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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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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loco (2002-10-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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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이 많은데 (그래서 페수의 무게중심이라고들 합니다마는... -_-;;) 그 몸무게로 인해 발의 굳은살도 만만치 않죠. 테라코타 퓨미스로 퉁퉁 불은 발은 벅벅 문질러도 굳은살의 겉부분만 좀 없어지고, 두툼한덴 그대로 있어서 맨날 고민하던 차에, 바디샵에서 발의 굳은살을 가는 파일을 사게됬지요.
생긴것은 구두주걱같지만 평평한 두께 5mm정도의 나무에 앞뒤로 사포가 붙어있고, 둘중 한면은 거칠고 다른 한면은 조금 덜 거칠게 되어있습니다. 거친면으로 굳은살을 북북 문질러내고, 표면을 고르게하기위해 얇은것으로 갈아주면 굳은살 퇴치 끝! 이 제품 쓰고나서 굳은살 걱정은 드됴 막을 내렸던 것입니다! 아~ 기쁘다!
다만, 굳은살이 많은 저같은 사람은 두세번 쓰면 마모되어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은 아주 만족합니다. 손톱을 가는것보다야 상당히 열심히 북북 갈게되니깐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것같아요.
주의: 발이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굳은살을 갈아낼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해야 해요.
제품을 보면 그 위에 'use dry' 즉,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여담: 오리진스 매장에서 똑같이 생긴 제품을 훨씬 비싼 값에 판매하고있었는데, 안사길 잘했습니다. 게다가, 오리진스 매장 직원이 제가 그걸 만지작거리는걸 보더니 '젖었을때 쓰면 더 좋아요'하는겁니다. 웅...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뭔가를 갈아낼때는 그것이 건조해야지요...
아무리 액세서리 종류의 곁다리 제품이라하더라도 오리진스에서 매장 직원 교육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바디샵 매장 직원은 '이건 건조할때 쓰시고 퓨미스는 발을 담가서 불린 상태에서 사용하세요'하고 잘 알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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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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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jajskj) (2005-04-17 2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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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굳은 살을 제거의 목적으로 샀습니다. 사실 생긴것도 귀엽게 생겼구요.^^
그냥 정체모르는 집에 있던 돌같은 것들로 굳은 살을 제거했었는데 사실 그것도 귀찮아서 잘 안하던 차에 슬슬 보이는 굳은 살과 갈라지는 것들을 놔두기에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요.
한면은 거칠고 (처음에 빡빡 문지르고) 한면은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설명서에도 뭐 기타등등 나와있네요.사실 건조한 발이라서 아플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아프네요. ^^ 오늘이 5번째 사용하는건데 왠지 처음보다는 잘 안되는듯해요. 가격이 4000원대 인것 같은데 바디샵에서 더 싸게 되는걸 바라는건 어렵겠죠.
러시아가 원산지이고 좋은일에 쓰도록 기부한다는데 다른 제품이 눈에 안들어오면 당분간 정착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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