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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티드 립글라스
용량 : 5 g
가격 : 한국 \ 18,000
미국 $ 13.50
캐나다 $ 15.00
패널점수 : ( 5 votes)
회원점수 : ( 44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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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글로시,틴트,투명커버력,끈적임,
 

  고르는 재미가 있다!

 

  canada02   (2003-02-03 00:00:00)


이건 뭐 다들 아실테니... 굳이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저에게는 맨얼굴에 이거 하나만 듬뿍(?) 발라도 뭔가 있는 듯한 느낌이 나는 정말 없으면 안될 소중한 메이크업 아이템입니다.
한참 뜨거운 여름에 많이 썼는데 '유리같은 입술'이 주는 느낌에 한 번 빠지고 나니 헤어나질 못하겠더군요.

입술이 두꺼운 편이라(좋게 말해 입체적이죠 ^^) 매트하면 웃기거든요. 맨입술에 이거 바르고 나면 윤기가 자르르 도는 피치 칼라가 되는데 번거로운 메이크업 없이도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참 맘에 들었어요.

어쩌다 머리가 붙어 떼어내야 하는 번거로움만 없었으면 훨씬 좋았겠지만... 유리 입술을 위해서는.....ㅡ.ㅡ;
용량도 15ml에 한 여름 내내 썼는데도 줄어든 기미가 없네요.
이건 질릴 것도 아니고 유행을 탈 것도 아니니 저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립글입니다 ^^

쉬머 피치 칼라에 RRRR 이라는 이름을 가진...글로스.

항상 맥 매장에만 가면 1시간이 그냥 가버리는건 바로 이런 다양한 제품과 칼라가 있기 때문이죠.
3~4가지 칼라를 발라보고 남자친구의 힘을 빌어 선택한건데 색이 참 차분한 편이에요.
여기 오자마자 산 맥의 투명립글 보다는 덜 쫀득거리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오래가는게 맘에듭니다.
코코넛 냄새가 나는데 오랜 경험(?)으로 미루어 이런 냄새가 나는 립글은 알러지 반응이 없죠 ^^

4.8g의 용량이 지겨워서 못쓰기 전에 끝내기에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립글들은 눈에 띄면 자꾸 사게 되니까요.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봉타입은 바르기도 쉬우니까 여러모로 좋아요. 근데 이건 맨얼굴에 바르는 용도로는 못쓰겠더군요. 색 자체가 하얀 얼굴이나 아예 검은피부에 어울리는 까닭도 있겠지만 제 입술보다 옅은 색이다 보니 파우더라도 두드려주고 발라야만 예쁜 컬러가 나옵니다.
가격은 $15 이었어요.

  Lust - 마음에 드는 색상, 벗겨지는 입술.

 

  jerry   (2003-02-25 00:00:00)


lust, lust...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죠.
적당한 광택도 아주 예쁘고, 여타의 립글로스와는 달리 지속력도 우수하고, 입술의 세로선이 도드라지지도 않고..임자 만났다 싶었지요.

저는 이것만 발랐다하면, 말 그대로 입술이 완벽하게 훌러덩 벗겨집니다.
겨울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고, 여름에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

색상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기를 쓰며 써보려고 하지만,훌러덩, 훌러덩~~~다른분들과 어쩜 이렇게 다를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사용중지하고 있어요.ㅠ.ㅠ

다른 색도 예쁘던데.....제가 평균점수 다 깍아먹었군요.-.-;

  리치럭스

 

  titi   (2005-03-08 10:41:07)


제가 맥의 립글라스를 별로 조아하지 않아요. 굉장히 쫀득거리면서도 보습력은 적고, 색은 선명한것이 많아서, 4계절 입술이 터서 조금만 신경을 안써도 지저분한 또 입술선이 선명하지 않은 저한테는 별로 어울리지 않거든요.

맥이 처음 한국들어왔을때, 투명이랑 섞어서 쓸려고 했던 써큘란트를 사보고 나서 아무래도 저랑은 안어울려서 페수 경매에서 판이후로 제가 쓸려고 립글라스를 산적은 없었어요.

그러다 친구들 생일선물로 샀다가 저도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가 사려고 가보니, 갈때마다 품절이더라구요. 그렇게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이번에 잡지부록으로 준다그래서 잡지를 샀죠. ^^

예전기억엔 좀더 분홍에 가까웠던것 같았는데, 요새보니, 분홍보다는 다홍이고,굳이 가까이서 안봐도 펄이 자글자글 들어있어요.

단독으로 발라도 색은 예쁘긴한데, 제 입술선이 엉망이라, 보습력좋은 옅은 립스틱바르고, 봉으로 덜어낸다음 립브러쉬로 펴바르니, 끈적임도 덜하고, 리치럭스의 예쁜색도 거의 표현되네요.

향도 부담스럽지 않고, 끈적거리는것도 알고샀고,,흠잡을때 없이 좋은제품이예요. 별 다섯개줍니다.

  리치럭스, 핑크푸들, 언더에이지, 스쿼트, 러스트

 

  삼돌이   (2003-08-29 20:48:51)


5그램에 18000원의 봉타입 립 글로스입니다.
끈적임이 심하지만 입술에 생각보다는 얇게 발리며 밀착력이 우수하고 끈적이는 만큼 지속도 꽤 오래 됩니다. 광택과 발색도 우수하구요.

입술에 각질이 좀 있을 때는 각질이 살짝 도드라지기 때문에 입술의 각질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색깔 자체가 강하고 제품 특성 상 다른 제품과 섞어쓰기가 힘든 제품입니다. 덧바르기에는 적당하지만요. (특히 스쿼트를 다른 제품과 섞어써보려다 망했습니다 -ㅅ-; 걍 덧발라야겠더군요.)

리치럭스
다홍색에 금펄이 자글자글한 색입니다. 맨 얼굴에 살짝 바르면 생기가 돌고 노란 얼굴의 황인종에게 잘 받는 색입니다.
어디 잡지에서 우리나라 맥 매장 판매 1위 컬러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핑크푸들
아주 진한 자주빛 핑크색입니다. 그냥 바르기엔 좀 엄하고 다른 연한 핑크색과 섞어주면 아주 예쁜 핑크색 입술이 됩니다. 핑크빛이 제대로 받는 분이라면 잘 맞는 색입니다.
눈화장이 좀 옅다면 그냥 바르는 것에 도전해도 괜찮을듯.

언더에이지
거의 흰빛에 가까운 연한 핑크색입니다. 일명 딸기우유색이죠. 제 생각에는 딸기우유색보다도 더 연한 것 같습니다.
단독으로 쓰기에는 사실 좀 엄하고(특히 황인종에게는) 다른 립 제품과 섞어써야할 듯한 색상입니다.
태닝 메이크업을 하거나 피부가 까만 분들에게는 잘 어울리겠지만, 피부가 하얀 편인 저는 감당 못하고 아는 언니에게 드렸습니다.

스쿼트
투명한 연두빛인데, 입술에 바르면 연한 오렌지 색상으로 톤다운 시켜줍니다. 신기하죠?
다른 립 제품과 섞어쓰면 오렌지빛 쪽으로 연하게 만들어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냥 바르면 창백한 살구빛이 돌구요.

러스트
친언니가 가지고 있는 색상이라 자주 옆에서 발라봤습니다.
딱 팥죽색이라고들 하는, 톤다운된 연한 갈색+핑크빛입니다. 핑크빛이 좀 더 강하다고 봐야죠.
입술에 바르면 사실상 입술색 그 자체와 별 차이점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고 차분한 광택이 나옵니다.
한창 핑크색, 오렌지색 발랄한 색상에 빠졌을 때는 별 감흥이나 매력 없는 색이었지만, 가을이 되어 톤다운된 컬러에 눈을 돌리니 꽤 매력적인 컬러로 느껴지는 색상입니다.


맥 특유의 다양하고 독특한 색상이 장점이고, 립글라스 자체 품질도 우수한 편이지만, 끈적임이 심한 것이 좀 걸리는 립 글로스입니다.

  Prrr, Lust, Cultured, Fancy That

 

  esther32   (2003-08-23 00:00:00)


예... 지금 립글로스 담아두는 케이스를 옆에 끼고 리뷰 쓰고 있습니다... -_-;;;;;;; 지금 올리고 있는 통만 (이제 3 제품만이 남아있습니다!) 쓰고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a

맥 제품은 두텁게 발리는 특성이 있는 것 같네요... 광택도 우수한 편이죠... 쫀득쫀득한 점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머리카락과의 친화성만은 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제품은 민감하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곤란할 듯 싶네요... 제가 한참 피부가 민감할 때는 입술에 자극이 많이 되어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Lust
핑크 브라운 계열의 색으로 가장 무난한 색입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투명화장(?)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펄은 없습니다...

Prrr
오렌지와 핑크, 그리고 주홍빛나는 금색 펄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덕분에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지요... 메이컵 하지 않은 얼굴에 발라도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그렇지만 얼굴색에 따라, 그리고 바탕 입술색에 따라 평이 극을 달리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Cultured
며칠 전 맥 클래스에 갔다가 건진 제품입니다... 핑크와 보라, 그리고 은보라색의 펄이 섞여있는 제품입니다...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해주네요... 입술색이 짙으신 분이 바르시면 입술이 도드라보일 듯...

-----------------------------------------------------

Fancy That


한 색을 추가 시킵니다... ^^;;;; 셋째동생 립글이에요~

이 색은 짙은 핑크입니다... 핑크라기보다는 갈색과 오렌지도 살짝 섞였기 때문에, 다홍색스럽다고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_-;;;

색 이름을 표현하기도 힘들지만, 색상을 소화하기도 조금 난해합니다... 피부톤과 머리색은 물론, 옷 색상과 얼굴형에 따라 상당히 분위기가 틀리군요... (어울리지 않는 case가 더 많은 듯...-_-^)

보기에는 무난한 팥죽색보다 짙은 색처럼 생겨서 누구나 소화 가능할 듯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아니더군요...

저는 빨간색만 아니면 나름대로 잘 받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쫌 힘들더군요... 아주 적은 양을 발라서 입술끼리 부비부비~ 해주니 볼만해 지더군요... 둘째는 너무 안맞어서 포기~ 셋째 동생이 바르니 이쁘더군요... 쳇~!
참고로 셋째 친구들(3명)이 발랐지만, 어울리는 사람이 없었다는군요....-_-;;;;

반드시 테스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것두 자연광과 형광등 두군데서요!!!

