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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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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성능 확실한 실리콘 프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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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llemartyr) (2013-07-19 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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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23 정도 되고 여러가지 셋트에 또 같이 끼워서 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보단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2통째 잘 쓰고 있는 모공 프라이머입니다.
저는 원래 프라이머를 잘 안 쓰는 편인데 (귀찮기 때문에 최대한 단계를 줄입니다. -_-;) 가끔씩 코에서 압출을 좀 거칠게 했다거나 해서 모공이 쑴풍쑴풍 들어가서 화장이 다 끼어버릴 때 사용합니다. 전형적인 실리콘 프라이머인데 부드러워요. 실리콘 크림을 짜는 느낌? 제형이 이런 대신 끝은 뾰족하게 되어서 양 조절은 쉽고요. 피부에서 고르게 잘 펴집니다. 색상은 살굿빛이 돕니다만 어차피 바르면 투명해져요. 미세햔 향이 좀 납니다.
요철 메꾸는 작용은 굉장합니다. 어느 정도나면, 손에다 묻히고 발랐을 때 손가락 지문이 다 메꿔져서 만져보면 반들~반들합니다. -_-;;;;; 울퉁불퉁한 코에다 바르기만 해도 일단 눈에 모공이 보이지 않아요. 전-혀. 여기다가 파운데이션을 올리면 안 끼고 잘 먹습니다. 좀 밀릴까 걱정되었는데 밀리지는 않아요. (다만 기초를 많이 바르셨다거나 해서 얼굴이 번들미끄덩 거리는 상태에서 올리면 밀립니다. 돌돌돌...... 뭐 이건 다 그러겠지만요.)
매티파잉도 잘 합니다. 모공이 심하게 부각되는 날이 아니더라도 얼굴에 기름이 좀 돈다 -_- 싶을 때 기름종이로 한 번 걷어내고 위에 발라주면 파우더 처리를 깜빡하더라도 나름 깔끔하게 화장이 지속돼요. 적절히 매트하고 꽤 오래 화장이 남아있어요. 못생기게 무너지지도 않고요. (기름 양이 T존>>>볼이였는데 T존=볼 정도)
메이크업 위에다 올리는 건 가능하긴 합니다만 전 딱히 추천은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위에처럼 단계를 많이 올리면 밀릴 수도 있고 마무리가 다른 부위랑 좀 다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국소부위용이니까요.)
어차피 한정된 부위에다가만 쓰는 거고 매일 쓰지도 않고, 가격도 매우 비싸지는 않으니 추천합니다. 아직까지는 이렇게 잘 해주는 모공용 프라이머는 못 봤어요. 별 네 개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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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쓴 모공커버 제품 중 가장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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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atura) (2011-11-26 1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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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이 객관적으로 아주 심한 편은 아닌데, 피부 화장을 얇게 하는 편이라 스스로 굉장히 거슬려합니다-.- 일제 모공 파우더를 주로 써 왔는데, 원전사태 때문에 뭘 써야하나 고민하던 중 추천받아 써 봤어요. 지금까지 쓴 모공 커버 제품 중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성상은 실리콘 느낌이 나는 크림이고요. 색상은 밝은 파데 정도의 베이지톤인데 바르면 티가 안납니다. 처음엔 선블록-이 제품-파데 순으로 발랐는데 생각보다 커버가 안 돼는 거예요. 근데 파데 위에 바르는 걸 알고 그렇게 바르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봄부터 이 제품을 썼는데, 한여름에 땀 많이 흘렸을 땐 다시 모공이 뽕뽕 보이긴 합니다. 맨얼굴의 한 50% 정도? 요즘같이 땀 흘릴 일 없으면 거의 모공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게 완벽에 가깝게 커버됩니다. 바르는 방법은 파데 세팅된 후 겟잇뷰티라는 프로그램에서 모공 베이스 바르는 법으로 소개한 소위 '맷돌 기법'으로 동글동글..살살 펴발라 줘요. 아래 바른 파데가 함께 약간 녹듯이 촛농 느낌으로 세팅되는데, 파우더/팩트를 바르기 전 매끈한 베이스가 됩니다. 사용하면서 피부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아무래도 기본적으로는 모공을 막는 제품이니 몇 번 콧방울 옆 조그만 트러블이 올라온 적은 있지만, 곧 멀쩡해졌네요. 전 이마 한가운데와 입술 아래 살짝 좁쌀 흔적이 있는 부위에도 바르는데, 장시간 피부가 한결 매끄러워 보입니다.
