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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내가 왜 이걸 샀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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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noc턴) (2002-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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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합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기준으로선 꽤나 말랐었는데 캐나다 오고 나서부터 살이 디룩디룩 쪄서 지금은 제 눈으로 봐도 부분비만에 가까워요. 남자 친구도 가끔 놀리구요...처음엔 말라서 부러지기 딱 좋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살이 좀 있어서 좋데나 뭐라나.....나쁜 자식같으니라구...
그래서 슬리밍 제품을 이제까지 두번 써봤는데 그중 하나 (지금 쓰고 있는 것)가 프러필 업입지요. 사고 후회 하지 말라는 동생의 만류를 뿌리치고 50불도 넘게 주고 이놈을 사서 한달 좀 넘게 쓰고 있는데 (그것도 엉덩이하고 허벅지에 조금만 발라서 그런거지 몸전체에 쓰면 지같이 키가 안작은 사람은 택도 없심다) 효과요? 전혀 없죠.
위안으로 삼는 것이 있다면 바르고 나서 무지하게 시원하다는 겁니다 . 상쾌해요. 하지만 그거 뿐이죠 뭐... 이젠 돈이 많아도 다음엔 사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훨씬 싼 가격의 니베아 스킨 퍼밍 로션을 사용하는게 낫죠. (이것도 조금은 시원하니까요)
2년전에 갑자기 옆구리에 살이 쪄서 (ㅋㅋㅋ) 비오템의 튼살 제거용 크림을 발라 본 적이 있는데 제품 때문인지 아니면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효과 있었어요. 한 2주일 꾸준히 쓰니까 튼살 자국이 거의 없어 졌더라구요. (워낙에 튼살도 살짝만 있었지만...)
그리고 그 때 함께 사용 했던 것이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파란색 튜브에 들은 거였고 셀룰라잇 제거 한다고 해서 산게 있었죠. 레몬 향기가 나고 이 제품도 자랑 할 만한 것은 오로지 상쾌한 사용감뿐이 아니었나 합니다. 모르겠어요 뭐...제가 이런 제품을 계속 꾸준히 써주지 않어서 효과를 못보는 건지도 모르지만 이젠 다시는 이런거 안살거에요. 차라리 극기 훈련한다 생각하고 밤참 안먹고 집에서 맨손 체조나 할까 합니다. (하지만 과연..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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