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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데이션
2002-08-05 18: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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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베이스 화운데이션
말 그대로 성분에서 수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화운데이션류들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화운데이션류들이 여기에 해당하며 커버력은 투명에서 중간 정도. 포밍클렌저들을 이용한 물세안으로 쉽게 제거가 됩니다.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 커버력 : *~**
화운데이션과 모이스춰라이져의 중간단계. 피부 원래의 톤이 화운데이션을 통해 투영이 됩니다. 따라서 일반 화운데이션에 비해서 피부표현이 제품의 색상에 크게 좌우되지 않아 색상도 그리 다양하지 않은편이지요.
잡티커버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피부톤만 조절해주는 정도입니다.
브랜드에 따라 커버력도 다르고 분류도 달라 모이스춰라이저로 분류하는곳도 있고 (ex. 클라란스 이드라 발란스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화운데이션과 거의 맞먹는 커버력으로 메이크업으로 분류하는 곳 (ex.아베다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등..다양합니다.
국내에선 커버로션 (ex. 마몽드 내츄럴 커버로션) 등으로 이름붙여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워터 화운데이션 : 커버력 **
액상타입의 화운데이션으로 평상시엔 위에는 워터, 아래엔 화운데이션파우더가 2층상형으로 유지되며 사용직전 흔들어쓰는 제품입니다.
얼굴에 바를땐 수분의 느낌이 강하지만 곧 수분이 증발하여 얼굴에 매트하게 세팅이 되지요. 유화제가 거의 함유되어있지 않고 유분이 없는점등으로 주로 지성/여드름성피부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리퀴드 화운데이션 : 커버력 **~****
브랜드에 따라 틴티드모이스춰라이저정도의 커버력 (ex. 캘빈클라인 쉬어커버리지 SPF 20) 에서부터 막강한 커버력 (ex.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까지 커버력에 차이가 많습니다.
주로 지성용으로 갈수록 매트해지고 커버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제형도 오일프리에서부터 유분이 다량함유된것까지 다양하며 따라서 리퀴드 화운데이션이 반드시 “트윈케이크보다 피부에 좋다, 여드름을 발생하지 않는다.” 라고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크림투파우더/리퀴드투파우더 : 커버력 : ***~***
예전의 스킨커버에서 좀 더 진보된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무거운 느낌이 적고 바를 때는 리퀴드처럼 부드럽게 (약간 차가운 느낌도 듭니다) 바른후에는 파우더화운데이션같은 뽀송함으로 파우더를 덧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공기막음 커버가 내장되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ex. 빈센트롱고 워터캔바스)
스킨커버 : 커버력 ****~*****
주로 팩트타입에 들어가있으며 크리미한 질감을 가집니다. 예전엔 유분감이 많아 부담스러운 것들이 많았는데 최근엔 크림투파우더제형이 많이 보이고 있지요.
외국제품등에서 더욱 많이 볼 수 있는데 파우더파운데이션류가 그다지 인기가 없는 서양에선 팩트타입의 크림화운데이션이 더 인기가 있는편입니다.
컨실러가 그리 대중화되지 않은 한국에선 커버력 좋은 컨실러 대용으로도 사용되어왔죠.
Stick Foundation : 커버력 **~*****
기존의 스틱 화운데이션류는 주로 분장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오일성분이 다량함유된 제품이 많았으나 (ex. 메이크업포에버) 최근엔 수분베이스의 투명감을 살린 스틱화운데이션 (ex. 올레이, 크리스찬디올) 이나 피지컨트롤 효과의 파우더리한 피니시 (메이블린 샤인컨트롤 오일프리 3 in 1) 의 제품들도 많이 나와 스피디한 메이크업, 낮동안의 간편한 수정메이크업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오일베이스 화운데이션
말 그대로 오일의 함량이 수분보다 많은 경우, 혹은 수분보다 적더라도 상당히 많은 오일을 함유한 화운데이션들을 말합니다.
현재는 주로 분장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즈 페인트
무대분장용 화운데이션, 크림컬러제품들을 말합니다. 상당히 진한 색감과 불투명성을 가지며 유분감이 많이 느껴 이러한 이름이 붙은것이지요.
도랑
분장용 크림타입 메이크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크림베이스 화운데이션이 스킨커버같은 팩트에 들어있다면 분장용은 주로 납작하고 동그란 통에 들어있지요.
파우더 화운데이션 : 커버력 **~****
트윈케이크/투웨이케익
화운데이션+파우더란 의미에서, 투웨이케이크는 젖은 상태에서도, 마른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사용이 되어왔습니다.
실제로 트윈케이크란 명칭은 아모레가 독점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ex. 아이오페 스킨피트 트윈케이크, 마몽드 브라이트닝 트윈케이크 ) 그 외의 화장품회사는 일본에서 주로 사용되는 투웨이케이크란 이름을 사용합니다. (ex. 마자린 소프트필 투웨이케이크, 헤르시나 라이트베일 투웨이케이크)
파우더 팩트
기존의 투웨이케이크파우더가 너무 두꺼운 화장의 느낌을 주며 피부에 부담을 주어 여드름/지성피부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이 되자 최근엔 프레스드파우더와 기존투웨이의 중간커버력인 제품들을 만들어 “팩트” 란 이름으로 판매가 많이 되는데 (ex. 마리끌레르 파인피트팩트, 프레나 스킨업팩트) , 기본적으론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서양의 경우는 파우더 화운데이션이 우리나라에 비해 그리 인기가 많은편이 아니고 베이스메이크업이 두꺼워지는 것을 꺼리는 경향으로 프레스파우더와 투웨이케이크의 중간단계 커버력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또 화운데이션사용후 파우더용도로도 가능합니다. (ex. 오리진 실크스크린, 에스티로더 컴플리트피니시)
그러므로 외국제품의 경우 이것이 파우더인고..화운데이션인고..하고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
팬케이크
맥스팩터에 의해 만들어졌고 예전 분장용으로 많이 사용된 파우더 화운데이션종류입니다.
커버력이 상당히 좋고 물에 적신 스폰지를 이용하여 사용하면 방수효과도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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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ra Merc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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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SPF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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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vin Kl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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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SPF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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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 Up For 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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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 & 바디 리퀴드 메이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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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ee Lauder |
| Double Wear |
|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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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Fa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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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스틱 화운데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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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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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 글라쎄 SPF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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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cent Lo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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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 캔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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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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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브라이트 투웨이케익 SPF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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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 |
| Marie Claire |
| 프리즘 팩트 SPF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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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Fa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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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케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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