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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그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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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2-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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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의 에센스제품을 사용하면 결국에 다다르는 한가지 결론 '좋은~로션이야...비싸서 그렇지..'
이 제품도 예외없이 그 범주에 해당합니다. 부드러운 사용감의 크리미한 제형, 촉촉하면서도 실리콘감촉의 보들보들 매끈한 사용뒷마무리. 실제로 사용설명서를 보아도 이 제품은 모이스춰라이저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군요. 토너 다음에 사용하고 이 제품을 바른 후 '필요하다면' 크림을 덧바르세요...라고요.
아침저녁 사용을 하면 되고..(혹시라도 매장에서 밤전용 에센스라고 우기면 그자리에서 제품을 꺼내서 읽어주세요. 박스안의 설명서, 그리고 제품톤에도 AM.PM 이 명확히 명시되어있으니까요) 사용감은 무겁지 않으면서 산뜻하게 스며듭니다. 피부위엔 촉촉함이 계속 지속되므로 왕지성이 쓰기보다는 중성, 약건성에게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8월의 무더위에서 지성인 제가쓰기엔 살짝이지 부담스럽긴 하지만 가을에 접어든다면 저역시 만족하면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분을 보아도 비타민 C 에 멀베리추출물을 포함한 각종 식물성분이 총망라되었네요. 하지만 저를 만족시켜줄 정도의 각질제거효과라거나 강력한 블리칭 성분들은 보이지 않는군요. 럭셔리한 식물성 로션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렇기에 아침저녁 피부자극의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꾸준히 사용하여 어느정도의 피부톤이 맑아진다거나 톤이 고르게 되는것은 기대할 수 있겠으나 혹시라도 기미나 검버섯등의 과색소침착으로 고민하다가 이 제품을 선택한다면 말리고 싶네요.
말 그대로 화이트닝제품입니다. 화이트한 피부를 동경하는 동양인들을 위한...그러기엔 30 ml 에 85000원은...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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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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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yumdoong) (2003-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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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래에두 별로 좋은 평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또 혹평을 하기는 싫지만 정말 이 제품은 잘 봐줄 수 없는 제품입니다. -_-;; 전에 아이디얼리스트에도 실망을 금치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만은...하고 구입을 했지요. 제가 화이트닝을 할 수 있는 산뜻한 느낌의 에센스를 원했기 때문에 이 제품이 딱 맞을 것 같았거든요.
우선 쓸 때의 느낌은 일반 에센스처럼 묽은 액체가 아니라 로션타입이기 때문에 적당히 눌러서 간편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전 에센스는 주로 밤에만 발랐지만 낮에도 부담없이 바르고 메이크업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 건조해서 각질때문인지는 몰라도 쓰고 나서 때가 밀리더군요. 그래서 이것을 쓰고 나서 다른 화장품을 쓰려고 하면 같이 뭉쳐버려서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ㅠ_ㅠ 제품을 쓴지는 두달이 넘어가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햇살이 따갑지 않아 화이트닝이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별로 기대는 안되네요. 그리고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쎄서 다시는 제돈주고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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