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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SPF 15-24,UV A, B,롱라스팅,중간커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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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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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sita) (2005-11-12 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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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건 201호에요. 샘플을 어떻게 얻게 되어서 요 3일간 사용했구요. 제 피부가 좀 하얀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색이 좀 어두워요. 물론 칙칙해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산뜻하지는 않습니다. 꼭 어렸을때 어머니 트윈을 훔쳐 한번 발라봤던 그런 색이 나오는군요-_-;
1. 발림성
샘플을 쭈욱 짜면 크림같은 질감의 파운데이션이 나오는데, 저는 이것을 손으로 쓱쓱 발라줬어요. 파운데이션 전에 전 토너 바르고 기초 땡. 프라이머로 오마샤리프 메베만 발라주는데요, 꽤나 발림성이 좋긴 하지만 방심하고 천천히 바를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에요ㅠ_ㅠ 질감 때문에 그런지 한번에 다 펴바르기가 힘드네요.
2. 커버력
좋습니다; 제가 하얀 피부에 붉은 여드름 자국이 꽤 많아서 그걸 가리는 것이 주목적인데, 물론 100%는 아니지만, 7~80%는 잘 가려지네요. 컨실러를 바르면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볼때 티나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피부톤도 균일해지구요. 모공 커버력은 저번에 썼던 에스티 아이디얼 매트보다는 덜한 것 같지만 꽤 만족입니다. 하지만, 매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화장한 티가 안나는것도 아니고ㅠ_ㅠ두껍게 표현됩니다.적어도 저에게는요. 많이 바르는 편이 아니고, 그 위에 파우더를 덧바르는것도 아닌데 그렇네요. 색상 때문일것도 같지만, 여기서 별 한개 감점이에요.
3. 지속력
꽤 무난합니다. 피지 나오는것도 심하지 않고, 화장 자체도 꽤 오래가네요. 특별히 트러블도 없는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가격을 보면 그닥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습니다. 전 다시 에스티 아이디얼 매트로 돌아갈래요. 꽤 괜찮은 파운데이션이지만, 이미 저에게 더 맞는 파데를 찾았기에 재구매율을 0%에요^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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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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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mnesia1) (2005-09-12 18: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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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제품은 101호로 차분한 옐로우 베이스네요, 대체적으로 제 피부에 잘 맞는 편입니다. 발라놓으면 피부보다 약간 밝은가 싶지만(전 피부에 딱맞게나 반톤 낮게 바르는 걸 선호) 색깔의 특성상 전혀 뜨는 색이 아니네요, 차분~합니다. 옐로우톤의 차분한 색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리 없을 듯 하네요, 우선 색상에서 마음에 듭니다.
질감이 참~ 특이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디올스킨과 바비브라운의 파데를 섞어놓은 것 같아요, 즉 바를때는 파우더리하면서도 보기에는 글로우한 신기한 질감이네요. 전체적으로 약간 떨어져봐야 더 예쁜 파데이고 글로우한게 바비브라운 오일프리파데와는 좀 다른 것이 뭐랄까 좀더 인위적이지만 더 건강해보이는 느낌입니다, 바비브라운이 자연스런 윤기 정도라면 RMK크리미는 마사지 받고 난 후의 군데군데 얼굴 굴곡이 번뜩번뜩 빛나는(별로 받아본 적도 없으면서;;),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곧 두 가지 질감의 단점도 다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선 있는지 몰랐던 미세한 각질을 부각시키네요, 막 들뜨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좀 두드러집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약간 텁텁해보여요. 미세한 피부표현에 집착하는 제게는 좀 아쉽네요(전체적인 건 고려안한다 이거지?;;)
그리고 글로우한 표현은 확실히 파우더를 하지 않아야 예쁜데 제겐 아주 약간 무리가 있네요. 오후쯤 되자 얼굴이 왜이렇게 번들거려?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피지분비는 적어지네요, 번들거리는 것 같아 기름종이로 찍으면 별로 피지가 나오질 않아요. 느낌상은 확실히 매트한 오피스용은 아닙니다만.
