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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컬러
Loose Powder Eye Shadow
용량 :
가격 :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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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on the ball blue, make a move mauve

 

  winnie   (2003-11-25 22:56:11)

팩키지
사탕사이즈의 볼이 돌돌 돌아가면서 가루파우더의 새도우를 피부에 발라주는 형식의 제품입니다. 이 팩키지가 약간 tricky 한것은 테스트할때야 엎어논 상태에서 손등에 대고 바르므로 파우더가 술술 잘 나오지만 얼굴에 바를때는 얼굴과 수직의 상태, 즉 눕혀논 상태이기때문에 가루가 처음 1~2초 를 제외하곤 잘 나오지 않습니다. 손등과는 달리 눈꺼풀은 훨씬 자극에 약하고 눈을 감은상태에서 볼에 힘을 주어 굴리다보면 안구까지 압박하게 되므로 다소 불편한 느낌을 줍니다.

게다가 볼전체를 굴려가면서 색상이 나오므로 디테일한 작업은 힘듭니다. 얼굴에 발려지는 면적이 넓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진한색보다는 베이스나 하이라이트를 위한 밝은컬러에 더 적합합니다.

발림성
게다가 이 건조한 펄가루는 중력의 작용을 아주 잘 실천하여 눈꺼풀에 발리는 것 반 눈밑 아래로 떨어지는 것 반입니다. 밀착력이 그만큼 약하지요.
색상표현
색상표현은 mauve 는 색감을, 블루는 펄감을 더 표현합니다. 둘다 쉬머는 들어있지만 mauve 는 색상안에 살짝의 반짝임이 약간 느껴지는 정도이고 blue 는 바른 부위전체가 공단처럼 광택감이 나니까요.
지속력
지속력은 mauve 가 더 있어 컬러가 오래갑니다. 블루는 투명감이 더 뛰어나 이것 자체로 색상표현을 하기위해선 피부가 많이 밝고 투명해야하구요. 그리고 펄감이 금방 날라가 단독사용보다는 블루계열의 새도우를 사용한 후 쉬머를 더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색상 모두 롤러만 굴리면 색상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아 손가락으로 블렌딩은 필요합니다.

전 일단 힘닫는대로 롤러를 굴려 색상을 이끌어낸 후 뭉침이 일어나지 않게 손가락으로 골고루 넓게 펴발라줍니다.

전반적으로 재미로 한두개정도 구입할 수는 있지만 작은 팟에 들어간 쉬머파우더가 사용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라 몇번 사용하다 서랍안의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on the ball blue, spin around brown

 

  canada02   (2002-12-18 00:00:00)


또 런던 드럭스 쇼핑을 나간 저....이리 저리 뭐 새로 나온 게 없나 둘러보는데 재미나게 생긴 제품을 메이블린에서 새로 출시했더라구요. 이름이 롤러 칼라인데 왜 옛날에 플라스틱 구슬이 돌아가면서 안에있는 오일이 나오는 립글로스 있었죠? 그거랑 아주 똑같은 통인데 안에 파우더가 들어있어요.손등에 대고 굴려보니 정말 반짝반짝하는 파우더가 묻어 나오는데 그 펄감이 어찌나 예뻤는지 거기 있는 색상을 다 사고 싶은걸 참고 또 참아 2개만 사왔어요.



하나는 on the ball blue, 또 하나는 spin around brown 인데 눈으로 보기에 색감이 좀 진해요. 원래 아이섀도를 잘 안쓰는데다가 진한 컬러가 좀 부담스러웠지만 손등에 발라본 결과 색은 그다지 표현되지 않고 펄이 너무 예쁘게 반짝여서.....안 살 수가없었어요 ^^;
제가 써본 아이섀도는 바비브라운,맥,에리조,바디샵,디올 이렇게 밖에 없지만 어디서도 이렇게 반짝임이 예쁜 펄을 본적이 없어요. 첨에 손등에 바르고 딱 생각난 게 '신부'였거든요.
그러면서 나 결혼할 때 이거 발라야겠다(2004년이면 아직도 멀었건만...)는 생각을 했죠.
펄감에 대해 얼마나 잘 설명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큰 펄은 아니에요. 작은 펄들이 수도 없이 반짝이는데 한가지 색이 아니라 보기에 따라 오렌지,블루,골드 등등등 여러가지 색이고 다른 제품에 비해 반짝임이 더 큰 것 같아요.