  쫀득한 입술~

 

  cocoloco   (2002-10-05 00:00:00)


제가 써본 립글로스중에 에스테의 글로스 팟을 제외하곤 가장 쫀득한 립글로스입니다.
맥의 립글라스는 대체로 투명/반투명한 색상이 나오고, 색상도 정말 다양하죠. 쫀득하니만큼 지속력도 어느정도는 되구요. 하지만 첨에 바를때 느꼈던 쫀득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이 조여오는듯한 느낌으로 변하면서 어느순간 쓱 지워버리거나 아님 지우고 다시 바르거나 하게 되네요.
하지만 립글라스의 광택만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거울같은 입술. ^^;;
또, 맥이 우리나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들어온 만큼 이쁜짓에 대한 점수도 좀 더 얹어주고싶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해지는듯한... 그 조이는 느낌과 약간 화끈거리는듯한 느낌만 없다면 만점 주고싶어요~

  핑크푸들, 리치럭스

 

  guest(norori)   (2006-07-13 00:32:38)

맥 립글이 글케 유명하다는데 안쓰고 있다가 뒷북치면서 쓰고있습니다.
두개 다 유명한 색상인 핑크푸들과 리치럭스
핑크푸들은 미니사이즈고 리치럭스는 본사이즈인데 둘다 작긴 작네요.
아무튼 유명한 건 이유가 있었습니다. 두가지 색상 다 맘에 들어요.
쫀득쫀득한 제형에 약간 탁한 색상이라 그런지 발색은 잘 됩니다.

핑크푸들 - 약간 자주빛이 도는 핑크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겔랑의 립글 60호랑 비슷해요.
미세하게 펄이 들어있어서 입술이 약간 포동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리치럭스 - 살구색+주황색으로 발색이 확 잘되서 바르면 화사해 보입니다. 핑크푸들보다는 왠지 화장 한 티가 더 나구요. 그래도 바르면 청순해 보이고, 은근 오래가는 지속력이 맘에듭니다.

제 얼굴은 약간 노란기도는 21호 피부인데 둘 다 잘 어울렸구요.
입술이 조이거나 풀떼기 일어나는 현상같은것도 저한테는 없었어요. 하지만 맨얼굴일때는 입술만 동동 뜨니까 화장 하고 발라야 이쁘더군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른 색 예쁘다고 하면 또 하나 사봐야겠어요.

  Limited edition-sex ray

 

  guest(lghost)   (2006-07-13 00:27:14)


맥의 여름 신상 루어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데 저는 신상인지도 몰랐고 리미티드 에디션인줄도 몰랐네요.
맥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남발하는 것 같아요 -_-
립 컨디셔너를 사러 갔다가 눈에 확 띄는 색이라 테스트를 해보고 바로 샀습니다. 그 땐 분명 sexy ray라고 읽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sex ray 네요;;; 리미티드 에디션이기 때문에; 손잡이 색깔이 다릅니다 -_- 펄감이 도는 옥색 뚜껑이에요. 저는 그냥 까만색이 좋은데 말이죠.
겉으로 보면 상당히 센 보라색에 골드펄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좀 두렵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투명에 가까운 보라색입니다. 입술색이 붉은 편인 제 입술에서는 은은한 보라빛으로 보입니다. 펄 역시 입술이 예뻐보일 정도로만 나오기 때문에 적당하구요. 제 입술에는 핑크나 누드 계열이 정말 안 어울리고 투명은 너무 심심해서 싫어하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색을 찾았습니다. 번떡거리는 투명감이 아니고 건강해 보이는 투명감인 것도 좋습니다. 물론 바르는 양에 따라서 색감 차이는 조금 있겠습니다. 핑크푸들과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은데 비교해보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핑크푸들이 좀 더 화사한 느낌이라면 요건 좀 더 다운된 느낌입니다. 굳이 흰 부가 아니어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맥의 튜브형 립글로스는 상당히 쨍쨍하지만 봉타입은 그 정도는 아니고 요즘 제가 컨디셔너를 열심히 발라댔기 때문에 입술 상태가 좋은지라 질감은 편하게 느껴집니다.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하니 뭐 -_-
별 의미도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갖다 붙여서 별 반개 뺐습니다.

  리치럭스

 

  guest(태식이)   (2006-03-07 17:59:34)

저는 리치럭스만 세개를 사서 쓴... (좀 어둡지만 발색샷입니다~)

2개는 정말 빠른 속도로 써냈구요, 이제 좀 질렸는지 최근에 산 한개는 어쩌다 한번씩 쓰고 있네요.

입술이 불편하다는 분도 많은데 제 경우에는 그런게 전혀 없었구요
립글라스라는 이름처럼 바르면 바를수록 나타나는 거울같은 광택이 정말 맘에 듭니다.
백화점은 툭하면 이천원씩 올리던데;
면세점에서 사면 13000원 정도면 되니, 용량대비 가격도 좋구요

봉타입 립글로스에 질린 것도 있고
맥 립글을 7개쯤 사고 보니 쓸만큼 썼다하는 생각도 있는데
리치럭스만큼 맘에 쏙드는 색이 나온다면 또 살 것 같아요.

  핑크푸들

 

  guest(aniston)   (2006-03-03 16:30:24)

워낙 눈 색조 화장을 안하는 편이라, 립제품에 관심도 욕심도 많은편이라, 이슈가 되는 제품은 거의 다 사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화장경력이 쌓이면서 어떤 제품은 사고나서 몇번 열심히 바르다가 묵혀놓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제품은 샀을때는 시들하다가 나중에 열심히 바르는 제품이 있습니다. 저한테 이 제품은 후자입니다.

요즘은 좀 시들하지만, 몇년전 맥 립글라스 열풍이 불었던 때에 색색별로 사들인 맥 립글라스가 10여개^^: 됩니다. 푸르르/러스트/리치럭스 등이 당시 저의 총애를 받아 두어개씩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유명세에 샀으나, 딱히 동양인의 얼굴에 맞지 않는 듯 하고 또 제가 사고 나서 얼마후부터 잡지 부록으로 풀리는 바람에 열의를 잃고 서랍속에서 잠자던 제품입니다.

그러다가 이번 겨울 체리핑크색 코트를 하나 장만하고, 포인트로 쓸 립제품을 이리저리 찾다가 발견하여 겨울 내내 코트랑 매치하여 유용하게 썼습니다.

색깔은 살짝 자주/보라빛이 도는 체리핑크색입니다. 미세한 펄이 들어있구요. 다 아시듯이 thick한 제형의 립글라스라서, 얼굴에 바로 바르면 입술색만 동동 떠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면 색깔이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변합니다. 바르고 나면 펄은 거의 눈에 띄지 않구요.

이 제품을 샀을때는 쫀쫀한 제형이 부담스러웠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겨울철이라 그런지, 잘 트고 건조한 입술에 립밤 바르고 발라주면 입술이 예전 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편해서 잘 바르고 다녔습니다.

이 제품 바를때에는 평소보다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써 주는 것이 예쁘더군요. 평소 색상에 맞추면 입술과의 대조로 얼굴이 더 칙칙해보이는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 -ㅁ-가 나옵니다.

또 바른 후 각질이 조금 일어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이 제품 바른날은 자기전에 립밤을 듬뿍! 발라주고 잡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의 재발견이라는 차원에서 별 넷줍니다.

  오이스터걸, 니코

 

  guest(amnesia1)   (2005-12-30 17:23:23)

벼룩으로 두개를 건졌습니다-
오이스터걸은 정품이었고 니코는 샘플 싸이즈였지요.
결론은- 오이스터걸은 도저히 못쓰고 있고 니코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두개를 등기로 딱받았을 때 보기만 해도 흐뭇하더이다, 제가 딱 좋아하는 색감들이었고 연보라빛이 감도는 연하디연한 분홍의 오이스터걸과 신비로운 투톤의 보라색인 니코를 함께 놓으니 어찌나 그림이 되던지요;; 그래서 이게 과연 내 입술에 어울릴까는 생각도 안해봤지요.

일단 오이스터는 발라보고 놀랬습니다, 하얀 색이 나와서요-_-
좀 이따 하얀색은 가라앉지만 색감 자체가 불투명하기때문에 허연 기는 남아있습니다-제 생각에 얼굴이 아주 하얀분, 아니면 까무잡잡한 분이 누드톤으로 단독으로 발라야 어울릴것 같은 색이네요.

니코도 처음엔 아니다 싶었지만 색깔이 너무 이뻐서 그냥 가지고라도 있어야지 했는데 이게 의외로 활용도가 높네요.자주빛이나 붉은 빛이 심한 립스틱 위에 발라주면 색깔을 차분한 장미빛 정도로 가라앉혀주면서 진주빛 광택을 줍니다, 입술이 통통해보이죠.

둘다 보라색감이고 입술을 통통하고 매끈하게 보이게 해주는 효과는 마찬가지인데 왜 차이가 날까 생각을 해봤더니 니코는 거의 투명~반투명한 색감에 자체의 색깔이 있는 글리터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오이스터걸은 불투명한 컬러감에 펄도 메인컬러의 색깔과 꼭같아서 펄감만 있어요, 즉 니코가 좀 더 녹아들기 쉬운 색인거죠.
색감 자체도 차이가 있어요, 니코는 노란 기운이 도는 보라로 웜톤에 무리없이 어울리는 모브의 기운을 띄고 있는 반면에 오이스터걸은 그야말로 쿨톤입니다, 색깔이야 예쁘지만 웜톤의 지극히 한국적인 제 피부색에 어울릴리 만무한 연하디연한 라일락핑크죠.

니코는 마음에 들지만 저는 천상 덧바르기용으로만 쓸터인데 양이 많은 정품을 살 일이 있을까 싶구요. 맥의 립글라스는 다양한 색깔에 눈이 휙휙 돌아갔지만 입술이 다 뜯어진 아픈 경험이 있어 군침만 흘렸는데 요 두개는 괜찮네요.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고 제품의 질이나 광택도 딱 좋아서 다른 색깔로 다시 사보고 싶은 제품이에요, 약간 난해한 색깔들이 많지만 그게 또 맥의 매력이잖아요:)

  리치럭스

 

  guest(이루)   (2005-06-23 01:39:38)


잡지부록으로 받은 것이에요.
원래 립글라스는 입술을 조이는 강한 질감이라는 후기를 많이 읽어서
입술이 건성이고 금세 트러블이 나는 저는 써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싸길래 하나 샀죠. 너무 조이면 동생 줘야지 하고요.

