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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워터레지스턴트,수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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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레지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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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junejiy) (2006-07-27 2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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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두달 정도 되가는데 지금 거의 다 써갑니다..
사람마다 다 틀린것 같아요.. 저는 클렌징은 잘 되지만 지속력도 별로 없다고 느꼈거든요...
쓕하고 뿌리면은 번들거리는 기름같은게 발라지는데요.. 한시간 정도는 오일같아요.. 한시간 동안은 이리저리 기름자국 남기면서 돌아다니게 되요.. 한시간 정도만 지나면 무슨 랩처럼 몸에 막이 생기는데요.. 그 막은 역시 한두시간정도면 없어져요.. 가지고 다니면서 덧뿌려 줍니다..
la roche posay 의 water and perspiration high resistance 라는 선블록이나 biore 자외선 수정액을 바르고 손에 묻은것을 닦을때는 잘 안 닦이고 계속 닦아도 자꾸 뽀득거리는데 이건 손에 묶은거 한방에 그냥 닦이거든요.. 물에는 별로 강하진 않은것 같아요.. 확실히 water resistance 나 뭐 그런건 아닌건 같아요.. 제품 어디에도 그런 글귀는 찾아 볼 수 없구요.. 혹시 캐나다에서는 timbuktus님이 쓰신거랑 다른 걸로 출시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침에 한번 뿌려주고 3시 정도에 한번더 뿌려주는데요.. 샤워할때 잘 안 닦인다는 생각은 안 해 봤어요.. 저녁에 샤워할때까지 잘 안 남아 있는것 같지도 않아요..
무향은 아닌데 그렇다고 aveeno 특유의 오트밀 냄새 는 안 나요.. 약간 시트러스 향이라고나 할까요.. 냄새가 강해서 알콜내는 별로 못 느꼈어요..
아마 다음에는 다른 스프레이 선블록 제품은 시도해 볼것 같아요..
바르고 나서 기름기가 오래가고 지속성이 짧아서 별 두개 깍아서 세개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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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바르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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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timbuktu) (2006-06-28 0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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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자차에 알코올기운이 있는데다 전 몸 피부는 얼굴보다 화학적자차에 별로 민감하지 않아서 테스트 후엔 거의 바디용으로만 썼어요.
스프레이가 제법 힘이 있어서 목과 팔다리에 덧바르기 정말 편해요. 오히려 너무 퍼져서 다른 곳에 묻을까 걱정이고요.
처음 뜯어 뿌렸을 때 첫인상은 ‘이거 분리된 건가?!’ 였어요. 백탁 전혀, 조금도 없는 투명한 액체더군요. 이렇게 투명한 자차는 처음 봤어요. (괜히 엄청 독할 것 같더군요 ^^; 화학적자차의 쏴~한 느낌 많이 겪어본지라 ㅎㅎ)
두번째 생각은 ‘이게 물인가 기름인가?'. 손등에 뿌려봤을 때, 정말 괜히 산건가 싶었어요.
알코올 냄새가 확 끼쳐서 오픈부터 살짝 질린데다가, 기름 같은 형상이었거든요, 그것도 가벼운 질감의 오일이 아니라 끈끈하고 무거운 느낌.
자차 상자엔 자랑스럽게 써있습니다, non-greasy. –ㅂ-
사실 샥 한 번 스프레이해서 문질러주면 전혀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되거든요, 그치만 자차 적정량에 가깝게 발라주려면, 다시 끈적하고 오래된 기름의 꼴이 됩니다. 그치만 막상 사용하다 보니 세팅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해도 처음 손등에 뿌려봤을 때처럼 끔찍하지는 않네요.
아보벤존 등등의 성분이지만 자차특유의 냄새 대신 샴푸나 바디클렌져 같은 냄새가 납니다. 그만큼 인공향이 난다는 것이겠지만 막 나쁘지는 않아요.
또 Water-resistant라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클렌징이 쉽지가 않아요.
백탁 전혀 없는 물 같은 (혹은 기름 같기도 했지만) 자차인데 물이 닿으면 도르르 물방울이 겉돌더군요. 바디는 클오를 사용하기도 뭐해서 그냥 거품낸 타월로 북북 닦아내는데 얼굴이나 목은 클렌징오일로 씻지 않으면 폼클 한 번으로는 지지가 않습니다. (요건 제가 강력한 클렌져를 좋아하지 않는 까닭도 있고요)
이게 일상생활에서는 참 귀찮고 부담되는 일인데, 혹시 물놀이라도 가시려면 요긴할 것 같아요.
웬만한 water-proof 꼬리표를 단 자차들보다 낫던걸요.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자차인 것 같아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서, 알코올이 포함된 제품으로서 자극적일 수 있고, 클렌징이 어렵지만 워터리지스턴트 기능만큼은 해낼 것 같고요, 백탁 싫어하시는 분께는 괜찮은 녀석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제게 완벽한 자차는 아직도 못찾았지만 전 그나마 이렇게 타겟이 확실한 제품은 칭찬해주고 싶더군요. 단점만큼이나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별 네 개 줍니다. 여름 끝나기 전에 하나 더 사서 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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