좋은 파데입니다만, 워낙 좋은 파데가 많아 제 눈이 높아진 건지 아쉬운 면이 있네요, 그래도 글로우한 표현이 맘에 들어 잘 쓰고는 있습니다- 사족이지만 20대 중반 이상이 되면 파데는 다른 느낌으로 두 개정도 가지고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글로우하고 캐주얼한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파데와 착 달라붙어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파데(그런데 5개도 넘는 이유가;;)
별은 아 고민됩니다, 셋반이냐 넷이냐- 넷 주겠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텁텁한 피부표현이 좀 걸리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바비 오일프리와 요놈을 다 쓰고나면 RMK 리퀴드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만 요놈은 피지컨트롤이 잘 안된다면서요? 음 바비브라운은 요걸 써보니 너무 내츄럴하게 맨얼굴이고; 상당히 커버력이 있는 요 크리미가 조금만 더 피부에 삭 스미는 느낌이면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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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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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hiration) (2005-09-12 1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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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에서 이 제품에 대한 극찬을 보고 나날이 파운데이션에 실패하던 중 도박같은 심정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좋지만 제 피부에는 아쉽네요 ㅠ_ㅠ.
장점
별다른 프라이머가 필요없이 촉촉하고 매끈하게 발립니다.
메이크업 베이스 샘플도 사용해보았었는데요 함께 발랐을때 발림성이 좀더 좋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없더군요.
하나만 발라도 충분히 편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평소 화장이 뜬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 도전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커버력도 있는 편이구요.
저는 핑크베이스를 썼는데 101호 샘플과 비교해보았을때
커버력은 더 떨어지지만 대신 환해보입니다. (저는 피부가 흰 편이라 옐로우베이스를 쓰면 남들이 얼굴이 칙칙해보인다고들 하더군요)
파우더가 필요없다고도 하는데 지성의 경우 필수입니다.
촉촉하고 가볍게 마무리되기는 하지만 파우더를 안바를 경우 촉촉이 번들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단점
얼굴에 무엇이 납니다...
뾰루지 비슷한 것들이 생기더군요. 제가 워낙 여드름이
잘 출몰하는 피부이기는 하지만, 이 파운데이션은 그 기능을 더 촉진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분명 사용감도 가벼운 편이고 발림성이나 커버력도 좋은데요, 결정적으로 바를수록 무엇이 나서 피부가 더 지저분해지니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나는 피부는 주의하시구요.(사용감이 나쁘고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메포의 벨벳 파운데이션도 뭐가 나지는 않았는데요 ㅠ_ㅠ)
모든 피부에 적합하지만 여드름성 피부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은 파운데이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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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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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hina0119) (2005-08-27 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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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운데이션입니다.^^* 102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색상이 정말 제 피부와 딱 맞아서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옐로우 베이스의 21호 정도 밝기라고 생각합니다.
옐로우 베이스에 커버력도 좀 있는 편이라서, 볼의 붉은기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줍니다. 모공도 자연스럽게 커버되는 편이구요.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새미 매트한 느낌으로 마무리됩니다. 지속성도 괜찮은 편이고, 피지가 돌아도 지저분하게 절대 지워지지 않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매트한 타입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각질은 커버해주지 못합니다. 지복합성이나 지성이신 분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림성도 뛰어난 편이라서, 펴바르고 토닥토닥 해주면 들뜨지 않고 잘 발리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튜브에 들어 있어서 용기상의 편리성도 좋은 편이구요. 특별한 테크닉이 없어도 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만원대 후반이라는 가격이 좀 아쉽지만, 제가 써 본 파운데이션 중에 가장 저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이었다고 생각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별 넷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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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커버력에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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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ryuria) (2005-07-05 0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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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K 리퀴드와 크리미를 놓고 고심하던 중 크리미가 보다 커버력있고 지성에게 좋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101호. 베이지색상 중 가장 밝은 색상인데 보통 국산의 21호를 쓰는 전형적인 노오란 피부인 제게는 정말 딱 제 피부 보고 만드셧나요?할 정도로 딱 맞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화사~~한 느낌보다는 그냥 차분한 느낌입니다. 제 피부상태는 양볼에 약간의 모공과 콧등에 제법 큰 3군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파데를 선택하는 기준은 단연 모공 커버력과 번들거림입니다.
먼저 아주 약간의 파데를 짜서(저는 볼과 코부분만 발라요) 손과 퍼프를 사용해서 발라봣는데 손으로 대충 펴발라 준 후 퍼프로 샤샤샥 정리해 주니 뭉치거나 각질을 두드러지게 했던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더군요.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바로 모공 커버력인데요. 모공에 끼거나 오히려 모공만 숭~하게 남겨두는일 절대없이 모공위에 살포시~ 앉아서 피부결을 균일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여러번 덧발라줘도 전혀 화장이 두꺼워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번뜩+거리면서 다 날라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약간 윤기나는 피부처럼 예쁘게(?) 만들어주구요. 다크닝도 없고 지성인 제게도 생각보다 지속력도 꽤 좋습니다.
