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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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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i (2002-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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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대에서 발견했죠. 예전에 후기에도 올렸던 "졸리"라는 수입화장품 가게에 있더군요. 사실 저는 pn화이트 크림섀도 사러 갔었는데 언니가 그거 찾는 사이에 발견해 버렸습니다.
제가 산건 shadow color는 보라색 highlight color은 하얀색이예요. 엄마가 보라색좋아하면 외롭다는 말에 보라색은 웬만하면 안쓸려고 했는데.^^ 하얀크림섀도가 맘에 들어요.
손가락으로 발라보니. 케파의 크림섀도(크림섀도발림성은 주저없이 케파를 추천합니다만.)보다는 부드럽지 못하지만 바디샵의 섀도보다는 부드러워요.
글구 가격도 두가지 색에 만천원이면. 오호호~~ 거기 언니가 저보고 시세이도 사러왔다가 너무 싼거 사간대요.
kate 후기 읽어보니 마침 마스카라도 다써가는데. 돌래쉬마스카라를 사고 싶네요. 미니는 솔이 좀 빈약해 보여서여.
근데 케이스는 별로 맘에 안들어요. 상표이름도 좀더 귀엽게 써놓을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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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agetora) (2004-03-28 1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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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고 찬사에 홀라당 넘어가 벼룩에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대체로 페수의 후기들은 믿을만 하더군요^^
일본제품을 많이 쓰는 제게는 익숙한 쬐그마한 용기에 앙증맞은 케이스입니다. 두가지 컬러가 담겨있는데, 오른쪽은 하이라이트고 왼쪽은 섀도 컬러군요. 둘 다 펄은 없어보입니다.
이런 고체 크림섀도는 예전에 보브꺼 샀다가 피본 경험이 있어서 주저주저 했는데, 후기에 생크림처럼 발린다는 평을 보고 용기를 내서 산 거라죠:)
보브는 무진장 뻑뻑해서 눈가에서 안펴발리고, 눈을 부어보이게 해서 싫어했는데 이건 전혀 아닙니다. 정말 생크림같군요! 손가락으로 슬쩍 떠보는데 사르륵하니 얇게 밀착되어 절대 부어보이지 않습니다ㅠ_ㅠ (전 홑꺼풀;)
하이라이트 컬러는 용기에서 보이는 연보라색은 안나지만, 그럴것이라 짐작했으므로 별로 실망 안했습니다. 약한 쉬머가 보일락 말락 하네요. 매트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그에 비해 왼쪽 섀도 컬러는 발색력이 대단하군요. 홑꺼풀인 저는 잘못 바르면 멍든 눈으로 표현되기 쉽상이겠습니다-_-;; 아주아주 소량을 조심조심 바르면 괜찮으나, 이건 쌍커풀인 분에게만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주로 하이라이트를 베이스로 깔아주고 바비 라일락을 발라줍니다. 라일락 특유의 홀로그램빛 효과가 무척 잘 살아서 굉장히 흡족했죠. 코와 눈 밑에도 조심스럽게 발라주면 하이라이트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요모조모 써봤지만 전 왼쪽보다 오른쪽을 현저히 많이 쓸 듯 합니다. 오른쪽 컬러만 용량을 늘려서 따로 안나와주려나ㅠ_ㅠ 이런 훌륭한 질감이 다른 메이커에서도 나와준다면 좋겠는데. (특히 국산에서) 질과 사용감에서 만점을 주고 싶지만 용량이 너무 적어 별 반개만 깎을랍니다. (심뽀 한 번;)
같은 질감을 가진 다른 섀도가 없다면 재구매 의사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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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pidae7) (2004-02-08 2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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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투명케이스에 담긴 크림쉐도우입니다. 케이스가 예쁜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간결한 케이스도 깔끔한게 좋네요.
연한 베이지색과 코코아색이 함께 들어있는데 베이지색은 베이스로 깔거나 약하게 바르면 하이라이트로 사용하기 좋고 코코아색은 단독으로 발라줘도 괜찮지만 색이 화려한 난색계열 쉐도우(예를 들어 맥의 골드마인)아래 얇게 발라주면 덧입히는 쉐도우의 색을 조금 다운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제가 사용해본 다른 크림 쉐도우들에 비해 약간 제형이 단단한 축에 속해요. 손으로 스치면 바로 뭍어나는 다른 쉐도우와 달리손가락 끝으로 문질문질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얇게 발리고 크림쉐도우치고는 크리즈도 적어요.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구요.
