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페키지는 폴라초이스답게 장식없는 무난한 패키지이고 나오는 입구가 수정액 타입 자차제품들 처럼 뾰족해서 양조절을 잘 할수 있어요.
색상은 총 다섯가지 셰이드가 있는데 전 그중에서 3호 베스트 샴페인 베이지를 씁니다. 홈페이지상에 나온 발색사진을 보면 옐로톤인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베이지톤이에요.. 언듯보면 비비크림 톤 하고 아주비슷합니다. 제피부는 노르스름하면서 보통 21호나 17호를 쓰면 화사하게 화장을 할수 있는편인데 이제품은 저의 원래피부톤에 딱 맞아서 발랐을때 화사한 맛이 전혀 없네요.. 21호 이상을 쓰시면서 화사한 메컵 하시는 분들은 1호나 2호중에서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초와 백탁없는 자차(메베효과없는 자차) 위에 이제품을 쓰면 자연스런 피부톤이 됩니다. 커버력을 좀 높이고싶으면 메베같은거랑 함께쓰면 될것 같아요 단독으로썼을시 커버력은 그냥 보통정도이고 지속력도 다른 파데들만큼은 하는것 같아요^^ 마무리감은 살짝 매트 피니쉬 느낌입니다. 촉촉한 타입은 아닌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특별히 좋은점도, 그렇다고 눈에띄는 단점도 없는.. 그냥 무난한 제품 같습니다. 하나 꼽으라면 시간이 지나면 요철이나 주름에 낀다는것 정도? 개인적으로 느끼는거지만 폴라초이스의 메이크업 라인은 대체로 무난한것 같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별 특징이 없는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