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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클린 샴푸
지성 모발용
용량 : 570ml/960ml
가격 : \ 8,00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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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딥클렌징,
 

  잔여감이 남네요. -.-

 

  titi   (2007-11-20 03:36:18)

헤드엔숄도 쿨멘솔은 몇통을 썼었어요. 샴푸가 떨어진 김에 오빠한테 사오라고 했더니, 비슷해서인지 얘를 집어왔어요. 그것은 잘못된 선택 ㅠㅠ

지성두피이긴 한데, 그렇게 심각한 편은 아닌데, 얘는 머리말릴때 보면, 뭔가 끈끈함이..그래서 얘를 사용하고는 오리진스의 그,, 화한 딥클렌징 샴푸 조금을 거품내서 다시 사용했었어요. 버리긴 아까워서 끝까지 사용하긴 했는데, 다시는 살일이 없을듯 하네요.

왜 딥클린인지..

  깔끔하지만 비듬제거 효과는.

 

  삼돌이   (2005-07-18 22:32:11)

전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피를 긁어대는 버릇이 있습니다.
(얼굴도 긁지요;)
정수리 부분의 두피가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다가
머리를 자르면서 헤어제품 사용이 잦아졌습니다.
언니가 마침 이걸 쓰더라구요.

거품도 적당하고 깔끔한 느낌이 괜찮더군요.
샴푸로서의 기능은 그다지 흠잡고 싶은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딱히 비듬이 적어졌다, 이런 느낌은 없네요.

두피가 약해져서 비듬이 생긴 것이 원인인지라
지성두피에게 적합하다는 제품을 쓴 것이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머리가 가려워집니다.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사용감

 

  esther32   (2004-04-15 20:21:55)

세팅을 두어번 했더니 머리가 많이 상해서 2~3일에 한번씩 감는데 두피는 지성인고로 꽤 신경쓰이던 차에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덴터롤과 흡사합니다... (친구에게 이 말을 했더니 '태평양이 copy했나 보군...'라고 했다는... 저도 동의한다에 한표~ -_-;;)
색상은 옅은 청록색이며, 향은 샴푸 특유의 플로럴향입니다... 향은 머리 감은 후 머리에 거의 남지 않네요...

바디샵의 아이스 블루나 오리진스의 디포짓 샴푸 같은 시원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 속까지 깔끔하게 씻겨지는 느낌을 주네요... 머리카락에 뭍은 헤어제품(왁스 or 트리트먼트제) 등도 깨끗하게 씻어내는 듯... 다른 샴푸를 굳이 사용하지 않고, 이 샴푸만 2일에 한번 사용해도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 듯 하네요... 하지만, 지금 제가 트리트먼트제를 듬뿍 바르는 점을 감안한다면 왠만한 지성이 아니시라면 이렇게 자주 사용하시는 것은 그닥 좋지 않을 듯...

비듬은 없는 편이지만, 이 제품을 사용한 후로 더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가격대도 성능도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군요... 다 쓰면 또 한번 쓰고 싶어요...

  왜 딥 클린인지

 

  guest(armineju)   (2006-06-28 00:57:53)

얼굴 피부는 상당히 건조하지만 두피는 지성입니다. 땀도 많죠. 거기다 숱도 많습니다.
웬만한 샴푸로는 아침에 감고 저녁까지 깔끔하기가 어려운데다가, 더 심각한 문제는 두피에 뾰루지가 돋는다는 겁니다.

머리카락은 푸석푸석한 곱슬머리지만, 머리카락 포기한지는 오래 됐습니다. 그저 뾰루지 돋지 않는 샴푸면 됩니다.

딥클린이라 해서 기대를 했습니다만, 어머니가 수퍼에 가서 아무 생각없이 집어 오시는 다른 샴푸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헤드 앤 숄더는 지성 두피용, 맨톨, 그리고 딥 클린을 써 봤습니다. 지성 두피용은 쓴지 워낙 오래 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맨톨과 비교해서 이게 왜 딥 클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주 심하게 기름이 끼지는 않지만, 뾰루지를 막지도 못했습니다.

비슷비슷한 가격의 샴푸 중에서는 같은 브랜드의 맨톨이나, 큐레어가 낫군요. 수퍼에서 살 수는 없지만, 스킨 푸드의 솔트 미네랄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월등하고요.
좀 더 가격대를 올린다면 러쉬나 바디샵 것도 좋았습니다.

집 욕실에 있다면 일부러 피하지는 않겠지만, 제 돈 주고 사지도 않겠습니다.