전 크림쉐도우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어서 사실 사 놓고서는 거의 반년 넘게 한두번 사용한 정도였는데 이번에 메포의 스타파우더를 브라운계통(926호)으로 사고나서 그 베이스로 까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가지고있는 쉐도우베이스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이 크림쉐도우를 바르고 스타파우더를 바르니까 발색도 더 잘되더라구요.
이 제품이랑 그 스타파우더랑 해서 눈화장을 하면 그다지 튀지않고 자연스러운 아이메이컵(오피스 메이컵같은..)이 됩니다.
가을, 겨울철에 알맞은 색상이예요.
개인적으로 있는 코코아색보다 한단계 더 진한 색상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드네요.
가격저렴하고 무난한 크림 쉐도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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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oboro0) (2003-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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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라운톤으로 사용했어요
하이라이트 컬러는 완전한 화이트는 아니고 약간 베이지 계열입니다
바르면 광택있는정도예요
브라운에는 금색펄이 많이 있어서, 눈에 바르면 펄이 있다는게 보입니다
발색은 그럭저럭 되고, 가을에 바르기 좋은 색이예요
브라운톤은 어찌 바르면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데, 이건 그렇지도 않고 괜찮아요
지속도 왠만큼 되지만, 쌍커풀라인에 껴서 쫌 부담스러워요
하지만 작아서 파우치에 넣어다니기 부담없고 발색도 괜찮았기때문에 저는 그럭저럭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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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녹차) (2003-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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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후기가 있는 보라 화이트(저한테는 연보라)를 사용하였고 사용한지는 한 일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약간 뻑뻑한 크림새도우고 발색은 보이는것보다 연하게 됩니다. 손으로 바르기에는 콘트롤이 힘들어서 주로 팁을 사용하고 크리즈 잘생깁니다.
어쩔수없는 문제이구요.(크림새도니까.)
여기에 들어있는하일라이트색상 (화이트)가 아주 활용도가 높은데 눈썹뼈에 발라주기 얼굴에 쉬머주기 쇄골뼈에 발라주기등이있습니다.
건성분들이나 렌즈끼시는 분들에게 적극추천합니다.
가루날림 전혀 없습니다 (생길수도 없구요.)
저한테는 재구매의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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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머크림, 하이라이터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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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소금인형) (2002-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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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가 당시 국내에 갓 출시된 케이트의 광팬이었을때 충동구매했던 제품군들 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어떤 고가브랜드보다도 최상급의 품질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마스카라는 물론, 크림타입치크, 사용이 매우 난해한 글리터 글로스가 같이 들어있는 후레쉬 크러시, 그리고 이 두가지색의 크림섀도가 주로 사들였던 제품군들입니다.. 그때만해도 크림타입 메이크업 제품을 때밀리지 않게 잘 바를줄조차 몰랐던 메이크업 초짜였는데.. 쓸줄도 모르면서 많이도 샀군요. -.-;
이중 듀얼섀도우는, 보기에 예뻐서 충동구매했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했던 케이스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아직 사회로부터 깔끔하고 단정하게 화장하라고 강요받지 않는(특이하게도 역대 남친들중에도 화장하고 이쁘게 하고 나올것을 권장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여자 원하는 남자들은 다 더 이쁜 여자 찾아갔기 때문인가 ㅎㅎ -.-;), 7~80% 이상 '얼굴에 그림그리는 재미'로 화장을 하는 학생 신분이라서 더욱 그런건지, 보이는대로 색감 나오는 걸 절대적으로 선호합니다. (모 미용사이트에서 저보다 약간 윗세대의 사람들이 '디올류는 너무 색이 진하고, (발색 나쁘기로 악명높은) 샤넬섀도우가 내가 진짜 원하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주는 발색이라 좋다'고 한걸 보고 더욱 이 차이에 대한 생각이 분명해졌죠. 샤넬섀도우가 단지 패키지와 브랜드 때문에만 팔리는것은 아닐거라는.. --;)
그래서 발색력이 약한 크림섀도를 잘 쓸리가 없었죠. 색깔 나게 해보려고 많이 바르거나 덧발라서 뭉치기나 하고.. 하이라이터로 쓰라는 흰색도 너무 두껍게 발랐다가 트윈 덧바를때 다 뭉쳐버리는, 그야말로 아햏햏한 일이 자주 일어나기나 해서.. 페수 정모 경매에나 가져가려고 하고 있었죠.
