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질문사항은 민감성피부입니다 그래서 무기자차를 애용했고 효과를 보려면 정량을 써야하는데 사실 일상생활에서는 부담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혼합자차를 구입했는데 위니님께서 성분을 한번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자외선 차단 성분 함량은 티타늄다이옥사이드25% 징크옥사이드25%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7.5% 4-메틸벤질리덴캠퍼4%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5% 옥토크릴렌10%입니다 제품에 적혀있는 주성분은 티타늄다이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입니다 의구심이 함량에따른 차단효과를 알수가 없어서
과연 믿고 사용해도되는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워낙잡티가 잘생기는 피부라서 정말 선크림의 고민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
2질문사항 어느 화장품회사의 답변을 보니 혼합자차는화학자차의흡수와 물리차단의반사로 차단하는 것이 자외선 차단효과가 떨어진다는글을 보았는데 이말은 무슨말인지 질문 두가지 답변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화장품 회사에서 제조하여 정상적인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자외선 차단제라면 SPF / PA 지수가 나와있을것이고 의구심을 가질 이유가 있을까 ...? 싶네요?
성분만으로 보자면 빵빵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직구의 스멜이...드는군요.
2. 차단효과가 "떨어진다" 라는 의미가 모호합니다.
표시는 SPF 50 인데 화학자차는 SPF 50 이 나오지만 혼합은 SPF 50 이 안나온다..이럴리는 없는것이지요. 그건 성분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거짓된 정보를 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똑같은 SPF50+ 이라도 모두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SPF50+ 가 의미하는 것은 SPF 50 이건 SPF 90 이건 모두 SPF 50+ 으로 표시한다는 것이니까요.
또한 땀/피지에 잘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 (방수효과)
광 안정성 등등은 모두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혼합자차보다는 무기, 유기등 단독자차들이 이런 제품들을 잘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혼합자차가 신뢰하기 힘들정도로, 의구심을 자아내게 자차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것 역시 사실은 아닙니다.
내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을 찾는게 관건이지 요즘에 자차는 대부분 브랜드에서 다 잘 만듭니다.
결론은...만약 직구 + 최상의 자차 효과를 원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 전문브랜드로 선택하시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 로레알 , P&G 계열, 바나나보트, 카퍼톤 e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