  어딘지 아쉬운 사용감

 

  guest(m22m)   (2006-06-24 01:52:03)

비듬은 없지만 하루만 안감아도 떡지는 타입입니다. 지성용으로 나온 샴푸라기에 혹해서 겁도 없이 960ml를 질렀고 현재 거의 다 비웠습니다.
결론은. 그냥 괜찮다 입니다. 지성모발을 떡지게 만드는 엘라*틴이나 도*등의 일반적인 슈퍼용 샴푸에 비해서는 확실히 좋습니다. '두피가 아주 보송해졌어요'까지는 아니여도 적어도 다음 샴푸때까지 두피 냄새가 난다거나 심하게 떡지는 것은 막아줍니다. 저는 주로 두피위주로 샴푸를 하고 남은 거품으로 머리카락을 한번 쓸어주는 정도인데(모발은 건조한 편입니다), 그럴 경우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지는 않았구요. (두피케어 샴푸는 모발을 너무 건조하게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딥클린이라는 이름값에는 확실히 못미치는 어딘지 아쉬운 사용감에 별한개 뺍니다.

  일반 샴푸와 다를 게 없네요

 

  guest(볼빨간)   (2005-07-18 01:48:05)

한마디로, 기대치가 너무 컸던 걸까요? 바디샾이 어이없게 아이스블루 샴푸를 단종시키고 고민하다 산 샴푸입니다. 손상된 머릿결과 지성인 두피를 가진 저는 지성용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연명하고 있죠. 헤드앤숄더가 페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사봤습니다. 근데 저에게는 일반 샴푸와 다를 게 없네요. 좀 더 강한 딥클린이 필요한가봐요.

  깔끔해요

 

  guest(bssro)   (2005-04-17 01:08:31)


저는 아아주 숱이 많은 (저보다 숱이 많은 여자를 본적이 없음) 그러나 가는 직모에 지성두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하루라도 안 감으면 안 감은날 오전까지는 괜찮은데..
오후부터는 떡이 집니다...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피는 그래도 머리결 자체는 퍼석한거 같고 가늘고 정전기가 많이 나는 스타일이라..영양공급이 중요한줄 알고 계속 손상모발용 샴푸를 썼죠.
그런데 머리를 감아도 개운하지도 않고..계속 머리표면에 무엇이 쌓이는 느낌..ㅜㅜ
그래서인지 아니면 덜마른 상태에서 머리를 묶어서 그런지..
어느날부터 머리가 뻑뻑하고 머리밑이 도돌도돌하고 냄새가 나는 겁니다..그것도 감은 직후부터...
비듬도...ㅜㅜ

어엇...싶어서...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그냥 마트에서 이 샴푸를 집어들었습니다.
1000미리에 9800원에 560미리짜리인가 린스도 끼워주더라구요.

이전에 헤드앤 숄더 맨솔은 써봤는데 약간 화하네 하는 느낌말고는 없었거든요..
근데 이건 좋더라구요..두피까지 맛사지 해주라고 되어 있는데
하고 나면 약간 싸하기도 하고 깔끔하게 느껴져요.
두피가 깨끗해지면 머리결은 너무 많이 씻겨서 푸석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머리결도 린스를 하지 않아도 매끈 거리고 왠지 표면에 쌓였던 것이 떨어져 나간듯..샤르륵 거립니다.
매일 써도 좋다고 되어 있어 매일 쓰고 있는데 머리결의 느낌도 좋고 머리 냄새는 없어졌고 도돌도돌한 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걸 써보니 저같은 지성두피에 손상용 샴푸를 썼다는게 어리석게 느껴지네요...ㅜㅜ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린스가 의외로 괜찮습니다. 보통 린스는 쓰고 나면 안그래도 지성모발이 더 떡지는 속도가 빨라져서 머리를 푸는 날이 아니면 (묶는 날은 더 떡짐) 잘 안 썼는데 이 린스는 머리에 영양을 공급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그냥 머리의 발란스만 맞춰준다는 느낌이에요..그래서 떡지는걸 유발한다던가 하는 느낌은 없어요...

머리를 매일 감아야 떡지지 않는 분들..꼬옥 지성용 샴푸를 씁시다...저는 가격과 성능에 아주 만족하였으므로 별 다섯...
제겐 맨솔보다 훨 나았어요..

  상쾌하고 향기좋은 샴푸

 

  guest(iceblue)   (2005-01-05 13:30:08)

미국서 나온제품은 향기가 정말 약! 스럽던데

한국꺼는 향기 정말 좋아요. 짜면 노비드처럼 묽은 치약같은 제형이지만 거품도 나름대로 잘 나구요

머릿결도 찰랑대구 비듬에도 약간 효과있어요(자신은 없어요..비듬이 없을때 사용한거라)

다른 진주빛들의 리치한 샴푸들보다(도브, 팬틴, 비달사순등등) 훨씬 가볍고 상쾌합니다. 샴푸후에 머리 및 두피가요!


하지만 지성모발용인데도, 머리를 매일 감아야 했어요.피지분비 조절효과는 별로인듯했어요

그래서 기대만큼 효과가 별로였기에,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무지 큰통샀는데 거품이 잘나서 정말 오래오래 썼구요~
나중엔 지겨워지기까지 ^-^ 품질은 참 좋은 샴푸라고 생각됩니다.

