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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오아이스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
용량 : 1.7 fl oz / 50 mL
가격 : 미국 $ 32.00
한국 \ 54,000
패널점수 : ( 2 votes)
회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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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100% Time Release
모이스처 젤

 


특기사항 : 수분공급,마스크로도 사용,
 

  정말 촉촉해요...

 

  esther32   (2004-01-03 05:35:41)

저는 좀 심각한 수분 부족 피부 입니다... -_-;;;;

지성이기에 보통 기초화장하구 시간 지나면 번들거리지만(특히T존!)... 또 눈가랑 볼, 입술주변들은 사정없이 당기구... -_-;;;

뭘 발라볼까 고민하다, 마침 명동 유투존 들렸다가... H2O매장 있길래 구경하다 이 제품을 봤습니다...

첨에 크림일줄 알았는데, 알구보니 젤이더군요... 색상도 투명한 파란색으로 깔끔하고...물처럼 느껴져서... 더 맘에 들었구요...

테스터를 발랐는데 무지 촉촉하구, 가격두 나름대로 적당한 것 같구... 그래서 덜컥 충동구매 해버렸다는... -_-;; (사실 가격 절대 적당하지 않아요!!! 충동구매의 합리화 표현입니다... T^T)

집에 와서 바르는데... 정말 물8잔 마시는 효과라는 말을 실감하겠더라구요... 정말 촉촉하거든요... 다음날 일어나서 만져봐도 전혀 건조하지 않고...

다른 분은 화장할 때 밀리신다구 그러셨는데... 전 괜찮던데... 제피부가 수분이 많이 없어 그렇나보죠... -_-;;

동생은 건성인데... 제껄 한번 써보더니 빨리 흡수되구 당기지두 않는다면서 매일 밤마다 뺏어씁니다...-_-++ 돈이나 보태주지...

앞으로 수분 젤 or 크림으론 이 제품을 종종 쓸 것 같군요...

  탈수피부에 추천이예요

 

  canada02   (2002-11-02 00:00:00)


산지는 3달 가까이 됐는데(전에 페수에서 보고)얼마 쓰지는 않았네요. 드럭 제품을 쓰던 저에게는 좀 비싼감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tax까지 $55 정도 했던것 같아요.
한국에서 겨울의 건조함을 견디지 못한 제 피부가 거의 부서지려 하고 있을때 저를 구해준 고마운 제품입니다.
이름 처럼 수분을 공급하려는 목적을 가진 분께는 딱이지 않나 생각합니다.그때 제 피부는 심각한 탈수 증세를 보이며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 바깥쪽이 당기는 등의 현상으로 수분을 절실히 요하고 있었는데 이걸 바르고 나니 잠잠해 지더군요.

oil free에 전형적인 젤타입 형상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색이 좀 맘에 걸려요.지중해의 바닷빛의 반투명 칼라가 좀 진하다는 느낌을 줄 정도입니다.얼굴에 좀 두텁게 바르면 푸른빛이 돌 정도로.....ㅡ.ㅡ;;
하지만 뭐 착색이 되지 않는한 문제는 없겠죠.^^
사용법은 세안 후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하듯 바르고 5분쯤 후에 남은 것을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인데 저는 처음에 너무 많은 양을 발라서 얼굴이 축축해서 당황했었습니다.
써보신 분들만이 얼굴이 축축한 이 느낌을 아실텐데... 산지 오래 됐음에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T존 부위가 지성인 저로써는 매일 쓰기에는 얼굴이 너무 축축해서(자꾸 이런 표현을 써 죄송합니다.하지만 딱히 맞는말을 찾기가..)
가끔 얼굴에 수분공급을 해줘야겠다 싶은 날 밤에만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다음날 아침에 물기가 가득한 얼굴을 느낄 수 있죠.어쨌든 제품 자체의 컨셉에는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확실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향은 약간 시면서 약간의 약냄새(ㅡ.ㅡa) 같은 것도 납니다.먹고싶은 행은 아니에요.그렇다고 거슬리는 향도 아니고... 하지만 무향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좀 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용감이 그리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바르고 나서 흡수를 시켜도 얼굴에 어느정도 끈적한 느낌이 남아있고 완전히 흡수되어 뽀송함이 느껴지는 여타 지성용 보습크림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로레알의 하이드라 젤(99.9% 수분이라는 ㅡ.ㅡ)은 저에게는 여드름 유발이라는 상처를 남긴채 바디용으로 전락했었는데
이건 두고두고 급한 불을 끄는데 사용할 생각이에요 ^^

