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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무향,자외선차단,모공을 막지 않음,보습막형성,SPF 40이상,UV A, B,백탁현상없음,데이,
 

  시세이도 아넷사 타운유즈 대용품

 

  guest(isfree)   (2009-08-24 15:56:41)

저는 더운데다 자외선 강한 캘리 살아서 자외선 차단제를 꼭꼭 바릅니다.  (페수 많은 분들이 다 바르시겠지만....) 아보벤존에 대한 눈시림증세가 있어서 아보벤존 들어간 제품은 사기전에 겁납니다.  눈시릴까봐.......... 시도하기가 겁이 나서 (환불도 힘드니까요...) 아예 안사려고 하다보니 선택폭이 확 줄어버리더라구요 .... 이 제품은 눈에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그다지 큰 눈시림은 없었습니다. 50이란 지수가 한국에서는 레포츠 용 일지 모르나. .... 이곳 캘리에서는 그정도는 그냥 일상자차 수준인지라.....(70, 90, 심지어 100짜리도 있으니;)저역시 그냥 일상용으로 퍽퍽 바릅니다.  양은 뉴트로지나 나 아비노 제품에 비하자면 상당히 적습니다.  가격은 비슷하면서도요 . 일단 그부분에서 별 반개 뺐습니다.

사실 전 좀 더 가벼운 사용감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무겁게 발리더군요. 티타늄 디옥사이드가 들어간 탓 인지 ...... 이 제품 단독으로만 바릅니다. 단독으로만 발라도 상당히 번들거리기 때문에 반.드.시. 티슈로 흡수시켜줘야 합니다.  처음에 짜서 바르면 헉스럽게 하얗게 표현되서 끔찍한 백탁으로 예상되지만 바르고 잠시뒤에는 사라집니다.  백탁은 그다지 오래 가지 않습니다. 매우 맘에 듭니다.
주륵- 흐르는 제형인데 바르다보면 끈끈합니다. 마무리는 위에 적었듯 번들거리구요.
한국에선....솔직히 바르기 힘드리라 예상됩니다. 더운데다 습하기 까지 해서 이런 썬블럭은 도저히 한국에선 바르기가 힘들겠죠. 캘리에서도 무더운 한여름엔 좀 덥게(무겁게?) 느껴지니까요.
다만 여름에 세타필 이 딱 맞고 겨울엔 세타필조차 해결 못하는 건조함을 느끼는 제 피부상태를 보아.... 겨울엔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세타필의 다른 제품들이 그러하듯...모공을 매꿔준다거나.... 피부결이 균열해지는 효과 같은건 전혀없습니다. 화장할때는 파운데이션을 잘 골라야 합니다.  예쁘게 무너지는 파운데이션으로 화장해야 해요. 안그러면 썬블럭 뭉친부분에 파운데이션이 뭉쳐서 있습니다.
겨울엔 시세이도 아넷사 타운유즈 대용품으로 써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 여름엔 번들거려서 힘들겠구요.  번들거림 때문에 별 하나 뻈습니다.

summermania님 댓글
저도 이거 사용해봤는데 전 지성이라 그런지 많이 끈적거리더라구요...
백탁도 상당하구요...메이크업 아래 깔기에는 좀 무거웠는데....그래서 전 야외활동용으로만 사용중이랍니다.  그런데 정말 켈리포니아/플로리다 햇빛이 강렬하긴 한것 같아요....같은 여름인데 한국에서 없던 주근깨가 미국한번 다녀오니 완전 작렬하더라구요.
isfree님 댓글

햇빛이 정말 강하죠. 전 1주일정도 팔에 썬블럭 안바르고 학교 다녔더니 바로 그 사이에 팔이 탔답니다..혹시 어디 놀러갈때 썬블럭 없이 가면 바로 익어 오지요.  도대체가 이동네엔 피부 좋은사람이 없지요. 백인들도 괭장히 피부가 추욱- 늘어진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편이고  잡티도 다른곳에 비해 훨씬 많아요.  한국사람들도....저희 가족은 엘에이 교민 아줌마들 "깨순이" 라고 합니다 -,-;;; 사실 정말 별로 피부 좋은 편 아닌데 여기에서는 저와 저희 엄만 피부 좋은 여자(=잡티 적은) 소리 듣습니다. 매일매일 썬블럭을 바르는 덕분이지요 이게 모두.... 저희가족은 썬블럭을 모두 꼭 챙겨바릅니다.


신기하게도 처음 미국 왔을때는 지성이라 세타필은 번들거려서 못발랐는데 지금은 너무 건조하다보니 겨울엔 세타필로도 안되는 피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라스베가스를 다녀오니....거긴 여기보다 더 건조하더라구요 .  햇빛도 더 강력하고 사막 한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도시라서 열풍도 장난 아니고..... 바람불때 숨쉬면 폐가 타는 느낌 이었습니다.....

  차단지수 높은 자외선 차단제 답게 끈끈하고 백탁 많습니다

 

  guest(summermania)   (2009-05-07 17:03:04)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피지오겔이랑 세타필이라는 보습제를 다 들어보셨을겁니다. 아토피에 좋다는 피지오겔.....그 피지오겔과 성분이 같다는 저렴버전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저.무향의 보습력 좋은 순한 모이스춰라이져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타필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새로 나왔다고 하길래 자외선 차단제라면 항상 실험정신이 발동하면서 써보고 싶어지던 저는 미국여행시 마트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고는 덥썩 집어들었습니다. 겉 포장에는 논코메도제닉,논그리지...뭐 이런 뻔한 말들이 씌여있고요. 하지만 실제 사용감은 뭐 차단지수 높은 자외선 차단제 답게 끈끈하고 백탁 많습니다.


차단 성분을 보시면
Octisalate 5%
Oxybenzone 6% (아...이게 눈시림의 원인이었군요)
Titaniun Dioxide/Aluminum hydroxide/stearic acid 7% (무기 차단 성분이겠죠? 백탁의 주범인?)
Octocrylene 7% Octinoxate 7.5%
입니다...
뭐...미국에서 허가받은 자외선 차단 성분은 모두 들어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거기에 보습성분인 프로필렌 글라이콜 글리세린 등이 성분표 맨 처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 나오는 사용감 가벼운 자외선 차단제와는 거리가 있구요 심하지는 않지만 끈적거리고, 약간의 눈시림과 백탁이 있습니다. 백탁은 뭐 심하다고 볼 수는 없는것 같아요. 냄새도 예전 자외선 차단제에서 많이 맡아보던 화학약품 냄새스러운 것이 나지요 
다만 지속력은 오래 갑니다....요즘 나오는 산뜻한 자차는 덧바르지 않으면 집에 퇴근할때쯤이면 다 지워져 있거든요....근데 이건 꿋꿋하게 남아있네요


일상생활용이라기 보단 어디 놀러갈때 바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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