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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메이크업, SPF 30
용량 : 1.1 fl oz / 32 ml
가격 : 미국 $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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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무향,자외선차단,저자극성,모공을 막지 않음,SPF 25-39,투명커버력,
 

  Classic Porcelain

 

  ranze   (2003-08-05 00:00:00)


벼룩에서 거의 새거를 원가와 별 차이없이 구입한것인데 제겐 색상이 밝으네요.
커버걸 틴트 fair to light도 제 피부보다 밝은 편인데 그것보다 더 밝습니다.
다른 자외선 차단제처럼 사용했다간 그야말로 얼굴만 동동 뜨는^^;;;
이걸 어쩌나~하다가 수정액자차덕분에 밝아진 얼굴에 맞춰서 목에 발라주니 딱이더군요.
옷 목둘레에 묻어나는게 흠입니다만, 얼굴만 동동뜨는 현상을 막을 수 있어 목전용 메이크업&차단제로 사용하는데 이건 수정액 자차를 사용했을 때 얘기고 보통땐 일반 차단제보단 덜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얼굴만 뜬느 현상은 막아지거든요.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답니다.
커버걸 틴트보다 높이가 1센티정도 작은데다 납작하고 폭도 좁거든요.
그리고 냄새가 고약해요! 시큼한 식초냄새가 바르는 내내 따라다닙니다.
화장끝나고나서까지 나는 건 아니지만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좀 괴로우실 거에요.
좀 되직한 편이라 꼼꼼히 펴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엷게 바를 땐 괜찮지만 넉넉히 바른다 싶을땐 어김없이 손가락 자국이 남아요.
처음에 다른 차단제처럼 발랐다가 손가락 지나간 자국 없애느라 고생했습니다.
피부보다 밝은 색이라 더 눈에 띄었는지 모르겠지만요.
선블록 로션위에 사용해봤는데 미끌거리니 더 흔적이 남더라구요.
또 모공이 두드러진 부분엔 고인 것이 보여서 수정화장시 신경이 쓰입니다.
모공이 큰 분들은 여름에 사용하지않으시는 편이 좋겠어요.
그래도 다른 뉴트로지나 자차처럼 파우더 사용시 밀리거나 일어나는 건 없었습니다.
폼세안만으로도 잘 지워졌고 자국이 남지않도록 신경써서 토닥여줘야하는 것과 식초냄새가
흠이지만 차단지수도 높고 이만하면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매트하지않고 촉촉해서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기에 더 좋겠구요.
다음엔 피부에 딱 맞는 색상으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지속력좋고 모공도 가려줘요

 

  guest(iceblue)   (2004-09-26 23:14:44)

일단 패키기자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튜브형이어서 쓰기도 쉽고요.

제형은 묽은 리퀴드가 아니라 딱 선크림제형입니다.
색깔들은 선크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크리니크의 시티블럭처럼)

그러나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일단 자차지수도 높을뿐더러, 매끈하게 잘 발립니다.
말은 쉬어메이크업이라고 하지만 커버력도 상당히 있습니다.
저는 아이보리랑 내츄럴버프색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보리는 너무 밝고 버프는 너무 어둡군요 -_-; 색깔고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저는 무지하게 지성피부인데, 지속력도 꽤 있고, 아침에 발라도 저녁까지 그대로 유지되더군요. 기름이 많이 끼지도 않으면서, 심하게 매트하지도 않으면서, 정말 딱 적당해요.

모공도 많이 가려지구요, 피부결이 매끈해보이는 착각을 일으켜줍니다.피부가 좋아보여요.

괜찮은 파데같아요..정말 맘에 들거든요
특별히 바르는기술이 없어도 선크림바르듯이 걍 샥샥 바르면 됩니다.

  Buff

 

  guest(myco1004)   (2002-07-28 00:00:00)


로라 머시에르의 틴티드 모이스쳐 라이져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백화점으로 달려가서 샘플을 얻어내어 써봤는데
첨에는 그리 좋은지 몰랐거든요.

근데 희안하게도 낮의 뜨거운 차안에서 있다가 나왔는데도
전혀 얼굴에 피지가 고이지 않고 여전히 피부는 투명하고 건강해 보이는거예요.
첨 발랐을 때 파우더로 마무리한 것처럼 뽀송하지는 않지만, 결코 번들거리지 않고 딱 적당한 느낌이 들었지요.

근데 38달러가 누구집 개 이름도 아니고 넘 비싸서 싼 버젼을 찾다가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전 운이 좋은가봐요.
target가니까 떨이로 6.99하더군요.
(전 디올 파란색 트윈 514호 쓰면 살짝 밝더라구요. 국산 21호쓰면 화사한 감없을 정도로 피부에 맞는 편이고, 건성이예요.)

색상은 딱 5가지 있네요.
Sheer classic porcelain, Sheer blushing ivory, Sheer natural buff 세 가지 중에서 엄청 고민했어요.

직접 다 팔에 발라봤는데 블러슁 아이보리는 너무 핑크기운이 강해서 탈락.
포슬린이랑 버프 중에서 또 한참을 고민했더랬죠.
이쯤해서 울 남편 옆에서 죽인다고 으름장을 놓더군요.
대강 고르라고^^;

포슬린 역시 핑크기운이 있으면서 밝은 톤이였고 버프는 샘플 받았던 로라 머시에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져 누드랑 제일 비슷했어요.
그래서 버프로 구입,

집에 와서 세수하고 당장 발랐봤지요.
로라머시에의 그것에 비해서는 회색빛이 돌만큼 보기엔 칙칙한 베이지색이여서 잠시 당황했어요.

얼굴반쪽은 로라머시에의 누드, 다른 반쪽은 뉴트로지나 버프를 바르고 자연광아래서 2.0시력을 자랑하는 제 눈으로 일백번 고쳐 봤는데

헉!
색이 거의 똑같았어요.

그도 그럴것이 아무리 sheer coverage라도 그렇지, 거의 색감이 안나더군요.

첨에 내용물을 짜고 바르자마자는 그래도 파운데이션이군...했는데 조금만 지나면 진짜 자기 피부색이 고스란히 살아나네요.

로라머시에랑 비교한다면 로라껏은 그래도 모이스쳐라이져라서 좀 더 부드럽게 퍼지고 바르고 나서도 촉촉한 느낌이 있는것이 건성에 딱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뉴트로지나는 그래도 파운데이션이라고 바른 후의 느낌이 로라것보다는 매트했어요.

아, 한가지 차이점이 더 있어요.
로라것은 코의 모공에 전혀 끼지 않아서 진짜 뭘 발랐는지 모를 정도였지만, 아쉽게도 뉴트로지나의 헬씨 디펜스 쉬어 메이크업은 코에 있는 화이트헤드랑 자~알 결합하여 모공을 그런대로 보여주더군요^^;

이 점이 좀 아쉬웠지만 가격을 비교해봐도 그렇고, UVA, UVB둘다 차단되고, 투명화장 좋아하는 저한테는 더없이 가벼운 커버력을 제공하는 Neutrogena Healthy Defense Sheer Makeup SPF 30 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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