흠, 그런데 얼마전 흰색 섀도에 대한 글의 답글에서 카틀레야님이 케이트 듀얼섀도의 하이라이터를 아주 높이 평가하는 글을 쓰신것을 보고.. 다시한번 제대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나한테는 뭉치기만 하는 제품을 생크림처럼 잘 발린다고 하셨으니까.. 이왕 있는 제품 그런 측면이 있나 찾아서 잘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거죠. ㅎㅎ
발색력을 포기하고 얇게 바르니까.. 정말 물건이더군요.
케이트 아이섀도들 특징이, 은은한 쉬머가 상당히 이쁘다는거죠. 그래서 후레쉬크러쉬의 스폰지팁이나 그걸 바르는데 쓴 다른 브러쉬를 씻을 때, 브러쉬 클리너를 덜어 놓은 그릇에 색색가지의 잔잔한 반짝이가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는 쏠쏠한 보너스가 있기도 하구요.
이 크림섀도를 안뭉치게 얇게 발랐더니, 색감자체는 아주 약한 대신에, 이런 쉬머가 얇고 균등하게 도포돼서 바른 부분이 반짝거리게 되더군요. 마치 펄파우더를 바른 것처럼 말이죠. 그상태에서 왕지성인 제 피부에서도 들뜨거나 수정화장할때 뭉치지 않고 끝까지 오래가더라구요. 트윈보다 오래요. ^^
제가 아주 번떡거리는 펄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크리올란 셋팅파우더에 스탁(펄)파우더 2개와 겔랑 메테오리트 구슬 몇개 간것, 그외 굴러다니는 저가 펄파우더 등등을 상당히 많이 넣어 섞은 펄파우더를 얼굴전체에 써줄때가 가끔 있거든요. (평범한 취향의 사람들은 하이라이터로도 쓰기 힘들정도의.. +_+) 위 사진의 갈색 섀도를 볼에 발라주니까 그 펄파우더를 발랐을때 얼굴에 나타나는 골드펄의 펄감과 상당히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게는 요 갈색이 제일 활용도가 높아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서 쓰게 되었습니다. 갈색의 발색력은 매우 약하면서 아주아주 살짝 그림자가 생기는 듯한 뉘앙스를 주는 정도이며 예쁜 골드 쉬머까지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다양하죠. 블러셔를 깜빡했을때도 살짝 해주고요. 제가 눈썹이 옅어서 화장할때 눈썹을 빼먹은 경우 매우 이상해 보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도 눈썹뼈에 넣어준 하이라이트와 조화를 이루도록 눈썹산의 눈썹이 많이 비는 부분에 점을 찍듯이 살짝 넣어주는 엽기적인 방법도 사용하는데.. 거울로 보기에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_+; 하이라이터로 쓰는 흰색도 아주 강한 하이라이트는 아니지만, 은은한 흰색쉬머가 이쁘게 나오죠. 흰색 펄파우더를 살짝 발라준 효과와 유사한데, 흰색 펄파우더와 퍼프를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는 훨씬 부피가 적다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물론 아이섀도로도 쓰긴 쓰지만, 발색이 약하니까 저로서는 이쪽 용도는 그저 그래요.
저의 베스트 크림섀도우는 바디샵의 원샷 스틱제품들입니다. 스틱이라 긋기 쉽고, 제가 써본(게 몇개나 되길래? +_+) 어떤 제품보다도 크리미하게 잘 발리고, 발색도 보는대로, 오래가고, 색감도 오묘하게 이쁜, 흔치않은 것들이라서죠.
케이트의 듀얼섀도우는 크림 '섀도우'로서는 저한테는 영 아닙니다만, 얼굴용 쉬머 크림으로서는 베스트입니다. 굳이 비싼 스틸라의 올오버쉬머 크림을 사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 색감을 내보려는 욕심에 두껍게 바르지만 않는다면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깔끔하게 발리는 제품이니까요. 이렇게 후기를 쓰다보니 다른 색깔도 사다놓고 싶어지는군요 +_+
별점을 매기자면..
