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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워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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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흠잡을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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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ken) (2008-01-09 1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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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껏 써 본 클렌징 오일은 DHC 올리브 클오, 시세이도 티스 신형(녹색으로 목욕 중에 써도 된다는 제품입니다), 이자녹스 안티폴루션, 뷰티크레딧 씨리얼 클오, 미샤 무슨 로즈 클오, 그리고 원한의 슈우에무라입니다. 다른 클오는 한번도 트러블이 없었는데 슈우에무라 클오만큼은 화악~ 뒤집혀서 피눈물이 났었어요.
설화수 순행 클렌징 오일은 모 화장품 카페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다 DHC 를 줄곧 써 주다 보니 좀 질리기도 하고 해서 역시 샘플지로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지금껏 써 본 클오 중 가장 사용감이 가벼웠던 것이 이자녹스와 슈우에무라였는데요, 이것들보다는 조금 사용감이 무거운 편이고 티스나 DHC 보다는 살짝 가볍습니다. 설화수다운 한방향이 묵직하게 납니다.
전 어떤 클오를 사용하든 마무리를 폼이나 비누로 해 줍니다. 바람직한 사용법이 아닌 것은 알지만 그렇게 해 줘야 트러블이 안 생기니 어쩔 수가 없어요. 이 제품 역시 짝으로 나온 순행 폼(젤 타입)으로 마무리하거나 뷰티풀 솝, 자나빌리 등의 천연비누로 대개 마무리해 줍니다.
클렌징 능력은 대부분의 클오들이 그렇듯 탁월합니다. 한방에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대부분 마무리가 되지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등도 깨끗하게 잘 지웁니다. 그리고 역시 눈앞이 좀 뿌얘지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세정력 좋고 적당한 묽기에 핸들링 편하고 딱히 흠잡을 만한 데는 없는 제품입니다만 제가 원래 클렌징 오일에 크게 높은 점수를 주지 않기 때문에 별점은 조금 짭니다.
사실 전 클렌징 오일을 쓰는 것보다 조금-아니 많이- 귀찮긴 해도 올리브 오일이나 포도씨 오일로 화장을 지우고 쌀겨 발효액을 화장솜에 적셔 닦아낸 후 천연비누로 마무리하는 방법이 가장 피부에 잘 맞거든요. 그게 너무 귀찮다 보니 클렌징 오일을 쓰긴 합니다만 확실히 사용 후 피부 감촉이 전혀 달라요.
클렌징 오일 팬이시라면 추천 하나 날려 드립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구요. 방판에서 잘 사시면 샘플도 듬뿍 받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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