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워 블로그 ‘매거진 파파’ 운영자 이영현
1 스킨푸드의 복분자 아이 크림
“아이 크림에 관심이 많아서 좋다는 아이 크림은 거의 써봤는데, 이 제품은 가격 대비 보습력이 만족스럽고 잔주름이 크게 완화되는 효과가 있어요. 스킨푸드의 아이 크림은 전체적으로 다 괜찮아서 골고루 써보는 중입니다.” 복분자 추출물이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해주고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이 눈가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25g, 1만 5천9백 원.

뷰티 칼럼니스트 장은수
2 키엘의 얼티밋 스트렝스 핸드 살브 리미티드 에디션
“손이 금세 건조해지는 편이라 늘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다른 핸드크림에 비해 텍스처가 무게감이 있어 손등에 주로 바르는데, 마치 보습 장갑 같은 역할을 합니다. 바를 때 상쾌한 자연 향이 느껴져 기분 전환의 효과도 있어요.” 식물성 오일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손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75ml, 1만 9천 원.

<행복> 뷰티 에디터 김윤화
3 더페이스샵의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 모이스처 토닉 위드 에센셜
“대나무액은 악건성에 민감한 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동일한 성분을 지닌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효과가 있었어요. 대나무액과 에센셜 오일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 쓰면 피부가 더욱 촉촉해지는 것 같아요.” 100% 유기농 대나무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토너 위에 떠 있는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이 보습력을 더해준다. 145ml, 1만 9백 원.

라메종0808의 홍보실장 서진옥
4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하이드라 인텐시브 마스크
“찬 바람 부는 계절이면 건조함이 심해 늘 고민이었어요. 이 제품은 보습력이 뛰어나 한 번 사용하면 사나흘 정도는 건조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얼굴이 촉촉하더라고요.” 스위스 산 로즈 오일과 고농도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20ml×3개, 2만 5천 원.

롯데닷컴 화장품 담당 MD 주성희
5 마몽드의 초보습 2종 세트(건성용)
“겨울철이 되면 피부가 푸석해져 화장이 들뜨곤 했는데,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피부 위에 보습막이 형성되는 듯 촉촉해져요. 피부 진정 효과도 있는 듯합니다.” 히알루론산, 수련 추출물 성분이 피부 수분 손실을 방지한다. 스킨소프너 150ml, 1만 3천 원. 에멀젼 125ml, 1만 5천 원.

뷰티 칼럼니스트 이나경
6 눅스의 레데마끼앙 로즈 클렌징 밀크
“얼굴과 눈에 모두 사용 가능한 밀크 타입의 클렌저인데, 속눈썹 사이사이의 메이크업까지 물로 깔끔하게 씻기면서 잔여물이 거의 남지 않아요.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원스텝 클렌저로도 매우 훌륭합니다.” 세안 시 마사지가 가능한 부드러운 로션 타입의 클렌저 제품으로 93.03% 천연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특히 적합하다. 200ml, 2만 7천 원.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심혜진
7 주스뷰티의 블레미쉬 비 곤
“피곤하면 가끔 트러블이 생기는데 다른 제품은 따갑거나 자극이 되는 반면, 이 제품은 오가닉 성분이라 순해서 좋아요. 잠들기 전 트러블 부위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을 실감할 수 있어요.” 유기농 사과, 레몬, 사탕수수 추출 성분과 살리실산을 함유해 자극 없이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키고 맑은 피부 톤으로 회복해준다. 8ml, 1만 5천 원.


Make-up<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심혜진
1 클리오의 스테이지 볼륨 마스카라
“마스카라 용기 아랫부분의 팁을 돌려서 내용물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내용물이 조금씩 나와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발리며 시간이 지나도 번지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본체 아래쪽의 다이얼을 돌리면 브러시로 마스카라 액이 나오는 방식으로 내용물이 쉽게 굳지 않으며 천연 폴리머 성분으로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린다. 6.8g, 2만 4천 원대.

네이버 파워 블로그 ‘매거진 파파’ 운영자 이영현
2 라네즈의 프로페셔널 셀렉션 섀도 ‘쉬머’ 타입
“컬러가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여러 가지 연출이 가능해요.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가 고가의 아이섀도 부럽지 않은 제품이죠. 입자가 고와서 눈가 피부의 발색도 훌륭해요.”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펄감부터 메탈릭한 펄감까지 30가지 컬러와 텍스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피부에 밀착되어 발색이 자연스럽다. 2.5g, 1만 원.

롯데닷컴 화장품 담당 MD 주성희
3 엔프라니의 레이:디 팩트 SPF 30/PA++
“입자가 정말 곱고 가벼워서 얼굴에 전혀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습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휴대가 간편하고 메이크업 수정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에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얇고 투명하게 발려서 얼굴이 편안하고, 빛을 반사하는 효과가 있어 입체적인 얼굴선을 연출해준다. 13g, 2만 8천 원대.

<행복> 뷰티 에디터 김윤화
4 바닐라코의 렛 미 피니쉬 프라임 비비크림 SPF 37 PA++
“비비크림은 쉽게 번들거리는 편이라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바닐라코의 제품은 피지 분비를 잡아주는 프라이머 기능이 있어 피부결을 매끈하고 보송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외선 차단제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보습력이 뛰어난 마치현과 알로에 추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결점을 커버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톤으로 연출해준다. 35ml, 2만 원.

라메종0809의 홍보실장 서진옥
5 슈에무라의 아이브로우펜슬 하드포뮬라
“평소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해서 눈썹만 그리는데, 이 제품은 맨얼굴에 그려도 자연스럽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이브로펜슬을 여러 개 써봤는데 그 중 가장 좋았습니다. 심도 적당히 부드럽고 색감도 자연스러워요.” 적당히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 샤프하고 또렷한 눈썹을 연출해주며 컬러가 얼룩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래 지속된다. 2g, 2만 6천 원.

뷰티 칼럼니스트 이나경
6 스킨푸드의 연어 다크서클 컨실러 크림
“다크서클 부위의 칙칙함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며, 눈 전용 컨실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눈 밑 부분의 갈라짐이 없어요. 피부 톤과 어우러져 들뜨지 않는 자연스러운 색감 또한 강점이에요.” 연어 성분을 함유해 다크서클을 완화해주며 크림 텍스처가 부드럽게 발려 눈가를 환하게 연출해준다. 10g, 8천 원.

뷰티 칼럼니스트 장은수
7 키스미의 히로인 아이라이너 펜슬
“오토 펜슬이라 깎을 필요 없이 간편하고, 펜슬 부분의 강도가 적당해 샤프하고 매끈하게 라인을 그릴 수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번짐도 거의 없어 언더라인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고 있죠.” 1.5mm의 얇고 단단한 심으로 미세한 라인까지 깔끔하게 그릴 수 있고 발수성 왁스로 코팅해 쉽게 번지지 않는다. 0.1g,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