양도 50ml로 넉넉한(?) 편이고 값만 조금 내려간다면 좋겠는데
...뭐 그런건 모든 소비자의 무조건적인 바램이니....^^

탈수증상에 시달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않고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꽤 촉촉하면서도 끈적거림이나 번들거림이 없는 편

 

  guest(iceblue)   (2009-11-11 10:48:02)

모든 브랜드에서 수분크림이나 로션을 내놓고 있지만 딱 마음에 드는걸 찾기 힘들더군요. 제 피부가 까다로워서인지 어떤건 너무 리치하고 무겁게 느껴지고 어떤건 그냥 피부위에 얹혀있는듯한 느낌을 주고 어떤제품은 너무 향이 강하고 자극적이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보습제가 저에겐 항상 뾰루지를 일으켜요.  그렇다고 오일프리이거나 매티파잉전문제품들을 쓰면 보습력이 부족하고 얼굴이 건조해지는게 느껴지거나 밀리구요. 이 제품은 꽤 촉촉하면서도 끈적거림이나 번들거림이 없는 편이고, 게다가, 듬뿍 발라도 뾰루지가 생성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참 마음에 들어요. 향도 미미한 편이구요. 푸른색 젤타입인데 알콜이 들은 너무 시원한감을 강조한 수분크림을 바르면 전 얼굴이 잘 따가운편인데, 이 제품은 얼굴도 따갑지 않으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어서 좋아요. 다만 용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별 반개 깎아요. 재구매의사 있어요.

  보습마스크로서 사용해요

 

  guest(raspcat)   (2004-03-27 22:34:40)

리뷰란에 이미 많은 후기가 올라와 있듯이..산뜻한 보습력은 탁월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메이크업전에 사용하면 밀리기 때문에 낮에는 포기하고 밤에 수분마스크용으로 사용합니다. 사용법에 보면 모이스쳐라이져로 가볍게 사용해도 좋고 수분마스크로 두껍게 발라서 사용해도 된다고 나와서요 저는 그냥 마스크용으로 사용합니다.
부석부석한 얼굴에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는 얼굴이 그나마 좀 생생해져있거든요.
제기능은 확실히 발휘하는 제품이라 여겨집니다만..
진짜 싫은것 하나가 있어요.
H2O+제품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이제품도 매캐한 고무냄새 비슷한것이 나요. 향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눈에도 자극적입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H2O+마스크에서도 그런냄새가 나서 눈물을 줄줄 흘렸는데 이건 그정도는 아닌데 좀 약하게 같은 냄새가 나서 영 거슬리네요. 억지로 넣은 향에서 나는건지 제품 성분상 어쩔 수 없는건지 아니면 시퍼런 색소때문에 나는건지는 알수 없지만 향은 좀 개선되어야 할 부분같습니다.

비슷한 기능과 효과가 있는 다른제품이 있다면 향때문에라도 당장 바꿔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싶어요.

  좀 끈적이는군요

 

  guest(녹차)   (2003-06-05 00:00:00)


7ml샘플을 두개 사용하였습니다. 남들은 극찬을하던데 제가 겨울에 썼으면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는 몰라도 여름이 다가오는 현재에 쓰기에는 좀 끈적거렸습니다. 밤에 세수한 다음에 아침을 준비하며 바르기에는 좋았구요. 결국 밤용 크림이 되어버렸습니다. 파란색의 젤이 보기에는 좋았는데 바르면서는 기분이 나빠지던걸요. 얼굴이 바르는 순간에는 파란색으로 보이니까.... 물론 다바르고 나면 색은 없지만 그냥 투명한 젤이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샘플이 더 생긴다면야 고맙게 쓰겠지만 돈을주고 사야한다면 안삽니다.저한테는 비쉬 떼르말 s1크림이 더 맘에드는군요.

