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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글로시,끈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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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특한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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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4-07-29 0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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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과 향은 기존의 펄리트랜스패런트 립글로스와 똑같습니다. 이 제품은 펄의 입자가 훨씬 작아지고 반짝임이 커져서 랑콤의 스타글로스같은 미세한 펄들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아주 특이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데, 끈적임이 없습니다. 가벼운 타입이에요. 문방구에서 파는 돼지기름립글로스에서 그 역겨운 기름기를 빼면 된다고 할까?
립글로스에서 흔히 보이는 쫀쫀함의 덩어리 질감이 안느껴지네요. 끈적이는걸 싫어하셨던 분들이라면 매력을 느끼실 것 같아요.
바르고 나면 입술이 매끌매끌스러워요. 시간이 서서히 지나면서 처음 발랐을 때의 그 광택이 사라지는데, 립글로스의 색감이 입술에 척 붙어있어요. 흡사 립글로스가 아닌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진한 색감만 남아있죠.
물론... 펄들이 좀.. 지저분하게 남아있지만.
색이 척 남아있는 탓에 다른 립글로스들 보다는 색감의 지속력이 높은 편입니다.
색을 보자면 8가지 색상들이 다 예쁘네요. 스파클링이 아주 강한 1번 투명도 덧바르기에 아주 좋을 듯 하고, 개인적으로 3번 같은 보라빛 도는 핑크를 시원하니 맘에 들어하구요, 약간 붉은빛 도는 입술을 만들땐 골드펄이 박힌 5번도 괜찮네요. 5번은 까무잡잡하신 분들한테도 잘 어울릴듯!
마지막으로 태닝 메컵에 누드톤립을 만들기에 딱 좋은 7번색상
끈적임이 없이 발리는 질감이 특이한 제품입니다만.. 저는 어느 정도 점성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왠지 점성이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말라간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참, 많은 양을 바르면 입 안쪽으로 허연 풀딱지들이 생기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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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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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yelkit) (2006-02-27 18: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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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립글로스라고 하면 왠지 이상한 향 (지렁이기름향이라고 놀리던..) 이나 바람 불면 머리칼이 입술에 척 달라붙는다거나 하는 그다지 좋지 않은 기억들이 떠올라서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사오신 이 립글을 써 보니 매일 쓰고 싶더라구요.
첫째 계속 뚜껑을 열고 맡고 싶어지는 달콤한 복숭아향,
둘째 끈적이지 않고 질감이 가벼워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평소에 제일 싫어하는 것이 바로 쫀득이는 립글로스;;)
제가 가지고 있는 색깔은 3번.
제 입술은 창백한 편이라 안 바르면 아파 보이는 대신에
바르면 발색이 보이는 그대로~ 입니다. 무지 얇구요.
아직도 립글로스를 입술에 바로 바르는 건 왠지 익숙치 않아서,니베아 립밤을 입술에 바르고 미샤 틴트를 바르고,
다시 립밤으로 쓱쓱 펴준 음에 그 위에 이 립글을 발라주면 딱 내 맘에 드는 입술!
적당한 펄감도 맘에 들고, 얇은 입술도 도톰해 보이고~
참, 건조할 것 같을 때는 위에 립밤을 조금 더 바릅니다.
지속력이 아주 강하지는 않아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펄감은 있을듯말듯한데 그 대신 핑크색 자체는 꽤 오래 남더라구요.
화장실 갈 때 한 번 쯤 덧발라주면 되니까 그 정도는~
전 은은한 입술을 좋아해서 이 정도면 딱 좋아요.
립밤이랑 같이 써야 덜 건조할 듯..
요 핑크 립글 때문에 피부 화장까지 평소보다 한 톤 밝게 하고 있어요.
원래는 피부가 노리끼리~한 편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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