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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밤 린스
용량 : 200 ml
가격 : 한국 ₩ 80,000
패널점수 : ( 3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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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보
Revue Freya
멜티 오일 클렌징

 


특기사항 : 수분공급,논포밍,워시오프,진정,
 

  쉽게 물세안이 되는 꿀단지 클렌저

 

  winnie   (2002-08-30 00:00:00)

듬직~한 꿀단지같은것에 들어간 진드~윽한 밤타입의 클렌저이죠.
사용감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머리를 스치는 제품들!
바로 약 10여년전에 사용했던 (아..나이나온다..ㅠ.ㅠ) 나드리의 펌프타입클렌징젤, 라피네 라미에뜨 클렌징젤, 그리고..최근사용했던 가네보 멜티오일클렌저입니다.

우선 피부에 펴바르기도 힘들정도로 진득~한 것은 나드리와 라미에뜨의 클렌징젤과 매우 유사합니다. 둘다 물을 사용하지 않은채 매마른 상태에서 사용하는것이고 매우 뻑뻑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 얼굴전체에 펴바르는것도 일일정도였죠.

그러나 바비와 이 두국산제품의 차이점이라면 바비는 계속 문지르고 있어도, 약간 손놀림이 부드러워질 정도로만 녹는것이었고 국산 제품들은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확~ 녹아버려 매우 손놀림이 부드러워진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국산제품들은 그 후 약간만 더 문지른후 씻어내면 그만이지만 바비는 언제까지 문질러야할지..약간 감이 안옵니다.

그러나 또다른 차이점은 바비는 완벽하게 물세안이 된다는것이고 두 국산제품은 어디까지나 2중세안을 위한 첫번째 단계라는것입니다. 물세안용 크린싱제품이라는것은 꽤 좋았지만..역시 10년전은 철벽 2중세안의 시대라고 할 수 있으므로...ㅡ.ㅡ;

바비의 밤린스는 씻어내면 쉽게 물에 녹는느낌이 들면서 보들보들하고 촉촉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뽀드득은 분명아니지만 그렇다고 덜씻긴듯한 미끈덩거림과도 거리가 있습니다.
메이크업제거력
이 제품의 메이크업제거력을 보기위해 세안전에 트윈케익을 두드려 메이크업을 원상복구시켰습니다.

얼굴을 세안한 후 토너로 닦으니 희미하게나마 살짝 노르스름한 느낌이 남더군요. 다시한번 토너로 닦으니 화장솜은 깨끗했습니다.

세안직전에 화장을 다시 했다는점을 감안할때 저녁때 어느정도 메이크업이 지워진 상태라면 쉽게 이 제품으로도 메이크업은 모두 제거될것같습니다.
매우 상큼한 시트러스향입니다. 바로 이점에서 가네보 프레야멜티오일클렌저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죠. 그것도 시트러스향이 강한 진득한 고형타입의 오일이거든요, 부드럽게 피부체온에 녹는다는점에서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피부에 닿는 느낌은 유사합니다. 어차피 밤이란것이 고형의 오일이니까요.

얼굴을 문질문질하는동안에..기분은 상쾌하고 좋습니다. ^ ^
피부에의 편안함
전반적으로 이 제품은 한여름 지성에겐 물론 만족감은 주지 못하겠으나 (지성은 만원이하의 부글부글 폼클로도 충분치 않나요? ^ ^;;) 우선 거품세안에 부담감을 느끼는 건성/민감성 피부, 그리고 겨울철 수분부족현상을 많이 느끼는 피부에 적당할것 같습니다.

피부에 보습막을 지켜주면서 촉촉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니까요.

설마 이 비싼 클렌징밤 (50불, 7만원) 을 폰즈크린싱 크림 대용으로 사용하실 분은 안계시겠지요? ㅡ.ㅡ;;

  눈에 엄청난 자극이

 

  삼돌이   (2004-02-27 17:07:05)

딱딱한 고체이지만, 주걱으로 퍼서 얼굴에 두고 손으로 문지르면 땃땃하게 퍼집니다.
손의 온도+마사지 때문인지, 자체 성분에 그런게 있는지,온도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새콤달콤하다못해 엄청난 시트러스 향기가 나고, 씻어나가는 것도 싹 씻기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없습니다.
메이크업 제거력은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토너로 닦아내면 항상 누런 것이 묻어납니다.
혹시나해서 다른 클렌져들과 비교했는데, 확실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문제는 눈에 엄청난 자극이 있다는 점입니다.
얼굴에 얹어서 문지르는 순간부터 강력한 시트러스 향기가 눈에 자극으로 느껴지는데, 멋모르고 마스카라 지우려고 만졌다가 화장실에서 대성통곡을 했지요.

