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브랜드에선 특별히 이 제품을 "프라이머" 라거나..하면서 구별하지 않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피부를 완벽하게 하는 젤" 입니다. 프라이머, 컬러 코렉터, 파운데이션, 파우더 의 역할을 모두 하는 제품이라고 말합니다. 넵..90% 아니..95%...맞습니다....
일단 4가지 칼라로 나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 컬러 테크놀로지" 즉..화장품 지가 알아서 사용자 피부톤에 맞춰준다는 테크놀러지입니다. (옆의 알매이 파데 후기 참고해주세요) 물론 그렇다고 한가지 컬러만 나오는건 아닙니다...알매이도 그랬다시피..5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정확히는 반투명하나, 4가지 컬러로 나옵니다.
제가 사용한 컬러는 2번째의 Luminous... 설명으로는 루미너스가 밝은 피부톤 , 레디언트가 밝은-중간톤이라고 나옵니다. (젤 왼쪽은 완전 하얀 백인용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제가 다른 대부분의 한국여성 분들보다 좀 어둡게 베이스화장을 하는편이라 루미너스랑 레디언트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보시다시피 레디언트는 피부톤이 좀 탁하게 표현됩니다. 어둡기도 하구요. 그러므로 루미너스가 가장 안전한 선택. 대충컬러와 질감은 이렇습니다. 전형적인 실리콘 덩어리
사용법에 관해선 유튭비디오 참고하시구요.
일단 사용후의 제 느낌은...WOW!!!! 이런 실리콘덩어리 프라이머, 스마트 컬러 테크닉 제품...뭐 한두개 써본게 아니지만... 이 모든 기술을 총망라하면서 하나하나 모든 부분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제품은 이 제품이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실리콘의 장점인 모공커버, 실키한 피부결완성...훌륭합니다. 피부가 뽀샤시 해지면서 콧대 옆부분의 모공이 한결 촘촘해보입니다. 모공뿐 아니라 이제 불혹의 나이에 들어서;;;ㅠㅠ...감출래야 감출수없는 이마의 아주 자잘한 라인들조차도 매끈! 하게 필러효과를 내줍니다. 이렇게 실리콘효과가 완벽하면 단점으로 각질부각, 피부건조, 블랙헤드 두드러짐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오히려 각질제거제사용으로 부슬부슬거리던 각질까지 꾹꾹 눌러 잠재워줍니다.
그리고 피부톤 코렉터+파운데이션+파우더 기능도 훌륭합니다. 반투명한 실리콘베일+틴트 가 얼룩덜룩했던 피부톤을 차분하게 정돈해주구요. 번들거림까지 잡이주니 정말 위의 메이크업 아저씨가 여러번 반복해서 말하는 "에어브러시효과" 가 확실히 납니다.
잡티등의 두드러진 피부결점이 없는 젊은여성분이라면 정말 이 제품하나만으로 메이크업을 끝내도 충분할거 같구요, BB 사용자들의 최대불만인 다크닝, 번들거림, 회색톤변색 등등의 문제도 전혀없으니까요.
저는 이 제품을 바르고 가볍게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주는데 저렴이 파운데이션도 고가 파운데이션못지 않은 발림성을 더해주며 개인적으로 너무 sheer 하다..라고 생각하여 구석에 처박아두었던 제품들도 이 퍼펙팅젤의 기본 톤정돈에 힘입어 딱! 좋은 medium 커버리지로 만들어줍니다. 마치 10만원짜리 임프레스 파데를 쓸때의 효과가 납니다. 보송보송마무리로 여름철임에도 파우더가 필요없구요.
물론 꽤 만만찮은 가격대의 제품이긴 합니다. 그러나 물광, 윤광은 역시 내 피부엔 아니야! 보송보송하면서 모공커버잘 되는 세미매트 룩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