그런데 막상 발라보니 전혀 그렇지 않네요. 제가 너무 겁먹었었나봐요.
립글로스지만 립스틱과 맞먹을만큼 진하게 발리고 지속력도 강하지만
절대 입술 껍질이 들고 일어나게 하거나 조여서 아프지 않았어요.

약간 섞인 오렌지끼와 금색펄이 노란끼도는 제 피부에 잘 어울리고
립글라스답게 광택도 훌륭하네요.
바를때마다 나는 달콤한 초콜렛향도 너무 좋아요 ^^

다만 이걸 바르고 신나게 한두시간정도 떠들고 나면 입술가장자리에
하얗게 풀떼기가 생겨서 조금 보기 흉합니다.
그리고 색감이 강해서 맨얼굴에 단독으로 바르면 안 이뻐요.
파우더라고 쳐주고 속눈썹이라도 뷰러로 찝어줘야
눈과 입술에 균형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다른 색상으로도 한 번 써보고 싶어요 ^^

  컬쳐드, 원더스트럭

 

  guest(duchess7)   (2005-06-16 02:03:39)


컬쳐드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원더스트럭은 면세점에서 구입한 상품입니다.

컬쳐드는 겉으로 보기에는 살짝 청보라색이 도는 차가워보이는 핑크입니다.
입술색이 아주 옅은 편이라 거의 보이는 그대로 발색이 됩니다.
꽤 어울리는 편이고 여름철에 바를 만한 시원해 보이는 핑크라 아주 맘에 들어요.
다만 맥 립글로스 중 다른 제품보다 흰 풀떼기(?) 같은 것이 좀 더 많이 생기네요.
얼굴이 꽤 흰 편이라야 어울릴 듯 합니다.

원더스트럭은 새로 나온 붓타입 립글로스로 펄이 자글자글한 청순한 핑크 계열입니다.
바르면 아주 연한 투명핑크에 펄이 있는 정도네요.
입술색이 좀 진한 분이 살짝 발라주거나 립스틱 위에 덧발라주면 이쁠 것 같은데, 저한테는 그다지 어울리는 것 같진 않아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붓타입 립글로스들은 발색이 약해서 저처럼 입술색 희멀건 사람들한테는 별로네요^^;

  써큘란트

 

  guest(weekjeek)   (2005-05-16 14:14:06)

움. 써큘런트는 한달 쯤 전에 충동구매한 립글로스입니다.
친구가 옆에서 "이뻐! 이뻐! 잘어울려!" 해서 혹하는 마음에;
샀건만..
집에와서 맨정신으로; 보니 영~..
심하게 불그죽죽해서 좀 그렇더군요.

아, 후기 내용으로 들어가자면요.

다들 아시다시피 향은 맛있는 향기입니다(쵸콜렛 향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 향). 제가 코를 가까이 대고 킁킁 맡아보니 예전에 슈퍼에서 팔던 '바닐라향'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그거 아시는분 계실라나)

질감은 쫀득하다기보다는 좀 뻑뻑한 편입니다.
그리구 5g인줄 알았는데 4.8g이군요.
원체 용량이 적은데다가 사가지고 와서 하루쯤 세워두니 0.5mm가 덜렁 비어버리는... 뭐 양은 맞겠지만 맘이 허전해서, 원..
차라리 용기를 줄여서 꽉꽉 채워줬으면!+_+

색상은요...

(써큘런트)
펄 없는 맑은 다홍색입니다.
제가 원하던 색은 맑은 주황색이었는데 이건 좀 더 붉은기가 강합니다. 입술색이 옅으신 분이 바르면 진짜 씨뻘개질 듯.
그나마 저는 입술색이 좀 짙은 편인데도 좀 부담스럽더군요.
그렇지만 색상 자체는 이뻐요~
가끔 기분전환 겸 바르면 화사하구 괜찮네요.

(노란색-이름이 뭐지;;;)
펄이 자글자글하게 들어있는 노랑색 립글로스입니다.
친구가 입술이 많이 빨간데, 입술 빨간게 싫다고 하길래
그럼 노란색을 발라서 주황색으로 중화시켜버려! 하고 추천해줘서 친구가 구입한 건데요..

정말 제 친구-입술 시뻘건-가 바르니까 오렌지계열의 색이 나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차분해지지만요.
그리구 그닥 부담스럽지 않은 펄감이 아주 예쁘구요.
색상표현이 어느정도 되는 편이지만 노란색 자체가 진하지가 않기 땜에 원래 입술색이 이쁘신 분이 바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입술색이 거의 없는 다른 친구가 이걸 바르니 사이버 토인;같이 되더군요.)

색상이 많아서 골라쓰는 재미가 있는 립글이에요^-^

  mini lipglass *6

 

  guest(Mellaney)   (2005-05-14 04:12:34)


맥에서 기획으로 나온거 같네요.(6개가 플라스틱 상자안에들어있어요)정품용량의 반인데(2.4g)그다지 작다는 느낌은 안들어요..원체 한개를 다 못쓰는 성격이라 저한테 이 크기가 딱인거 같아요..색상은
C-THRU,PRRR,GREED,OYSTER GIRL,CULTURED 그리고 nico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속성등 다좋은데 입술안쪽에 하얗게 선이생기는건 진짜 어쩔수가 없더군요...(근데 립틱이랑 섞어바르니까 그흰선이 안생기더라구요..)

1. C-THRU색상은 약한펄이 들어있는 베이지에 밀크를 갇다 부어논것만 같은 색상이에요..참 표현이..^^;첨엔 요색을 어떻게 쓸것인가 고민많이 했는데 의외로 단독으로 발라도 손색없을만큼 청순한 입술표현이 되더라구요..입술이 진하신분들일수록 더 이쁠꺼 같아요..원래 입술색깔에 연한 베이지빛이 반짝반짝 감돈다고 생각하심 되요..그리고 요거의 장점중 하나가 그 어떤 립스틱위에 발라도 색깔이 잘어우러진다는거죠..전 요즘 라끄베르의 꽃핑크색 Hawiian flower랑 섞어바르는데 너무 이쁜 딸기우유색이 되요.

2.GREED-파티메이크업이나 섹시메이크업엔 딱인거 같아요...밤색에 가까운 붉은색인데요, 요색은 백인들보다 얼굴이 노란 동양인에게 더 어울릴꺼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음..이건 평소보단 확실히 정장이나,드레스 입을때 즉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야 할때 그런때 바르면 딱이에요..

3.PRRR-너무나도 유명한 색상~.특히 한국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다들 너무 잘아시니까 생략하겠습니다~)

4.CULTURED -꺅~제가 젤 아끼는 색이에요.보라빛이도는 핑크에요.까무잡잡한 바비인형들의 입술색깔이랑 비슷해요.
전 피부가 흰편인데 요색상은 흰사람이바르면 아주 청순한 분위기로 까만분들이 바르면 건강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아주 묘한 색인거 같아요..전 보라색,핑크색 눈화장하고 요거바르는 경우가 젤 많아요.단독으로 발라도 이쁘고 아까 말한 Hawaiian flower랑 섞어바르는데 그러면 은은한 핑크빛입술이되요.순도100% 핑크로요~^^

5.NICO-그 유명하다던 갈치펄이 왕창들어간 연보라색이에요..전 다른색 립글바르고 가운데 포인트줄때 사용하는데 갈치펄들의 위력이 대단하긴 한가봐요..입술이 굉장히 통통해보여요.가끔 눈화장을 진하게했을때 요건만 단독으로 바르는데 굉장히 신비한분위기가 연출됩니다.

6.OYSTER GIRL-에구 팔아퍼^^;드뎌 마지막이네요.요걸보면 예전 가지고 놀았던 바비인형 핑크빛드레스가 생각나요.아주 연한 핑크색인데 역시 자주 애용하는 색상입니다.단독으로발라도 섞어발라도 너무 이쁘게 표현되요..근데 요건 얼굴이 노랗거나 까마신분들에게는 그다지 잘어울릴꺼 같지가 않아요..잘못하면 아퍼보일수가 있거든요.

  리치럭스, 오베이비

 

  guest(hessie)   (2005-04-11 21:42:57)

맥 립글로스를 굉장히 좋아하는터라, 앞뒤 재지도 않고 덥석 사왔습니다.
사실 오렌지 계열 화장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 터라, 리치럭스는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부록의 힘은 위대합니다...-_-;

서큘런트는 두개 정도 사용했었는데, 서큘런트보다 훨씬 색감이 예쁘네요. 다홍색에 금펄과 오팔펄이 잔뜩 들어가 있는데, 살짝 펴바르면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핑크빛과는 또 다른 건강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덕분에 요즘은 핑크색 계열 립제품보다도 이 제품을 즐겨서 바르고 있어요.
이 제품을 스쿼트와 섞어 발라도 예쁘고, 투명 립글라스를 위에 덧발라도 예쁘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맥 립글이 잘 조인다고 하시지만, 전 그런 느낌 없이 잘 사용하고 있으니, 별로 불만은 없지만, 역시나 머리카락이 잡아먹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다 사용하고 나면, 다시 구입할 의사가 있답니다.

오베이비
역시 페수정모에서 건졌습니다. ^^

원체 맥의 제품을 좋아하는데다가 갈색계열의 립글이 거의 없던 터라 데려왔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진한 듯한 갈색에 금펄과 오팔펄이 왕창 들어가있는 립글입니다. 갈색계열이 그렇게 잘 받는듯한 얼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게 발색이 됩니다. 약간 화려한 듯한데도, 막상 바르면 약간은 누드풍으로, 금펄이 자글자글하게 예쁜 입술이 되네요. 어찌나 이쁜지...정장에 매치해도, 하다못해 힙합 옷을 입을 때도 발라줍니다; 그런데도 별로 오버했다는 느낌을 받지 않아요. 금펄만 있으면 정장에만 매치했겠지만, 조금 굵은 오팔펄이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다 쓰고나면 매장으로 또 달려갈 것 같은 색상입니다.

사용감은, 역시나 맥의 립글에 입술이 죄어든다거나 각질이 일어난 적이 거의 없는 입술이라 만족스럽구요...^^

  리치럭스, 푸르르

 

  guest(djajskj)   (2005-03-18 19:45:15)

선물받았었는데 잡지부록으로 풀렸더라는 소식을 듣고 OTL (선물받은거라 색상 바꿀수도 없고)

가지고 있는 색은 리치럭스와 Prrr입니다. 워낙 유명한 색상들이라서 색상 설명은 지나가고 맥제품은 색상 고르는 것이 다양해서 좋은데 너무 쫀득거립니다. 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리면 입술에 붙고 먼지도 잘붙고 물론 반면에 발색과 지속력은 좋습니다.