겨울에는 파데만 해주고 기름종이로 조금씩 눌러주면 괜찮았는데, 요즘은 더운 여름이라 파데 후 시세이도 파우더를
토닥거려 줍니다. 기름종이 대용처럼요. 이 때문에 화장이 탁해보이거나 두껍게 보이는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둘 다 워낙 얇게 먹다보니 그런일은 안생기더군요. 처음 요렇게 바르고 나간 날 여자친구들 조차 넌 원래 피부좋아서 좋겠다며 부러워하더군요,,,,으흣.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이 크리미 파데소량과 맥 스트로브크림을 약갼 섞어서 눈밑에 바르니 어느정도 다크서클이 완화되어 보이더라구요.눈가도 건조해지지 않고 적당히 광택을 주어서 화장하기 귀찮은날 파데로 피부정리만 해주고 눈밑에 요거 바르고 눈썹만 쓱 그려주니 본바탕자체인양 만들어 주더군요.대만족이죠.ㅋㅋ
*총평
제 피부에 딱 맞는 톤,다크닝없이 모공을 잘 커버해준다는
점과 지성에게 별다른 번들거림을 선사하지 않는 다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듬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도 지적하셨다싶이 각질 커버력이 좋지 못해서 꼭 각질제거를 자알_해준 다음에 써야 제 능력을 잘 발휘하는 파운데이션입니다.
자차효과도 있고 다 맘에 들엇지만 지방이라 구입하기 힘들고 색상선택이 어려웠다는 것이 감점 요인입니다.
양은 제가 워낙에 적게 쓰는지라 상관없고..
RMK 제품 중 첫 모험은 성공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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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써본 파데중에선 제일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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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tedibear) (2005-05-11 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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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볼쪽은 좀 건조해서 각질이 일때가 있고 티존은 코를 중심으로 번들거리는 편이에요. 정면에서 봤을 땐 여드름 자국이 별로 없지만 턱선에 많고 화장을 오래하고 있으면 뾰루지가 올라올 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속력과 커버력을 요하면서 트러블도 없는 파운데이션을 찾아왔지만 별로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나지 못했네요.
1. 케이스
전 RMK의 리퀴드파데와 크리미파데, 그리고 스틱파데를 모두 사용해봤어요. 리퀴드는 정말 자연스럽지만 제 피부 상태가 그 자연스러움으로는 제 피부의 결점이 너무 여실히 드러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케이스! 양 조절이 너무 어려워요. 이건 튜브타입이라 조심스레 짜서 사용하면 원하는 양만큼 쓸 수 있어요. 펌프식은 나중에 밑바닥 긁어 사용하기가 너무 나빠서 전 이 튜브식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요. 메베처럼 투명하면 남은 양도 보여서 좋을텐데라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2. 커버력&발림성
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볼부위가 좀 붉을 때가 많아서 블러셔는 제 인생에 끼어들 틈이 없다고 생각했었죠; 전 그래서 노란색베이스인 101호를 사용하는데 블러셔 없이는 좀 창백해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퀴드보다는 훨씬 화장한 티가 나지만 그래도 어색하지 않은 커버력입니다. 게다가 붉은기를 잘 잡아서 왠만한 여드름 자국에는 톡톡 두드려서 발라주면 얼굴톤이 제법 정리됩니다. 전 스틱파데를 컨실러 대용으로 쓰고 있지만 파데에서 그냥 마무리할 때도 많아요. 그리고 블러셔를 해줘야 얼굴이 확실히 생기있어보인다는 걸 이 제품을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ㅜㅜ
또 얼굴에서 펴바를때 손가락으로 충분히 잘 펴발라지고 메베와 함께 사용하면 제 상당한 모공도 잘 커버됩니다. 하지만 각질은 좀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저로선 완벽한 건 없다..라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각질이 그나마 제일 관리해주기 쉬운 문제니까요.