다음에 런던 드럭스에 가면 진주색도 사오려구요. 그건 눈썹뼈에 바르면 참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파우더에 조금 섞거나 화장 다 한후에 얼굴 하이라이트 부분에 조금씩만 문질러 줘도 괜찮을 것 같구요.

색상이 제가 산 것 말고 바이올렛,진주(아이보리),화이트,핑크,복숭아색(ㅡ.ㅡa),네이비 이렇게 있었는데 다들 고르기 어려울 만큼 예뻐요.
드럭 제품 치고는 비싼 편이었는데(9불 정도였던걸로 기억됨)차라리 이 엄청난 용량을 반으로 줄이고 가격을 내렸더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2.5g인데 매일 쓰더라도 다 쓰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ㅡ.ㅡ;;;
눈 위에서 굴리면서 바르는게 재밌기도 하고 얇게 잘 발라져서 덧발라 가면서 색감 조절하기도 쉬워요.무엇보다도 붓 없이도 쓱쓱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되니까 바쁜 시간에 쓰기도 좋구요. 그런 면에서는 섬세한 화장을 할 수는 없는게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저는 만족하면서 이 펄감을 즐기고 있어요. *^^*

또 하나, 이 펄들이 얼마나 붙어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붙어있더라구요. 한 번 바르고 저녁까지 거의 그대로 였는데 이 정도면 단점을 찾기 힘든 제품이지 싶어요.
아이섀도 잘못 쓰면 난리나는 제 눈에 자극도 없고 가지고 다니면서 쓰~윽 바르기도 편하고...
용기가 좀 허접하긴 하지만 이정도는 예쁜 펄로 커버될 듯 싶네요.

아까 말했듯 용량이 줄고 가격이 내려가면 색갈별로 하나씩 구비해두고 싶은 제품이에요~

  애물단지

 

  guest(라비엔로즈)   (2005-05-28 01:50:21)


작년 방콕 여행 때 편의점(마치 우리나라 올리브 영 같은..)에서 산 제품입니다.
나름대로 친구랑 ‘한국에 없는 제품이니 사가자~’라며 좋아하며 샀더랬죠.
색상은 블루랑 그린, 친구는 그린과 브론즈를 골랐는데, 총평을 하자면 아이디어만 좋았지, 그냥 그런 제품이에요.

우선 패키지가 많이 허접합니다. 볼이 잘 돌아가질 않아 바르는 느낌이 뻑뻑하구요, 그 때문에 섀도가루가 균일하게 발리지 않아 발색도 힘듭니다. 그린같은 경우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바른게 더 연한데요. 머, 연하게 발리다보니 그냥 눈가를 환하게 하는 정도의 효과만 있습니다.
블루의 경우 발색도 너무 안되고(롤이 잘 안돌아가니-_-) 벅벅 문댔더니 어느 순간 마담언니가 되어 있더이다.(아시죠?70년대 영화에서 많이 나온 다방언니들 눈퍼런 화장)

처음에 봤을 때 깜찍한 디자인과(새끼손가락만 해요) 아이디어가 가상해 두개나(색색별로 안사길 잘했죠?^^;;) 샀음에도 불구하고, 애물단지가 되 버려서 서랍 속에 고이고이...
역시 메이블린은 발색에서 너무 딸려요.-_- 발라도 날라 가기나 하구 말야...