제게는 여러가지 단점때문에 좋게 느껴지지 않아요.

첫째는 비싸다는 점. 정말 말도 안되게 비싸죠.
둘째는 눈에 자극이 있다는 점. 토끼눈이 된채로 잤습니다. 아침까지 눈이 쓰라렸어요.
셋째는 주걱으로 퍼서 써야한다는 점. 제게는 오히려 맛사지할 때 피부에 자극이 되더군요.
넷째는 트러블난 부분에 상극이라는 점.
이마 부분에 뾰루지가 잔뜩 올라있었는데, 이제품을 쓰고나서 거울을 보니 이마 전체가 붉게 퉁퉁 올라있더군요.
뾰루지들이 다 커져서 빨갛게 변해있었어요.
얼굴에 난 트러블이 열이 많아서 그렇다는 한방설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온도가 올라가는 제품과 안 맞는건가??

제게는 새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마무리감 외에는 별 장점이 못 느껴지는 클렌져였습니다

  피부에 단것은 입에서도 달다?!

 

  cocoloco   (2002-10-07 00:00:00)


이 제품은 '깍데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분도 못넣었죠. 당연히. 왜냐, 제가 남의걸 덜어다 썼기때문에. - -;; 한 번 써보고싶긴 했지만 팔만원이라는 경이적인 가격에 기가 눌려서 절대로 구입할 생각은 못하고 있었더랬죠. 팔만원이면 웬만큼 좋은 아이크림을 사고도 남는 가격인데 말이죠.

아무튼... 엑스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밤에 감동을 금치 못한 저는 이 제품을 써보기로 일단은 작정하고 얻어왔습니다. 음, 출처는 밝힐수 없어요. ㅠ.ㅠ 백화점 매장에서 퍼왔다고는... 말할수 없어요. 흑...

일단 이 제품은 제가 여태까지 보던 어떤 클렌징 제품보다도 '걸죽' 합니다. 정말 걸죽하죠. 딱딱한거 말고 물렁한 노란 바셀린, 고것보다 쫌 더 걸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부에 척척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손바닥에 덜어놓거나 아니면 얼굴에 점점이 덜어놓고 조금 기다린 후에 전체에 슬슬 문질러줘야 합니다. 걸죽해서 손에 힘이 좀 많이 들어갈 때도 있죠.

문지르는 느낌은 뻑뻑한게 과연 메이크업이 잘 지워질까?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 러. 나. 얼굴 전체에 슥슥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자 메이크업과 피지가 남김없이 피부에 안녕을 고하고 사라져 갔습니다. 일단 만족. 게다가, 이 제품에서는 아주 향그~읏한 귤냄새가 납니다. 얼굴에 바르고 문지르고 씻어낼때까지 마치 제가 귤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죠. 그런데 눈가에 너무 가까이 바르면 자극적이니까 눈을 감고 문지르거나 아니면 그냥 눈가는 피해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로 씻어낸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줬습니다. 엇, 그런데... 겨울철이면 여지없이 세안 후에 화끈거려야 햘 얼굴이 전. 혀. 화끈거리지가 않는겁니다. 이, 이럴수가!!!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약 일주일을 내리 사용해본 결과 화끈거리는 날도 있기는 했지만 예전에 비하면 훨씬 그 정도가 덜했습니다. 제가 어떤 정도였냐면 화끈거림을 참을수가 없어서 세안 후에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고, 화장솜에다 물을 푹 적셔서 한참 올려둔 후에 다시 볼에다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주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는 한번도 그럴 필요성을 못느꼈어요. 물론 모이스처라이저도 따로 바를 필요가 없어서 생략하는 날이 대부분이고요. 사용후의 느낌은 모이스처라이징 밤을 바른것처럼 편안하고 촉촉하죠. 보습막은 보습막인데... 유분감이 아니라 피부가 물을 잔뜩 머금은것같은 느낌이에요.

