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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크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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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 영원한 면접용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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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5-01-10 14: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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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면접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이라는 소리에 구입했습니다. 뭐.. 그런 소문이 괜히 나온것은 아니더군요.
일단 질.
크림같은 느낌의 립스틱이고, 건조할때 바르면 그 즉시 완화되기는 하는데, 계속 더 건조해집니다. 보습력이 아주 부족하죠. 매트한제품은 절대 아닌데, 입술이 건조한 분들은 절대 피하셔야 할 제품.
건조한 분들에게 이 제품을 사용할때는 립밥을 먼저 발라드리거나, 위에 투명 립글을 꼭 덧바릅니다.
색상은 아주 평범합니다. 핑크베이스를 기본으로 차분한 브라운이 살짝 섞인. 오렌지나 살구빛은 전혀 없습니다. 어찌보면 대부분의 입술색에 경계없이 스며들 자연스러운 색이죠.
그런데 이 색은 풀 메이크업을 완벽히 하고 났을때 더더욱 화사히 살아납니다. 그냥 색이 자연스럽다고 해서 맨 얼굴에 바르면 별로 예쁘지 않아요. 사실 더 화사한 립글로스도 많구요.
승무원 메이크업을 할때 저도 맨날 이 제품을 썼는데, 이유는 눈가에 브라운,오렌지를 하지 않는 이상 어떤 핑크나 보라에 잘어울립니다. 입술색이 붉거나 흐려도 예쁘게 나오고, 피부톤에도 거의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면접 메이크업시는 완벽한 풀 메이크업이죠. 이때 이 립스틱을 발라주면 얼굴이 화사하게 보입니다.
립글로스가 표현할 수 없는 단정함이 보입니다.
메이크업포에버 립펜슬 26번과 같이 쓰면 찰떡궁합.
면접 메이크업할때 이 립스틱이 없으면.. 살짝 고민도 된답니다.
면접용 메이크업 립제품으로서는 별이 뭐.. 만점이지만.. 이드라바즈라는 이름이 무색한 건조함으로 ...별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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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호 Escap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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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32 (2003-09-07 1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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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오렌지가 적절히 섞인, 어떻게보면 다홍빛을 살포시 띠는... 자연스러운 색입니다... 펄은 없습니다...
붓으로 펴바르면 색 농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제 입술색과 상당히 유사해집니다... ^^;;
위에 투명이나 옅은 투명 핑크 립글을 덧발라주면 광택이 더해져 훨씬 이쁘게 표현됩니다... (물론, 제 눈에...^^;;)
부드럽게 발립니다... 한번 그어준 후, 입술로 쓱쓱 비벼도 잘 펴지는 편입니다...
입술이 불편하다거나 뭔가를 발랐다는 느낌은 적습니다... 글로스같은 광택은 없지만 나름대로 반짝이고, 크리미한 제품이어서인지 매트하게는 표현되지 않네요...
향은... 샤넬 특유의 향입니다... 그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지속력은 평범합니다... 밥이나 차를 마시면, 립 라인쪽만 남아서 덧 발라주어야합니다... 전 차라리 지우는 쪽을 택합니다만... 하하하~ ^^;;;;;;
재구매는 글쎄요? 그냥 샤넬 립스틱 하나정도 소유했다는 점외에는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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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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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faceyou) (2005-11-08 2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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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라바즈 라인에서는 69번 탱고와 36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드라쏠레이유라인보다는 좀더 매트한것 같아요. 그대신 지속력도 더 좋고 립스틱 특유의 질감이 더 잘나탄답니다. 저는 립글을 주로 바르는데 굳이 립스틱을 살때는 립스틱만의 질감을 원할기 때문이거든요. 그러므로 이런 질감이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꽤 바를때 공들여 발라야 하고 또 입술이 찢어질듯 건조해지기도 하기때문에 뭐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아요.
69번 탱고는 유명한 색이지요. 예쁜다홍색에 금펄이 정말 자글자글자글 들어있습니다. 그 경쾌하면서 화려한 색감에 홀딱반해서 사들고 왔는데 결정적으로 정말 저하고 어울리지 않아요. 이정도의 색감이라면 성숙한 20대 여인이나 아예 로리타 삘나는 베이비페이스 들이나 어울릴 것 같고 저같이 어정쩡한 대학생이라면 바르기 난감하기도 해요.-_- 그래서 오로지 감상용으로 전락해버렸답니다.
