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아로마,
|
|
일랑일랑 에센스 오일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
|
|
|
MAMA (2002-07-28 00:00:00)
|
|
|
|
|
| |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제품으로 러쉬에서 볼 수 있는 제품 중 하나가 이 마사지 바입니다. 웅.. 보기에는 쵸코렛 덩어리처럼 생겼는데 체온에 의해 쉽게 녹기 때문에 손바닥으로 문질러서 오일상태로 만들어 몸에 비비거나 아니면 간단히 그냥 바르고 싶은 부분에 직접 벅벅 문지르면 됩니다. (보통 후자의 방법으로 사용하지요..^^;;) 사용감은 일반 목욕 오일과 비슷해요. 굳이 차이점을 들자면 좀 더 뻑뻑하달까... 목욕 후 그냥 슥슥 문질러주면 하루 종일 진한 일랑일랑 향기가 감돕니다.
일반 베이비 오일보다 좀 더 진한 사용감으로 몸이 건조한 분께는 무척 좋을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이 향기가 예술이죠..^^ |
|
|
부드럽게 녹는 제라늄향의 마사지바
|
|
|
|
guest(diotima00) (2003-01-29 00:00:00)
|
|
|
|
|
| |
향기가 예술이라는 MAMA님의 후기에 혹해서 샀습니다. 일랑일랑 오일 향이 난다고 하셨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제라늄 향이었어요. 이 둘 다 함유돼 있긴 하지만요.
저는 제라늄 향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제라늄 에센셜 오일을 몸이나 옷에 살짝 바르고 다닌 적도 많으니까요. 제라늄은 레몬이나 페퍼민트처럼 위로 휘발되는 향도 아니고, 파출리나 베티버처럼 아래로 나직하게 깔리는 향도 아닌, 그렇다고 달콤하기만 한 장미 향도 아닌 것이, 상당히 차분하고 고급스런 꽃향이랄까요. 다른 곳에는 어지간해서는 제라늄 향을 이용한 제품이 거의 없는데, 러쉬에서는 몇개 있더군요. Aura suavis 버블 바, Florabundance 배쓰 볼리스틱, 그리고 이 Black magic 맛사지 바.
한 손에 쥐어지는 85그램짜리 맛사지 바입니다.
읫부분에 5밀리미터 정도의 초콜렛 층이 덮여 있구요.
그런데 몸에 문지르려고 조금만 힘을 주면 이 초콜렛 층이 분리되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이 부분만으로 몸에 문질러 봤더니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갈색의 때가 밀리듯 하더라고요. 피부에 좋긴 하겠지만,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눈물을 머금고 쓰레기통에 버릴 수밖에 없었답니다. 85그램에 8600원이나 하는데, 그나마 윗부분이 분리되어 버리면 실제로 쓸 수 있는 양은 그만큼 적어지잖아요..ㅠ ㅠ
그리고 손바닥에서 아주 쉽게 녹아요. 아마 러쉬의 맛사지 밤 중에서 가장 잘 녹는 것 같아요. 바르기에는 수월하지만 몸 전체에 다 발랐을 때에도 손에서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좀 헤픈 경향이 있죠.
바른 후 손을 씻으니 잘 씻겨나가지 않네요. 웬만한 오일들은 손씻을 때 어느 정도는 씻겨 나가서 굳이 비누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 러쉬의 맛사지 바는 완전 오일 덩어리 그 자체인지 물로는 거의 안씻깁니다.
그저 제라늄 향이 너무 좋아 벌써 두 개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쓸 거 같아요. 그렇지만 비싼 가격을 생각한다면 꾸준히 계속해서 쓸 수는 없고 쉬엄쉬엄 써야 할듯.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