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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헤드가 증가하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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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orimama) (2005-05-05 2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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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존을 참 좋아합니다. 참 좋은 기업이라 생각하구요. (참존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참존에서 떡 한 조각 얻어 먹은 적도 없고, 지성이라서 그다지 참존에 끌려야 할 이유도 없지만 애초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됐던 건, 참존 사장님 아들이 제 남동생의 군대 후배여서였지요.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가 군대 가는 거야 당연하지만 하도 돈이든 권력이든 명예든 뭐라도 있는 집 자식들은 은근슬쩍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하는 꼴에 질렸던 터라, 아들을 현역입대시킨 것에 좀 감동했거든요. 그리고 그 아들이 굉장히 군 생활을 열심히 잘 해서 동생이 칭찬을 많이 하기도 했구요. (여담이지만 저희 지도교수님은 미국 유학 시절에 태어나서 미국 시민권자인 아들 둘-그것도 둘 다 세칭 초일류대생-을 몽땅 현역 복무시켜서 새삼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 기초 제품에 총력을 기울이고 카피캣이 아니라 독자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예컨대 클렌징 워터는 아마 참존에서 제일 먼저 만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콘트롤 크림도 그렇구요. 또한 여러 종류의 토너들을 써봤지만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 참존의 걸쭉 토너만한 물건은 없었을 만큼 제품의 질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징코 클렌징 크림은 그저 그냥 평균 수준도 다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화장은 잘 지우고, 객관적으로 떵이다 이런 건 아닌데 닦아내지 않으면 아무래도 폼 세안을 한 뒤에도 끈적임이 좀 남고, 향도 제가 딱 싫어하는 향인데다 계속 사용하면 블랙헤드가 증가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점수를 결코 줄 수가 없습니다. 워낙 샘플로 무지막지한 양을 받아 둔 터라 이래저래 쓰게는 되는데 한번도 좋다는 느낌은 안 드네요. 징코 라인은 저한테는 다른 참존 라인에 비해선 영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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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특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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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yukinong1) (2004-02-16 1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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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압박스럽게 널려있는 샘플을 써봤습니다.
쭉 짜면 보통 클렌징 크림의 질감을 지닌 하얀 크림이 나옵니다. 그저 아줌마스럽기만 한 탑뉴스 클렌징 크림과는 달리 은행잎 추출물이 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풀향틱한 냄새가 납니다.
얼굴에 덜어서 문질문질 하면 뻑뻑하지 않게 평범한 클렌징 크림다운 핸들링이 됩니다. 계속 핸들링하면 좀 더 묽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화장은 무난하게 지워집니다. 그냥 보통 클렌징크림답게 지워진다,.. 싶은 정도..
걱정없는 클렌징 크림!! 이런 느낌은 안 듭니다 믿음직한 세정력은 아닌. 수정액 자차위에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하고 진한 립컬러 바르고.. 이런 날에는 찾게 될 것 같지 않은 세정력입니다. 역시 이중세안은 필수입니다
별 특색없는 클렌징 크림이므로.. 별 둘반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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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를 수록 뻑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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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vivajpark) (2004-02-16 13: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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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는 참존제품을 좋아하십니다. 참존의 여러 제품 라인들을 가지고 계시고, 참존의 클린징 티슈는 수년동안 써오고 계시죠....
클린징크림을 바꿀 때가 되자 어머니께 의향을 물어보자... ' 참존' 제품을 사올 것을 권유하셔서 용량 빠방한 쾌청지수를 포기하고 참존으로 사왔죠.
일단 제품의 점수를 매기자면 십점 만점에 한 7점 정도 주고 싶네요. 제가 클린징 크림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은 엘지의 옵시처럼 끈적거리느냐, 아니냐에 문제인데 다행히 참존의 이 제품은 그런 점은 없어서 좋았지만 바르고 문지르는데에 있어서 부드럽게 펴바른다는 느낌은 없고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뻑뻑하다는 느낌을 줘서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았답니다.
이보다는 기존의 참존의 다른 라인의 튜브로된 제품이 보다 더 만족스러웠답니다.
앞으로 재구매하고 싶지는 않고요.... 양적인 면도 별로고, 제품의 질은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아서 제가 지금까지 샀던 클린징 제품중에 만족스럽지 못한 케이스중에 하나가 될것 같아요. 제품을 권유하신 저희 어머니도 별로 만족스러워 하지 않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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