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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ina
바디 소 파인
용량 : 110 g(4oz) / case 포함 10oz
가격 : $ 26
패널점수 : ( 3 votes)
회원점수 : ( 1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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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쉬머,
 

  퍼프가 딱딱해져요

 

  winnie   (2003-09-13 09:49:04)


사각형의 비로드 퍼프가 내장되어있어 손에 끼고 다리, 팔등에 에 슥슥 발라주어 다리에 윤기를 주는 바디밤입니다.

보습력
애매합니다. 제형은 밤타입이라 바르고나서의 피부표면은 약간 쫀득하면서 코팅이 된듯하지만 이것자체가 피부에 보습을 준다고 보긴 힘듭니다. 건성인 피부가 이 제품을 사용하려면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머효과
투명한 타입이라 쉬머효과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실제로 쉬머라기보다는 glowing 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지요.
태닝이 된 상태라면 그 태닝을 약간 윤기나게 해주긴 하지만 일반적인 피부에 바르면 그냥 일반 리치한 바디크림을 바른 직후의 윤기정도랄까..차이점이라면 그 윤기가 좀 더 오래지속된다는 것정도이지요.

단점은 퍼프입니다. 트윈케익도 몇번 사용하다보면 표면이 피지로 굳는데 이 제품은 하물며 제형자체가 밤이다보니까 사용하지 얼마안되서 퍼프표면이 딱딱하게 굳어져버립니다. 퍼프가 굳으면 바디밤도 제대로 묻어나오지 않아 원하는 윤기를 제대로 줄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은 영화나 잡지에서 보는것같은 각선미의 멋진 광택을 내기엔 역부족입니다. 특히 저처럼 다리에 뱀살이 있는 건조피부는 그 지저분함을 더 돋보이게 해주더군요..-_-;
스스로 백옥피부라 자처하는 분들이라면 태닝후 조명빨용으로 사용해볼만 할것입니다.

  당신도 가수 "비"가 되고 싶은가?!

 

  pd113   (2005-06-08 23:23:55)


이제품을 냉큼 구입하게 된 것은 페수의 모패널과 그리고 페수의 올드멤버들과의 회동을 가지던중 테스트를 해보고 좋구만..을 외치다 판매사원의 한마디에 사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말은 바로..

"가수 비군도 이제품을 온몸에 발라서 그런 멋진 효과가 나는거에요~"라는..ㅡ.ㅡ;;

옙.. 비가 바른다는 말 한마디에 꽂혀서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의 바디는 비군처럼 Gorgeous 하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죠..ㅡ.ㅡ;

잡설의 마지막으로 LA세포라매장까지 지도를 위성사진으로 보내주는 엽기행각까지 하게한뒤 사오게 만든 저의 지름보살과 출장길에 기꺼이 사주신 동동님께 감사를..꾸벅
광택
이제품에서 가장 상품성이 높은 부분중 하나입니다. 광택이 미세한 쉬머가 자르르~ 흘러서 윤기나게 해 보이는군요. 위니님의 표현대로 글로우잉에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밤타입이지만 두껍다거나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요. 가볍습니다. 더군다나 주변에 지저분하게 묻어나지 않습니다. 제일 걱정한것이 이것이 묻어나지 않을까...했는데 펄파우더같은 그런일은 없습니다. 아예 묻어나지않는건 아니구요 지저분하게 여기저기 퍼지는건 없다는 이야기지요.

만점에서 살짝~감점한 이유는 향이 그리 오래 지속되지않는다는점이고 Peach계열인지라 알레르기가 있으신분이 계실것이라는 점때문입니다. 그것을 제외한다면 단연코 원츄입니다. 개인적으론 향수보다 이 제품을 팔과 다리 쇠골에 발라주는것이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일부의견으로는 쿨X스라는 음료수의 냄새와 같다는 제보도 있습니다..--;
보습력&커버력
에..제품이 밤타입이고 판매사원의 말로는 여름에 스타킹을 신으면 덥고 맨살을 드러내자니 뭣하니 이제품을 발라준다고하시더군요. 예..바르면 글로우잉의 효과 때문에 무척 이뻐보입니다. 그러나...그 이뻐보이기 위해서는 각질제거 필수! 왁싱필수!입니다. 털이 있으면 미워보여요. 매끈하지않고 털이 퍼프로 발라준결대로 쫙~누워있어서 이상하거든요. 각질은 도드라져 보이구요. 밤이지만 보습이라던지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요. 그리고 한번에 쫙 미끄러지듯이 바르기 위해선 바디로션같은걸 발라주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넓고 편편한 면보다는 굴곡의 면에서 이 제품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확실히 탄탄해 보이는 효과가있더군요.

