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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SE RELIEF
인텐스 릴리프 풋 크림
용량 : 100 g
가격 : $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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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
 

  보습과 피부릴랙싱

 

  winnie   (2007-11-03 12:24:34)

대부분 풋크림이라고 하면 발냄새 억제나 꿈치등의 갈라진 발뒤꿈치 각질조절, 보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 제품은 주로 발의 보습에 촛점을 맞춘제품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몇년전 심한 일광화상후 제 발등과 발목으로 이어지는 다리 피부는 약 10여분남짓의 햇빛노출에서 대번에 두드러기가 솓는 극심한 광알레르기 피부가 되었습니다. 그러기를 몇해..이제 제 발등부터 무릎아래 피부만 보면 60대 노인의 피부처럼 왕 쭈글쭈글한 주름진 피부가 되었죠..콜라겐 & 엘라스틴 복구불능 (박피를 강하게 몇번해볼까도 심각하게 고려하였습니다) 의 지경까지 되었죠..

거기에 기본적인 악건성 피부까지...각질과 버즘으로..여간한 바디버터류로는 컨트롤이 안될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바디 보습은 둘째치고라도 너무나 건조해서 무심코 벅벅 긁게 되구요...사태의 악순환고리..

그러다 이 제품을 얻어 사용하게 되었는데..피부에 쏙 스며드는 진한 보습력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글리세린, 바셀린, 미네랄 오일, 시어버터등의 보습성분이 들어있으면서 보습성분중간에 위치한 실리콘 오일이 너무 리치하지 않은 매끄러운 발림성을 줍니다.

두번째는 페퍼민트의 쿨링효과로 가려움이 한결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도 아비노의 안티-잇치 스프레이스를 왕건조한 바디에 뿌리곤 했지만 아무래도 액상타입이다보니 보습력이 더해진 편안함은 약했는데 이 제품은 악어등껍질같은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피부도 편안해지니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주었습니다.

BHA 도 성분표 아래에 살짝 보이는데 거칠어진 피부를 정돈하는데 도움이 될듯하구요.
원래 핸드크림이나 아이크림등..부분용 케어제품은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이 제품만은 바디로션과 더불어 꼬박꼬박 사용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 정말 바른 직후엔 피부가 놀랍도록 촉촉해지거든요.

  무엇보다 각질제거 효과가

 

  guest(yesod)   (2011-06-10 20:56:35)

저는 일년내내 발에 신경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그럴듯
샌들의 계절 여름에만 반짝 신경쓰는 편이죠. 하지만 항상 그 반짝시즌에도
맘에 드는 풋크림이 없어 신경안쓰는거에 비해 많은 가짓수의 제품을
사용해봤고, 그나마도 맘에 안드니 차차 안쓰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금년 드뎌 딱 제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아서 기쁘네요^^


일단 발이다보니 다른거 다 떠나서 사용감이 가장 중요한데 요제품은
정말 non-greasy가 맞숩니다! 발 전체에 걍 다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걸어댕겨도 마루에 발자국이 남지 않아서 흡족스러워요(...)
모제품은 바르고 걷다 미끄덩해서 머리 깨질뻔한적도 있어서 이게 전 젤 중요함;;


바르고 난 뒤 적당히 시원한 느낌이 나서 상쾌하고 무엇보다 각질제거 효과가
뛰어나요. 보습만 어느정도 되어도 사용감이 워낙 맘에 들어서 이 제품 앞으로
애용해주자 하면서 잤는데 일어나니 발등과 바닥 경계면에 있는 딱딱한
각질이 많이 완화되어있어서 사랑하겠어!로 바뀌었습니다. 

전 딱히 발이 건조하거나 각질이 많은 편이 아니고 평소에도 족욕이랑
발바닥 괴롭히는거 좋아하는편이거든요. 발이 원래 건조하고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한 굳은살의 소유자는 좀 성에 안차겠지만 대부분의 분들께는 만족할만한
제품이 아닌가싶습니다.  


  뛰어난 흡수력

 

  guest(vulnus)   (2008-12-23 11:22:38)

화장품 선택과 사용에 대해 페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 저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 피부는 좀 특이합니다. 얼굴과 두피는 속칭 "악지성"으로 특히 두피는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저녁 무렵 하루 안감은 사람처럼 번들거리기 쉽상입니다. 얼굴도 마찬가지여서, 20대엔 존슨앤존슨 파란색 기름종이 5장이 기본이었습니다. (심할 땐 일곱장까지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나마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을 향해 가면서 지성이 덜해지고 안그래도 탈수 지성이던 피부가 이젠 유분기도 부족한지 겨울엔 적당히 미끌거리는 보습 성분을 발라줘야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몸은 중성입니다. 건조하지도, 그렇다고 여드름이 출몰하지도 않는 매끄러운 살결(?)을 자랑하는 중성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몸에 여드름이 난다거나 겨울에 심한 가려움을 느끼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바디 로션과는 담을 쌓고 산지 오래입니다. 발라도 차이를 모르거든요.

