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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자외선차단,SPF 15-24,UV 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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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피부엔 너무 매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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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ettu) (2002-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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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케파의 클오가 필요하다고 부르짖는 친구에게 클오를 사서 친히(??) 소포로 부쳐줬더니 고맙다고 뭘 사준다고 하더군요. 사고싶은 것들은 선물받기엔 너무 비싸고 립스틱 같은거는 한달에 한번 바르나 마나해서 고민하다가 받은 제품 입지요. 자외선 차단에 로션 기능에 메이크업 베이스까지~.
스킨도 안바르고 에센스만 바르고 자차되는 파운데이션으로
다 끝내다보면 바르면서도 찜찜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근데 정말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세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다는 광고와 저의 귀차니즘과 가격의 삼박자가 딱 맞았지요.(물론 제돈내고 사기에는 넘으~나 비쌉미다.네.)
모양은 연한 그린의 플라스틱에 튼튼해 보이는 검정색의 펌프식 용기로 되어 있습니다. 왠지 화려한 포장보다 이런것에 더 신뢰가 갑니다. 용량은 50ml가 5만5천원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펌프는 자세히보면 돌려서 잠글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게
또 물건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이게 잠기나? 샐거 같은데'
하는데 출장을 가거나 휴가갔을 때 왼쪽으로 살짝만 돌려 딱! 하는 소리가 나게 잠근채로 파우치에 넣으면 절대! 네버 새지않습니다. 물론 열때는 반대로 아주 간편하게 열립니다. 나중에 내용물 다써도 절대 용기를 버리지 않을 계획입니다.^^(줌마 정신)
펌프를 눌러 내용물을 보면 연한 노란빛의 부드러운 질감의
액체가 나오는데 향이 정말 꽈당입니다. 시슬리의 초록에센스를 연상시키는 약초의 향을 빙자한 꾸리꾸리한 향..-.-;;
더구나 시간이 지나면 이것이 강아지 오줌냄새 같은데 첨엔
이건줄 몰랐다는..정말 최악입니다. 변질된거 아닌지 의심이가는데 그렇다고 선물 받은걸 물어볼수도 없고. 암튼.
자외선 차단 기능에 대해서는 확인할 길이 없으며 uva 표시도 되어 있지 않아서 자차가 들어 있는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것 같구요. 로션이라기엔 너무 유분이 없고 매트해서 건성피부에는 다른 모이스쳐라이져가 꼭 필요할듯합니다. 이건 그보다는 메베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듯 한데요 메베라 해서 색깔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고 얼굴에 펴바르면 피부 표면의 울퉁불퉁한 것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이전 피부표면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메베입니다. 말 그대로 베이스로 깔리는 역할인데(바디샵의 비타민씨 스킨 부스트가 이 제품이랑 역할이 비슷합니다.) 색깔은절대 없으니 숙지하세용~
암튼. 나름대로 지 혼자 한피부 한다고 자부하던 이십대가
바야흐로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제품 하나로 피부가
결점없고 반들한 얼굴이 되기를 바란다면 그건 강도^^겠지요.
한여름에는 이 제품 바른 뒤에 파우더만 바르고 끝낼수 있어서 애용을 했는데 확실히 커버를 해야하는 외출에는 이 위에 여러번 뭘 덧발라야 하는지라 원스탑 메이크업이라는 장점을 부각시키지 못하게 되어 요즘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제 돈을 주고 사라 그러면.. 글쎄요..^^
바쁜 아침. 화장을 하기도 안하기도 꺼림직한 20대 초반 분들께는 적당할수 있겠네요. 단, 피부가 깨끗해서 커버를 필요로 하지 않으시거나 이상한 향을 견딜수 있는 분들께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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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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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찐따한나) (2002-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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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글 달랑하나 사고 샘플로 받은건데요. 매장언니가 오일프리 메이크업베이스라고 설명해주더군요.
오일프리니까 정말 유분기 하나도 없습니다. 산뜻하죠. 바르고나서 금방 흡수가 되서 뽀송뽀송하답니다.
그러나... 서양사람 그네들의 메베개념이 우리과 다르다고는 하지만 이건 자차로션이지 메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버력 하나도 없구요. 피부색보정력 역시 없습니다. 백퍼센트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냥 로션 아니면 자차입니다. 정가가 얼마나 하는진 모르겠지만 더 저렴한 자차로션을 사서 바르는게 더 낫겠네요.
아! 물론 피부가 지성이신분들은 쓸만한것 같아요. 이렇게 산뜻하고 뽀송뽀송한 자차는 찾기 힘들잖아요.
음,.바비브라운의 제품들이 립글을 제외하고 거의 향이 없죠? 아마? 이 제품은 연고같은 냄새가 납니다.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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