커버력은 거의 없습니다. 색상자체가 붉은빛이 도는 피치핑크인데 제가 무릅부분이 살짝 멍이 들어서 위에 발라보았더니 그대로..-.-;; 커버력이 없습니다. 그점이 좀 아쉽지만 제품의 용도가 그런것을 커버하는것이 아니기에..아쉬움만 표할뿐입니다.
케이스
그냥....그렇습니다. 융이있는 퍼프도 저의 경우는 아직 굳질않아서 뭐 그닥 나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사용시 융의 검정가루들이 빠져나와서 몸에 뭍고 제품에 박혀버립니다.--; 5회이상 사용했더니 더이상 퍼프에서 뭔가가 나오지않더군요. 처음쓰시는분들은 퍼프를 테이프롤러같은걸로 한번 닦아(?)주심이..
필통같은 케이스라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해요. 차라리 좀 더 포터블하게 만드는편이 더 좋았을텐데말이죠. 집에 모셔다 두고 한번 바르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향은 날라가고없지만 은은한 쉬머의 반짝임은 꽤나 오래가더군요. 문제는...샤워를 해도 조금은 남아있다는겁니다. 뭐..자세히 눈을 부릅뜨고 봐야 알 수 있는것이기에 요건 패스~

전체적으로 제가 원하는 효과(비군의 몸에서 나오는 광채의 포스..-.-)를 얻었고 더군다나 요즘 클럽에 버닝하고 있기때문에 요제품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향과 쉬머를 주는 바디 밤

 

  esther32   (2003-07-28 00:00:00)


예전(?)에 아는 분께서 덜어주셔서 사용해 본 제품입니다...

바디밤은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보기에는 약간의 쉬머를 띤, 단단해보이는 고형 밤(마치 블룸 립밤같은) 입니다... 살짝 쓸어보면, 생각외로 부드러워요... 힘조절 잘못하면 약간 파이기도 하는...

향은 파우더리한 플로럴 계입니다... 어떤 분은 장미향이라고 하는데, 그닥 장미스럽지는 않은 듯... 그렇지만 거슬리는 향은 아닙니다... 일반적 플로럴계열의 바디 미스트 평균향(-_-a)+파우더향(?)이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썻지만 무슨 말 & 표현인지... ㅠㅠ)
-> 결론은 나쁘진 않다는 것입니다... -_-;;;

처음 바를 때는 약간 끈적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몇분정도 지나면 부드러우면서도 뽀송해져요... 약간의 끈적임은 피부타입이나 바를 때의 방안이나 욕실의 습도, 그날의 날씨, 및 자기 컨디션 등에 따라 틀려요... 뽀송해지는 속도까지도... -_-;;; 예를 들어 바를 때 느낌은, 여름에는 끈적임이 강한 것처럼, 겨울에는 약간 끈적이지만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바르면 은근한 쉬머때문에, 건강해보입니다... 낮에 바르면, 햇빛 아래에서 바디쉬머 제품으로서의 역할(빤짝임)도 합니다...
허나 퍼팩트하지는 않아요... 그냥 자기만족 정도의 펄에, 윤기있어 보이는 정도?
오히려 저녁 (밝은) 조명 아래서 더 쉬머감이 뛰어나요... (뭐~ 바디쉬머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_-;;;) 아마 이때문에, 섹시하다는 둥, 유혹스럽다는 둥의 표현을 쓰는 듯...

이 제품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케이습니다... 특이하게도 '이쁜 필통케이스'스러워서 나름대로 재활용(?) 가능하거든요...
케이스의 크기와 무게(10oz)때문에, 양이 많을꺼라 기대했다가 뚜껑을 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생각외로 양이 많은 편입니다... 나름대로 4oz(110g)이니...

바디 제품에 관심이 많거나 쉬머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네요...

  이게 뭐니?

 

  guest(hyunee)   (2006-07-12 22:19:59)

bathina 바디 소 파인이에요.
필통에 든 -_-;; 바디밤 이죠..

집에 넘쳐 나고 있는 바디 로션들을 보며.. 심지어 바디 로션도 안바르고 다니면서 바디 쉬머를 챙겨 바르기는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베네핏에 구경을 갈 때마다 눈에 밟히던 이넘…ㅎㅎ
결국 옥션에 어느 분이 저렴히 (그닥 저렴히는 아니군요, 생각해 보니) 판매하길래 냉큼 사버렸어요. 덕분에 맥의 핑크색 매니큐어도 덤으로 얻었구요..

아무튼.. 받자마자 급한 마음에 벨벳 퍼프 들어가 있는 비닐 북북 찢어서 ㅎㅎ 마구마구 문질러서 다리에 펴발라 봤는데요..ㅡ0ㅡ
역쉬나.. 이게 뭐니? 싶더군요
티도 그다지 안나구요..ㅠ_ㅠ 제 피부색이 황신혜처럼 까맣기라도 하다면.. 좀 효과를 볼텐데.. 허여멀건한 제 다리엔.. 발라도 바른 것 같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향이 약간 멀미가 날 것 같아서 감점..

앞으로 요놈 어케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ㅎ
이왕 산거 팍팍 발라야겠지만..여름에 안그래도 습한데 이 제품을 끈적끈적.. 팔, 다리에 펴바를 생각하니…;;
씁..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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