쫀득한것도 너무 싫고 입술이 부르텄을때나 상태가 안좋을때는 표시가 잘나서 싫어요. 부드러움이 전혀 없네요.

제 돈주고 사진 않을듯 맥 색조는 선물하거나 선물받기에는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desire

 

  guest(pink rabbit)   (2005-01-30 11:43:38)



제가 갖고 있는 색상은 desire (진한 와인)입니다.
맥 립글라스는 한번 써보고는 이젠 아무리 예쁜 색상있어도 절대 다시 안삽니다. 너무너무 끈적거리기 때문이죠....세상에 이렇게 끈적이는 립글로스는 정말... 색상 자체는 예뻐서 와인색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섹시해 보이고 예쁜데, 너무나 끈끈해서 쓰기가 두려울 정도이니까요...입술이 쩍쩍 달라붙는 그 느낌...-_-;;

사용감이 너무 안좋아 가차없이 별 반개입니다.

  pop mode

 

  guest(december)   (2005-01-07 21:38:42)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나온 5갠가 6개 미니셋트를 샀었는데 거기에 들어있는 색중에 하나네요.
그냥 볼때는 감당안되는 색인데 발라보면 참 이쁘더라구요.
원래 진한색은 잘 안바르는데도 불구하고 살짝 도는 보라빛이 얼굴도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오호라~ 하게만든 립글이에용.

  Pop Mode

 

  guest(uah0)   (2005-01-07 21:38:05)



색상은 괜찮습니다. 화장을 잘 안 해서, 색조가 서툴고
잘 안 어울리거든요. 립스틱 바르지 않고 이거만 말라도
입술색이 진해지네요. 어색하지 않게요.
그냥 놓고 보면 보라빛이 도는 이상한 벽돌색인데
바르면 예쁘네요.

향은 바닐라인데 이게 조금 오래되면 역한 냄새가 납니다.
발색, 향, 용기, 가격 다 좋은데 점수가 짜게 나갑니다.
워낙 입술이 잘 트는데 이것만 바르면 입술 양 옆이 허옇게
벗겨지거든요. 하루종일 바르고 돌아다니다 집으로 와서 보면
... 어이없죠... 내가 이 몰골로 돌아다녔다니...-,,,-ㅋ
발색은 좋은데 보습력이 떨어져서 안타깝네요.

  러스트, 드리미

 

  guest(jiyeon00)   (2004-12-29 16:24:42)

러스트
맥에서 베스트셀러가 러스트랑 푸르르? 라고 얘기를 하도 많이 듣고서 핑크빛이 도는 푸르르보다는 베이지,팥죽계열의 색상을 선호해서 구입하게 됐는데요

따로 립스틱 바를 필요없이 이거 하나만 발라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색상이 약간 밝으면서 노란끼도는 제 피부에 잘 맞아서 두개째 쓰고 있어요.. 재구매 의욕 90%
드리미


할로윈 파티를 가면서, 평소 펄 화장을 전혀 않는 저이기에 살짝 메이크업을 받구선 간단하게 효과를 낼 만한 아이템으로 구입한 핑크펄이 감도는 립글라스 인데요.. 이런 메이크업엔 메트하거나 진한 립스틱은 쥐약이잖아요~ 조명발 받고싶을때, 기분전환하고 싶을때, 밝은 메이크업에 딱인 립글라스예요. 골드펄이 반짝반짝~ 특별한 날 하나쯤은 있어야 할 아이템.. 색상도 유치하지 않고, 펄을 싫어하는 저에게도 만족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게 이쁜 펄감으로 바를수 있었어요~ 재구매 의욕 80%

  발색은 잘되지만, 끈적거리고 불편해요

 

  guest(iceblue)   (2004-11-17 20:04:42)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후기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열광해서 여러개 사모았었는데, 제 입술엔 역시 쥬시튜브가 훨씬 편안합니다 개인적으로 발색이 너무 잘되는 리퀴드 립스틱종류는 싫어서요..맥은 정말 발색 잘되는 립글이구, 오래 지속되지만 하얀 막같은게 생기구. 초콜렛향도 싫네요

한때 미쳐서 맥 립글 마구 사모으는 짓을 했었답니다 -_-;;
Lust, Spite, Nico

러스트
가장 입술색에 가깝다고 하고 팥죽색이어서 샀는데요, 펄이 없어서인지 너무 밋밋했어요 하지만 참 잘썼습니다. 저에게 잘 어울렸고 (아마 이색은 동양인에게는 누구나 다 잘어울릴듯) 무난했거든요 이거바르면, 그냥 그야말로 아무것도 안발랏을때의 제 입술색과 너무 똑같아서, 사람들이 너는 왜 그렇게 입술화장을 연하게 하냐 --; 라는 말까지 하더라구요. 그냥 심심~한 색입니다. 내츄럴룩을 지향할때 쓸만하죠.

Spite(스파이트)
러스트보다 더 톤다운되고 약간 브라운기가 강한데, 이건 좀 칙칙한 색입니다. 하지만 차분한 화장에 어울리죠. 펄 없구요, 약간의 자주빛+브라운기인데 바르면 괜찮습니다. 제가 입술이 얇아서 이걸 바르면 입술이 더 얇아보여서, 좀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펄이 들어가야 좋더라구요 -_-; 이것도 입술색에 가까운 립글이라고 할수 있는데 러스트와는 약간 톤이 다릅니다. 러스트가 핑크+베이지라면 스파이트는 좀더 플럼기가 있는 입술브라운색이랄까요. 브라운 무지 싫어하는데 이건 괜찮았어요

Nico

니코는 색이 연한 보라입니다. 눈화장 강조할때 바르면 괜찮아요. 겉으로보기엔 전혀 안이쁜색이지만(통으로 볼떄) 직접 바르면 괜찮습니다. 연보라여서 입술이 약간 통통해보이구요, 차분한 색이에요. 러스트보다 더 여리여리한 맛을 표현할수 있었지만,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차라리 러스트가 낫더라구요.
핑크푸들, 푸르르르, 언더에이지

핑크푸들
이게 인기라해서 샀는데 저에게 정말로! 안어울리더군요 -_- 그야말로 입술만 동동~~뜨는 엽기적..저는 핑크가 어울리긴 하지만 대개 톤다운된 핑크가 어울리는편..이건 저에게 영 아니더군요. 펄이 있어도 너무 튀었어요. 한번 발라보구 당장 벼룩행.

씨 쓰루

언더에이지와 함께 얼굴아파보이는데 한몫하는 립글. 창백해보이게 하고 저에게 전혀 안어울렸습니다. 매장에서 발라보지 않고 인터넷주문한게 잘못이었죠.



푸르르는 펄이 있어서 약간 나았지만, 역시나 저는 투명하고 하~~얀 피부가 아니고, 뽀샤시화장도 안해서인지 정말 안어울리더군요. 금발의 백인소녀가 바르면 어울릴듯해요.


언더에이지는 그야말로 병자처럼 보이게 하구요. 이 기회로 저는 연한 핑크는 안어울린다는걸 알게되었구요..사람들이 입술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ㅠㅠ

엑스플리시트, 오베이비


맥립글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엑스플리시트는 홈피로 보면 무지하게 칙칙한 브라운같지만 실제로 바르면 정말로 이쁜 브라운색에 은빛펄이 잔뜩 있습니다. 이거바르면 다들 뭐발랐냐고 하고 굉장히 화려한 메이크업이 가능합니다. 나이들어보이는 그런칙칙한 브라운이 아니라 뉴요커? 같은 세련된 브라운이구, 은빛펄로 인해 브라운기가 확죽으면서 오묘한 색이 납니다. 너무 이뻐요!! 브라운이라고 하기보다는 금빛브론즈빛이라고 하면 될거 같애요..할리베리나 제니퍼로페즈가 잘바르는듯한 그런 느낌. 저는 피부가 밝은 편이지만 엑스플리시트 정말 잘 받더라구요..


오베이비는 엑스플리시트에서 약간의 보라기?를 뺀듯한 색인데 역시나 너무이쁜색입니다. 여름에 바르면 약간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가을에서 겨울에 바르면 정말 이뻐요~ 어떤옷과도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리구요...오묘~~한 색이에요. 설명불가능. 연한 브론즈빛에 금빛펄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브라운계열 립스틱이나 립글 바르면 정말로!안어울리는 편인데, 엑스플리시트와 오베이비는 정말 잘 받더군요. 얘네가 브라운계통인지도 몰랐어요. 오히려 화려한 입술색이라고 붙이고 싶네요. 그리고 금빛/은빛펄로 인해 원래 립글색깔을 잘 알수 없는 그런 오묘한 느낌이랍니다. 강추구요 두가지다 입술이 넘넘 이뻐보였답니다!!

색깔과 상관없이 전반적인 립글질에 대해서 평한다면 너무 끈적거리고 입술이 불편하므로 별2개

  C-thru, Prrr, Oh baby, Greed, Pink Poodle, oyster girl, Cultured, Nico

 

  guest(ppidae7)   (2004-11-17 10:21:25)

맥 립글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예요^^; 전 쫀득한 립글들보다는 지속력이 좀 떨어져도 부드럽게 발리는 립글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런데도 맥 립글을 가지고 있는 건 특이한 색상이 많기 때문이예요. 핑크색이나 오렌지색 같은 기본적인 립글은 어디를 가도 다 있잖아요? 게다가 미니립글 세트를 샀더니 저렇게 많아져버렸죠.

질감은 상당히 쫀득하고, 광택이 입술을 통통해 보이게 해줍니다. 전 건성이라 맥 립글을 계속 덧바르면 입술 안쪽이 좀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그다지 좋아라하진 않지만, 한겨울만 아니면 살짝 립밤을 바른 다음 위에 덧바르는 방식으로 해결을 하곤 해요.

전반적으로 발색이 잘되고 지속력도 좋아요. 다만 펄이 좀 큰 제품의 경우엔 입술 주름에 펄이 끼이기도 합니다. 맥립글을 다시 바를 때는 차라리 티슈로 닦아내고 다시 바르는게 나은거같아요. 펄때문에도 그렇지만 봉에 뭍은 립글의 점성으로 입술에 뭍은 이물질이 딸려들어가서 립글 향이 이상해지기 쉽거든요.