  사정없이 밀려요

 

  guest(obzee97)   (2003-05-13 00:00:00)


저도 이거 별루였어요
첨에 발랐을땐 약간 찐득하면서 기분나쁜 축축한 느낌이 나는데 좀 있으면 산뜻까지는 아니더라도 축축함은 사라지네요
확실히 젤타입의 수분크림치고는 오랫동안 촉촉하기는 합니다
근데 저역시 이거바르면 때처럼 사정없이 밀리더라구요
게다가 자잘한 여드름까지 돋아서 쓰다 말았어요

근데 전 왜 이런 젤타입의 수분크림만 쓰면 자잘한 여드름이 돋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니스프리 산뜻한 수분젤도 트러블 엄청 심했고
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도 여드름이 약간씩 생기더라구요
당최...이유가 멀까요..

  울트라 건성인 엄마도 만족.

 

  guest(yenyen2)   (2003-05-13 00:00:00)


저도 지금 이거 쓰고 있는데, 전 정말 좋아요^^
엄마도 쓰고 계신데, 지금까지 써 본 화장품 중에 제일 맘에 드신다네요.
엄마는 울트라 건성인데, 이거 바르면 촉촉하고 각질도 일어나지 않고 당기지 않아 너무 좋대요.
(각질제거는 꾸준히 해주시는데...이상하게 다른데꺼 바르면
종종 각질이ㅡ,.ㅡ)
이거 쓰시기 전에는 주로 에스티로더의 건성용 크림을 많이 쓰셨거든요. 랑콤이나..
에스티의 20만원 넘는 크림보다 5만 4천원 짜리 수분크림이
훨 좋다고 앞으로도 쓰신대용..

  밀림이 있는 수분젤

 

  guest(catmew)   (2003-05-13 00:00:00)


리뷰를 보고 한 번 써볼까 사기에는 너무 비싸지만 (한 번도 이런 가격의 제품을 사 본 적이 없어서-.-) 촉촉한 수분크림의 제기능을 다 한다면 사고 싶다라는 생각에 롯데 노원점 갔다가 난생 처음으로 얼굴 깔고 샘플 달라고 구걸했습니다.
처음부터 구걸은 아니었지요.
그렇지만 정말 그 점원, 저를 샘플 구걸녀로 만들더군요.
샘플 하나 달라고 했더니 웃으면서(차라리 웃지나 말면) 네, 네..하면서 잠시만 기다리세요..를 내 번 했나..손님이 있어서 바빴으면 제가 말을 안 해요.
점원 두명이서 번갈아서 정말 문자 그대로 "따"를 시키더군요.
처음에는 왜 그러지? 하면서 사태 파악을 못하다가 나중에는 부끄러워서 얼굴이 벌겋게 달라오르면서도 언제 주나, 누가 이기나 보자 화도 나길래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모습이요?
지하 식품 매장에 갔다가 비닐 한 주렁에, 인상 역시 노블레스 하거나 부티나는 스타일은 아니죠.
좀 있다가 아줌마(점원이 말 좀 번드르하게 꼬시면 확실히 살 것 같은)가 오니까 그분에게는 대우가 달라지더군요.
3분..? 그 작은 샘플 받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제품은,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첫째로 부담스러운 파란 색이 어떤 색소가 들어갔을까 고민스럽게 합니다.
둘째로 문자그대로 "수분젤"일 뿐 다른 효과는 없습니다.
차라리 물 8잔 마시겠습니다.
셋째로 가장 중요한 건데 "밀립니다".
뭔가가 밀리네 하고 보니 연한푸른색의 "때"가 밀리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좀 충분히 발랐다 싶었던 날에는 계속 그러더군요. 제대로 피부에 흡수 되는 것이 아니라 막만 씌워주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별은 두개.
재구매 의사는, 음, 5000원 정도면 몰라도 5만원 대 가격으로는 절대로 사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클린 앤 클리어 크림을 열 개를 사겠습니다. 클린 앤 클리어가 훨씬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니까요.

  왕건조 피부는 여름에만 사용하세요.

