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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투명커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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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한 피부를 가진사람에게 적당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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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2-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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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메이크업을 위한 투명감있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입니다.
팩키지
우선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펌프타입이지만 거꾸로 세워주는 튜브타입 (펌프꼭지가 바닥에 있지요) 이라 사용할때마다 뚜껑열고 가볍게 펌핑을해주면 밑으로 가라앉은 부분이 나오게되죠. 거의 다 사용을 마쳤을때에도 몇번 세게 흔들어 펌핑을해주면 마지막까지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일반적인 펌프타입은..마지막에..밑에 가라앉은 파운데이션이 안올라오므로 펌프뚜껑열고...펌프빨대에 묻은 것들까지..닦아내쓰는...좀..빈해보이는 과정을 거치죠..ㅡ.ㅡ;;
컬러
제가 사용한 51 번은 밝은 베이지입니다. 대부분의 샤넬 파운데이션이 그러하듯 살짝 핑크의 느낌이 도는 밝은 베이지 컬러인데 커버력이 없다보니 제가 사용하여도 크게 부자연스러운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피부색이 희고 노르스름하게 밝은 분들에겐 이 핑크의 빛이 목색과 다소 차이가 나더군요 (강의때 학생분에게 사용을 했었죠 ^ ^;)
그러나 전반적으론 피부에 자연스럽게 블렌딩이 되는 편입니다.
커버력/피부표현
커버력은 매우 약한 편입니다. 제형자체가 아주 묽은 것은 아니지만 스폰지로 펴바르다보면 어느새..다 사라지고 없더군요. 피부톤은..별반 바뀐것이 없는데 말이죠.
두꺼운 커버력은 물론 싫지만..기초적인 피부톤 불균형도 잘 잡지는 못하는 것같습니다. 정말..피부가 매끈하고..투명하고.깨끗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사람이 파데를 바를 이유라도 있나요? ㅡ.ㅡ;) 제품인듯...
더욱 마음에 안든것은..피부의 표면자체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는것이지요. 제형이 묽지는 않기때문에..돌아다니면서 피부의 각질이나 울퉁불퉁한 부위엔 여지없이 달라붙더군요. 그래서 군데군데..파운데이션이 뭉쳐져있는것을 풀어주어야만했습니다.
사용감
적당한 세미매트로 마무리가 됩니다. 건조한 계절엔 이대로 파우더를 생략해도 될 정도였구요. 최소한의 파우더만 사용된다는 점에서 피부를 투명감있게 표현하려는 사람에겐 적당하다 봅니다.
결론
한마디로 '저를 위한" 파운데이션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품이 표방하는 컨셉에도 맞지않았구요.
내츄럴하긴 하지만..피부가 퍼펙트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퍼팩트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내츄럴한 메이크업을 하게끔 하는 제품일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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