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에센스로서의 역할은 충분

  guest(윤슬)   (2005-05-11 01:31:09)

네...이것두..샘플 받은 것입니다.. 오마샤리프는 왜 이렇게 이름들이 긴건지.. 이건 어제 처음 써본 건데 수분강화 에센스입니다.. 한번 써봐서 뭐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일단 발랐을 때 촉촉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크리니크의 모이스춰 써지 엑스트라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크리니크는 기능에 비해 돈이 꽤 아까웠었거든요.. 쇼핑몰에서의 후기들도 괜찮게 올라오구 있구요.. 쇼핑몰에서 45ml를 24,000원정도로 판매하고 있는데 수분에센스로서의 역할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촉촉해요

  guest(mumu)   (2003-07-11 00:00:00)

이름 참 길죠?^^ 샘플이 몇 개 생겨서 써봤는데 괜찮은듯 해서 후기 올려봅니다~ 얼마전만해두 각질두 마니 일어나구 건조했었는데 피부가 적응을 해서 그런지 마니 나아졌네요..턴어라운드 크림을 요즘 안발라서 그런가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만.. 수분에센스 써본거라곤 퍼스킨제품뿐이었는데 같은 수분에센스지만 비슷한듯 좀 다르네요~ 묽구 퍼짐성이 좋은건 당연하구요. 퍼스킨꺼에 비해선 먼가 발랐다는 느낌이 있어요~ 얼굴표면이 매끈한 느낌이랄까..이거 하나발랐다구 아주 촉촉~한 느낌은 아니지만 보습력은 나름대루 있는 듯하네요~ 여기에 하이드로 인텐시브크림을 덧발라주니 약간의 유분감이 더해져서 음~촉촉하군~이런 느낌이 납니다. 요즘은 피부상태가 나아져서인지 이거 며칠 바르는동안은 화장이 뜨거나 당기는 일두 없었구요.. 수분에센스가 필요하면 구입할 맘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2만원 조금 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