3. 지속력
전 일단 밖에 나가면 한번쯤 기름종이 사용해주는 정도에 입술이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립글 덧바르는, 저녁이 될 수록 얘가 화장을 한건가 안한건가 싶은 그런 타입입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밝은 불빛에서 보면 얼굴 상태가 가관일때가 많구요. 하지만 크리미파데는 지속력이 좋은 편이고 또 얼룩지거나 다크닝현상이 심해지며 무너지지 않습니다. 파우더로 살짝 쓸어주기만 하는데도 별로 번들거리지 않고 또 시간이 지나도 모공에 끼면서 모공이 더 크게 보이는 그런 현상이 없어요. 하지만 메베와 함께 쓰지 않으면 지속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의 압박이 살짝 전해옵니다.
4. 트러블
전 화장을 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한동안은 꼭 화장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꿋꿋하게 맨얼굴로 다니기도 했었죠. 전체적으로 제 피부가 개선된 이유도 있겠지만 전 RMK제품은 트러블이 없습니다. 하지만 메베가 실리콘 베이스라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저로서는 여러가지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제 피부가 드라마틱하게 개선되지 않는 이상 리퀴드파데로는 만족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파데랑 트러블이 간간히 있어서 아마 다른 제품으로 옮겨가기보다는 쭈욱 쓸 것 같아요. 현재까지 써본 파데중에선 제일 맘에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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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의 80%이상 가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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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takiyu) (2005-05-09 12: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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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후기들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제피부는 원래 악지성에 여드름이었다가
이제는 수분부족의 건성으로 치닫고 있는;; 그러면서도 자잘한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 피부예요. 민감하기도 하고..
예전에 여드름을 앓았던(?) 붉은 자국과 이마, 코옆의 모공들.
헉..쓰고나니 왕 문제성이군요.-_-
네,솔직히 피부 나쁩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파운데이션을 살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커버력.이 일순위예요. 그리고 뭉치거나 지워지지 않을것.
여하튼 기대감에 젖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대만족^^
우선 크리미 메이크업 베이스 01번 살색으로 구입했는데요
보정능력 이런건 없는것같고 바르면 약간의 펄들이 있는데
요것들이 착시효과를 일으키는것 같아요.
그 후에 크리미 파운데이션 102호를 발라줬어요.(손으로)
참고로 제피부는 국산23호면 딱인 보통의 피부구요.
꽤 매트하고 쫀쫀하게 붙네요. 이런 파운데이션 느낌은 첨이예요. 시세이도랑 에스티로더를 써봤었는데 그것들과 느낌이 틀리군요~ 오오.. 발림성도 꽤 좋고 두어번 바르면 왠만한 잡티커버도 다 되는군요.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중요한 모공! 전 80%는 가려지는 효과를 봤어요.
굉장히 만족합니다.진짜 피부 좋아보여요~ㅎㅎㅎ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정화장 별로 안필요하구요 지속력도 좋구~~
근데 한가지 제 피부에는 좀 매트하고 제가 지금 엄청난 각질이 일어나는 시기라 그런지, 왠지 화장한 티가 좀 나는듯한 느낌에.. 별 반개 깎습니다. 그치만 어지간히 좋은제품이 다시 나오지 않는이상 요 제품 계속 쓸것 같아요^^
각질이 많긴한데 RMK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엄청나게 각질을 강조한 반면 크리미는 별로 각질을 두드러지게 안해주네요.
제 피부가 좀 더 진정되고 나면 더더욱 만족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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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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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cloud9) (2005-02-08 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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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타입 101호를 사용하다가 지속력이 아쉬워서 다시 크리미 타입으로 구입하였습니다.
201호는 핑크베이스라고 해서 좀 망설였는데 막상 매장에서 테스트해보니까 걱정한대로 핑크빛이 돌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색상은 101호보다 확실히 한톤 밝구요, 화사한 느낌이 드는 정도입니다. 약간 밝게 화장하는 경우나 흰 피부라면 201호가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크리미 타입은 리퀴드 타입보다 제형이 더 단단하고, 커버력도 더 좋고, 더 오래 지속됩니다. 대신 자연스러운 감은 리퀴드에 비해 떨어져요. 물론 이런 차이는 사실 미미한 편이구요, 다른 회사 파운데이션과 비교하면 크리미타입도 커버력에 비해 매우 자연스럽고 얇게 발립니다.
차분한 톤의 101호는 리퀴드 타입이 좀더 자연스럽게 보일 것 같고, 화사한 톤의 201호는 리퀴드든 크리미든 별 상관없을 것 같네요.