 

  guest(danielle)   (2003-02-10 00:00:00)


왜인지 대충 눈치 채시겠지만 이건 절대적 으로 수분감만 느껴지지 유분감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왕건조 피부인 저도 여름엔 잘 썼었는데 지금은 손도 못대고 있답니다.
일단 색깔만 봐도 푸른 바다빛이 나는게 향기와 더불어 매우 '시원하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얼굴에 바르는 그 순간만큼은 산뜻하니 왠지 내 피부에 수분이 쭉쭉 고이는것 같지만 악건성 피부엔 별 도움이 안되요.
4년전에, 제 피부가 지금같은 악건성이 아니라 그냥 조금 건조했을땐 봄,여름,가을에 이거 하나로 잘 버텼습니다.
좀 넉넉하게만 발라주면 건조함 못느끼고 오히려 시원한 느낌을 좋아했었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여름에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

팩 처럼 사용하라고도 했지만 저는 그렇게는 안해봤는데 여러번 덧바르면 일시적 이나마 수분 공급은 될것 같네요 ^^
아 참, 전 악건성 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바르고 나면 늘 얼굴이 번들대서 좀 민망하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속은 건조해서 막 땡기는데 겉에선 번들대는.....최악이죠 뭐...ㅜ.ㅜ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양이 넉넉하다고도 못하지만 시원한 사용감,시각적 그리고 후각적인 효과까지 하면 한번 써볼만한 제품이죠. 너무 기대는 마세요.

***막강 지성이나 막강 여드름 피부,또는 막강 민감 피부라면
피해 가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제 주변에 이런 피부를 가진 여인네 들이 이 제품 쓰고 나서 다들 뭔가를 얼굴에 달고 다니더라구요.

  수분만땅 촉촉한 크림

 

  guest(이루)   (2003-01-20 00:00:00)


제 피부는 악건성입니다. 제 나이 스무살인데 말이죠. 중,고딩때 남들 다 여드름으로 고생할때 저는 겨울에 각질이 일어나다 못해 버짐이 펴서 -_- 애 좀 잘 멕이라고 엄한 엄마가 한소리 들으셨죠 ^^; 중, 고딩때는 남들 다 쓰는 존슨즈 베이비로션 쓰고 제 동생이 클린앤 클리어 10대 기자단에 당첨되서 받은 클린앤 클리어 제품들을 썼구요. 피부는 늘 건조한 상태였습니다. 대학들어와서 수분크림을 사고 싶어서 여기저기 뒤져봤더니 물 8잔 마신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는~~페이스 오아시스가 넘 갖고 싶더라구요. 그러나.. 용돈도 못받고.. 오히려 알바로 생활비를 벌어야하는 가난한 학생의 입장에서 49000원은 넘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어느날 롯데 노원에 가서 괜히 깔짝 거리면서 손등에 발라보는데 점원 언니가 가까이 오시더니 "저희 제품은요~ 하루에 물 8잔~ 어쩌구 저쩌구~" "네.. 인터넷에서 많이 봤어요 ^-^" "아 그래요? 그럼 샘플 한번 써보세요~" 그려면서 7m짜리 샘플을 척 주시더군요. 솔직히 백화점가면 주눅들고 그랬는데;; 그 언니 넘 좋았어요!! 집에와서 며칠동안 바르는데 정말 좋더군요 ㅠㅠ 수분을 쏙쏙 공급해주는 그 느낌~ 시원한 파란색에, 젤타입이구, 향도 그리 거슬리지 않고.. 사고싶은 맘만 더욱 커졌죠;; 그러다가 코스몰에서 무슨 특가전을 하길래 봤더니 요걸 38000원에 팔고 있더군요 *_* 가입시 받은 적립금까지 합해서 35000원에 살수 있었죠. 기회는 이때다 싶어 얼른 사서 자알 쓰고 있답니당. 가을까지는 스킨바르고 요거 하나만 발랐을 정도로 매우매우 수분만땅 촉촉한 크림이구요. 지금같은 겨울에는 이 위에 로션을 바르거나 다른 크림을 발라준답니다. 안그러면 금세 날아가는 느낌이거든요. 명동 유투존에서 H2O+ 피부측정 행사를 갔을때 이걸로 얼굴전체에 도톰하게 바르고 스팀을 쐬는 팩을 해줬는데 정말 촉촉 탱탱 부들부들 무지 좋았어요. 하지만 집에서 하라면 아까워서;; 못할거 같애요. 그때 팩하면서 안건데 맛은 없구요 -_-;; 얼굴에 도톰하게 바르면 정말 푸른기가 돌정도로 색이 강하네요. 향만 좀 더 시원하고.. (지금은 약품향틱) 가격만 좀 더 내린다면 ㅠㅠ (계속 35000원이면 참 좋을텐데) 맨날맨날 사서 쓰고싶은 맘에 드는 수분크림입니다. 별은 네개 반!

