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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끼아주'로 통합


특기사항 : 컬링,
 

  소문에만 홀깃한..막상 제품질은..ㅠ.ㅠ

 

  삼돌이   (2004-02-15 01:00:37)


일명 물마스카라입니다. (더 줄여서 물마라고도 하지요 -ㅅ-)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하도 칭찬이 자자하길래 샀지요.

소문1. 눈썹에 글로스 바른 것처럼 윤기가 더해진다.
소문2. 마스카라 안 번진다.


일단,
소문1 - 햇빛 아래에서 보면 반짝거리긴 합니다.
하지만 소문처럼 윤기가 더해진다...는건 뻥이죠. 사실상 별 효과없어요.
소문2 - 마스카라....번집니다. 처절하게 번집니다. 물마스카라의 색상까지 더해져서 퍼렇게 번집니다.
소문과는 전혀 다른 제품이었습니다.


좋은 점으로는, 속눈썹이 시각적으로 두꺼워보입니다. 속눈썹에 젤리가 붙은 셈이니까요.
뻣뻣하게 굳지 않고 말랑말랑하게 남아있기도 하구요.
완벽하게 마른다면 나름대로 탑코트 역할도 합니다.
펄을 뿌리거나 섞으면 펄마스카라 역할도 하구요.
속눈썹들이 자연스럽게 뭉치는데, 별로 흉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물 맺힌것처럼 뭉친다고 보심됩니다.


단점으로는, 무거워서 처집니다.
처지면 바로 번지는 것으로 연결되지요.
워낙에 늦게 말라서, 완벽하게 마른 다음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위아래 속눈썹이 달라붙고 눈 밑에 번집니다.
결국 이 마스카라는 평소하는 색조화장에 한 단계 더하여 꾸며준단 개념일뿐, 이것 자체의 필요성은 그닥 없습니다.
마치 보라색 펄 아이섀도를 바른 상태에서 좀 더 악센트를 주고 싶어서 은색펄가루를 더 붙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전 속눈썹 처지는 것도 못 참겠고...글로시한 느낌도 찾을 수가 없어서 ㅠ

  눈썹빗으로 빗어주면서 사용하세요 ^ ^

 

  guest(ahk78)   (2004-09-14 18:47:45)

물에 젖은듯 촉촉한 속눈썹이라는 컨셉입니다.
용기가 좀 무거운 유리재질이고 솔은 없이 코일형태의 봉으로 바르게 되어 있어요.
일반 마스카라와는 성상도 조금 틀린듯한 파란 액을 눈썹에 위아래로 바르면 좀 끈끈하게 늦게 마르면서 약간의 펄기와 묘한 색감을 나타냅니다.

롱래쉬는 좀 되는듯한데 볼륨은 거의 없고 마르면 속눈썹이 가닥가닥 붙어서 몇갈래로 보이는데 이게 젖어봉이는 효과인진 몰라도 전 눈썹이 빈약해보이는거 같아서 별로네요.
이렇게 단독으로 바르면 푸르스름한 색감이 나는건 신비해보여서 좋은데 그외엔 부족한 감이라서 전 다른 마스카라위에 탑코트처럼 사용하게 되었어요.
색감 펄감 모두 약하니 모 그리 촉촉하다든지 글로시하다든지의 효과는 모르겠고 뷰러로 올린 속눈썹이 쳐지는 효과는 있네요.^^;
클렌징 오일로 지우면 일반 마스카라처럼 잘 떨어져 나갑니다.
결론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제품 되겠네요.
속눈썹끼리 붙는 끈끈이 현상만 없었드라면 화장안한듯 자연스럽고 은은한 효과에 저의 사랑을 담뿍 받았을텐데....;

함 내일은 단독으로 바르고 나서 눈썹빗으로 쓸어줘 볼까요??
혹 저처럼 뒤늦게라도 이 제품 찾아 헤매시는 분이나,
촉촉한 속눈썹 연출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제품 하나보단 매끄럽게 발리는 일반 마스카라 위에 펄투명 마스카라 살짝 얹어주시거나 눈아래 점막에 케이트류의 반짝반짝 펄펜슬로 그어주는 것이 촉촉한 눈가 표현엔 훨씬 효과적이라는게 개인적 소견입니다.^^
전 그래도 인터넷서 좀 싸게 구하였지만 정가는 3만원이던가로 비싸기도 하죠.
별은 아이디어 봐서 3개반.

ps... 눈썹빗으로 빗어주고 나서 추가 리뷰:
작은 눈썹빗으로 밑에서 끌어올리듯 빗어주니 뭉침이 없어져서 훨씬 좋네요.
주위에 안묻게 약간 테크닉이 필요하지만...
단독으로는 이렇게 쓰면 되겠고 탑코트로는 볼륨도 약간 더해주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늦게 말라서 불편한거 외에는 번짐도 없고 디파이닝 효과를 주니까 즐겨 쓰게 됩니다.
계속 써보니까 이런 물건도 꽤 맘에 드네요.^^그러고보니 모든 활용하기 나름인듯~

  눈썹 끝부분에만 살짝 발라주세요

 

  guest(damyata)   (2004-04-29 23:57:50)

일명 물마스카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눈물이 맺힌듯한 촉촉한 눈매를 만들어준다고 소문이 자자한 녀석이죠.
너굴 방지를 위한 탑코트 용도의 투명마스카라를 찾다가
촉촉이라는 형용사에 혹하여 구입했습니다. ^.^;