둘 중 하나는 정리할 생각이었지만..워낙 색상의 컨셉 자체가 틀려서(자기피부처럼 차분 or 약간 화장한 티가 나지만 화사) 결국 둘다 끌어안고 살기로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여전히 서너시간 정도의 짧은 지속력이구요.
색상, 사용감, 자연스러운 커버력. 이 모든 걸 수정화장 없이 하루종일 지속시킬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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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커버력이 좋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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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owhat) (2004-12-19 22: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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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장점에 대해 설명을 하셨으니, 전 오늘 제가 느낀 단점(?)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적을게요
오늘 아침에 세수를 하고 보니 코 끝에 각질이 어마어마..(좀 과장이지만, 꽤...) 일어났더군요..
어젯밤에 콜라겐 팩을 해줄 때, 각질 제거를 같이 해줄까 하다가..귀찮아서 걍 마스크만 하고 말았더니 그 여파가 이렇게 나더군요..
토너 후, 각질이 젖어 안 보이더군요
에센스 후, 각질이 하나 하나 보입니다...두려운 마음..
샤넬 메베 후, 각질이 본격적으로 일어납니다.. 이 메베가 절대 매트하진 않은데 각질에 이렇게 취약하다는 걸 오늘 깨달았습니다..
파운데이션 후, 오홀...메베가 일으켜 세운 각질들이 조금은 잠잠잠해진 것 같습니다만, 뭐랄까 각질을 물을 발라 조금 가랑ㄵ혀 놨을 때의 아슬아슬함이...
어쩔 수 없이 파우더를 코끝은 생략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에 타자마자 남편이 그러더군요...
"코 끝이 왜 그래? 이상하게 껍질 벗겨지는 거 같어....."
"ㅡ.ㅡ;;;;;;;;;;;;;;;;;;;;;;;;"
찬 바람에 노출되자마자 파운데이션의 습기가 말라버렸는지 한정없이 일어납니다...각질이..
그리고 오후가 된 지금...코끝에는 단 한번의 수정도 해주지 않았지만..여전히 각질은 살아있습니다..
RMK 파운데이션의 각질 커버력이 별로 좋지 않다는 걸, 굉장히 나약한 수준이라는 걸 절감한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각질 제거를 부지런히 해줬을 다른 때에는 아무런 불만없이 써왔던, 무척 만족했던 파운데이션이기에...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줄겁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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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원하던 환상의 파운데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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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yurie19) (2004-10-25 16: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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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엔. 세금 비포함입니다.
201호를 구입했습니다.
101호도 테스트해봤는데 피부가 너무 노래지는 기분이라서 핑크계열로 결정했어요. 원래 피부도 살짝 핑크톤인데 이 파운데이션색 심한 핑크도 아니고 적당히 화사한 맛이 있는 색이에요.
용기는 하얀색 튜브형 용기에요. 위생적이긴 하지만 심하게 작고 볼품도 없습니다. 양도 정말 적어보여요. 유리병 리퀴드 파운데이션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가격대비로 살짝 빈정상하더라는;;; 제형은 살짝 단단한 편으로 짜놔도 흐르지는 않아요. 튜브 용기에 들어갈 수 밖에 없겠더군요.
그나저나 이 파운데이션, 증말 굉장합니다-_- 심하게 감동 먹었습니다. 요즘 집에서 놀고 있어서 화장할 일이 거의 없는데 화장하고 나가고 싶게 만들어집니다.
처음 바르고 나간 날, 친구가 피부 굉장히 좋아졌다. 라고 하면서 화장 안 했냐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이섀도하고 볼터치만 살짝 한 맨얼굴로 보였다는 것입니다.
피부톤을 굉장히 균일하게 만들어줍니다. 그것도 커버력이 있으면서도 투명감있게, 원래 맨 얼굴이 좋았던 것 처럼 균일하게 싹 먹습니다. 볼 부분의 모세혈관, 다크서클, 턱의 뾰루지 자국들도 컨실러 없이 엔간히 커버됩니다. (처음 테스트 해 봤던 101호가 훨씬 잘 가려지더군요. 옐로베이스라 그런가?)
각질 있는 부분에도 들뜨지 않고 잘 먹습니다. 오히려 약간 가려주는 듯 해요.
제가 결이 고운 피부는 아닌데 피부결은 완벽하게 감춰주지 못합니다. 피부결을 가려주는데 있어서는 오히려 소피나 레이그라데이션 리퀴드가 나았어요.
