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이..상상이 되십니까? 260ml입니다. 뚜껑까지 딱 제 자연스런 한뼘입니다. 그러니까..억지로 쫙 늘리지않고 자연스럽게 벌렸을때의 한뼘입니다. 가격은 3500원이네요.
아세톤-_-들이 가끔 특별한 기능!(아세톤이 안들었다 등등의)을 선전하면서 약간의 고가로 나갈때..전 못사겠더군요. 손톱이 잘 부러지고 잘 벗겨지긴해도 손톱에까지 돈쓰기 시작하면 저자신을 주체못할것같아요>.< 그래서 그냥 저렴버전으로 쓴답니다. 그래서 메이블린 2500원짜리 에나멜도 샀어요! 몇번 더 써보고 얼렁 후기올릴께요-_-a
여하간..이것도 아세톤 왕 저렴버전인데요. 우선 좋다고는 말못하겠네요. 입에 칼이들어와도.
지워지는건..무난하게 지워져요. 그냥 무난해요. 괜찮아요. 양은..대만족이죠. 이렇게 아세톤 큰거 네일샵에서밖에 못봤어요. 가격도 예쁘구요. 손톱보호성분? 머 그런 특별한 기능은 없는듯 싶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향! 저는 그린향을 샀는데요. 과일향이 너무 달달할것같아서 아쿠아향을 상상하고 주문했는데.. 이건 완조니 모기약냄새인것임돠! 뿌리는 모기약있죠? 그런냄새에요.췟! 방에서 발톱 두짝 지웠는데 두시간동안 진동하는 모기약냄새라니..정말 뷁입니다. 냄새만..냄새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냄새빼고는 재구매의사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