섀도우로서는 별 세개. (저로서는 이런 섀도를 뭐하러 바르나 하는 느낌이 많지만, 이런 발색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니까요.)
얼굴용 쉬머 크림, 하이라이터로서는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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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jamsiha) (2002-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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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가 자기는 안 쓴다고 던져 준 것을 냉큼 주워들고 좋아했답니다.^^
처음에 케이스를 딱 보고 애게...할 정도로 작아서 실망을 했지만 적은 양으로도 부드럽게 발리는 것을 보고 작아도 좋구나 하고 감탄을 했지요.^^
펄감이 은은하게 들어가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들어요. 발색은 생각만큼 좋지 않지만요.
이 보라색을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바비의 라일락을 발랐더니 너무 화사하고 예쁜 연보라색으로 발색이 되서 기뻤어요.
흰색으로는 눈썹뼈부분을 살짝 터치해 주니 눈에 입체감이 사는 것 같구요. 흰색 새도는 연한 새도의 베이스로 깔아도 괜찮구,
눈썹뼈부분에 하일라이트 줄때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게 스틱타입의 크림새도가 있는데 좀 뻑뻑해서 사용하기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 듀얼새도는 너무나 부드러워서 사용하기 편하고 좋아요. 색도 맘에 들고 펄감도 은근해서 좋구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색도 시험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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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ivory) (2003-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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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민감해져서요 파우더 타입 섀도우를 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내내 계절과는 상관없이 분홍색을 선호하는 터라(악 나이와도 상관없이?) 분홍색 크림섀도우를 기회만 되면 테스트해보고 있지요.
가네보 케이트 이야기를 듣고는 매장에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또 인터넷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받아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화면보다 좀더 형광기가 도는 그야말로 꽃분홍입니다. 난감, 난감..하지만 화이트를 베이스로 깔고, 조심스럽게 살살 발라 주니까 아주 연하고 화사한 분홍색이 나옵니다.
크림 타입으로 제가 전에 시도해 본 것은 바비 브라운의 쉬머아이 섀도우 페일 핑크가 있습니다.

맨 앞에 있는 거요.. 하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예쁜 그 엷은 핑크색이 막상 바르면 거의 나오지 않더군요. 거의 따뜻한 느낌의 은회색 베이스 정도. 여기에 다시 디올 103의 분홍색 섀도우를 덧발라주면 예쁩니다. 단독으로 바르면 잔잔한 펄감이 주는 화사한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2만8천냥이나 하는 이 섀도우의 그 이후 운명에 대해서는...
그래서 그 다음에는 바비의 스틱 섀도우 핑크색

발리는 느낌도 뻑뻑할 뿐더러 분홍 색감이 어색합니다. 분홍색이 나오기는 하지만 크레파스 같은 느낌입니다. 펄이 없는 것은 그렇다쳐도 이 섀도는 펴바르거나 다른 섀도와 블렌딩하기도 어렵습니다. 제가 써본 것중 하늘색은 좀 나았지만 다시는 3만원주고 사고 싶지는 않습니다
메이크업 포에버에서도 비슷한 크림 섀도우라 할만한 것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분홍 펄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매장에서 잠깐 테스트해 본 바로는 바비보다 약간 묽은 느낌으로 하이라이트나 가벼운 볼터치에는 사용하기 좋을지 모르지만 영 색을 지닌 섀도우로는 마땅치 않았습니다. 이만이천원. 굳이 잔잔한 펄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메포가 좀더 낫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가네보 케이트의 두 색을 믹스한 이 섀도우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단독으로 바른다면 바비의 쉬머섀도우가 가장 예쁜 듯합니다. 케이트 듀얼은 각각을 단독으로 바르면 저한테는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 (실제로 드높은 실험정신으로 흰색만 번쩍번쩍 하는 눈이나 꽃분홍 아이라인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섞어서 원하는 색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두 색다 은색펄감이 많아서 다른 펄없는 섀도우와 섞기도 좋습니다.