다크닝 현상도 없습니다. 기름도 좀 덜 도는 것 같은데, 사실 기름이 심하게 많이 돌아서 얼굴이 빤짝거려도 흉칙해보인다기 보다는 건강미있게 표현되거든요. 여기서 플러스점수 팍팍 나갑니다. (지성이 원하던 환상의 파운데이션입니다ㅜ_ㅜ)
지속력도 환상입니다. 기름종이로 찍어내고, 얼굴 마구 만지고, 비오는 날 돌아다녀도 벗겨짐 없이 잘 붙어있어요. 저녁때 코 부분이 살짝 벗겨졌길래 덧발라봤는데 역시 얼룩없이 잘 발라집니다.
늘 코에 안경 닿는 부분, 그 부분에 파운데이션이 밀리는데, 이건 아예 없다고는 못해도 다른 것 보다는 덜 흉칙하게 밀립니다. 밀착성이 꽤 좋은거라고 보여지네요.
스폰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슥슥 바르시면 됩니다. 퍼짐성도 워낙 좋은 편이고 손으로 문질러도 결이 안 생기거든요. 매장에서도 손으로 바르라고 했고요.
달팡 스킨 하나 바르고 같은 라인 프라이머 후에 이것만 발라줍니다. 원래 이 시즌엔 얼굴이 살짝 당겨야 정상인데 그닥 당기지 않는걸 보니 중건성분들도 무리는 없으실듯 합니다.
엔간하면 안착하려고 했던 소피나 레이셔스 계열을 포기할까 하는 마음도 살짝 들고있습니다. 기름의 계절인 여름에 써 보고 계속 마음에 든다면 그냥 루미꼬에 안착하렵니다.
별 다섯개 나가려고 했는데 재미없는 용기와 입점된 매장이 서울시내에 하나 뿐-_-이라는 사실에 빈정상해 네개 반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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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이 높으면서 두껍지 않고 붉은기를 잘 잡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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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leeperz) (2004-09-02 1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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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간김에 평소 테스트해보지 못하고 순전히 후기나 감으로 찍어서 색상선택해야 했던 파운데이션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말리라는 생각으로 RMK와 바비브라운이 같이 있는 압구정현대로 갔습니다.
먼저 바비브라운쪽으로 갔는데..제가 전날 너무 지쳤기에 피부도 엉망이였거든요.
로라파데(트러블이 있었지만 그래도 색이 이쁘기에..)약간 바르고 파우더 안하고 매장에 찾아갔는데 매장서 왼쪽얼굴에 직접 테스트해주더군요
우선 메이크업했는지 물어보고 했다하니 싹 지워주고 색상테스트해주더군요
제가 테스트한건 바비 스무드파데였습니다.
무척 궁금했던 제품이였거든요
제 피부엔 2호가 맞는 색이라며 파데를 스폰지로 펴발라 주면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가볍게 마무리로 파우더를 해주고..끝!
오른쪽 로라파데만 살짝한 피부와 비교가 되는데 정말 깨끗하고 매끈하게 보이더군요(같이 갔던 친구두명이 충실하게 비교해줬어요)
오른쪽 로라파데(소량으로만 발랐기에 지워주던 바비매장 언니분도 화장을 거의 안하시냐고 묻더군요)쪽은 매트함으로 인해 거칠어 보였는데 왼쪽 바비파데쪽은 피부결이 고르고 색상도 균일해서 매끈해보였거든요.
그자리에서 바로 사기엔 너무 충동적일거 같아서 스폰지하나 사고 나와서 RMK로 갔지요
RMK에선 크리미파데를 오른쪽에 테스트했어요.
왼쪽 바비와 비교하기 위해서죠
왼쪽 메이크업제거후 매트메베(거의 프라이머)를 바르고 크리미파데(101번 베이지계열 제일 밝은색)을 펴 발라주시더군요.
여기선 스폰지가 아닌 손으로 안에서 밖으로 펴바르고 가볍게 계속 두들겨 주시더군요.
두드릴 수록 살짝 매트해지기 때문에 파우더는 안했구요
오른쪽 왼쪽을 비교했는데 확실히 커버력면에선 RMK가 좋았어요.
제가 광대뼈쪽 볼윗부분이 붉거든요
그 부분은 한두번 살짝 덧발라주면 깨끗하게 감춰져서 좋았어요.