*C-thru*

입술톤을 죽이기에 좋은 제품이예요. 베이지색에 잔잔한 펄이 든 색상으로 스모키화장을 하거나 너무 진해서 바르기 힘든 립글 색을 중화시킬때 사용합니다. 엄마가 던져주신 랑콤의 아주 진한 흑장미색 립스틱위에 이걸 살짝 덧바르면 훨씬 나아보여요.

*Prrr*

무난하다고 평할 수 있는 색상입니다. 톤다운된 핑크에 살짝 주황이 섞인 색인데 대부분의 화장과 잘 어울려요. 다만 제 입술색이 조금 푸른색이 돌아서 이 립글을 바르면 색이 너무 다운되어 보이네요.

*Oh baby*

브론즈빛깔에 꽤 큰 펄이 들어있는 립글입니다. 색상자체는 참 예뻐요. 브라운톤 화장을 하고 이 립글을 바르면 뭐랄까... 아주 지적으로 보이거든요^^ 그러면서도 큰 펄때문에 너무 입술이 죽어보이지도 않구요. 하지만, 위에서 말했던 입술주름에 펄이 끼는 제품이 요녀석이예요.

*Greed*


펄없는 갈색이 섞인 진한 붉은색으로 제 나이엔 아직 소화하기 힘든 색상이예요. 이 색을 베이스로 한겹 발라주고 그 위에 oyster girl을 바르는데 그러면 다른 친구들이 특이한 붉은 색이라면서 뭐발랐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좀 귀찮은데다가 oyster girl의 봉에 색이 뭍어날까 싶어 조심해서 바르려니 감질나서리;;
나중에 정장을 즐겨입게되면 선호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Pink Poodle*

확!~ 튀는 핫핑크입니다. 잘못 바르면 촌삘나고 잘 바르면 인형입술을 만들 수 있는 색이지요. 전 놀러갈때 기분전환용으로 쓰는데 이걸 피부 흰 친구가 바르니 넘 예쁘더군요.

*oyster girl*


C-thru처럼 베이지톤의 색이지만 조금더 핑크톤이 돌고 펄이 좌르르해 보입니다. 전 오히려 완전한 연핑크를 바랐을 때보다 이걸 발랐을 때 토인삘이 덜 나더군요. 스모키화장이 아니어도 눈을 좀 진하게 화장했을때 이 색을 바르면 입술이 정리되어 보이면서 튀지않고 좋아요. 잘 안바르고 다니는 맥립글중 그중 그나마 가장 많이 바른 색이예요.

*Cultured*


펄이 잔잔한 보라가 살짝 도는 핑크색이예요. 그냥 볼 때는 참 예쁜 색인데 제 피부에는 잘 안 어울리는 색이예요. 이색을 쓰면 얼굴이 더 검어보여서 잘 안쓰게 되요. 볼때는 오이스터 걸보다 펑범한 색인데 저에겐 오히려 더 매치하기 힘든 색상이었답니다.

*Nico*

특이하고 예쁜 색이예요. 아주 오묘한 색상입니다. 연한 고동색+보라색+은색의 색상에 큰 펄과 쉬머가 섞인 색이예요. 브라운톤, 퍼플톤, 블랙스모키.. 등의 화장에 다 잘 어울려요. 이런 색상을 다른 브랜드에서 발견한 적이 없네요. 맥 립글의 멋진 점이죠^^

  서큘런트, 스쿼트, 언더에이지

 

  guest(hessie)   (2004-08-05 10:31:04)


맥의 틴티드 립글라스는 워낙 색이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쓰고 있는 색 세가지만 묶어서 쓸게요...^ -^;

1. 서큘런트

펄감도 없고, 잘못 바르면 좋지 않은 소리를 듣거나 좋지 않은 인상을 심을 수 있는 위험한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잘 어울리는(;) 색이어서, 애용하고 있어요.

용기: 일반적인 봉타입 용기이죠. 맥의 틴티드 립글라스는 색상에 따라서 팁의 모양이 좀 다른 것 같은데 서큘런트는 팁이 긴 편이예요.

성상: 당연히 끈적거리는 립글.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불만이 없지만요.

색상: 가장 중요한 색상입니다. 펄이 없는 다홍빛인데, 얼굴이 하얀 분들이 제일 잘 어울리실 색이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쇼킹한 색이지만, 아주 소량을 취해서 입술에서 잘 펴주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답니다.
그 위에 클리어 립글라스를 발라주면 더 이쁘지요.
하지만 섞어 쓸 때는 역시 스쿼트와의 상성이 가장 최고인 듯 하네요.


2. 언더에이지
일반적으로 정말 딸기우유 색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립글이네요.
저 밑에 제 서명사진 세개 전부 언더에이지 바르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그것말고, 제가 찍은 입술사진 올릴게요; (돌만 던지지 말아주셔요;;;;;)



용기: 이건 팁이 아주 작습니다. 아무래도 소량 취하라고 그런 것일까요?
색상: 앞서 말했듯이 진정한 딸기우유 빛깔입니다. 자세히 보면 약간의 라메가 들어있어요. 티는 많이 나지 않지만...
바르고 나면 약간 둥둥 뜨는 듯 하지만 1~2분이 지나면 피트되면서 나름대로의 발색을 시작합니다.
제 경우에는 꽤 차분한 그런 색이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입술은 굉장히 차분하거나 심각한 누드톤을 은근히 즐기는 터라, 단독으로도 많이 바르고 다닙니다.
하지만 스쿼트와 함께 바르면 아주 의외의 효과를 맛볼 수 있어요. 자세한 것은 스쿼트에서 적을게요...^-^


3. 스쿼트

그냥 보면 절대 바를 수 없을 것 같은 연두빛 립글입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굉장히 활용 빈도가 높은 립글이예요.

단독사용: 그냥 바르면 확 연두색이 납니다. 제 입술색이 별로 없는 탓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꽤 예쁜 색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단독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아요. 역시 다른 색들이 많으니까요.

서큘런트와 병용: 많은 분들께서 가장 최고의 상성으로 생각하시는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부담스러운 색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두색이 만나면, 굉장히 청순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섹시한 느낌을 주는 그런 색이 표현되거든요.
전체적으로 볼 때 주홍색의 느낌도 돌지만, 약간의 귤색이 돌게 되기 때문에 농도 조절을 조금만 잘하면 굉장히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역시 스쿼트의 양이 많아질수록 귀여운 느낌이 강해지네요.
개인적으론 40:60의 비율을 좋아합니다. (서큘이 40)

언더에이지와의 병용: 이 부분에서는 다들 엇? 하고 놀라실 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저도 스쿼트와 언더에이지를 섞을 생각은 전혀 안했거든요.
그런데 맥 홈페이지에서 색상을 클릭하면 설명이 나오는데, 스쿼트를 누르니까 언더에이지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는 그런 설명이 나왔었던 것으로 기억해요(아닐지도 모릅니다; )
그래서 그냥 심심해서 섞어 보았는데, 씨스루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군요.
씨스루도 굉장히 좋아하는 색인데, 그것과는 또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어서, 요즘은 언더에이지와 스쿼트를 섞은 색을 제일 많이 입술에 바르고 있어요.
완전 누드톤이긴 한데, 스쿼트의 색감이 미묘하게 살아있기 때문에 또 다른 느낌을 주거든요.
특이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어떤 스타일에도 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느낌이 좋네요......^ -^

세 색 모두가 느낌도 좋고 워낙 맥의 틴티드 립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 색상 모두 리피트 확실합니다.....^ -^
제 경우에는 맥 립글의 최악 단점이라고 하시는 각질 일어남이 전혀 일어난 적이 없거든요. 오히려 바르면 더워서 제풀에 못견디고 닦아내버린 적은 있었어도;;;;

별은 세 색상 모두 다섯개씩 줍니다~

  쇼킹한 색들이 좋아요~

 

  guest(yurie19)   (2004-05-08 18:13:57)


워낙에 광택, 원색에 형광색; 종류를 사랑해서 갈 때 마다 이것저것 발라보기는 많이 발라봤으나 이거다- 하는 게 없어서. 유명하다는 색상들도 다 발라봤지만 그런건 너무 흔한 색감 같아요.
입술색이 짙은 편이어서 커버력 있는 립글로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맥 립글로스 이거 하나는 끝내줍니다. (어느샌가 이만원으로 슬쩍 올라버린 가격이 상당히 괘씸합니다.)

러시안 레드
립스틱으로도 갖고있는데요, 펄 없는 블루 베이스의 레드입니다. 핑크 베이스 피부라서 다홍색 계열보다는 요런 계열의 레드가 더 잘 받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립스틱의 매트한 질감이 더 마음에 들지만 이것 역시 꽤 예뻐요. 맨얼굴에 발라도 우아해 보입니다. (진한색 바르면 나이들어보이는 건 역시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그리드
버건디 레드라고 설명에 나와있네요. 갈색 느낌이 살짝 나는 레드에요. (사실은 색상명이 마음에 들어서 샀다는ㅜㅜ) 가을이나 겨울쯤에 매트하게 피부 표현 하고, 리퀴드 아이라인 그리고 바르면 예쁜 색이에요. 포멀한 느낌을 주는데 역시나 이런 색이 그렇듯 제 얼굴에선 약간 뜹니다-_-; 나이가 좀 더 들면 예쁘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이어
뱀프 레드에요. 보라색 색감이 살짝 도는. 지난 겨울에 이런 입술에 열광했었는데 굉장히 예쁜 색감이라서 앞뒤 볼 것 없이 사버렸습니다. 거무죽죽한 흑장미빛. 골드 아이섀도나 약간 어두운 톤의 보라색 아이섀도로 눈 살짝 정리해주고 바르면 굉장히 어른스러운 느낌을 줘요. 저는 검은색이나 겨자색 옷 입을 때 자주 바릅니다. 가을-겨울 말고는 절대 못 바를 색이어서 아쉬울 뿐이에요 흑.

서큘런트
여름에 애용하는 색. 다홍 오렌지 색입니다. (밑에 나스 블러셔 후기에 올라간 사진에서 바르고 있는 립글로스가 이 색이에요) 화끈하게 이거 바르고 위에 클리어 립글라스 발라주면 발랄한 색상이 나옵니다. 여름에 굉장히 시원해 보여요.