코일형태의 봉인데 마스카라가 그닥 균일하게 발려지지는 않아요.
바르다보면 군데군데 많은 양이 묻어서 뭉치기 일쑤입니다.
속눈썹이 몇가닥으로 편갈라서 뭉치는 형상이 되죠.
나름 니뽄삘 인형눈썹 컨셉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깔끔하게 발리는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그리 반갑지 않은지라 많이 묻었을때는 손가락으로 스슥 닦아내기도 합니다. ^^;;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눈을 깜박일때 잘못하면 눈밑에 파란 줄들이 묻어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대강 마를때까지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어야 하죠.
처음 바를때에는 촉촉한 느낌인데 마를때에는 속눈썹끼리 땡기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꼭 마스카라 잘못발라서 뭉쳤을때의 느낌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워터프루프가 아니기 때문에 물에 번집니다.
전에 지하철을 기다리다 눈에 먼지가 들어가는 바람에 눈물을 한바가지 쏟았거든요.
집에 들어와서 거울을 보니.. 눈밑이 파란색이더라는.. -_ㅡ;;
하드렌즈 사용자들은 눈물 흘린 후에 반드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탑코트로서의 역할은 그저 그렇습니다.
안바를때보다는 덜 번지지만 그래도 번지긴 번지더라구요.
안발랐을때보다 반정도 덜 번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전에 써본 애리조나 바디샵의 투명마스카라도 탑코트로서는 비슷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됩니다.

총평을 하자면.. 탑코트로는 그저 그런 편이고 눈썹 전체에 바르면 '촉촉'보다는 '뭉침'이 됩니다.
선전문구에 부응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눈썹 끝부분을 살짝만 건드려서 물방울같이 묻히는 방법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촉촉한 속눈썹 보다는 건조한..

 

  guest(mina)   (2004-02-17 11:05:29)


얼마전에 호기심으로 사봤습니다.두달 정도 됐구요 가격은 한 3만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색상:거의 티나지 않지만 빛있는데서 보면 푸르스름한 빛이 나고 약간의 펄이 함유 되어 반짝거림

컬링력:별로 없음

묻어남:없음

마스카라솔:코일형(일반의 형태랑 틀림,케이트 돌래쉬인가 하는마스카라의 솔과 같음)

선전문구에는 물에 젖은 듯한 촉촉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고 하지만 별로였어요. 처음 발랐을때는 그런 효과가 약간 보이는듯 했으나 시간이 가면서 약간 건조해지더군요.

호기심에 사긴 했지만 그런 거금을 주고 다시 주매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속눈썹이 정리가 되요.

 

  guest(maro983)   (2003-03-09 00:00:00)


ㅎㅎ정말 자기만족이 큰 마스카라라는 말이 맞는듯 하네요^^;
저도 바르고나면 아래, 위 속눈썹들이 꾸덕꾸덕 붙어서 참 불편하죠.
게다가 단독으로 사용해도.. 알아보는이가 극히 드물다는 ㅜ.ㅜ
무엇보다도 뷰러로 잔뜩! 올려도 이걸바르면 스르르~ 풀려요.

그러나 제가 이걸 만족하며 쓰는 이유는...
저는 속눈썹이 눈끝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그게 가지런히 균일하게 난 속눈썹이 아니어서 마스카라로 잘못바르면 뒤에는 안발리는 부분도 있고 어떤부분은 잔뜩 발라서 뭉치고ㅜ.ㅜ
뷰러로 컬을 있는데로 집어올리고 물마스카라를 바르면..
컬은 풀릴지언정 속눈썹이 정리가 되요.
그러니까.. 머리에 헤어에센스같은걸 바르면 차분해지면서 머리가 가지런해지잖아요. 그거랑 비슷하다고 할까?
두어가닥씩 뭉치면서 가지런해지죠^^ 그래서 마스카라를 바르면 지저분하던 부분이 정리되서 깔끔하게 발리거든요.
참 약간의 롱래쉬효과도 있어요!^^
저도 다른 사람에게 추천은 못해주지만..
다쓰고나면 하나 더 사볼까..라고 아마 잠시 고민하게 될꺼같아요^^;

  자기만족이 큰 마스카라

 

  guest(ellda)   (2003-03-09 00:00:00)


일명 물마스카라라고 널리 알려진 PN의 마스카라입니다.

진한 푸른빛의 젤리안에 반짝이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한 유리용기에 은색뚜껑.
개인적으로 패키지는 참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이 마스카라의 효과는 '물에 젖은듯 촉촉한 속눈썹' 또는 '눈물이 맺힌듯한 속눈썹'입니다.
좀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그런 효과는 있습니다.

발라보면 울고 난 후 눈썹이 살짝 젖은 듯한 느낌이 납니다.
보통 눈썹보다 조금 진해보이고 불빛에 비추어보면 살짝 광택(?)이 있습니다.
투명마스카라 발랐을때보다 약간 더 윤기가 있는 정도입니다.
립글로스에 비교하자면 맥 투명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좋으면 반짝이가 눈썹끝에 붙어 반짝거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효과는 화사한 햇빛아래나 조명아래에서만 납니다-_-
자기 만족이 큰 제품이죠.
다른 사람들은 가까이와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잘 눈치채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일형 브러쉬라서 처음엔 낯설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잘 발립니다.
다 쓰면 다른 제품도 이 브러쉬로 발라볼 생각입니다.

내용물이 끈끈한 젤형태라서 그런지 바르고나서 눈을 깜박이면 위아래 속눈썹이 쩍쩍 달라붙는다는 점이 제일 불편하구요.
원래 그리 저렴하지도 않은데다가 미수입인 제품이라 원래 가격에 프리미엄을 얻어 구입해야한다는 것도 단점.

재구매의사가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별은 달랑 두 개 줍니다.
자신있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제품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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