하얀색은 다른 펄없는 섀도우의 베이스로 쓸 때 활용도가 높습니다. 누우런 피부에는 어울리지 않아 박아두었던 겔랑 디비노라 싱글 아이섀도우 오렌지 색의 베이스로 쓰니까 약간 살구끼가 도는 색이 나옵니다. 겔랑이 펄이 없는 거여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아님 솔로 바닐라 같은 색을 깔고 이 하얀색을 아이라인으로 발라도 화사합니다.
신이난 저는 다른 하나의 꽃분홍도 어떻게 섞어 바를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꽃분홍을 입술에 바르면, 이 색은 뭐랄까 맥 립글 중에서 본 듯한 형광핑크가 나옵니다. 그리고 스파클이라 할 만한 펄들이 툭툭 튑니다. 저는 여기에다 너무 투명하다고 생각했던 클럽모나코의 갈색 쉬어립글로스를 발랐습니다. 생기있는 러스트 버전이 아닐까요? 쿠쿠쿠 아주 조금씩 찍어 볼에 바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바비의 페일 핑크+펄인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분홍색은 페일 핑크와 비슷하군요.
하지만 지속력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 저처럼 입술, 볼에 찍어바르면 반나절도 못가 펄감만 남고 색은 없어집니다. (맥 립글을 덧바르면 좀 나아집니다) 그리고 쌍꺼풀라인에 하얀 줄이 남는 현상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만족할 만한 두 색을 저렴한 가격으로 맘껏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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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1, B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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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rmineju) (2002-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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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러 명동에 나갔다가...역시 벼르고 별렀던 케이트의 크림섀도를 샀습니다. 대부분 제품이 흰색과 다른색 두가지로 구성돼 있고, 푸른색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두가지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BU-1과, 터키블루라고 해야하나, 약간 형광 느낌이 드는 것. 두 가지 모두 흰색과 함께 들어있죠. 제가 그토록 케이트크림섀도를 사고 싶었던건, 크림섀도 치고 싼 가격에 끌렸기 때문인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크기가 작아 좀 실망했습니다. 2.4그램. 이렇게 말씀드리면 잘 모르시겠죠 ? 한 칸이 손톱 두세개 크기라고 말씀드리면 쉬울까요 ? 깊이는 삼밀이미터 정도. 암튼 메이크업포에버나 에뛰드, 메이블린의 큼직함에 익숙해 있던 제겐 좀 충격이었습니다. 크림섀도는 제품 특성상 빨리빨리 쓰게 되는 데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크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요. 아님 같은 가격에 한가지 색만 담든지....
크기얘긴 그만하고, 눈에 펴바르긴 딱 좋습니다. 말 그대로 '크림'처럼 튜브에 담긴 제품은 '쭉'나와서 펴바르기가 쉽지 않고, 어떤건 너무 굳어서 바를때 피부에 자극이 되는데, 적당히 굳어있다가 손을 대면 필요한 만큼만 사르르 녹아서 바르기 쉽습니다.
파랑과 흰색 둘 다 가늘게 펄이 들어가있는데, 발랐을 때 펄감은 파랑이 좀 더 강합니다. 흰색은 색상 자체에 좀 윤기가 있어서, 같은 펄이 들어도 윤기에 묻혀 펄감이 죽는 것 같구요. 아무튼 번쩍번쩍 부담스러운 제품은 아니지요.
발색력은...음...좀 떨어집니다. 크림 섀도의 특성상 발색력이 그리 좋을 순 없지요. 제가 써 본 제품중 에뛰드 보단 좋고-이건 펴발라지지가 않아 발색력을 논하기가 좀 그렇죠-케사랑파사랑이나 메이블린, 메이크업포에버보다는 좀 떨어집니다.