용량대비 가격이 세지만 한 번 쓸때 아주 조금 짜 쓰는 제품이라 만족스럽고요. 더 저렴하고 효과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재구매할 계획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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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메이컵 위에도 바를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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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어글리돌) (2010-07-20 1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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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써보는 후기네요^^ 최근에 구입한 베네피트의 포어페셔널이 저의 모공고민에 한 획을 그을것 같은 예감에 후기를 감행하기로 결심~ㅎㅎ
포어페셔널..출시된지 얼마 안된 따끈한 제품으로 요즘 홍보도 많이 하고 인구에 제법 회자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선 저의 모공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콧등과 콧망울의 거의 곰보에 가까운 녀석들은 이미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생의 동반자요 (우물,분화구,귤껍질,딸기 등등 그 어떤 수식어도 부럽지 않은 ㅠ.ㅠ) 점자 볼쪽으로 이마쪽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며 하루하루 진화하는 자체증식 기능을 가진 모공들이랍니다.ㅋㅋ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간에 사용한 모공프라이머도 무시못할 숫자이지요. 일일이 열거하진 않겠지만 어느것 하나 저의 모공을 제대로 가려줄만한 것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저의 눈길을 끈 포어페셔널의 광고문구는 큰 모공을 가려준다는 내용이었죠. 큰모공..'바로 니 모공!'이라고 말하는듯 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고 ^^;; 포어페셔널은 22ml 용량에 42000원이라는 매우 안착한 가격입니다. 튜브형태의 용기에 담겨있고 입구가 뾰족하진 않지만 힘조절만 잘한다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짜게되는 실수는 별로 없을듯 합니다. 성상은 살구색 내지는 베이지색으로 파운데이션 컬러를 연상케 하지만 도포했을때 컬러감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제형도 이제까지 써봤던 모공밤(ex.클라란스 인스턴트 스무드 퍼펙팅 터치 일명 모공지우개)보다 많이 묽었습니다.일반 크림정도의 농도로 느껴졌어요. 코 전체를 커버할 양을 한번에 짜기보다는 세번 정도로 나누어 양쪽 콧망울 그리고 콧등의 세 파트를 나누어 커버해 보았습니다. 자체의 제형도 많이 thick하지 않은데다가 모공프라이머 특유의 실리콘 느낌으로 아주 부드럽고 스무드하게 펴발렸고요 은은한 향도 기분을 좋게 했습니다. 살살 둥글게 핸들링하며 발라줬더니 꽤 놀라울 정도로 모공이 커버되는것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이 제품의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메이컵 위에도 바를수 있다는 점입니다. 파운데이션+파우더로 메이컵을 한 위에 발랐는데도 전혀 밀리거나 뭉치지 않고 그대로 스무드하게 커버가 되었구요 커버가 끝난 후에는 모공의 자취가 거의 사라졌을뿐더러 번들거리던 코가 보송해보이는 효과가 덤으로 있었습니다. 제 피부가 워낙 건조하고 피지가 그리 많이 생성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아침에 화장하면 저녁에 지울때까지 수정 한번 안하고 버티는 수준) 이 제품의 지속력은 솔직히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제경우엔 아침화장시 커버한 모공이 저녁때까지 거의 그대로 잠잠하게 숨어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모공으로 인해 겪은 그간의 고민을 생각하면 이보다 더 제맘을 흔드는 제품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사용할 의사 100%인 기특한 제품이예요.
로라 메르시에 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출시된걸로 알고있는데 매장에 가서 그 제품도 테스트할 기회를 조만간 얻어보려고 해요. 그러면 두 제품 비교도 해볼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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