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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보습막형성,SPF 40이상,UV A, B,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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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할 장점이 없는 제품...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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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rayoflight) (2008-04-08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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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자차에 대한 목마른 갈증을 해소할 길 없어 어디 괜찮은 자차 없나 두리번거리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와중에 옥션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됐다고 해서 냅다 지른 제품입니다.
40ML에 1만원이 조금 넘은 가격입니다, 가격만 보면 저렴한 편이지만 마몽드의 다른 자외선 차단제들이 60밀리가 넘는 용량에 가격도 훨씬 저렴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살떨리는 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 50ML 안되는 용량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불만이 있는지라(가격으로 사람들 낚는거라고 믿습니다) 여기서 살짝 감점입니다.
컨셉이 겨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는 제품인데 SPF는 그럭저럭 넘어갈 만 한데 PA를 ++ 뿐이 안되는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겨울스포츠용이라면 적어도 spf 50 이상에 pa는 +++ 는 되야 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또 감점입니다.
거꾸로 세워놓는 모양으로 수정액 자차처럼 길다란 입구를 통해 짜쓰는 형태입니다. 제형은 전형적인 흰색의 액체로 별다른 특징이 없습니다.
얼굴에 처음 바르면 번들거림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이 번들거림은 몇번 잘 펴바르면 잘 다독여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나아집니다. 그리고 잘 펴발라집니다. 콧망울이나 턱 주변에 뭉친 부분도 손가락으로 잘 펴바르면 잘 펴발라집니다.
그런데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이상하게 이 제품만 바르면 뾰루지가 한두개씩 나오고 얼굴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물론 뾰루지가 단순히 이 제품만을 사용했다고 해서 나오는 건 아니지만 아침에 이 제품만 바르고 나오면 하루종일 얼굴이 따끔거리고(심하진 않지만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선 확실히 느껴지는 정도) 이 제품을 아침용 자외선 차단제로 1~2주 사용했을때는 확실히 다른 때보다 뾰루지가 더 많이 출몰했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덧바르는 용도로 전락했는데 이 때도 따끔거림은 여전합니다. 물론 이 따끔거림이 저의 지나친 민감함일수도 있지만 확실히 느껴진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증상입니다.
빨리빨리 발라서 해치우고 싶은 녀석으로 전락했습니다. 적어도 저에겐 이렇다 할 메리트가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정리를 해보면, 가격과 용량에서도 불만족스럽고, 차단지수에서도 결코 제품 컨셉(겨울 레포츠 용)과 어울리지 않고 번들거림도 적지 않이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내 피부와 잘 맞지 않아 따끔거림과 뾰루지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감점인 제품입니다.
적어도 잘 펴발라진다는 발림성에서 별 한개 줘서 별 한개짜리 제품입니다. 다시는 눈길도 주기 싫은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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