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둔한 제가 느끼기로는 빅토리아즈 시크릿의 다른 라인인 가든 시리즈의 로션과 아주 흡사한 질감을 가진 로션입니다.
지난번에 썼듯이 몇몇 고급(?) 라인 빼고는 다 비슷한 거 같네요.
향은 바디 워시 후기에서 자세히 말씀 드렸으니까 참고 하시구요..(#55)
사진의 오른쪽에 보시다시피 네모난 플라스틱 용기에 고개를 돌린 담에 펌핑하는 용기에 들어 있습니다.
이 몸체가 매트 휘니시라서 로션병 잡을 때 느낌은 좋아요.(별게 다 좋네요..ㅎㅎ)
비교적 사용은 편리한데 한번 펌핑양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조금 귀찮은 면이 있구요...;;
실리콘을 어느정도 함유하고 있는 지 적은 양으로 무리없이 부드럽게 잘 퍼집니다.
전신에 슥슥 발라도 부담이 없는 정도구요.
특별히 건조한 부분에는 약간 모자라는 느낌이이 있네요.
보통 향수 라인의 바디 로션은 지속력이 별로인 편인데 이 제품의 향은 하루종일 지속이 됩니다.
(물론 향이 흔적도 없이 1시간만에 없어진다는 리뷰도 본 적이 있는지라 아마 바디 케미스트리랑도 관련이 있을 듯 합니다...)
어쨌든 제 경우는 이거 하나만 사용해도 굳이 향수의 레이어링이 필요 없을 정도로 느꼈지거든요.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도 하루종일 살짝살짝 느껴지는 정도라 여성스런 느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