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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알코올 프리,무향,저자극성,안티박테리알,포밍,워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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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한 잔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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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ado) (2003-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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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한국말로(?) '클렌징 워터'인듯 합니다. 무색,무향(물론 멘톨의 화한 냄새는 납니다만-.,-)의 물인데요, 여드름 나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안티-박테리얼 클렌저라고 써있군요.. 뉴트로지나를 100% 믿는건 아니지만--; 일단은 들어맞는것도 같습니다.
(확실히 안티박테리얼 제품들을 쓰면 왕건이 여드름들이 적게 나는것 같더라고요.. 아님 적어도 빨리 사라지던지)
전 세수하기 귀찮을때 솜에 묻혀서 티존(=여드름 나는부위)만 닦아줍니다. 알코올이 없어서 피부가 그다지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티존에 번들번들한 피지들은 깨끗이 먹어주고, 더러움도 다 닦여 나옵니다. 멘톨 등이 살짝 청량감도 주고요.
헌데 단 한가지 사도가 불만족스러운 것이라면 좀 뻑뻑한 듯한 잔여감입니다. 로즈워터 등 일반적인 '스킨'같은 토너가 남기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없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아스트린젠트처럼 찰랑한 쐬주-ㅅ-; 느낌도 아니고, 뭔가 걸쭉하고 뻑뻑한 느낌..--; 다 닦고 나서도 왠지 좀 뭔가 끈적한게 피부 위에 남아있는 듯한 기분을 떨쳐낼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 로션을 바를때도 좀 끈적거리는 느낌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뻑뻑한 느낌에 로션을 많이 쓰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겠지만, 아무튼 이 느낌 때문에 그다지 해피하게 쓰지는 못하고 그저 여드름이 나 있어서 청결히 하고싶은데 세수하기 귀찮을때 써주고있습니다.
그리고 멘톨 성분때문인지 아무튼 살짝 화한 것 때문에 눈가 근처에는 아예 안발랐습니다. 여드름(특히 왕건이들)이 난 위에 쓸어주면 살짝 가라앉는 효과는 있긴 했지만 사도가 기초화장품, 특히 토너에서 바라는 '수딩'효과가 거의 없는것 같아서(오히려 어쩔땐 살짝 자극이 가는것 같기도..) 다시는 안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드름과의 고독한 싸움을 계속할 거룩한 전사 사도의 건투를 빌어주시길-_-;;;;; 디굴디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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