핑크 푸들
강력한 푸시아 핑크 색상입니다. 립스틱으로도 갖고 있는데 전 역시 푸른 펄감이 도는 립스틱쪽에 한 표 더 주고 싶어요. 이런 계열 핑크가 제법 잘 받는 얼굴이라서 맨얼굴에도 뻔뻔하게 바르고 다닙니다.

러스트
팥죽색이라죠. 얌전해 보이고 싶어서 샀으나 이런 밋밋한 색상을 바르면 얼굴이 죽어보이는 관계로 엄마 드렸습니다. 아예 얌전해 보이고 싶으면 러시안 레드를 바르는게 얼굴이 더 살아보이는 것 같아요-_-;


어떤 것이든 위에 클리어 립글라스를 발라주면 좀 더 투명하게 발색되고 각질도 좀 커버됩니다. 단독으로 바르기도 하지만 전 클리어 립글라스 한 번 더 바르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전반적으로 사라질때 입술 가장자리만 남겨놓고 사라지는거나, 입술 각질이 커버 안되는 점은 마음에 안 들지만 쇼킹한 색깔들이 좋아서 계속 사댈 것 같습니다;

  유리같은광택과 강인한 지속력

 

  guest(aquazem)   (2004-03-08 14:06:42)

워낙 왕쫀쫀+ 번쩍번쩍 립글로스를 사랑하는데다가- 매 시즌마다 범상치 않은 색상이 많이 나오고-(진하고 원색적인 색상이 특징이죠.)
특히나 작년정도 부턴 쉬머와 펄, 라메가 잔뜩 들은 색상들도 나오고 있고-(오 베이비와 스노우 걸을 시작으로) 별다른 향이나 맛이 거부감이 없고- (특히 사카린 들어간 달달한 립제품은 만두에겐 쥐약입니다.)
의외로 까탈스러운 입술 임에도 만두 입술에선 얌전히 버티구요.

일단 최대의 장점이라면

1. 유리같은 광택
2. 특이한 색감
3. 강인한(?) 지속력
4. 저렴한(요즘은 가격이 올랐나요?) 가격
5. 질리지 않는 쌈박한 용량
(유일하게 끝을 다 본 립글로스가 맥의 립글로스 들이군요;-_-;)

그리고 단점이라면

1. 자극
(만두는 별로 느끼지 못하는 바입니다만; 입술이 예민하신 분들은 굉장히 괴로워 하시더군요.)
2. 불투명한 색감
(바르고 어느정도 셋팅이 되면 좀 덜하지만 왠만한 립스틱은 뛰어넘을 정도의 발색력을 자랑하죠. 그 덕에 맨얼굴에 슥슥 발라도 어느 정도 되는 것이 립글이다~-ㅁ- 라는 인식관 다르게 몇몇의 경우는 메이크업을 해야만 바를 수 있거나 섞어야만 립스틱이나 다른 립글과 겹쳐 바를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3. 슬슬 올리고 있는 가격
(왠지 괘씸..-_-)
4. 머리카락과의 친화도
(바람이 한번 쉭~ 불면 입술에 다 가서 붙어있죠.-_- 그 머리카락 떼다 보면 입술에 발랐던 립글로스도 어느새 사라져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피그먼트가 풍부하고 왠만한 립스틱 보다도 색감이 진한 립글로스 인지라-
한동안은 그 강렬한 색감에 지쳐서 사용안하게 되더라구요.-_-a.
(특히나 요즈음은 후르츠 튜브~ 같은 쉬어한 립스틱이며 립글로스가 유행아니었습니까?)
게다가 겨울 동안엔 바람도 강하니 머리도 더 잘 날리죠.-_-;

핑크 레모네이드
'여리여리한 분홍색이 살짝 섞인 살구빛' 이라고 하면 이해 하실려나. 립라인을 좀 오버해서 듬뿍 바르면 청순해 보이죠.
(제 로망이 이런 여리여리 색상을 뚝뚝 떨어지게 바르는 겁니다;; 다시한번 강조;)
단독으로 발라도 좋지만 색상 특성상, 차이나 오베이비 같이 혈기 없어보이는 베이지 계열 색상이나 러시안 레드같이 진한 레드와 요모조모 섞어 바르기에 매우 좋은 색상이지요.

서큘런트
이런 다홍색 계열 립글로스를 주로 발랐었거든요. 이야 진짜 빨갛다! 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선홍색이에요. 발라보면 살짝 오렌지 기운이 돌죠.
암만 선홍색을 잘 바르던 때라도 이건 조심조심 발랐죠.-_-;
워낙 진하게 발색이 되기 때문에 조금씩 톡톡 두드려 바르고 솽택을 위해 투명 립글로스를 듬뿍 덧바르는 식으로 발랐었어요.
초창기에 구입해서 잘~ 발랐으나 요즘은 단독으로는 손이 안가는 색상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드
맥 화장품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기발한 색상명인데요-
아는 분이 애용한다는 얘길 듣고 무슨 색인가~ 궁금해서 찾아갔다가 색을 보고 무릎을 친 물건이죠.^^
레디쉬 버건디. 라는 색상 설명 그대로입니다. (갈색 분위기가 살짝 섞인 붉은 자주색.이라고 하면 이해가 갈려나.)
피부 화장이며 눈화장을 깔끔하고 단정하게 한 뒤에 발라주면 왠지 고상하면서도 욕망에 가득찬(;;) 분위기-ㅁ-+가 됩니다.
문제는 제가 동안이라- 색을 못따라가는 느낌이었다는 거죠. 그러나 요 한해 사이에 많이 노숙(?)해 진건지, 요즘은 자주 애용하는 녀석 중에 하나에요.(단지 테크닉이 늘은 걸까.)

씨-스루
골드 펄이 자글자글한 연한 아이보릿빛의 립글로스죠.
단독으로 바르기 보단 립스틱이나 다른 립글에 겹쳐 바르는 식으로 사용하는 데요.
씨스루라는 이름 답게 색을 한층 연하게-마치 씨스루 룩을 겹쳐 입은 듯한- 투과(?)시켜줘요. (볼륨감을 마구마구 주죠)
단독으로는 좀 꺼려지는 색상.

스노우 걸
원샷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ㅁ-
아직도 간간히 눈에 띄긴 하더라구요
(아님 다시 나오나;?)
흰색인지~ 투명인데 펄때문에 뿌예 보이는 건지~-ㅁ- 우윳빛의 글로스에 어마어마한 양의 펄들이 자글 거립니다!
맨입술에 발라도 이쁘긴 하지만 펄들이 좀 입자가 큰지 꺼끌거려요.-_- 지워져도 입술에 펄은 끈덕지게 붙어있습니다.
그 당시엔 이렇게 펄이 하나 가득 들어있는 립글로스가 맥에선 잘 없었기 때문에 눈에 띄는 즉시 구입! 했지만. 봄이 오는 요즘엔 별로 어울리는 느낌의 글로스가 아니네요.

러시안 레드
그야말로 강렬한 레드 입니다.-ㅁ-
살짝 블루의 기운이 있는- 범상한 립글로스는 아니에요.
(대체로 립글로스에서 레드 계열은 선홍느낌이 많잖아요?)
자주 바르지는 못합니다;;
빨간 립스틱을 능가하는 인상과 주목성을 주기 때문에-
눈화장이며 볼화장이며가 빨간 립스틱을 바를때 이상으로 신경쓰이죠.
(하지만 립글로스에서 느껴볼수 없는 포멀한 분위기.를 내는 색이기도 합니다.)

오이스터 걸
만두는 오팔빛.+_+ 이라면 정신을 못차리죠.
이는 오년전쯤 샤넬에서 나온 원샷 글로스의 영향으로- 그때 놓쳐버린 것이 한이 되어; 오팔! 이라면 자동으로 손이 갑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그 오팔빛을 재현하는 녀석은 아무것도 없네요.ㅠ_ㅠ)
이 립글로스 역시 오이스터~ 라는 말답게 오팔빛 펄(글리터?)이 들었지요.
색상 자체는 여리여리한 쿨톤 핑크- 블루 기운이 살짝 있는, 어찌 보면 라벤더와도 같은- 입니다.
듬뿍 바르면 여리여리 신기하기도 하고 청순하기도 한 입술색이 만들어 져요. 스스로의 색이 진하지 않고 옅은 편이라- 다른 색에 겹쳐 바르게도 되는데 쿨톤인지라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순간에야 내가 미술하는 인간이군.-_- 하고 느끼게 됩니다;)

니코
러스트를 사러 갔다가.-_-
러스트인줄 알고.-_-
집어 들어온 겁니다.-_-
(팥죽색 팥죽색.-ㅁ- 아 이게 팥죽색~ 하면서....어째서!!!...)
(간혹 느끼는 거지만 만두 색감은 좀 특이해요; 독자적이랄까;)
..라벤더? 소프트 모브? 굳이 팥죽색과 연결하자면 우유 부은 팥죽색;; 내지 단팥 아이스크림에 허옇게 얼음 낀;;
실제로는 아마 이건 러스트가 아닐거샤!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덥썩! 줏어들어온 것은 바로 글리터.;ㅁ;때문일 겁니다.(네. 글리터에도 미칩니다;)
굳이 말하자면 모브 계열 임에도 블루 기운이 살짝 도는 모브에요. (그 블루 기운이 글리터 덕인지는 모르지만;)
처음에 사놓고 절대 안바르다가 의외로 요즘들어 잘 바르는 색상입니다. 베이지나 브라운처럼 혈색을 죽이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톤다운 시켜주는 색으론 모브만한 것이 없거든요.
역시 살짝 블루 기운이 도니까 겹쳐 바를려면 궁리를 좀 해야 합니다.

블리스 미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피치못할 사정 덕에.(ㅠㅁㅠ 뚜껑이 깨져서 교환하러 갔더니 동일 색상이 없답니다.) 그렇기에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난 후의 기억만을 더듬어 후기 씁니다.(이래도 되는가.-ㅁ-) 아무래도 이건 이미 지난 시즌쯤의 원샷 제품인듯 하네요. 홈페이지를 암만 뒤져도 없고..
오 베이비 같은 쉬머가 잔뜩 든 계열의 립글로스로 버건디색상(?)이었(다고 기억함;;)어요.
진한 버건디가 아니고 살짝 톤다운 된 부드러운 색상이어서- 보기만 하고 허걱! 놀랬던 친구도 의외로 언니 얼굴에서 잘 어울리네.-ㅁ- 하고 신기해 하더군요.
무엇보다 글리터인지 펄인지 쉬머인지가 정말 장난 아니게 자글자글, 이름답게 노래부르고 춤이라도 추어야할 화려한 색상이었어요.(아아 정녕 구할 수 없는 가.;ㅁ;?)

