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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안티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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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개에 나눈것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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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8-02-18 2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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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집중에센스입니다. 각 15 ml 입니다. 다 합해선 30 ml 지만 두 제품을 한번에 같이 써야하므로 결국엔 비싼 15 ml 에센스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지금까지 미샤제품중 최고가를 기록한 55000 원이구요.

마치 라이터를 켜듯 꾹 아래로 누르면 실리콘겔이 주~욱 나옵니다.
성분표를 봐도 화장품에 사용되는 실리콘 종류는 거의 모두 모든듯 온갖종류의 실리콘성분들이 포진해있습니다.
그리고 퍼포머 1과 2..거의 성분이 유사합니다. 유효성분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약간의 위치 차이가 있고 몇몇 다른 성분이 있기도 하지만 상당수 성분이 (물론 실리콘포함) 겹쳐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퍼포머 1의 상당히 앞부분에 알부틴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국내 화이트닝 화장품품 성분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거죠. 그러므로 이 퍼포머 1의 제 1 기능은 미백쪽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설명서에도 피부표면의 문제를 잡아주는 단계라고 씌여져있네요.
퍼포머 2는 본격적인 안티링클쪽으로 잡으면 좋을듯 합니다.
미샤 레볼루션 라인의 대표 2성분인 디엔에이드는 퍼포머 1 과 2에 모두 들어있지만 콜라겐 재합성을 도와준다는 트라이라겐은 이 퍼포머 2에 들어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속에서부터 꽉 차오르는 느낌은 하루아침에..아니 28일만에도 완성되긴 힘듭니다. 그러나 화장품은 바르는 즉시에도 그 느낌을 사용자에게 줘야합니다...그게 화장품이니까요.
에스티로더의 후루션이 불과 AHA 3% 에도 수년간 백화점표 각질제거에센스의 왕좌를 지킬 수 있었던것도...
그 뒤를 잇는 아이디얼리스트가 피부표면을 매끈하게 하며 모공을 수축시켜준다고 했던것도...
퍼펙셔니스트가 모든 피부문제의 통합솔루션으로 피부를 완벽하게 만들어준다고 했던것도...
결국엔 모두 실리콘의 힘이었지요 -_-
퍼포머 1도 실리콘성분이 주가 되지만 좀 더 묽은 타입입니다...하지만 퍼포머 2는 정말 아주 꽉!찬! 실리콘입니다. 펌프질을 하는 손가락지문이 아파올정도로 뻑뻑한 실리콘겔인데 이걸 바르면 물론 피부결이 즉각적으로 매끈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퍼포머 1, 2를 모두 얼굴전체 바르면 피부결은 단단한듯 매끈해져옵니다.
탱탱함과 각질이 사라진듯한 매끈함등..사실 저같이 까칠한 눈으로 분석하지 않는한 지금까지 에스티로더의 트릭에 10여만원을 지불한 분들이라면 그 반값으로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테니 불만을 가질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물론 에스티로더 -> 미샤 라는 레벨하향곡선이라는 단점이있지만요)
28일 집중관리라는 거창한 룰에 구속될 필요도 없을듯 하구요..아침에 레볼루션 전 라인을 구비해서 그 사용순서를 철저히 따라하지 않는한 (오히려 그게 더 각각의 효과를 반감시킬듯 합니다..너무 겹겹이 많이 발라요 너무!!) 피부결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퍼포머 2를 아침에, 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퍼포머1을 저녁에 바르는 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냥 꾸준~히 발라라...했다면 별 기대안하고 사용했을테지만 대놓고 28일이라고 숫자까지 명시했음에도 그동안 눈에 명백히 띄는 개선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마이너스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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