두번째 36번은 올해 갑자기 벨벳 빨강색이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샤넬매장으로 노메이크업으로 뛰어들어가서 산 녀석입니다. 온갖 빨강을 다 발라봤는데(샹하이 레드나.. 그런 완전 빨강계열) 쿨톤인 제 얼굴색을 더 발갛게 보이게 하더군요.-_- 너무 입술이 파아아악 튀는게 지금은 좋아도 결국은 못바를 색같아보였어요. 그래서 좀 톤다운된 색을 보여달라니까 흑장미 색이라면서 보여준 색이에요.그냥 보면 무서운 색입니다. 립스틱 자체를 보면 약간 보라끼도 돌면서 정말 흑장미색이거든요. 하지만 발라보면 딱 엄마들이 좋아하는 톤다운된 얌전한 빨강이거든요.(물론 빨강이라 순수해보이거나 청순해 보이지는 절대 않습니다.) 직장생활을 해도 충분히 바르고 다닐만한 색이라고 생각해요. 꽤 마음에 들어서 이건 가끔 빨간 힐신을때 발라줄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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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4, 85, 9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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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ate4624) (2005-10-09 22: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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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도 립글을 모으느라 립틱은 최근에 산 게 거의 없고 다 5-6년 전 산 것들 -.- 그래도 상하지 않고 무사히 있어줘서 이 가을에 예뻐해주려고 합니다.
50, 64, 85, 97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50 불멸의 베스트셀러였죠 :) 톤다운된 베이지입니다. 저한테는 좀 어두운데도 바닥이 보이는 색입니다(저는 단 한번도 립틱을 쫑 내본 적이 없어요) 대단한 경우이죠.
85번 역시 베이지인데 밝고 금펄이 있는 색상입니다. 매장에서도 50번은 저한테 어둡고 이 색상이 더 잘맞을 거라고 권해주신 색이고 지금 봐도 저한테는 85번이 더 나아요. 더 고급스러운 색이구요. 이 제품도 많이 써서 몽땅해졌어요. 다 쓰면 글쎄요. 아마 똑같은 색상으로 재구매는 안할거에요. 새로운 것도 바르고 싶고 그렇지만 샤넬은 장미색과 모브, 베이지가 잘 나오는 브랜드인 것 같아서 아마 베이지 색상을 구매하러는 샤넬에 갈 것 같네요.
64번은 핑크펄감이 강한 색상이에요. 실버에 연한 베이비 핑크를 탄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름도 로즈 베이비네요. 연핑크빛 장미를 연상시키는 색상이기도 하구요. 펄감이 강해서 입술에 바르면 색상이 살짝 죽기도 해서 바탕 화장을 꼼꼼히 해야 돋보입니다.
97 한참 우마 서먼이 펄프 픽션에서 품절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샤넬 매장에 있는 테스트터를 바르고 나왔다는 명성의 18번을 사러 갔다고 가져온 색상입니다. 언제나 유명 색상 사러 갔다가 다른 색상 집어오지요. 결과적으로는 저한테 맞는 색상을 찾아온 것이니 전화위복이라 생각합니다. 뱀프같이 거무튀튀한 색상은 아니고 와인베이스이지만 다홍기가 도는 제품입니다. 당시에 와인색이 유행이어서 이것만 주구장창 가을에 바르고 다녔어요. 지금은 내추럴 또는 베이비 페이스가 유행이니 지금 바르면 살짝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저한테 잘 맞는 색상이라서 하나 더 쟁여놓은 걸 아직 안뜯었는데 립글러 덮어 씌우면 그리 부담스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샤넬 제품은 맘에 드는 게 거의 없는데 오직 립스틱은 두고 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색상이 많고 입술도 편하고 질도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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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호 Pink balle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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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ink rabbit) (2005-02-04 10: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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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이름이 너무 예쁘죠? ^^ 새로나온 색상인지 요즘 잡지 뒷표지에 2005년 봄 컬렉션이라면서 광고를 많이 하더군요. 사진을 보고 모델 입술 색이 너무 예뻐 구입했습니다. 얌전한 핑크가 아닌 좀 진하고 화려한 핑크색상입니다. Gloss.com에서 구입했는데, 처음에 받아서 뚜껑을 열어보고 뜨악했다는...-_-; 너무나 진한, 어찌보면 약간 꽃분홍같기도 한 분홍색이어서 말이죠...그러나 입술에 발라보니 보기보다 훨씬 예쁜 색상이 나오네요. 모델이 바른 색상과 거의 똑같이 발색이 됩니다. 제 얼굴은 하얀 편인데 얼굴이 화사하게 보이네요. 이 위에 투명 립글로스를 발라도 예쁠 것 같아요.