그러나, 사지 말단 부위(손, 발)는 "악건성"입니다. 핸드크림은 20대 초반부터 바르기 시작했고, 그나마 양말을 좋아하는 편이라 발의 건성은 조금 덜한 편이었지만, 몇해 전부터 발의 건성화가 매우 심해지면서 갈라지고 피가 나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핸드크림이야 20대 초반부터 바르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름난 제품은 전부 발라보았습니다. 뉴트로지나로 시작했기 때문에 어지간한 제품들에 대해선 미끌거림에 대해 불만조차 없었죠.

하지만, 풋크림은 바디샵의 "스파"시리즈에서 나오는 "바디밤"이 전부였습니다. 바디용으로 샀지만, 사실 별반 차이가 없다보니 바디밤이 "풋밤"이 되어버린 것이죠.

그러나, 바디밤으론 제 발의 건성을 충족시키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풋크림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크림을 그냥 발라도 보았지만, 약간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바디샵 HEMP를 발에 발라보았지만, 역시 개선되기엔 부족함을 느꼈기 때문에 과감하게 풋크림을 도전해보기로 했고, 심사숙고 끝에 뉴트로지나와 아비노, 두 가지를 모두 구매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 수딩 핸드크림을 구매하면서 배송료(?)를 아껴보려고 겸사겸사 구매했던 것인데, 핸드크림에 너무 반한 나머지, 인텐시브 레스큐 수딩 풋크림도 사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갈라지고 피까지 나는 복숭아뼈 부위엔 뉴트로지나를, 다른 부분에는 아비노를 바르고 있습니다.

배송된 첫날, 과감하게 뉴트로지나 풋크림을 발라주었는데, 핸드크림 못지 않은, 아니 오히려 더 리치한 느낌이었습니다. 뉴트로지나 핸드크림에 익숙한 편이기 때문에 미끌거림에 대해 그다지 큰 불만은 없었고, 충분히 마사지를 시켜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5분 가량을 계속 마사지해주고 이후 흡수되길 기다렸다가 침대에서 방바닥으로 발을 내리는 순간, 아차 싶더군요.

손은 미끌거려도 어느 정도 팔꿈치 또는 손가락 하나 만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지만, 발은 바닥 전체가 닿아야 하기 때문에 그 미끌거림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방바닥에 참기름 부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발 뒤꿈치를 들고 걷기엔 자칫 미끄러질까 염려될 정도더군요.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한 게 다행이었습니다. 그대로 잠을 자버리면 되니까요. 그래서 그날은 그대로 자버렸습니다. 바닥의 미끌거리는 크림 잔재들은 다음날 닦아야 했구요.

하지만 효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날 곧바로 뭘 발라도 가라앉지 않던 복숭아뼈의 각질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진정되었고, 발바닥의 굳은살들도 상당히 부드러운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일어나자 마자 씻어내야 했습니다. 안 그럼, 온 집이 크림 범벅이 될 것 같아서요.

씻은 후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풋크림을 발랐는데, 민트향과 비스무리한 특유의 허브향이 약간의 청량감을 주더군요. 오트밀이 들어갔다고 해서 저는 고소한 향을 기대했는데, 예상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빠르게 흡수가 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사지 하는 동안 빠르게 흡수가 되었고, 방바닥을 딛더라도 미끌거림이 크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아마 뉴트로지나의 충격 때문에 완화되었는지도 모르죠)

보습력은 물론, 뉴트로지나보다는 떨어집니다. 뉴트로지나와 같은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울 듯 합니다. 뉴트로지나 사용 후 말 그대로 다 나은 듯 해서 한 1주일 가량 사용하지 않고 있었더니 다시 악화되었고, 그래서 다시 아비노만 사용해봤는데, 상당한 개선효과는 있었지만, 뉴트로지나만큼의 "아 놀라워라~"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가장 심각한 복숭아뼈에는 뉴트로지나를, 그 외의 부위에는 아비노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뉴트로지나 풋크림은 아시다시피 노르웨이 포뮬라 100% 글리세린이고, 아비노 풋크림은 특이하게 살리실산이 함유되어 있더군요. 각질제거 효과를 위해서겠죠.

두 제품 모두 별 네개를 주고 싶습니다.
뉴트로지나는 미끌거림이 부담스럽지만,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극적인 개선효과를 가져다주었기에 별 네개를, 아비노는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하지만, 뉴트로지나 보다는 다소 약한 개선효과와 광고 문구와는 달리 그다지 아로마 효과는 주지 못하는 특유의 향 때문에 별 네개를 주고 싶습니다.

너무 후한가요? ㅋㅋ

얼른 저 두 제품들을 사용하고, 이번에 궁극의 핸드크림으로 인정한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 수딩 핸드크림의 풋크림 버전을 사용해볼 작정입니다. 사뭇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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