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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 파이팅 크림
Maximum Strength, Vanishing
용량 : 18 g
가격 : 미국 $ 4.49
,ra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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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앤클리어
퍼사-젤 10
뉴트로지나
On-the-Spot
아크네 트리트먼트

 


특기사항 : 피지흡수,안티박테리알,항산화,
 

  빠른 흡수와 효과

 

  ranze   (2003-07-22 00:00:00)


페수 리뷰를 읽고 클리어실과 클린앤클리어중 어느 걸 구입할까 망설이던중 가입한 커뮤에서 재고정리로 15000원 한다길래 덥썩 사버리고만 제품입니다.

여드름에 민감성피부인 남편을 위해 구입했는데 에프터쉐이브도 못쓰고, 존슨즈의무알콜 스킨을 애용합니다.
면도크림도 질레트거외엔 사용을 안하구요.
하얀피부인데 모공도 넓고 여드름 흉터도 많지요.
남성용 스킨을 중지한뒤론 피부가 많이 깨끗해져습니다만.
가끔 출몰하는 빨간여드름을 위해 구입했는데 제가 발라줄 때의 느낌으론 과연이것이 크림이냐~할정도로 연고치곤 유분이 없어요.

저도 가끔 뾰루찌가 출몰할때 바르곤하는데 마치 수분 크림을 바르듯 물기가 느껴지고 금새 스며들면서 바른 부위가 매트해집니다.
다음날이면 확실히 가라앉은 걸 느낄 수 있구요.
남편의 경우 벌겋게 올라오던 것이 평평하게 가라앉고 붉은기도 많이 가시더군요.
한 민감성하는 피부인데 따겁다는 얘기도 안하고 바른 느낌이 산뜻해서 좋아해요.
사실 이전에 오로나인연고도 구입했는데 별효과를 못봤거든요.

뒷면에 3시간후 얼굴을 씻으라 써있는것 같은데 지금까진 밤에 바르고 그냥 잤습니다.
바로 스며드니 아침에 화장전에 발라도 아무 문제가 없겠고 번들거리지않아 바른 티도 나지않는 점, 다음날이면 보이는 확실한 효과가 마음에 듭니다.

18g으로 휴대용치약같은 크기지만 적은 양을 사용하기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겠는데 입구가 크기때문에 살짝 짜도록 조심해야합니다.
갑자기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제 동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데 쉽게 구하지 못하는게 정말 아쉽네요.
직장 근처의 할아버지가 하시는 피부과에 갔다가 처방받은 연고가 그 옛날 김희선하고 장호일이 선전한 아젤리아던가? 아직도 있었나싶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꼭 수입이 되었으면하는 목록중 하나입니다.

  정말 저렴하면서 효과짱

 

  guest(lina)   (2002-09-17 00:00:00)


작년에 드럭스토어에서 10%짜리 벤조일 퍼록사이드크림을 샀지요
사실 폰즈8%짜리 크림 살려다가 무게가 많이 가벼운 것땜에 이것을 선택했는데요
사용설명이 영어로 되어있는지라..하루3번사용..등등 벤조일 성분에 무지하던때 였기도 하고..그러면 되겠구나 하며 가벼이 생각했습니다요..ㅠㅠ
그러나,,이건 큰 오산이었습니다.

10%짜리 벤조일크림은 완존 약입니다. 퍽퍽바르면 안되는 새눈꼽만큼 쬐매만 것도 밤에만 한2틀쓰면 사라락 가라앉는 약이었어요..
것도 모르고 미간사이에 퍽퍽발랐다가 필링ㅡㅡ+효과가 나서 한 일주일 고생했습니다
각질도 이런각질은 첨봤어요 피부가 얼얼해져서 껍질채로 벗겨지는듯한....
민감하거나 피부가 얇은?분들 진짜 조심조심해야합니다. 낮에 사용은 꿈도 못꿉니다.
자외선으로 피부가 상할까봐요..ㅜㅜ

하지만 10% 벤조일 크림은 정말 효과 짱입니다
그날전후로 하나둘 툭툭올라오는 왕이따시여드름에 한 2틀정도 밤에만 아주쬐끔발라주면 샥-가라앉습니다. 여듬 몽우리?가 잡히지도 않구요..비상용으로 정말 이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되요 처방전없이 구할 수 있는 최고성분?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저의 비상약?이 되었지만요..^^

28g짜리가 $4.99 뿐이 안하니깐 정말 저렴하지요?

  효과만점

 

  guest(배모짤)   (2002-08-03 00:00:00)


9월 초에 받아서 지금 후기를 쓰는 것이라면 너무 이른 감이 있긴 합니다만, 10%BP을 처음 만난 들뜬 기분에 써봅니다.
여러 Benzoyl Peroxide 제품이 패치형과 크림으로 나옵니다만, 구하기 힘든 제품을 양 많은 것으로 골랐습니다. 자기전이나, 여드름이 심한 경우는 아침에도, 여드름 부위에 두텁게 발랐습니다. 상상속에서는 얼굴에 전쟁이 일어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조용하고 그다지 따갑지 않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면 여드름이 약간 검게 변해서 크기가 많이 사그라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헌데 여드름의 종류에 따라 다른 작용을 하는 것일까요. 하나의 여드름이 탱탱해져서 이 크림을 몇일 발랐습니다. 크기가 사그라드는 듯 하더니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결국은 스치는 화장지로 여드름이 터져버렸습니다.

터지면 생기는 게 흉터 아니겠습니다. ㅜ.ㅜ (피부과에서 준 물약에 여드름이 사그라지다못해 쪼그라드는 그런 형상을 기대했던 거죠)
정확하게 BP는 언제 사용해야 한다는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만, 벌에 쏘인 양 탱탱하게 올라온 여드름이나 군집하여 있는 여드름에는 효과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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