브랜드값도 유명하지요. 한국에는 태국에서 만든게 들어오더군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guest(shamai)   (2004-07-19 01:08:08)

일주일 정도 사용했어요. 올리브영에서 샴푸 하나에 린스를 끼워서 팔더군요.
얼마 전에 자게에서 이 샴푸 추천을 많이 하셔서 혹한 것두 있구요.

전 매일매일 머리를 감고 저녁에 운동할 때는 하루에 두 번도 감거든요 ^^; 두피는 살짝 지성이구요. 저녁이 되면 반들반들하니까요. 아쿠에어, 엘라스틴, 라이스데이 등등은 두피와 이마에 크고 아픈 뾰루지를 만들더군요. 물컹물컹한 빨간 반점도 생기구요. (정말 무서웠음 -_-)
바디샵 녹색라벨샴푸나 오리진스 노디포짓샴푸를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 자금압박이 와서;; 겨울내내 도브 건성용을 쓰다가 날도 따뜻해지고 하니 걍 헤드앤숄더를 사보기로 했지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직까지는 맘에 들어요 ^^
항상 나갔다들어오면 머리가 찝찝해서 머리를 감고잘까말까 고민하게 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저녁에도 정수리가 샬랄라하네요.
일주일만에 만난 남친이, "어~ 머리결이 찰랑찰랑하네? 왜이래?" 이래서 기분도 업되었지용 ㅋㅋ
물론 노디포짓만큼 모근까지 완전 깔끔해지는 느낌은 적어요. 제형도 너무 묽어서 헤픈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가격이 1/4도 안되니까..^^

린스 역시 지성용인데 용기 뒷면 설명을 보니까 두피까지 마사지해주라네요.
역시 지성용답게 가벼운 느낌이고 헹굴 때 머리엉킴도 잘 풀어줍니다.
그런데 린스만으로는 머리끝이 좀 부스스한 것 같아요. 요즘 트리트먼트는 안쓰고 있는데 이 린스만으로는 좀 부족하네요. 공짜라 그런가..-_-a
암튼 린스는 샴푸하느라 엉킨 머리를 풀어주는 역할 말고는 별로 효과가 없네요 ^^;

  평범한 제품...

 

  guest(hailie)   (2004-07-19 01:05:43)

도브 크림샴푸 받기 전에 좋을것 같아 산겁니다. 1000ML짜리 대용량(미쳤죠..ㅠㅠ)으로 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저 그렇군요.

향은 보통의 샴푸향입니다. 그 보통 동네샴푸사면 맡을 수 있던 그 평범한 상큼플로럴향 비슷한..

거품은 꽤 잘 나는 편이고요, 엄청난 지성인 제 두피에 만족할 만한 사용감은 주지 못하지만 적어도 모발이 떡이 되진 않더라고요.^^;; (정말 도브 지성용은..-_-;;)
그래도 딥클렌징의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바디샵의 아이스블루 샴푸 등등으로 시원~하게 감아줘야 했으니까요.

전 오히려 추억의 싸구려-_-챠밍 샴푸가 더 개운했던 거 같아요.^^ (말이 나온김에 그것도 올려야겠네요..ㅋㅋ)

요번에 멘톨이 나왔던데 그거 한번 사보고싶네요.

평범한 한국형 지성이시라면 추천이에요.^^

  뻣뻣하긴 하지만, 비듬 제거력은 탁월해요~

 

  guest(콜라)   (2004-04-15 20:26:24)

페수의 후기를 믿고 구입했어요 역시 페수 후기는 믿을 만합니다.^^

제 머리는 중간 굵기 반곱슬에 지성두피. 요즘은 탈모 증세를 보이는지 그다지 가늘지 않았던 머리카락이 가늘다 소리까지 듣기 시작했어요ㅠㅠ
두피 얼른 깨끗이 하지 않으면 탈모가 더 진행될 거라 소리에 겁먹고 두피 기름기 싹 빼 주는 샴푸를 찾기 시작했죠.

전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서, 아침에 웬만한 샴푸로 감고 나서도 저녁이면 기름기가 끼거든요. 그런데 이거 아침에 감고 다음날 저녁까지 가네요-0-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기다렸어요. --V. 중간에 기름꼈다 싶으면 얼른 감으려고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비듬도 없어집니다. 지금 쓴지 보름 정도 됐는데요, 현재로서는 안보여요. 샴푸를 갈아 버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거 머리가 정말 뻣뻣해지긴 하네요.ㅜㅜ

지성두피용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전 그냥 올리브 오일 바르고 팩하고 나서 이 샴푸로 감아줍니다.
트리트먼트제품을 쓰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어지간한 저도 트리트먼트의 필요를 느끼는 거죠.

머리 뻣뻣해지는 거만 개선되면 좋겠지만, 머리만 뻣뻣해지고 두피 개선은 안되는 이상한 녀석들도 많이 써 봤거든요.

그냥 후하게 점수 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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