발라주고끝날때도 있구요.
이 제품은 브러쉬를 사용하면 발색도 잘 안되고 안의 쉬머를 브러쉬가 다 먹어버리니까 팁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손을 이용해서 발라줘야 합니다. 전 손가락을 이용해발라주고 휴지로 닦아냅니다.

싸구려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지속성이 좋습니다. 대여섯시간은 고대로 남아있어요.

그치만 살짝 딱딱한 질감이라서 손가락에대고 오래문질러 줘야 바를만큼의 양이 묻어나옵니다. 단 이 사항은 보라에 한해서. 자주색은 조금만 발라도 색이 엄청 진하게 나오니 조심조심해서 발라야해요

양도 많아서 몇년을 썼는데도 줄지가 않습니다.

다른색상으로 재구매의사 있습니다만 아직도 출시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wh46, wn48

 

  guest(bella98)   (2003-02-19 00:00:00)


wh46
화이트, 화이트핑크, 화이트퍼플, 화이트블루 이렇게 4색으로 이뤄진 섀도입니다. 제가 펄과 파스텔 컬러를 좋아하거든요. 진한색은 눈 위에 어떻게 발라야 할지를 몰라서 -_-;
이 것들이 과연 발색이 될까- 의심스러웠는데 결과는 절반의 성공이네요.

화이트 핑크나 화이트퍼플은 단독으로 발랐을 때는 그냥 흰섀도와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단, 화이트블루는 단독으로 발라도 푸른 색감이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그런데 이 색이 형광느낌의 펄입니다. 잘못 바르면 이상해 보이죠;
화이트를 깔고 그 위에 발라주면 핑크나 퍼플, 블루 모두 보이는 대로의 색을 내줍니다.

지속성은 역시 평균 이상이구요. 용기나 양은 이미 밑에서 설명한 그대로입니다. 이 것도 별 넷 반이에요. 발색에서 하나 깎아야 하는데, 색이 예뻐서 반개 업 시켰습니다;

wn48
뉴펄화이트, 핑크클럽, 쥬얼리와인, 매지컬와인 4색으로 이뤄진 섀도입니다. 어떤 섀도를 살까 망설이다가 와인 컬러를 골랐는데, 비교적 자주 쓰고 있어요.
손가락 두마디정도 크기의 원형섀도구요, 거울이나 팁같은 건 없습니다. 그냥 동그란 뚜껑을 돌려서 열면 바로 섀도가 나오죠. 케이스가 납작하고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해요. 어차피 브러쉬로 바르나 손가락으로 바르나 발색에 큰 차이는 없거든요.

뉴펄화이트는 펄이 자글자글한 흰색입니다. 주로 눈썹뼈근처에 바르거나 콧등에 살짝 바르는 용도로 써요. 크림빛이 도는 흰색이 아니라 형광기 도는 푸른 느낌의 흰색이라서 잘못 바르면 갈치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베이스로 자주 깔아주는 색이죠.

핑크클럽은 부르조아 핑크섀도 중간색과 유사해보이는 분홍이네요. 바르면 약간 부어보이는 듯 하지만 아무렇게나 발라도 별 무리없는 무난한 색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색이지요.

쥬얼리와인은 진짜 와인- 이에요. 조금 많이 바르면 위험합니다; 눈끝머리나 아이라인 근처에만 발라주는 색이에요. 아니면 핑크클럽과 쥬얼리와인 중간에 브러쉬를 두고 슥- 쓸어서 눈 위에서 그라데이션 하기도 합니다;;

매지컬와인은 어떻게 발라야 좋을지 모를 정도의 와인이에요. 전 이 색을 아무 생각없이 눈꺼풀에 발랐다가 헉-; 하고 지웠다죠. 나중에 아이라이너용 브러쉬를 구입하면 그 때 써볼까 하고 있어요.

발색은 보이는대로 나오구요, 지속성은 보통보다 좀 더 좋은 정도입니다. 그래도 지워지는 게 자연스럽게 서서히 없어지는 편이라 그리 어색하지 않아요. 인터넷가격 3500원. 귀여운 용기와 적당한 양까지 맘에 드는 제품이에요. 별넷반 주겠습니다.(마지막 매지컬 와인에 반 개 깎아먹었어요)

  뉴펄화이트/라이트팬지/팬지/딥바이올렛

 

  guest(armineju)   (2003-01-30 00:00:00)


그 보라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인데요...요것만 푹 패여있습니다. ^^;
두번째 세번째는 바르고 있으면 나중에 갈색기가 도는 경향이 있고, (전 눈가에 유분이 많아서 유난히 섀도의 변색이 심합니다) 흰색은 워낙 많이 가지고 있어서요.
국산제품의 보라는 대부분 붉은기가 많아서 제 눈에 안어울리는데, 요건 말씀하신대로 딱 보라색이라 제가 이뻐해주고 있지요.
저도 에뛰드의 컬러 섀도에 질린 터라, 보브쪽의 발색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뉴펄화이트/라이트팬지/팬지/딥바이올렛

 

  guest(bella98)   (2003-01-30 00:00:00)


저한테도 있어요. 저는 발색이 꽤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마지막 보라색은 정말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하이라이트용 흰색과 두번째, 세번째 색상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요.
아침에 바르고 저녁에 들어오면 흔적만; 남아 있지만 꽤 잘 쓰고 있습니다. 화이트계열의 파스텔컬러도 하나 있는데 다른 것도 살까봐요 ^^

  뉴펄화이트/라이트팬지/팬지/딥바이올렛

 

  guest(jacket)   (2003-01-30 00:00:00)


화장품 가게에 갔다가 너무 이뻐 보여서 마음 속에 두고 있었는데 페수의 평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샀습니다. 3,500원에서 4,000원 사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퍼플은 소화하기 힘든 색이라 평소 안써봤는데 색깔 테스트라도 한 번 해 보고 나한테 어울리나 궁금하기도 했고, 친구가 보브의 듀얼 섀도우를 쓰는데 에뛰드 섀도우에 비해 가루날림도 적고 발색도 잘 되는 것 같아 골라들었지요.

색깔은 뉴펄화이트/라이트팬지/팬지/딥바이올렛이라고 붙여놨는데 모두 자잘한 펄이 들어 있습니다. 화이트는 베이스나 하이라이트로 쓰기에 좋고, 가운데 라이트팬지는 아주 옅은 보라색, 그 다음의 팬지는 푸른빛이 더 도는 연보라색입니다. 가운데 두 색상은 아이홀에 베이스로 쓰거나 단독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딥바이올렛은 말 그대로 보라색입니다.

발색력은 그다지 좋지 않구요 보통에서 그 이하, 지속력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브러쉬로 바르기 보다는 팁으로 슥슥 바르고 있어요. 가루날림은 그리 심한 편은 아니구요. 바르고 나서 한 두시간 있으면 색깔이 많이 날아가고 펄감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 걸로 보아 질은 그리 좋지 않지만 평소에 도전해보기 힘든 보라색 계열 칼라를 다양하게 갖춘 점이 좋습니다. 화장 잘 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를 섞어서 바르는 재미도 있을 듯 하구요.

처음 화장 시작하시는 분들이 무난하기 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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