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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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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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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uing99) (2007-12-20 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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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스터니 어쩌니 하는 말이 있지만 그냥 보통 프라이머 입니다. 약간의 보라색 메베같은데, 그안에 쉬머(?) 가 잘잘잘 들어가 있군요. 맨날 모공때문에 쉬머와는 love/hate 관계인데도 아르마니 매장에서 그 분위기에 취해 블러셔와 아이세도등과 같이 확 같이 질른제품입니다.
펌프 타입으로 약간 진득한 리퀴드라 양 조절하긴 쉽군요. 처음 사서 발랐을때는 그 무시못하는 가격에 비해 너무나도 감흥이 없었습니다. 잡티나 전제적인 피부색 보정능력은 거의 없는데 다가 이거 전에는 일제 마쉬멜로우핏 코코아 색깔 나는걸 썼는데 고거이 바르면 싹 먹어들어가고, 피부색도 좀 정리되게 해보이고, 화장도 잘 안뜨는 아주 맘에드는 실리콘 덩어리 (?) 프라이머였는데, 그 쫀쫀한 느낌의 제품과 비교하면 피부에 대체 뭘 했는지 밍숭맹숭 하군요.
근데, 이게 피부가 좀 민감하거나 에어컨에 오래있어 건조한 날, 또 저녁에 노란 불빛에서는 효과가 발휘되더라는. 얼굴이 땡기는 느낌이 덜하여 피부가 편안하구요, 화장하고나서 나 화장했소 하는 듯한 매트한 표현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지만 그 자연스러움이 나름대로 오래 지속 되더라구요. 아르마니 제품들이 대부분 강렬함 보다는 은은함을 지향하는데 옅은 색상들임에도 불구하고 지속력이 강하던데 이 프라이머도 그런 거 같습니다.
가격도 고가인데다가, 물광 메이크업을 한다면 손이 갈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나 화장좀 했소'하는 매트함을 추구하기에 재구매는 없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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