  바르기가 편해요

 

  guest(aquazem)   (2005-05-13 21:48:31)


앗! 저도 구입했습니다.-_-(으음.-_-; canada 02님과 저는 드럭 스토어 중독증?-_-;?)
전 바로 pearl색상을 구입.-_- 하였습니다만.
기대가 너무 큰 탓이었을까. 저는 생각보다는 별로더라구요.-_-;파우더 타입의 펄제형을 바르기 좋게 패키지를 고안했다.-_- 정도로만 느껴지던.-_-;

일단 구슬이 너무 커서 작은 홑꺼풀인 제눈(..-_-; 전형적인 몽골리안의 눈. 게다가 찢어지기가지 했답니다옹.) 에는 바르기 힘들었구요. 펄 가루인지라 발색력도 지속력도 흐흑.ㅠ_ㅠ.
게다가 얼굴을 숙이고 바를라치면.-_-;; 가루가 용기 밑으로 떨어져 구슬로 들어가지 않아서 나오지가 않습니다.-_-;;; 이거 반이상 쓰고 나면 저 먼하늘을 쳐다보고 문질러야 할 듯.-_-;

좋은 점이라면.*_*
우선 이런 가루형 펄제품, 바르기가 상당히 고역스럽잖아요.-_-;
브러쉬에 암만 잘 묻혀보았자 가루가 날리고 또 뚜껑이라도 잘못열면 다 쏟아지고, 양조절하기도 힘들고..-_-;;;
그런데 이건 굉장히 간단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역시나 귀차니즘의 신을 위한 산제물(...;;;)인 만두가 화장품을 볼때 언제나 추구하는 3대 조건(휴대성, 편의성, 지속성) + 특이성(만두는 기념품 광.-_-; 하다못해 온천을 갔다와도 "기념비누" 한장을 꼭 사곤 하는 인간.)을 적절히 만족시켜주는 상품이란 면에서 괜찮은 제품.-_- 인 것이란 결론을 내리긴 했습니다만.
재미만으로 9불 얼마를 투자하기는 조금 그렇긴 했습니다요.

  Give it a Whirl Pearl

 

  guest(nenya)   (2003-09-29 11:22:06)


메이블린에서 작년에 나온 롤러 섀도우예요. 돼지기름 립글같이 생긴 용기에 파우더 섀도우가 들어 있어요.

제가 구입한 색상은 Give it a Whirl Pearl 이라는 색상인데요(위의 사진제품). 겉에서 보면 누리끼리한 색감이 드는 아이보리 파우더 같아요. 하도 리뷰 사이트에서 칭찬이 자자하길래 가서 구경했더니 겉에서 보이는 색상이 너무 끔찍한지라 몇번이나 그냥 돌아오다가 드디어 항복하고 BOGO 하던 날 사왔어요.

근데 이것이 정말 오묘한 색상이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감은 타이 실크 아시죠?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두세가지 색감이 겹쳐 보이는 홀로그램 느낌의 쉬머, 바로 그건데요. 요 색상도 그런 계열이예요. 핑크도 아닌 것이 오렌지도 아닌 것이 은은한 색감이 나면서 전체적으로는 노르스름한 펄감이 돕니다. 눈썹뼈에 발라도 이쁘지
만 전 주로 광대뼈 위에 하이라이트를 주기 위해 바르는데 색상만큼은 기가 막히죠.

그러나 문제는 이 돼지기름 용기가 정말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거예요. 균일하게 파우더가 발리질 않고 뭉쳐서 나온다든가 아예 안 나온다든가 여하튼 속을 꽤나 썩여요.

어떤 사람은 아예 돌돌 구르는 구슬을 빼 버리고 파우더 섀도통에 담아서 쓴다는데 귀차니스트인 저로선 것두 넘 귀찮네요. 바르기만 쉽다면 섀도라기보다도 올 오버 쉬머 개념으로 잘 쓸것 같은데 말이죠. 아쉽습니당. 다른 색상들은 대부분 그냥 평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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