사용감 면에 있어선, 이드라바즈는 부드럽고 촉촉해서 제가 좋아하는 립스틱입니다. 발색도 선명하게 잘 되고 번짐도 없구요. 단 저는 이 제품의 향이 좀 마음에 안 듭니다. 그래도 뭐 역겨운 정도는 아니어서 참을만 하구요.
테스트 안 해보고 샀는데 성공한 것 같아 넘 기쁘네요. ^^ 색상 아주 맘에 듭니다. 그래서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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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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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jajskj) (2005-01-17 0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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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샤넬 립스틱하면 항상 빨간 립스틱을 떠올립니다.-_-;
90번 장미색깔이라고 하면 딱 맞습니다. 노메이크업시 제 생각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빨강색인 듯 합니다. 밝은 다홍빛도 아니고 오렌지나 퍼플계열의 레드도 아닌 딱 장미꽃 색상의 레드
47번 차분한 핑크입니다. 사실 첨에 이 색은 맘에 안들었는데 화장을 다 하고 발라보니 입술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전 톤다운된듯한 핑크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보이는 색상인듯합니다.
사실 촉촉한 립스틱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요즘 (빨강이 바르고 싶어서) 특히 다시 바를려고 하니 입술이 많이 건조한 듯 합니다. 겨울이라서 유난히 그런점이 있지만 지속력도 어느정도 되고 아주 건조한 립스틱이 아니라서 맘에 듭니다.
몇개는 단종되었다는데 아껴쓸껄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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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에스까빠드 , 62번 fa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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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pringvil) (2004-11-07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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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드라바즈 좋아해요.
그 냄새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전 그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색은 62번 fatal, 이랑 47번 escapade인데요, 이거 둘다 이름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참한 색깔들이죠.
특히 62번은 모든 립제품을 통털어 저의 베스트입니다.
화장 초기에 친구가 선물해서 첨 썼는데, 어쩜 글케도 저한테 딱 맞는 걸 골라줬는지..흑흑.
두개째 쓰는데(좋아하는데 많이는 안 씁니다... 단종되었으니까요..흑흑) 먼가 특별히 점잖게 보이거나 이쁘게 보이고 싶을 때 거의 항상 요걸 바르죠.
절대 탁하거나 어둡지 않은 완벽한 핑크 베이지예요. 보통 이런 색은 잘못 선택하면 브라운끼가 많이 돌아서 인상이 어두워보이기 쉬운데 이건 그렇지 않답니다. 얼핏 맥의 러스트랑도 비슷한데 그것보다 핑크끼가 약간 더 선명해요.
47번은 
요란하지 않은 핑크 자주. 진하진 않고 노란 얼굴이나 검은 얼굴에도 무난하게 섞이는 자주색입니다.
남친 어머니께도 이거 선물한 적이 있는데 꽤 맘에 들어하셨어요.(그냥 예의상 그러신걸까요? 흐잉~) 제가 보기엔 전 연령대를 커버할 만능칼라로 보였는데요.. ^^
눈화장 전혀 안 하고 요것만 진하게 발라도 전체적으로 혈색이 확~ 도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립컬러는 오로지 무난 무난한 걸로만(주로 핑크 베이지나 맑은 빨강류) 골라서 써서 그런지 다들 비슷한 색이 많고 많은데, 그 중에도 이 두 녀석은 가장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색이에요.
게다가 전 이드라바즈 정도의 발림이 딱 좋더라구요.. ^^
(그보다 묽으면 미끈거려서 싫고, 그보다 매트하면 건조하구요)
맘에 드는 색상들이 단종되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그게 괴로워요.
아, 요즘은 32000원이에요. 립스틱.. 다들 넘 비싸요...
(백화점에서 제 몫으로 립스틱을 사본 게 언제 일인지... 거의 기억도 안 납니다...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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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엥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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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hk78) (2004-11-07 1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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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라바즈는 나온지 꽤 된거 같은데 후기가 잘 없어
반가운 마음에 저도 가진거 후기 곁다리로 써볼게요.^^
전 이드라바즈 55호가 있답니다.