  밀리는 느낌이 있어요.

 

  guest(hoony)   (2002-12-13 00:00:00)


이곳에서 후기를 읽고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저는 매년 여름 엄청난 지성에 여드름이 나다가, 가을이 되면 급격하게 건조해지는 피부에요. 가을이 돼서 여드름이 사라지면 제가 봐도 피부가 많이 좋아져 보이죠. 하지만!!
여드름이 없어진다 뿐이지, 볼빨개짐 증상에 건조함에..
그래서 수분크림을 찾게 되더군요.

작년 가을에는 오리진스 수분크림을 썼어요.
벌써 1년이 지나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H2O+ 제품보다 더 헤프게 쓴 기억이 있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같은 양이라도 오리진스 것을 쓰면 뭔가 덜 촉촉한 느낌이 있어서 한 번 더 떠서 덧바르던 것을, 이건 한 번에 충분히 촉촉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예전 어떤 분께서 후기 올리신 것처럼 색은 정말 너무 부담스럽게 퍼~~렇습니다. 향은 오리진스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H2O+ 는 향과 색 모두, 너무 인공적이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젤타입이라 바르는 즉시 착 스며듭니다. 오리진스 것이 조금 시간을 두고 토닥여줘야 스며드는 반면, 이건 자기가 알아서 스며든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적임이 있어요. 스며드는 것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끈적임이 피부표면에 남습니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이론상 틀리더라도)"수분은 스며들고 끈적임은 남는다" 라고나 할까요..?

특히나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제가 요즘 AHA 제품을 사용하면서 각질도 많이 없어지고 블랙헤드도 줄어들어서 좋아하고 있는데, 이걸 조금만 많이 썼다하면 메이크업을 할 때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때처럼 밀려요. 각질이 밀리는 걸 수도 있겠지만, 다른
보습제품을 사용할 때는 그러지 않는 걸로 봐서 이 제품 자체가 밀리는 것 같습니다. 오리진스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H2O+ 에 패널 신청을 해서 "마린 데일리 하이드레이터" 큰 샘플을 받았거든요. 이건 조금 더 유분기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수분크림을 먼저 바른 후 이걸 쓰면 그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핸드크림도 써봤는데, 매우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바세린 한 통 사서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축축'한 느낌보다는 '찍찍'한 느낌이었는데..

 

  guest(상구복태)   (2002-09-30 00:00:00)


전 산지 한 넉달정도 됐는데 아직 반이상이 남아있어요. 제피부는 지성이라 오일프리 젤을 서너개 사용해봤는데 매번 그런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이제품도 예외는 아니었구요. 찍찍한 느낌을 피하기 위해선 세안 후에 얼굴에 물기가 그득한 채로 소량만 덜어내서 얼굴에 펴바르고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톡톡거려줘야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리..ㅡ.,ㅡ 제가 좀 심하게 게으른 편이긴 합니다만. 한달에 서너번 쓸까말까 합니당. 그래두 canada02님은 수분공급 효과는 충분히 느끼신 모양이네요. 저는 둔해서 그런지 걍 그저그랬거든요. 생각해보니 페수에도 걍 그렇다..하는식으로 이 제품후기를 올린것같은데 계속 그런투의 의견만 올리게 되네요. 역시 절대 약하지 않은 가격 탓일까요...55불..너무비쌌어~~

  로아큐탄복용으로 인한 가려움증에도 좋아요.