제가 볼이 붉기때문에 볼터치는 항상 시도도 못했는데 펄감이 이쁜 핑크색으로 광대뼈쪽으로 살짝 위로 올려 볼터치해주시더군요
두명의 친구가 비교해줬는데 확실히(볼터치 전)RMK가 깨끗하게 보였어요
101(베이지계열)이 밝은색이라 해도 다른 브랜드의 파데색에 비해 노란기가 강하고 어둡다고 들었는데 제가 목색이 얼굴색보다 좀 누렇고 어두워서 인지 목색과 잘맞아서 얼굴과 목의 경계도 없어보였어요.
화사한 맛은 없지만 정돈되고 깔끔해보이더군요.
바비는 오일프리에 그동안의 바비제품치곤 커버력이 있는 편이였다해도 RMK에 비하면 정말 컬러로션 수준이였어요.
이왕하는거 왼쪽도 지우고 새로 화장하고 볼터치 넣고 그 위에 펄파우더로 쓸어주면 입체감도 살아나고 더 생기있어 보인다는 설명과 함께 화장팁을 이것저것 알려주시더군요.
바비와RMK에서 화장지우면서 들었던 공통적인 말은 피부 자체는 하얗지만 예민한 피부라 조금만 터치가 강해져도 금새 붉어져 성내는 피부란 말을 들었어요.
수분이 부족한 피부인데 유분기만 신경써서 매트한 화장을 하면 수분은 더욱 부족하고 그로 인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면서 붉어진다는..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다른사람에게 들으니 다시 반성하게 되더군요.
사실 화장하면서 피지분비로 화장지워지는것에 신경쓴 나머지 항상 매트하게 화장을 하려고 했고 그래서인지 화장을 공들여해도 그리 효과보지 못했거든요.
(손을 대면 댈 수록 더욱 붉어지고 건조해져서 화장할때도 시간이 많이 걸렸죠)
종합해서 결론을 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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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스무드스킨 파운데이션  |
색상:2호(리퀴드보다 색상이 밝게나온편이라함)- 용량30g
장점:모공을 자연스럽게 감추며 수분감으로 촉촉하다.
색상은 옐로우베이스로 붉은기를 자연스럽게 감추고 매끈
하고 균일하게 보이게한다.
단점:기존 바비제품의 파데들 보다 커버력은 높다하였으나 쉽게
지워지는거 같다(지속력이 별로임)용기가 팟타입이라 위생
적으로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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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K 크리미 파운데이션  |
색상:101(베이지계열 밝은색)-용량 30g
장점:커버력이 높고(그렇다고 두껍지 않으며)베이지계열로 붉은
기를 잘잡아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든다.
덧발라도 얼룩지거나 지워지지 않음
튜브타입이라 위생적(단 용량이 작아보임 심하게..)
지속력 좋음(오후1시쯤 메이크업받고 비맞고 습한날씨속에
지하철타고 쉼없이 돌아다녔지만 다음날 새벽1시까지 피부
에 남아있었음-기름종이로 수시로 찍어댔는데도 기적적으로
남아있는 경이로운 지속력!!!)
단점:아무래도 작은 용량에 무시무사한 가격..(뭐 바비도 그렇
지만...)
필히 테스트해봐야하는 번거로움(매장이 서울에도 딱 두곳
뿐임)구입의 어려움
붉은기는 잘가려주나 다른 파데색상에 비해 화사한맛은 떨
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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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
그해 여름 모공막혀서 트러블로 고생했습니다.
제가 모공이 특별나게 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모공이 좀 있으신분들은 베이스 써주고 쓰시는게 더 좋을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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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만큼 효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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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iotima00) (2003-10-03 10: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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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K(루미꼬)가 국내에 런칭했죠. 압구정 현대랑 분당 삼성플라자에 입점돼 있구요. 괜찮은 파운데이션에 목말라하던 중.. 실은 얼마 전에 프레쉬 파운데이션을 거금 (8만원에 가까운 가격이었던 듯..) 을 주고 샀는데, 색도 좋고 발림성 커버력 자차지수(SPF 20) 다 좋은데.. 저녁이 되니깐 밀려서 콧등 부분이 지워져 있더라구요. 너무 슬퍼서..ㅠㅠ 아무래도 이건 자사 제품인 프라이머를 먼저 발라줘야 제 효과를 보는건지 원~ ㅡ.ㅡ
그러다가 SURE 10월호 신상품 품평회에 루미꼬 리퀴드 파운데이션 사용후기가 나오길래 읽어봤더니, 딴건 관두고 다크닝 현상이 없고 유분기가 돌지 않는다는 얘기에 혹해서^^; 압구정 현대 런칭 첫날 가서 샀지요. 제가 산 건 리퀴드가 아니라 크리미 리퀴드에요.