잘 쓰진 않는데도 제 베스트 립제품중의 하나로 꼈지요.
사실 저도 빨간색이 어울린다고 할수 없는 얼굴형인데
빨간 립스틱만의 매력이란게 있잖아요. 괜히 우울할때 발라보고 싶어지는 그런 묘한...^^
그리고 순수 빨강은 제게 정말 아니지만, 이렇게 자주기나 브라운기가 많이 들어간건 좀 낫더라구요. 대략 저렴하진 않아요. 몇달전에 제가 살때 가격이 32000원 ㅠㅠ 가진 립스틱중 최고가.
샤넬 특유의 그 지적이고 도도한 색감에 반해서(눈이 뒤집혀;) 첨엔 테스트만 해볼려다 결국 두번째 가서 저질러버리고 만.;;
이건 차가운 적자주 색인데요, 사고 나서도 워낙 포멀한 색이라 자주 쓰진 못하고, 게다 요즘 립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매트한 질감이라 발색도 넘 잘되서, 전 거의 립글로스나 립밤 바르고 톡톡 찍듯이 발라주고 있답니다.
색이 투명하게 희석되어 나와 차분한 레드 색감을 줄수 있구요.
이 립스틱 단독 사용하는 날은 거의 없었지만 나도 언젠가 한번은 풀정장에 멋지게 매치시켜볼 날을 꿈꾸고 있다죠.
한번만 쓱 발라도 색이 잘 나옵니다. 립밤 없이 바르면 바를때도 뻑뻑하고 나중에 각질이 좀 뜨더라구요.
대신 색이 선명하고 오래 지속되긴 하죠. 향나는 색소덩어리 같아. 이 장미향은 싫어하시는 분도 많이 보았으나 전 장미향을 좋아하기도 하고 에스티의 강한 포도주향보단 좋은거 같아요.
전 이 샤넬 립스틱에서 상당히 고전적이고 똑 부러진 세련미를 느낍니다.
차갑고 단정하면서도 섹쉬함을 표현하는 레드 같아요.
평소에 편하게 쓰기엔 무리가 있지만 소장가치는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가격 기준이 면세점 가격일때.--;
아직은 자주 쓸일도 없는 제게 이 립스틱의 정가는 역시 좀 사치였어 하는 감이 있습니다.
빨강을 즐겨 바르시는 직장 여성분중에 특별한 날 보다 도시적이고 또렷한 인상을 주고플때 이 색을 테스트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별점은 4개요. 가격과 건조함으로 반개씩 뺐습니다.
그러고 보니 샤넬 립스틱은 색이 맘에 든 것이지 립스틱 자체의 질로 봐선 최고라 할순 없겠네요.
최근에 쏟아져 나오는 쉬어한 립스틱들에 비하면 사용하기도 좀 불편한데가 있죠. 이런 점은 쓰시는 분에 따라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기에 점수 안매깁니다.
먼저 쓰신 36호 색상도 탐이 나는데, 흠흠 참아야지 참아야지,-.-
어디선가 샤넬보다 더 이쁘게 잘 빠진 레드 립스틱이 나올지도 라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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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륀느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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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hjulie) (2004-11-07 1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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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빨간 립스틱이 어울려서... 각 브랜드의 빨간색이란 색은다 써봤는데 제가 찾은 최고의 빨간색은 단종된 샤넬의 레 까트르레브르의 56호인가? rouge noir랍니다.
빨강색- 와인색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1 오렌지 베이스- 요건 다홍기가 많이 돌고 선명한 빨강!이라서 말 그대로 얼굴 하야신 분이나 잘 받으실 듯.. 입술 동동되기 제일 쉬운색이구요
2.자주색 베이스- 이건.. 대부분 와인 색이라고들 하시는 자주기가 많이도는 분홍베이스, 바르고 시간이 지나 입에 남아있는 색감이 참 자주색이 많이 돌아요.... 동동은 아니지만 좀 나이들어 보이는 경향이 있구요
3. 어두운 레드- 브라운 베이스-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계열인데.. 흑장미 색입니다. 레드에 어두운 브라운 계열이 살짝 도는...
요 대입법에 볼떄 제가가장 잘 어울리는건 3번계열이구요..
그럼 위의 제품을 분석해 보자면..
