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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꼬렉씨옹 SPF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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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안티에이징,화이트닝,
 

  그냥 무난한 데이로션

 

  guest(이루카)   (2008-12-16 14:16:50)

풀 네임은 PRECISION Ultra Correction Restructuring Anti-wrinkle Firming Lotion SPF 10 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데이로션이라고 하면 될 것을 -_-; 샤넬 특유의 살짝 분홍빛(복숭앗빛?) 도는 로션이고 약간 꼬리한 냄새가 날 듯 하면서 복숭아 냄새도 조금 나는 듯 합니다. 설명서에도 lightweight lotion이라고 써 있다시피 리치한 제형의 로션은 아닙니다. 안티-링클이라는 것으로 보아 타겟 연령이 30대 이후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보기에는 조금 보습이 부족해요. 30대 이후에도 물론 지성인 분들이 계시니 그 분들을 타겟으로 했냐, 하면 또 매트한 타입은 아닌지라 유분은 좀 있습니다. 여드름 피부에는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위에다가 수분크림을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아보벤존 2%와 옥틸 메톡시나메이트 5%가 들어있습니다만 spf 10이라서 자외선 차단 기능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위에 자외선 차단제는 따로 듬뿍 발라줍니다. 그냥 집 안에서만 있으면서 밖으로 한 발자욱도 안나가고 해도 안들 때가 아니고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라인의 주 목적은 말 그대로 퍼밍, 안티 링클일텐데 그냥 밍숭맹숭합니다. 로션 하나에 뭘 크게 기대하겠냐마는 야는 울트라 꼬렉시옹이라는 이름이 살짝 아깝네요. 그냥 무난한 데이로션이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실망하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러기엔 가격이 좀..

  향이 좋고 피부에 탄력이 느껴져요

 

  guest(breeze)   (2003-05-04 00:00:00)


이름이 참 거창도 합니다 그려. 샘플이 생겨 써보게 된 낮전용 크림이구요. 영어로는 'Anti-Wrinkle Restructuring cream'이라고 써있습니다. 탄력저하, 피부나이, 피부반점생성 등에 대응하는 기능이 있다는 설명을 해놓았네요. 낮전용 크림이라 자차성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지수가 10밖에 안되어서 이제품 만으로 자차가 충분하다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샘플을 받아놓고 한참동안 묵혀놨더랬습니다. 왠지 보기에 낮에 바르기엔 너무 진할것 같았고 또 샤넬의 기초제품을 써본 적이 없는지라 겂도 나더군요. 괜히 독할것 같고..쩝..
그러다가 이녀석을 쓰게 된건 수영장에 다니게 되면서였구요. 가볍게 들고갈 다른 제품이 없어서 한번 써보자 하고 들고 가서 한 일주일정도 아주 잘 썼답니다. 샤넬 기초제품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조금은 깨게 해주었지요.

가장 먼저 점수를 주고싶은 부분은 향입니다. 은은하고 달콤한 체리향이 나거든요. 인공적인 과일향을 싫어하는 분도 가끔 계시지만 저는 이 향이 참 좋았습니다. 랑콤 베네핏 라인의 상큼한 청포도향때문에 그제품을 구입하신 분들 얘기를 종종 들은적이 있는데요, 이눔도 향이 톡톡히 한몫을 하는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적당한 리치함과 함께 부드럽게 잘 발리구 번들거림은 거의 없습니다. 바르고 나면 얼굴이 쫀쫀(?)하면서 광택 비스무레한게 생기는 것 같던데요.. 기름기가 느껴져서가 아니고 마치 목욕탕에 푹 담그고 때 뱃기고 나온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수영장에서 물에 한참 담그고 나와서 그런건가..?? --a) 암튼 나쁜 느낌은 아닙니다. 이거 바르고 돌아다니는 동안 피부가 탄력있고 건강하단 느낌이 괜시리 들더군요. 뭐 한두번 바른다고 피부가 갑자기 홱~하니 돌변하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어쨌든 제품설명에는 '바르는 즉시 밀 단백질이 피부에 탄력과 빛을 주는 효과를 나타냅니다'라고 써있기는 하구요 저도 그런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기름기로 인한 번들거림은 없었구요. 또다시 제품설명을 보니 전분유도첸가 하는것이 피부를 매트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지성피부에도 매트하게 마무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중성피부인 저에게는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짧은 기간 사용해보았지만 사용하는 동안 특별히 트러블 없었구요. 양이 얼마 안돼서 마지막으로 샘플을 다 쓰면서 아쉬움이 남았던 제품입니다. 특별히 흠잡을 데 없고, 향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인 저에게는 구입해서 쓸 욕심도 나는 녀석이군요. 그.러.나. 결코 싸지 않은 가격때문에 과연 구입하게 될 날이 언제쯤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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