챠이

쳇. 하는 심사로 송앤댄스 대신 바꿔온 색상이에요.
원래 색상은 부드러운 밀크티 색상(짜이가 인도식 밀크티잖아요.^^)이지만 아무래도 실버톤 쉬머가 들어있는지-회색빛이 나네요. 암만 요즘 톤다운된 뉴트럴 색상이 좋아졌다지만, 확실히 혈색 죽어보입니다.-_-
그래도 다른 색상들을 살짝살짝 섞어바르면 훌륭하게 톤다운을 시켜주는 점이 이뻐서 잘 사용 중입니다.
(게다가 제가 워낙 차종류를 사랑해서.-_-;; 이름때문에라도;;)

어쨌든 아직도 맥 매장에 가면 만두는 눈을 반짝이며 립글로스 코너에서 떠날 줄을 모릅니다.
(다 모아 버릴테다! 라는 무모한 생각은 안해~ 라고 해놓고 어느새 어마어마하게 모아버린;)
저야 이정도로 쫀득거리지 않는 립글로스는 립글로스가 아닌듯 해서 심심해 하는;;; 별 다섯개를 충분히 주고 싶은 립글로스입니다만-
한국에서는 인기있는 색상들이 분홍이나 살굿빛등 자연스럽고 은은한 계열임을 감안할 때 굳이 2만원대로 건너뛴 가격을 감내하고 찾아 쓸만한 립글로스는 아니죠.
(그런 립글로스는 한국엔 싸고 좋은 것들도 많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주고 싶습니다.

ps
아참.-_- 팁 한가지~ 랍니다.
저 같은 경우엔 도저히 이건 너무 진해서 못바르겠다;; 싶은 립글엔 클리어 립글라스를 몇방울 부어버립니다.-ㅁ-
좀더 투명감이 증가하고 색상도 연해지죠.'ㅁ'

  언더에이지

 

  guest(shuro)   (2004-03-04 07:47:55)


아파 보이고 싶어서..(괴상한 취미죠?^^;) 찾던중..언더에이지가 눈의 띄더군요..우선 뽀얀 살색같은 색이랍니다.

확실히 잘 발라주지 않으면 아래 입술이 보이기라도 한다면, 정말 이상하겠죠..ㅡㅡ; 색이 뚜렷하면 화장할때 힘들어요..

하지만 목적은 확실히 달성했습니다.
이걸 바르고 나간날은 다들..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거든요. 한번은 정말 아파 보였다고 그러더군요. 살좀 빼고..ㅡㅡ; 바르면 청순해 보일듯 싶습니다..ㅡㅡ;

  핑크푸들

 

  guest(reonin)   (2004-03-04 07:29:47)


코스모걸 잡지 부록으로준 2.4그람 짜리 립글로스입니다. 처음 서점가서 '부록좀 보여주세요!'했는데, 색상이 영 이상해 보이더군요. 형광 진한 핑크 정도? '어 영 아니네~'그러고 돌아설려는데, 점원 둘 중의 하나가 다른 점원을 가르키면서 "얘가 바른 거에요~"그러잖아요. 보니까, 꽤 괜찮은 연한 핑크빛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샀습니다. 자그마한 것이 꽤나 귀엽군요.

봉 타입이라서 솔이 갈라질 일은 없겠지만, 전 솔 타입이 더 좋은데 말이죠. -_-;;

맥 립글라스가 없어질 때 허연 줄이 생긴단 후기들을 몇 봤는데, 저한테는 그렇게 줄생기면서 없어지진 않군요. 처음 입술에 찍어놓으면 색상이 좀 요상하게 보라빛도 약간 돌면서 진한 형광빛 같은데 입술에 펴서 바르면 괜찮구요.

그렇지만 입술색 없으신 분들은 보라빛이 좀 돌 것 같아요. 전 입술색 진한 편은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니거든요.

특별히 각질이 더 일어나거나 당기지도 않아요. 그냥 뭐 먹고 나면 대충 없어지지만, 먹지 않는다면 그대로 남아 있는 편이군요. 캐시캣 립글로스보다는 지속력 강합니다. (사용하는 립글로스가 캐시캣 밖에 없어서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제 돈주고 산 것이 아니라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_^ 핑크 푸들 말고 다른 색 부록 행사하면 색상보고 재 구매 의사 있습니다. 매장에서 정가대로 사라고 하면 글쎄요. 색조 정가 주고 거의 산 적이 없는지라 잘 모르겠네요.

  러스트, 씨쓰루, 언더에이지

 

  guest(cielo11)   (2004-01-15 22:52:05)

1.러스트(lust)
맥의 베스트셀러죠? 제가 무지 좋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건 세통이나 썼다는...;; 흔히 팥죽색인데 입술 위에 바르면 입술색이 차분해집니다. 립스틱 위에 덧발라도 되는데 이 색깔 자체가 이쁘기 때문에 단독으로 바르는 경우가 많아요.입술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면서 색깔또한 여성스러우면서도 아주 세련스러운 색상이 됩니다. 입술색에 가까우면서도 핑크빛이 돌기도 하고..아무튼 발라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색상이죠..^^ 이건 누구한테나 잘 어울릴만한 색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머리카락이 달라붙는건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품질은 정말 좋습니다. 오래가고 허연 것도 안일어나고..^^ 바르기 쉽도록 봉타입이라는 것도 저같은 귀차니스트한테는 아주 큰 매력이지요~ 수정화장을 해도 어색하지 않구요..정말 사랑하는 립글로스입니다~

2.c-thru
연한 베이지에 금펄이 들어있습니다. 단독으로 바르면 거의 발색되지 않고 립스틱 위에 볼륨 줄때 바르면 좋죠. 립스틱의 색깔을 청순하게 만들어주는 신기한 색깔입니다. 베이지와 같이 발랐을땐 너무 창백해보이는 단점이 있긴했는데; 어떤 것 위에 발라도 색깔을 돋보이게 하더군요. 은은한 금빛이 예쁜 립글로스입니다. 근데 단독으론 절대 색깔 안나요;;

3.underage
이것 역시 말처럼 어려보이고 청순해보이는; 효과를 노린 립글입니다. 아주 여린 핑크죠.이것 역시 단독으로 바르면 절대 발색 안됩니다. 시츄가 베이지 톤의 청순함이라면 이건 핑크톤의 청순함을 부여합니다. 둘다 광택용이지 단독으로는 쓸수 없는게 아쉽네요.. 그렇지만 밋밋한 립스틱과 매치했을땐 투명과는 또다른 그런 느낌이 난답니다.

  리치럭스, 푸르르

 

  guest(kagetora)   (2004-03-28 10:24:53)

유명한 맥의 립글로스 입니다.
저는 이거 두 개 전부 제 돈주고 사보진 않았습니다만,
선물로 들어오지 않아도 사지 않았을까 싶은 제품이죠.
리치럭스
다홍색에 금빛 펄이 자르르 들어있습니다.
처음 봤을 땐 너무 진한거 아냐? 했는데 왠걸.
발라보니 이런 특이하면서 예쁜 색이 있나~ 놀랬죠.
찐득거리는 점성 때문에 뭐 먹지만 않으면 2,3시간 거뜬합니다.
하지만 역시 입술이 편안하지는 않더군요^^;
맥 립글은 하루 걸러 하나씩 써야 괜찮은 모양입니다.
푸르르르
저는 이걸 '푸르르르'라고 읽는단 것도 여기서 알았죠;;;
제일 처음에 가지게 된 맥 제품입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나는 초컬릿향에 우선 반했죠.
그 다음에는 사랑스럽게 반짝이는 컬러에. 물론, 제 입술에선
그 컬러 그대로 나오진 않습니다.
입술 색이 꽤 검붉은 편에 속하거든요.
입술 색 엷은 친구에겐 '유리같은 광택의 핑크' 가 그대로 보여
결국 그 애도 백화점 달려가 샀더군요-_-


맥 립글로스는 매우 다양한 색상군에 비교적 확실한 발색,
은은한 초컬릿 향에 적당한 가격과 용량이 장점입니다.
(적어도 백화점 브랜드에서 이만한 가격은 없죠?)

하지만 역시 그 점성 때문인지, 아무때나 바를 수는 없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입술 각질이 심할때는 금물.
저는 늘 립밤을 베이스로 바르고 발라주거든요. 아니면 정말 몇시간 후에 입술이 팽팽하게 당겨져서 아픕니다ㅡㅜ
제 입술에는 편안하지 않다는 데서 살짝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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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March.26 UPDATE

이번에 맥 립글을 3개나 벼룩에서 싸게 건져서^^;
기념으로 또 올립니다.

핑크 레모네이드
리치럭스가 금펄이 든 다홍색이라면, 이건 쉬머가 자르르한 산호색입니다. 핑크도 아니고 오렌지도 아닌 것이.
손등에서는 정말 패키지 겉으로 보이는 산호색 그대로 발색됬건만, 입술에 발라보니 핑크색이 더 많이 납니다. 조금 아쉽네요ㅡㅜ 그래도 정말 예쁩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입술이나 화장에도 무난할 듯 합니다.

언더에이지
진짜 딸기우유 색상입니다. 이거만 바를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입술색 옅은 분이 바르시면 환자처럼 보이겠다는. 그나마 저는 입술색이 짙은 편이라 그렇게까지 창백해 보이지는 않지만 단독으로 바르기는 역시 주저됩니다. 색이 너무 튀어서 못바르는 립글이나 립스틱 위에 바르니까 자연스럽게 색이 중화되어 보기좋게 됩니다. 두루두루 잘 쓰일 것 같네요^^

핑크 푸들
이번 잡지부록인 모양입니다. 작은게 앙증맞네요.
헉! 소리날 정도로 찐~한 자주색에 잔펄이 들어있는데 막상 발라보니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분전환 하기 딱 좋네요. 정량 4,8g의 딱 반인 2.4g이라는게 아쉬울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피부색 검은 분에게는 눈에 잘 안띄일 가능성이 높아요.