1. 색

색감은 저의 베스트 샤넬 립파렛과 거의 유사합니다. 차이를 들자면 파레트가 더 갈색이 돌아요 고급스럽고 어떤 얼굴이나 무난히 받을 색입니다만... 얼굴 노라신 분들이 바르시면 지적으로 보일 색입니다.
2. 질감
최근 아쿠아 뤼미에르의 놀라운 제품질에 놀라 샤넬 립스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드라 바즈는 명색이 hydra-요거 불어로 수분입니다.-인데도..제법 건조합니다...
Semi mat-mat 정도이구요...발릴때도 약간 쳐키 하게 발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질감의 발림은 에스티 퓨어 컬러인데요 퓨어 컬러가 스무스 쓰윽 이라면 이거는 엇.. 뻑뻑 쓰윽 입니다.
3 지속력
지속력은 에스티랑 비슷합니다. 제입술에서는요. 다만. 에스티의 밀착력우수에 비해 이건 입이 좀 답답하네요..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색감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 하나 칭찬 해 주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지속력 좋고 고급스러운 레드라는 점에서는 만족
약간 건조하고.. 밀착감이 좀 떨어진다는 점에는 별로..
그러나 워낙 본인이 맘에 드는 색감이라서. 그리고.,... 가격이 그나마 저렴한 29000원- 지금은 올랐을듯...
이라서
봐 줍니다.. 단종인 그 4색 립빠렛의 색감을 그나마 잘 구현한 제품이니.. 대략 만족해야죠..
그나마 샤넬 립 제품은 쓸만한것 같습니다. 아쿠아 뤼미에르도 그렇고..이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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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호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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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wise96) (2002-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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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 오랜만에 몰에 갔다가 산 놈들입니다..
여긴 지금 무쟈게 더워서 시원한 푸른 계통의 아이새도와 맞추려 오렌지 립틱을 사러 갔죠.. 디올 어딕트 439번이 예쁜 오렌지 색이라는 정보를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 그 놈을 보러 디올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디올 아줌마가 자리를 비우시고 안 계시길래 혼자 이색 저색 발라보다 제눈에 정말 오렌지 색이 들어 오더군요. 색만 봤을 때는 정말 밝은 오렌지, 귤껍질 보다 진하지만 밝은,그러면서도 자잘한 펄들이 가득!! #439 이름은 orange automatic.
색만 으로 평가했을 때는 입술만 동동 뜰 것 같은 데 과감히 입술에 발라 보니 넘넘 예쁘더군요. 전혀 튀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그런 오렌지 색입니다.
게다가 미세한 펄들이 가득해서 더 이쁘더군요. 혼자 거울 보며 감탄하고 있는데 맞은 편 샤넬 아줌마가 오더니 디올 아줌마가 점심 먹으러 갔다구 자기 한테 물어 보라 하더군요. 제가 들고 있는 이 놈을 보고 아주 예쁘다구 하면서..
으~~ 아줌마가 넘 친절해서 샤넬 립틱두 보러 간 것이 충동 구매를 할 줄이야..
역시 이색 저색 보다가 제 눈을 확~~~끄는 색이 있었으니...
다홍색이라구 해야하나요? 암튼 그런 색에 역시 자잘자잘한 펄들이 한 가득~~
이 놈은 #69, 이름도 색에 맞게 Tango.
바르면 진한 빨강이 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발색력이 그리 진하지 않아 한 번 바르면 그냥 입술색만 가려주는 예쁜 다홍 색에 작은 펄들이 ....
디올 오렌지 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하더군요..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 없어 그만 두개다 구입..T_T 그러나 절대 후회는 안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 개만 샀다면 나머지 하나는 눈앞에 어른 거렸을 거예요.
발리는 느낌과 향은 디올 어딕트가 더 부드럽고 좋습니다. 샤넬 것은 향은 그리 좋지는 않아요.
지속력은, 제가 워낙 립틱이 금방 지워지는 타입이라 그리 길다고는 할 수 없구요.
발색력은 디올 것이 더 두드러 지다고 해야 하나? 한 번만 발라두 색이 다 나오거든요..
두 색다 그 위에 맥 투명 립글이나 랑콤 쥬시 튜브 체리를 덧발라 봤더니 입술이 아주 환상으루 예쁘더만요...
암튼, 저는 정말 오랜만에 제 맘에 쏘~옥 드는 립틱들을 만나서 아주 뿌듯합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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