용량 및 가격
그냥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자차지수 SPF14 - PA++, 용량 30ml에 가격 53000원.. 넵, 살떨립니다. 용기는 입구가 넓은 유리병 모양이구요. 아주 자연스러운 느낌이었고, 색상은 모두 9가지가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산 크리미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자차지수 SPF21 - PA++, 용량 30g에 가격 47000원.. 역시 살떨리기는 마찬가집니다. (일본 가격으로는 3800엔으로 돼 있네요.) 이건 튜브 타입입니다. 손등 테스트 결과 쫀득~하게 붙는다는 느낌이더군요. 색상은 7가지구요. 저는 지성피부라 이걸로 골랐습니다.
색상

101~104는 핑크톤, 201~203은 옐로톤인데, 저는 202호를 선택했어요. 제품탓이 아닌, 제 피부의 기름기로 인한 필연적인 다크닝 현상 때문에 파운데이션은 좀 밝은 걸 바르곤 했는데, 201호는 겉보기에도 너무 밝아보여서..
사용감
적은 양으로도 무쟈게 잘 펴발라집니다. 색상이 온 얼굴에 고르게 분포되구요. 자잘한 뾰루지들은 대부분 감춰질 정도로 커버력 좋습니다. 컨실러를 쓰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202호의 경우는 약간 밝게 표현되는데, 얼굴만 동동 떠보인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얼굴색과 자연스럽게 섞인다고나 할까요. 루스 파우더로 잘 눌러주면 오랜 시간 그 상태가 지속됩니다.
손으로 바르기에도 무리 없습니다. 저는 원래 파운데이션 바를 때 따로 스폰지를 쓰지 않는지라.. 이 제품은 빠르게 잘 펴발리기 때문에 스폰지보다는 손이 더 기동력 있게 바를 수 있지 않겠나 싶어요.
색상
집에서 굴러다니는 다른 제품들이랑 비교를 해봤거든요. 로라 메르시에 오일프리 파운데이션 웜 아이보리랑 비슷하지만 아주 약간 밝고, 바비 스틱 파운데이션 웜 아이보리보다는 약간 어둡습니다. 바비보다는 약간 핑크빛이 돕니다. 설화수 21호보다는 많이 밝구요.
지속력
기름종이로 여러번 찍어내고 모르는 사이에 얼굴 잡아뜯고 난리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저녁때가 되도록 거의 흐트러짐 없이 잘 붙어 있을 정도로 지속력이 대단합니다. 보통 지성이신 분들은 기름종이 사용하는 횟수도 현저히 줄어드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악지성이라서 대책이 없습니다만 확실히 기름기가 덜 도네요. 땀은 많은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쫀득해서 쉽게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다크닝 현상도 정말 없고.. 만족스럽습니다. 기분인가..?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피부가 더 밝아 보이기도 하고.. ㅋㄷ
각질 가려주는 정도
며칠 전 아토피가 한창일 때 발랐는데, 오히려 아토피가 있는지 자세히 봐야 알 정도로 각질을 잘 감춰줍디다. 건조할까봐 기초를 특히 신경썼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안보이던 각질까지 굳이 들춰내서 보여주지는 않더라구요. 건성이신 분들은 그냥 이거 하나만 바르고 위에 파우더를 덧바르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모공에 끼어서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모공이 진짜 큰데, (1mm정도 되는 모공들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바비 스틱은 모공 위를 그냥 덮는다는 느낌 (모공이 더 뽕뽕 뚫려보이는 현상.. 뭔지 아시죠?) 인데 반해, 이 제품은 모공 속까지도 마치 피부표면처럼 균일하게 발라지더군요. 모공을 막아버리는 건 아니면서도 자연스럽게 가려준다는 느낌입니다.
향은 거의 없고, 튜브를 막 눌러보면서 맡아봤더니 커피 프림 같은 향이 아주 연하게 납니다.
총점
비싸지만 효과가 좋고 여름에 써도 답답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만점 주겠습니다. 워낙 퍼짐성이 좋아 병아리 눈물만큼씩만 써도 꽤 오래 쓸거 같구요. 이거 다 쓰면 남아있는 프레쉬 제품을 어떻게 잘 써본 담에 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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