파란계통 섀도는 색이 예쁘게 나오지 않으면 멍든듯한 느낌이 드는데,이 제품 역시 그랬습니다. 제가 파랑을 가장 먼저 산 건 나름대로 파랑색-스카이블루죠-을 잘 소화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그다지 예쁘게 표현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제품보다 처음 발랐을 때 번들거림-펄감이 아닙니다-이 좀 심해요. 대신 바르고 오래있어도 갈라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케이스, 대단히 포터블합니다. 보신 분은 알겠지만, 군더더기가 없고, 내용물그대로의 크기에요. 좀 큰 샤프심통만하죠.뚜껑엔 은박이 발라져 있는데, 경험상 이런 은박은 벗겨지더군요, 케이트만큼은 그냥 유지돼 줬으면 좋겠는데... 일단 일만일천원이란 가격은 맘에 들지만, 다른제품들이 양이 많아서 가격경쟁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제품도, 그런대로 좋은 편이지만, 케이트만 찾게 될 정도는 아니지요. 케이스, 제가 보기엔 약간 싸구려처럼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전 누가 크림섀도에 대해 물으면 '케이트라는 브랜드에서도 나오지. 깜찍하게 생겼어. 양은 적지만 싸니까 시험삼아 한 번 사 발라봐.'정도로 말해주지 꼭 케이트를 사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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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weet0419 ) (2002-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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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블루와 화이트 두가지 색이 들은 거거든요.. 여름에 하면 넘 이쁠것 같은데..여름에 살려면 없을까봐 지금 샀어요..^^; 그냥 이 색이 넘 예뻐보여서요..
전 홀겹 눈이라 아이쉐도우가 정말 않어울려서 잘하고 다니지 않는데요.. 오늘 시도를 해봤는데..엄마가 쉐도 잘 발랐다구 예쁘다고 하네요..^^ 저흰 엄만 제가 디올 로고매니아 바른 줄 알더라구요.. 제가 이걸 엄마 사드렸었거든요..엄마꺼 발랐구나 하더라구요.. 색이 비슷한 색이 로고 매니아에 있죠..
화이트를 우선 깔아준뒤 아이라인 부분에 아쿠아 블루를 얇게 펴발러 주었더니..눈도 안부어 보이게 되더라구요..하이라이터 색과 쉐도우 칼라가 짝지어 있어서 아이쉐도 초보자도 쉽게 시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약간의 펄감이 있어서 반짞 반짝 거려요.. 많이 그렇진 않구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파란 계열 쉐도를 꿋꿋히 하고 다닐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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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제비꽃) (2002-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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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라운과 크림베이지의 두가지색이 있는 섀도우를 구입했어요. 크림섀도는 첨 써보는데 자잘한 펄들이 들어있어요. 너무 반짝거려서 부담스러운 펄이 아니고 자세히 들여다 봐야지 보이는 그런 펄입니다. 보이는 것보다는 색상이 연하게 표현되구요. 뭉침도 없고 깨끗하게 발립니다. 저는 파우더 섀도우를 바르면 자꾸만 눈물이 나서 눈가로 손이 자주 가기때문에 메이크업후에는 금방 지워지곤했는데 이젠 더군다나 그럴일도 없고.. 다른색상도 구입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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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카틀레야) (2002-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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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섀도 케이스는 투명한 뚜껑이 달린 직사각형 케이스로 왼쪽에는 shadow color, 오른쪽에는 highlight color 라고 써있어요.
제가 산 컬러는 아주 미세한 펄이 든 브라운 베이지 정도의 컬러와 아이보리색의 하이라이트 컬러가 든 내추럴한 색상이구요.
정말..이거 물건이네요..넘나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섀도 컬러도 사실 중간색정도의 색상밖에 발색이 안됩니다. 전에 쇼핑후기에도 썼지만 듀오섀도와 립스틱의 색상은 대체로 발색이 연하게 나는듯 싶더군요.
자연스럽고 둘다 크림섀도인데 발림성이 너무너무 좋아요.. 크리징 현상도 전혀 없었구요. 펄이 약간 들었으나 발라보면 거의 표현되지 않는 아이보리색 하이라이터는 정말 너무나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팅 효과랑 질감으로 요것 하나만 대용량(?)으로 솔로 아이섀도를 갖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 다른 색상까지 몽땅 사재기 하는건 아닌지..누가 저좀 말려주실래요? ^ ^;;
갠적으로 두가지의 아이섀도와 한가지의 글리터크림 타입의 섀도가 들어있는 삼색 타입은 조금 별로였어요. 글리터 색상들이 넘 부담스러워서...입자도 크구요.
담번엔 가운데 하트모양의 글로스가 들어있는 귀여운 립스틱을 트라이 해보려구요. 가격도 품질도 썩 만족스러운 브랜드네요..케이트..사랑해 줄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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