어느날 씻다가 클렌저가 입으로 들어가서 우연히 알게된 사실인데... 이 제품 굉장히 답니다. 혹시나 해서 손가락으로 쬐금 찍어서 혀에 대보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 후로 퍼먹어보고싶은 유혹을 간신히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성분표를 봤더라면 아마 알 수 있었을것같은데. ㅠ.ㅠ 그래서 결론은...

피부에 단건 얼굴에도 달다!
클렌저 주제에 너무 비싸서 살짝 감점.



  메이컵 제거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guest(meari77)   (2008-03-10 08:18:44)

묵직한 유리병에 들어 있는 클린저입니다.
일단 오렌지 향에서 먹고 들어 갑니다. 문지르는 내내 오렌지 향이 막 날라 다녀요ㅋㅋ
클린저 주제에 가격이 비쌌지만 그래도 구매하는데 일조를 한 부분이지요! 크림(진득한 고형젤..?)타입이지만 물세안이 된다는 간편함도 좋았구요.
처음엔 질감이 너무 되직해서 얼굴에 바를 때 힘을 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젠 요령이 생겨서 손가락 끝에 덜어서 좀 문질문질 녹이고 얼굴에 바르니깐 수월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제가 둔감한 건지, 이게 약간의 히팅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녹용팩 정도의 후끈함은 없습니다.
그냥 "따스한가?"에서 끝납니다-_-몇 번을 써도 히팅효과는 아니었습니다.

메이컵 제거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마스카라가 키스미는 아니지만 픽스+미샤 4d 쓰는데 잘 지워지네요.
물세안만 해도 된다고 해서 따로 폼클린저 추가 안 합니다(2중 세안해야 하는 거였다면 안 샀어요ㅠㅠ)

물로만 닦아내도 찝찝함도 없고 촉촉하고 스킨으로 한 번 더 닦아내도 닦이는 것 없고...
다 좋은데 가격때문에 별 하나 뺍니다ㅎㅎㅎ

  클렌징 시간이 즐거워 집니다.

 

  guest(cloud9)   (2007-06-25 09:44:54)

선물 받았는데, 포장봉투안에 본품과 7미리 샘플이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배려^^

평소 클렌징을 올리브 비누로 두번 세안하고 바하나 아하 솔루션으로 닦아내는데, 평소화장(파운데이션, 파우더)은 이정도로도 충분히 지워집니다. 밤린스를 사용했을 때도 클렌징은 깨끗이 되지만 포인트 클렌징을 할 수 없어서, 저는 비누를 한번 사용하고 물기를 거둬낸 후 마사지를 겸하여 이 제품을 사용합니다. 대신 밤린스 사용후에는 스킨으로 닦아내는 단계를 생략하지요.

천천히 마사지하고 있으면 살짝 열이 올라오고 이 상태로 조금 두었다가 다시 천천히 마사지를 반복하고 물세안하는데, 두번째 마사지할 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공이 열린상태에서 피지들이 빠지기 쉽게 반쯤 올라와있습니다. 특히 코옆부분은 살짝 힘만 줘도 잘 빠지네요. 제가 피지가 쉽게 빠지고 빨리 고이는 타입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물세안하고 나서 피부상태는 당기지 않고 보들보들한 상태입니다. 위니님 표현대로 막을 한겹 씌운듯하지만 답답하지는 않은 기분좋은 보습상태이지요.

메이크업 제거력이나 히팅 마사지 기능(엔프라니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지만 이건 정말 아무 효과도 없었어요) 등은 다른 단독 제품들과 비교해서 중간 정도이구요.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클렌징 시간을 즐겁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정말 압도적인 만다린 향이 마사지하는 시간을 아주 기분좋게 천천히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물세안으로 끝나는 간편함. 세안직후의 편안한 피부상태..일주일에 두번 정도 족욕하면서 얼굴에는 이 제품으로 마사지하면서 노닥거리는데 이 시간이 무척 즐거워졌어요^^

단점이라면 피부가 예민할 때, 혹은 얼굴에 열이 많이 올라오는 상태라면 자극적일 수 있다는 것. 7미리 샘플로 네번 사용하는 동안 한번, 찬바람을 맞고 들어와서 얼얼한 상태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자 몹시 화끈거렸습니다. 그러나 씻어내자 화끈거림은 곧 사라졌고,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는 일은 없었습니다.

8만원이라는 가격 역시 단점.
그렇지만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클렌징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좀더 피부가 건조해지는 나이가 되고 클렌징 시간이 짜증나게 되면 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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