 

  guest(chambery)   (2002-09-30 00:00:00)


저도 오늘 정품 사갖고 왔네요. 로아큐탄을 먹으면서 얼굴이 간질간질 한게 아무래도 수분부족이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샘플 얻어서 써보구요.. 결국 어저께 샘플통 깨끗이 손으로 긁어서 쓰구, 오늘 나가서 사왔습니다. 요새 행사해서 3만원인가 4만원이상 제품 사면 추첨을 통해서 경품으로 정품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디제품 미니어처 4개짜리 받았구요. 샘플도 2개 더 얻구, 수분마스크랑 녹차크림인가 것도 샘플 받아왔습니다. 얼굴이 정말 많이 촉촉해졌구요, 가려움증도 많이 나았어요. 로아큐탄 먹으면서, 크림제품을 쓰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젤타입이라 좋은 것 같아요. 가볍고, 얼굴에 완전히 흡수가 안되서 약간 끈쩍하기는 하지만요. 이거 다쓰면 또 사서 쓸것 같아요

  라이트한 질감에 우수한 수분공급력

 

  guest(jilion)   (2002-09-30 00:00:00)


모 싸이트에서 제품 샘플과 교환해준다는 쿠폰을 줘서 제품을 사용하다가 맘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전 워낙 건성이라서 여름에도 크림을 듬뿍바르고 자거든요? 근데 태어나서 이렇게 라이트 한 질감에 수분공급이 잘되는제품은 본적이 없네요. 제품은 바다를 연상시키기 위해서인지 진한 코발트 색인데 색소가 너무 강하게 들어가서 부담스럽네요. (얼굴에 바르면 얼굴이 꼭 초록색이 될 것 같애요..ㅡ.ㅡ) 제품의 향은 좋게 말하면 시원한 향이고 나쁘게 말하면 남자 화장품에서 맡을 수 있는 향입니다. 제품은 기름기는 거의 없는데 끈적임은 비교적 많아요. 하지만 설명서에 써 있듯이 바른후 2~3분이 지난후에 손으로 톡톡 두들기면 신기하게 다 스며들고 얼굴에 기름기는 거의 없지만 수분은 가득함이 느껴져요.. 가격도 50ml에 49000원이라는 것이 맘에 들구요.. 당분간 더 좋은 화장품이 나오기 전에 전 이제품을 계속 쓸것같네요..

  H2O+ 의 대표적인 제품.

 

  guest(강아지)   (2002-09-30 00:00:00)


한마디로 그냥 무쟈게 촉촉한 수분크림인데요 단지 수분크림이라고만 하기엔 뭔가 영양두 있을 것 같구 느낌도 좋은 그런 제품입니다. 우선 패키지는 걍 약간 불투명한 용기에 파란 물질이 훤히 보이는 둥그런 크림통입니다. 뚜껑을 열면 약간 시원한 향(?)의 약냄새 비슷무리한 향이나고 내용물을 조금만 떠서 발라도 충분히 촉촉할만큼 반 젤타입의 수분을 가득 담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세수하고 맨얼굴에 철퍼덕 바르고선 슬슬 문질러 놓구 걍 방치해두는데요, 그럼 피부속에 뭔가 채워진듯한 기분이 들면서 표면은 맨들맨들 미끈한게 좋더군요.^^ 요즘은 그냥 이거 하나만 바르고 잡니다. 앗 근데 아침에 이거만 바르고 자차 발랐더니 밀리더군요.. 소량만 바르구 딴 모이스춰라이저 덧바르면 괜찮구요. 가끔 찐득하니 두텁게 바르구 있음 수분팩 효과두 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용량이50ml인데 가격은 49000원 정도 했으니 양두 잘 안줄고 부담없이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좋았어요

 

  guest(robyn)   (2002-09-30 00:00:00)


전 호주에서 샀거든요, 64불이었는데 이걸 사게된 결정적 동기는, 여행용 샘플을 같이 줘서였던거 같아요...나름대로 넉넉한 스크럽2개 팩2개 클렌징 3개 이렇게 들어있었는데 이것들만도 20불 넘게 팔거든요..... 사용소감은, 제가 코 부분을 제외하고는, 특히 턱부분, 건조한 편이어서 밤에 넉넉히 바르는데, oil free라 그런지 조금 지나면 끈적함이 없어지고 다음날 아침에 얼굴을 만져보면 별 느낌이 없는거예요...바르나 마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촉촉한 느낌은 세수하면서 느껴지는거 같아요... 포장용기에는 넉넉히 발라서 팩 처럼 사용할수 있다고 써있는데, 그다지 찝찝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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