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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아로마,볼륨,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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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아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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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02 (2003-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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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바를 다 써봤으니 이제는 리퀴드 샴푸로 넘어갑니다.
중간 사이즈를 사려고 했는데 가격 대비 용량도 이게 훨씬 많고 샴푸가 굉장히 묽기 때문에 헤플 걸 생각해서 제일 큰 사이즈로 샀어요.
안그래도 요즘 민트향에 미쳐있는데 이 향은 롯데 껌중에 스피아 민트껌 있죠? 딱 그 향이에요.흔히 민트향이라고 하면 페퍼민트를 생각하시는데 성분상으로는 스피아민트와 페퍼민트가 모두 들어있지만 향은 스피아민트 향이 존 더 강하게 납니다.
가는 머리,약해지는 머리에 볼륨과 윤기를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머리가 빠지는 아빠에게 큰 사이즈를 선물하라는 군요. ^^
샴푸에 볼륨을 기대하진 않아요.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해도 저는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를 꼭 쓰기 때문에 모두 같은 라인으로 쓰지 않는 한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샴푸에 바라는 건 세정력(그러나 매일 감아도 무리 없을 것)과 향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거품이 다에요.거기에 값도 싸면 더 좋구요. ^^;;
샴푸가 거의 black으로 보일 만큼 어두운 색이에요.아주 진한 초록색입니다.
젖은 머리에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문지르면 굉장히 고운 거품이 납니다.제가 그동안 샴푸바에 길들어 있었는지 이렇게 고운 거품이 좀 당황스럽더군요.거품이 꽤 풍부하게 납니다.
빠르게 헹궈지는데 샴푸바처럼 뽀드득하게 헹궈지는게 아니라 적당히 부드러운 느낌을 남기면서 헹궈져요.그렇다고 세정력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일부러 다음날 머리를 안 감고 있어 봤는데 괜찮은 걸로 봐서는 세정력도 좋아요.
머리 감는 동안은 민트향이 진하게 나지만 헹구고 나면 사라져버립니다.남친의 경우를 봐서 컨디셔너를 안하면 민트향이 약하게 나겠지만 저의 경우는 아니에요.
샴푸바가 새로운 느낌의 제품이라서 제게 즐거움을 줬다면 washday greens는 재미는 없지만 정착하고 싶은 제품이네요.
500ml에 이 가격이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민트향에 질릴 때 까지는 이 샴푸를 계속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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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개운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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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anielle) (2003-12-26 02: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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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2님과 저의 머리카락 성격(?)이 매우 비슷한것 같아서 캐나다2님의 리뷰를 열심히 보고 나서 구입했습니다.
부다바,그리고 플렌테이셔널도 같이 구입 했지만 결론은 망했는데(나중에 후기 올리지요) ㅜ.ㅜ 아마도 제가 심심하면 머리를 가지고 들들 볶아대서 모발이 적잖이 상했기 때문에 효과를 못본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암튼 제 머리카락 성격이 어떠냐면.....일단 머리숱은 결코 많다고 못합니다. 솔직히 미용사들 말론 머리숱이 적은게 아니라 머리카락이 가늘고 완전 생머리,그리고 아주 아주 차분한 머리결이기 때문에 숱이 적어 보인다고 하네요.
뒷통수도 납작하니 더더욱 ... -.- 게다가 앞머리숱이 좀 적어서 더더욱... -.-
이놈의 변덕이 죽을 끓여서 어느날 갑자기 아무 생각 없이 헤어 살롱에 가서 확~ 잘라내긴 했지만 여름까지만 해도 꽤 긴 생머리 였죠.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러쉬에 가서 이 샴푸를 샀을땐
'흠~ 나도 이젠 아주 조금이라도 머리카락에 볼륨이 생길지도 몰라~' 랄라랄라~ 생각 했었더랬습니다.
향기 정말 죽이더군요.
전 이런 향기 너무 좋아합니다. 캐나다님이 말씀하셨듯이 정말 껌냄새가 나요. 스피아민튼가? 그 껌냄새가 폴폴~~~너무 좋습니다. 전 꽃향기 보다 요런 냄새를 더 좋아해서리...
먹물처럼 까만 샴푸를 보니 호기심도 돌고 러쉬 샴푸는 처음 써보는거라 기분도 들뜨고 ^^ .....
거품은 풍성하게 나지 않는데 거품이 적어서 머리가 잘 안감기는건 아니라 하잖아요?
500원짜리 동전보다 좀 더 크게 짜내서 거품을 내니 거품은 다행히? 검정색이 아니라 회색빛이 나더군요.
처음에 이걸 사용했을때 일부러 샴푸후에 린스를 하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젖어있을땐 좀 뻑뻑한가 싶었는데 다 마르고 나니 괜찮더군요.
물론 린스나 트릿먼트를 해줄때처럼 부들부들하진 않습니다만 전 오히려 그렇게 약간은 보송하면서도 거칠지 않은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솔직히 볼륨이 사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머리카락에 얼굴에 좌악 달라붙진 않네요.
이것도 어디까지나 건성모발 샴푸를 사용했을때와 비교한거지 제 모발이 어디 가겠습니까?
보름달 같은 얼굴에 여전히 초라하게 얹혀있는 머리카락이 거기서 거기지만 제 말은 그래도 기분만이나마 약간은 다르다 이거죠.
게다가 그 향기 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왠지,정말 왠지 두피가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이 샴푸가 비듬 없애주는것 같진 않지만 근질거림도 좀 나아졌구요.....탈모 방지 같은거야 모르겠습니다.
앞머리숱이 적다뿐이지 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지금 머리를 짧게 자른후엔 더더욱 머리카락이 안빠지므로 탈모에 효과가 있는지 그건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제 맘에 들어서 앞으로도 구입 하고 싶지만 가격은 결코 저렴하다 못하겠네요.
50ml에 캐나다 달러로 10불 좀 넘었던것 같은데 ...
머리결이 거칠고 윤기가 거의 없는분 이라면 이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나아요.
청량감이 포인트지 보습이 아니거든요.
제가 별을 준다면 다섯개 만점에 네개 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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