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오렌지 \

  guest(iunar)   (2014-02-05 11:57:29)

촉촉 오렌지 후기 입니다. 베네피트의 차차틴트 색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보는 그대로 발색이 되지 않더라구요. 실제로는 좀 더 형광빛이 돌고 진하게 발색이 됩니다. 그런데 차차틴트에서 착색이 되기 이전에 액상의 색상, 딱 그 색이 미샤의 뷰티풀 틴트와 비슷하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했어요. 실제로 발라보니 거의 비슷하게 차차틴트 액상 색상으로 발색이 되는 것 같아요. 색상이 옅어서 발색을 하려면 여러번 많이 발라야 해요. 그런데, 이러 틴트가 아니라;; 립스틱입니다. 착색의 효과가 정말 없네요.. 물만 마셔도 컵에 잘 묻고 지워져요. 오렌지 색상이 저에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 오렌지 계열의 색상을 자주 바르는 편은 아닌데. 이런 저에게도 색상은 부담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진하게 발색이 안된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세밀한 붓의 탱탱함은 좋은데, 붓이 얇아서 직접 입술에 바르려고 하면 여러번 입술에서 움직여야 해요. 미샤세일기간에 50%할인으로 구매가능 합니다. 할인 가로는 시도해 볼만한 제품이지만 정가로는... 글쎄요... 아쉬움이 어려모로 많습니다.

  오렌지

  guest(idha000)   (2012-02-13 01:29:19)

평소 입술이 건조하기 떔에 틴트류는 거의 피해 왔습니다 특히 틴트 하면 전부 체리빛 빨강 색 천지?고 오렌지빛 이라해도 시간 지나면 빨강과 별 차이없는 ㅡㅡ 그런 경우가 많기 떔에 틴트 열풍 불어도 그닥 혹하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요새 미샤 대박세일 하는데 암튼 세일 한다그러면 막 혹 하는가 봅니다 -_- 다른틴트와 달리 색상도 4가지나 나오구 어플리케이터가 붓 타입입니다.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지만 포지틴트 의 메니큐어 붓 보다는 훨신 탱탱하고 그라데이션 하기 수월해요 실용성 좋은듯 ^^ 다 쓰고립브러쉬로 쓰면 어떨까 싶을정도 ㅋㅋㅋㅋ 저는 오렌지색 쓰는데 시간 지나면 빨강빚으로 변하는 오렌지가 아니라 처음부터 오랜시간 지난 후 까지 오렌지색으로 남아있습니다 진하게 바를려면 여러번 덧바르면 되는데 촌스런 김치국물색 아닌 이쁘고 청순한 오렌지색입니다. 대충 발라도 얼룩지지 않고 다른 틴트에 비해 촉촉하고 윤기있는 마무리감도 좋으네요.. 크게 기대 안하고 세일하니까 싼맛에 삿는데 의외의 제품력에 다른색 재구매 욕구가 막 생기네요 ㅎㅎ 촉촉한 마무리감이긴 하지만 그래도 틴트는 틴트죠.. 투명립글은 필수인듯 ^^ 매장가서 확인해본 결과 촉촉레드 색상은 완전 레드계열이 아니고 진핑크 스런 레드에요.. 손에 발색해 봤을때 촉촉코랄색이 오히려 더 레드 스럽습니다. 오렌지색은 그냥 오렌지 색이구요.. 촉촉핑크는 포지틴트나 에뛰드 앵두알 핑크색상과 거의 유사한 색입니다. 구매시 참고하시구용... 색감이 참신하다기 보다는 촉촉하고 얼룩지지 않은 사용감, 윤기있는 마무리감, 야무진 브러쉬 등 전반적인 제품력이 만족스러운 제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촉촉레드가 가장 무난하고 색감이 이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