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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guest(yukinong1)   (2006-08-02 22:02:28)

개당 천원 정도에 파는 다이알 비누입니다. 용량은 120그램 정도인 것 같네요.

저는 마트에서 6개번들로 5천 얼마 주고 샀습니다. 조금은 싸게 샀지만 기본적으로 개당 천원 안팎에서 별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비누인 것 같습니다.

안티 박테리알을 표방하고, 골드바라서 연노랑색입니다. 색상은 별로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고;; 모양은 그냥 별다른 기교없이 네모난 벽돌모양입니다. 향은 그냥 플로랄계열향 같은데 그냥저냥입니다.

거품은 잘 나는 편입니다. 씻고 난 후에 뽀드득한 마무리가 됩니다. 마무리감이 깔끔해서 여름에 몸에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기분 내킬 때는 얼굴도 씻는데 지성피부인 저는 얼굴에 쓰기에도 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그런데 다만 단점이, 좀 무르네요. 요새 장마가 너무 심해서 늘 습하긴 했지만서도 크기가 별로 작지 않은데도 고무가 된 듯 지멋대로..;; 전에 여름 아닌 계절에 썼을때는 이렇게 무르지 않았건 것 같은데 말입니다;; 으음..

  골드/화이트/블루

 

  guest(iceblue)   (2005-05-11 15:14:52)

역시나 역사가 오래된 비누죠. 동산유지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제휴하여 다이알비누 내놓던데, 직수입품이 전 더 좋더군요. 익숙해서인지?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비누 1위, 그리고 데오도란트/향균비누라고 써 있네요.. 스포츠들을 좋아해서인가?

이게 향이 가장 나은거 같아요. 거품도 잘나고, 잘 무르지도 않고, 크고, 손씻는데, 샤워하는데 무난해요. 다만 건성피부시라면 이걸로 샤워하시면 당기실겁니다. 저도 겨울엔 좀 건조해지긴 하는듯해요. 이 비누의 장점은 뽀도독하게 잘 씻기고 잘 헹궈진다는거죠. 저는 한여름에도 땀을 거의 안흘리고, 체취가 없는 편이어서 데오도란트나 항균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전에 미국인 룸메이트가 암내로 고생하던데(아니, 미국인들은 다 나긴 하지만 얘는 특히 신경쓰더군요, 약을 바르는둥), 꼭 이 비누를 쓰는걸 봤습니다. 그걸 보구 나니 암내나 땀이 없는 저는 이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건가? 싶더군요~

1. 오리지날 골드(노란색) 비누
전 이 비누를 좋아하는 이유가, 제가 중학교2학년때 여드름이 시작되어서 멍게라는 별명을 얻을때쯤, 이 비누로 세수하고난후, 고등학교졸업때까지 백옥피부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_-; 아마도 제가 중지성 피부였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피지분비가 한창이었는데도 여드름프리~한 삶을 산게 이 비누덕택이기에. 하지만, 피부가 지성쪽에 기울지 않는 분이시고, 탈수기가 있다던가, 피부건조함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비누를 뾰루지처치용으로 쓰는건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저희 엄마는 건성이신데도 클렌징의 마무리는 꼭 이 비누로 해주시더라구요. 엄마나 저나 뽀도독함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ㅠ.ㅠ

전 요즘은 자차를 사용하고 가루파우더를 쓰기때문에, 클렌징폼을 쓰느라, 이 비누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2. 흰색 비누
노란색보다 향이 훨씬 약하고, 거품은 역시 미세하게 나는편이구요. 뽀도독함도 덜해요. 노란색보다 미관상 보기는 좋은데, 뽀도도함이 덜해서 별로 재구매의사 없음.

3. 파란색 비누
이건 왠지 남자비누같기도 해요. 남자에게 어울리는듯한 향이 나거든요. 색깔이 별로 안이뻐서 3-4개 쓰다가 말았어요.

  화이트

 

  guest(springvil)   (2005-05-11 15:11:56)


얼마전 마트에서 발견하고, 매우 매우 망설이다가 사 버린 비누 입니다.
다이알 비누... 라고 하면 어린 시절 엄마가 제일 싼 비누로 골라오셨던 기억만이 남아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보니 굉장히 반가웠어요.
골드와 화이트 두 가지 타입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역시 한참을 망설이다가 화이트로 샀습니다. 예전에 쓰던 비누는 아마 골드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게 노랑비누더만요.
3개들이 한 포장에 2천8백원 정도 주고 산 거 같습니다. 검색해 보니 인터파크에서 2천9백원에 팔고 있습니다.(인터넷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신기!!)

겉 포장에 보면 커다란 글씨로 '안티 박테리아' 라고 표기되어 있군요. 오호~~~ 내 더러운 여드름에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엄마의 비웃음을 뒤로 하고(치약이나 사오라니깐~~이라고 엄마가...) 아침 세안 위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엄마도 써 보시곤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옛날에 쓰던 다이알 비누랑 다르다고 하시는뎅.... 과연 그럴까요? ^^;;(무려.. 향이 고급스럽다는 말씀까지...!! 걍 똑같더만!)

거품은 잘 납니다. 한 2번만 슥 돌려도 세안하기에 충분한 거품이 나거든요. 메이크업 한 상태로 사용하면 뻣뻣할 것 같아 그렇게는 안 써봤구요(여드름 피부는 마루타 노릇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저녁 세안의 경우 마지막 세안으로, 아침 세안의 경우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특별히 여드름이 줄어든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신선하게 느껴졌던 향기가, 어느 순간엔가 역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 문제...(제가 원래 비위가 약한 편이라 굉장히 좋아했던 향도 몸 상태 안 좋을 때 잘못 걸리면 다시는 맡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향이 진하긴 진합니다.

바디용으로 배스릴리에 거품내어 써 보기도 했는데요,
오호..... 항상 중성임을 자랑하는 제 바디에 엄청한 퍼밍효과를 주더군요. 어~~~엄청 당겼습니다.
샤워할 때는 한여름에나 쓸 수 있겠어요. 건조한 바디는 절대 불가!!

안티박테리아 비누이긴 하지만, 알칼리 비누로도 유명한 다이알.. 제 여드름엔 뭐 별다른 효과를 주지 못하겠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그래도 절대 싸다고는 말 못하겠음. 아이보리가 훨씬 싸기 때문에...)과 사용의 간편성, 그리고 추억의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줍니다. 별 셋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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