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에에~전에 페수에 러쉬 후기를 올릴때.
"묘한 마력 덕에 하수구 구멍속으로 100달러 이상의 투자를 한"....사태가 더더욱 심각해 졌습니다.-_-;
-_- 호기심 강한 성격탓에 신기한 놈이라면 다 써봐야 하는지라. 가장 작은 용량으로 사서는 시험해보고 마음에 들면 큰걸로 사는 행위(?)중이지요.←그런 면에서 맘에 드는 데로 잘라달라고 할 수 잇는 러쉬가 좋아.
(그래도 솔직히 카달로그를 슬슬 살펴보다가 흠칫하고 놀랬음.-_-; 어느새 안써본것, 써본것 분류를 해서 가위표를 치고 있더랍니다. 포스트 잇까지 붙여서는 간단 메모에 사고 싶은 것 리스트까지.-_-;;; 거의 시험 공부를 방불하는 수준에 도달했구만요. (토플시험에 대한 도피 증세인 게야.) 비누 같은 건 직원이 잘라내놓은 덩어리만 보고도 몇그램이고 얼마 정도인지 감지 할 수 있는 경지까지 다다른.-_-;;;; 러쉬에 취직을 해야할까?-_-;?)
일단 써본 것 부터! 분류를 해서 후기를 올리도록 하지요.(...방대하다.-_-;)
*먼저 후기를 읽기 전에 필수 사항.-_-; = 만두의 피부 상태.*_*
만두는 face 건성, body는 상반신 몸통 지성 하반신 몸통 건성 사지 극건성(바디샵의 바디버터를 터덕터덕 발라주면서 행복해하는) 모발은 하도 가지고 장난을 친덕에(...-_-;) 악건성에 반곱슬 숱많은 머리.(때때로 이렇게 못살게 굴었는데도 붙어있는 이게 사람 머리 인가 싶어서 신기할때가 있다.)
약간의 알러지 증세(계피는 가끔, 파인애플은 쥐약임. 햇볕과 기타등등 나도 모르는 기묘한 요인들.)가 있지만 비교적 튼튼한 준 민감성.
*bath bomb
(butter ball, feel good in the south hemisphere, caffe latte, ickle baby baff, sicilian, tisty tosty, world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