정말이지 너무나 다들 마음에 듭니다. 이로써 맥 립글은 5개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더 모을 가능성 100%입니다;;
별은 아낌없이 주고싶어요>_<

  리치럭스

 

  guest(trial7878)   (2003-09-28 13:45:20)

제가 립글로스를 워낙 좋아해서, 웬만큼 유명한 색상은 거의 다 써봤거든요.
제가 워낙 귀가 얇아서 주변에서 좋다고 하면 안사고는 못베겨요. ㅋㅋ
그중 제가 좋아하는 립글은 맥 리치럭스랍니다.
저도 리뷰보고 구입했거든요.
리뷰에서 하두 예쁘다고들 하길래, 테스트도 안해보고 덥썩 구입했답니다.

그냥 보기엔 너무 튀어 보이는데, 막상 바르면 입술색과 섞여 자연스럽고 예뻐요.
처음 딱 발랐을 때보다 몇시간 지난뒤더 훨씬 자연스럽고 예뻐요.
립글치고 지속력도 좋아서, 몇시간은 족히 지속되구요.
또 소량만으로도 충분히 발색이 잘 되니까 꽤나 오래 쓸 수 있어서 좋답니당.
제가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서, 립글로스 잘못바르면 잘 갈라지고 벗겨지고 그러는데, 맥 립글은 그런게 없는것도 좋아요.ㅋ

다만...쫀득거리는 느낌 땜에 머리카락이 입술에 달라 붙고 그럴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리치럭스는 케파의 G2, 불룸의 핑크핑크와 더불어 제가 젤 좋아하는 립글이랍니다.

  오 베이비

 

  guest(yue1030)   (2003-05-07 00:00:00)


저는 이색은 정말 적응안돼요..가끔빨강색립스틱위에 덮어 발라주기는하지만..
제가보기엔 그냥 전형적인 브라운톤같거든요..
게다가 저는 브라운이 굉장히 안어울린답니다..ㅠ.ㅠ
근데 이쁘긴해요..자잘한펄에 오팔색펄이 간간히보이고..



  오 베이비

 

  guest(Siel)   (2003-05-07 00:00:00)


맥 매장에 컨실러 사러 갔다가 거기 매장 언니가 바른게 이뻐서 색깔 물어봤더니..이 색깔이라고 해서..산거거든요...
그런데 그 언니는 워낙에 입술이 빨간편이라..분홍색으로 나온거 같은데...
사실은 다갈색에 핑크빛 약간 섞인듯한...; 그런 느낌이예요..
펄도 들어가 있구요..반짝 반짝...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어요...그런데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들더군요...
몬가 매혹적인 입술을 만드는것 같은...;;
그렇게 쉽게 지워지는 편도 아니구요...
펄이 너무 오바해서 들어간것도 아니고..적당해요...;
보라색틱한 화장에...섹쉬 립스를 표현하고 싶다면 쓰기 좋은...=)

원래 맥이 색감이 좋다고들 그러더군여...; (전혀 몰랐어요 살때는..-_-;)
근데 진짜 그런거 같아여...아 그리고 향이..쵸코향이예여..;
하핫...;;

처음 발랐을때보다 조금 마르고..색깔이 완전히 자리 잡으면 더 이쁩니다...;
전체적으로..모라 그럴까... 몬가 덮어씌운듯한..투명한 막이 있는듯하구여...(이걸 어찌 설명해야 할지..;; 꿀이 좀 굳어있을때 같은 모습..? -_-?)
그리고 펄이 반짝 반짝..;; 아아아아..; 칭찬만 하게 되는군요..ㅠ_ㅠ

그런데 솔직히 무난한 색깔은 아닌듯 합니다...하긴..펄 들어간거 자체가 무난하게 바를건 아니지만요..
제가 입술이 두껍고 좀 나온편이라..더 신경 쓰이는듯 하지만..;
어찌보면 기름 바른듯한...;; -_-;; 그런데 전 화장품 비슷무리한 립글로스 바르면 다 그러니까.....근데 저희 어머니는 이거보시고 부잣집 딸..같다고 이뿌다고 하시더군여..;

앗..암튼..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어여...+_+

  리치럭스

 

  guest(deepsky)   (2003-04-07 00:00:00)


저는 노리끼리 하얀얼굴이구요,
화장을 안해도 립글로스는 꼭바르거든요^^
반짝반짝 유리알같은 광택과 펄, 다양한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립글들~ 맨얼굴에 간단히 립글만 발라줘도 얼굴이 화사해보이구요~
제가 립글을 사랑하는 이유임다^^

그중 리치럭스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립글이에요.
맥의 스테디셀러인 러스트를 제치고 판매 1위가 됐다네요. 우아~~
작년부터 계속 쓰고 있는데요, 후기가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 열심히 올리구 있습니다^^
리치럭스는요, 사랑스런 꽃분홍^^ 피부에따라서 다홍끼나 오렌지빛이 돌기도 하구요, 한번 쓱~바르면 눈부신 광택과 엄청난 펄감으로 너무너무 예쁜 입술을 만들어주어서, 기분이 통통튀고, 업되어있는 날은 꼭 리치럭스를 발라요^^
화사하고 귀여워보이구 싶을때도^^ 지난 주말에 롯데월드로 꽃놀이를 다녀왔는데요 역시 리치럭스를 발랐어요^^

색이 진한것 같으면서도 부담없는 컬러라, 캔디컬러와도 정말 잘어울려요.
자글자글한 금색펄이 가득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유리알같은 광택과 함께 입술을 엄청 입체적이고 통통해 보여요^^
색상표를 첨부했어요^^ 가운데있는 색이에요^^




맥 특유의 쫀득거리면서 지속력이 뛰어나구요.
달콤한 쵸코렛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ㅋㅋㅋ

너무나 사랑스런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글라스~~ 역시 사랑받을만 함다^^
올봄 맥의 트렌드인 POP MODE도 넘 예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POP MODE와도 잘 어울리니까 인기는 계속될것 같아요^^

요즘에 핑크 레모네이드가 예쁘다고 해서,,가보니까 보기엔 리치럭스랑 비슷해보이는데,,바르니까 확 다르더라구요.
이넘두 참 예쁘더라구요^^

  리치럭스

 

  guest(옥봉이)   (2003-02-26 00:00:00)


백화점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 맥매장입니다.
매장언니들 화장이 참 특이하지 않나요? ㅋㅋ
1년 전에 매장 불빛아래서 발라본 리치럭스의 색이 절 꼬드겨서 충동구매하였고 그 후에 한번도 바르고 나간 적 없는 물건입니다.
이미 써큘런트, 러스트 이 두가지에게 호되게 당했었는데 이상하게도 맥매장의 형광등은 립글들의 색깔을 어쩜 그리도 예쁘게 만드는지..

색은 정말 진하고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편이나 쫀~~득 하고 끈~~적 거리며 지워지는 중의 상태는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제 친구 말로는 얼룩덜룩하다고 하더군요.)
립글이 증발이라도 하는지 그냥 세워만 뒀는데도 양이 줄어들고 있네요. ^^
맛있는 향이 나서 저희 집 강아지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이미 이빨자국 여러개라죠. -_-//



  리치럭스, 핑크 레몬에이드

 

  guest(shuro)   (2003-02-25 00:00:00)


우선 맥 립글의 특징은 매우..쫀득쫀득하다는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제 입술은 그런 느낌을 거의 못 받아서..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지만..2틀 연속으로 발르면 입술이 미친듯이 발광을 하더군요..-_-;;감각은 못느껴도..표가 나는가 봅니다..
현란한 색들..맥은 다양한 감각적인 색상들이 참 많더군요..

리치럭스
짙은 다홍색에..금펄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사진을 찍으면 꼭 분홍색으로 나오나는 것입니다..-_-;;
발랄한 소녀가 컨셉인듯 하더군요..지속성을 오래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맥립글의 특성상. 겨울철에는 바를수가 없더군요..
입술이 견디지 못합니다..

핑크 레몬에이드
처음에 매장에서 조명발을 받았을땐 너무 예뻐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핑크색에..약간 레몬 기가 도는. ..펄들이 좌르륵..퍼졌을때 그 기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하지만 맥 립글의 특성상..탁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지속성이 좋고 광택이 좋은 만큼..화장한 티가 납니다..게다가..자연스러운 느낌이 적기 때문에 벼룩이로 보내버렸습니다..
가끔 그립긴 하지만..요..

  prrr, lycheeluxe

 

  guest(mumu)   (2003-02-03 00:00:00)


prrr
푸르르르는 제가 첨으로 산 맥립글인데요 황홀한 광택에 푹 빠져서 한동안 예뻐해주던 녀석입니다~ 이거 바르고 면바지에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입고 학교에서 돌아댕기고 있는데 신입생인줄 알고 동아리가입을 권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2학년때 일인데 한살어리게 보는건데두 기분이 좋더군요;; 푸르르르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옅은 분홍색에 은색의 자잘한 펄이 들어가있구요 청순하게 보이는것이 이쁩니다~(입술이요;;) 하지만 입술색이 유난히 옅을때나 얼굴이 칙칙할때 바르면 허약해보이는 것이 이쁘지가 않아서 아무때나 바르긴 좀 그래요..친구는 사이버틱하다고까지 하더군요~

쫀득하고 찐득한 느낌도 살짝 들지만 베이비핑크에는 못따라간다고 생각해요~ 바르기전에 가볍게 바세린이나 립밤을 발라두면 적당히 쫀쫀한 느낌이라서 좋아요~ 추운날 가방앞주머니에 넣어두고 돌아다니다 바르려고 했더니 굳은듯 찐득해져서 잘 안발라지더군요..실온이라면 상관없겠지요..
색이 옅어서인가 입술안쪽에 흰 선이 생기는것이 흠이에요..용량이 좀 적은 편인것 같지만 저는 금방 쓰지않는 편이라 아직 반이나 남았네요..그러고보니 이건 값이 오르기전에 산거라 용량도 5g이네요~

lycheeluxe
산호색이라고도 하고 분홍도 아닌것이 오렌지도 아닌것이 오묘하다고도 하고..한때 인기있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출장가시는 아빠께 부탁하여 받은 것인데 생각보단 분홍끼가 많이 도는 색이네요..금펄이 자잘해서 산호색으로 보이는것 같네요~ 담겨있는 색으로는 찐한 인디안핑크색 같아요~
이건 입술안쪽에 흰 선이 안생기네요..끈적임도 좀 덜한것같구요~ 팁도 조금 작아지구 용량도 조금이지만 줄었네요~^^;
지속력 끝내주고 색깔이쁘고 트러블없으니 만점을 주고싶지만
입술에 생기는 선과 조금은 허접한 용기,용량대비 가격을 감안해서 별 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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