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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컬러 프레스코

 


특기사항 : 쉬머,크리미,글로시,
 

  02 Rosy

 

  winnie   (2003-08-24 00:00:00)



제가 사용한 색상은 Rosy 로 눈으로만 보면 톤다운되어서 약간 퍼플기가 도는 핑크인데 실재로 발라보면 좀 더 연한 핑크빛에 가깝습니다. 쉬머가 자르르 돌면서도 형광빛이 없이 차분한 느낌입니다.

눈에 바를때는 볼에 바를때보다 넓게 펴바르지 않는터라 좀 더 진한색감이 돌면서 은은한 펄감이 고혹(!)합니다. 하지만 입술에 바를때는 갈치빛 펄감이 좀 많이 돌아 사이버틱해보입니다 ^ ^;
눈>치크>입술순으로 자연스럽습니다.

크림투 파우더 타입인데 펄감의 느낌때문에 dewy 한 느낌의 리퀴드 메이크업 위에 발랐을때 가장 이쁘지만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한 위에 사용해도 뭉침없이 스무스하고 파우더리하게 잘 블렌딩 됩니다.

약간 많이 사용하여도 계속 문질문질하면서 색감을 조절할 수 있기때문에 크림블러셔 초보자도 실패확률이 낮고 색감도 매우 자연스러운 홍조를 줍니다. 밝은톤피부나 태닝된 피부나 무난한게 잘 어울리구요.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에도 적당한 크기에 멀티제품이라 여행갈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Rosy, Berry

 

  삼돌이   (2004-04-26 14:48:00)

미국 올 때 블러셔를 하나도 안 갖고 왔는데, 동네 드럭에서 50% 세일을 하고 있어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핑크색 블러쉬가 잘 어울리는 편이라서 핑크핑크 이러면서 찾았는데, 죄다 겉보기 색이 왜 이렇게 거무죽죽한지;
대충 짐작으로 2가지를 골랐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연결부분이 살짝 불안한, 깔끔하고 납작하니 휴대가 편합니다.
질감은 단단하지만 손가락에 묻히면 부드럽게 변합니다.
발릴 때 조금씩 조금씩 조절이 편합니다. 파우더에 뭉치는 일도 없구요.
발색은 자연스러워요. 초보자분들도 쓰기 편할만큼요.
케이스 자체가 휴대가 편하기 때문에, 지워지더라도 금방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발색 자체가 워낙 투명~한 느낌이라서 덧바르기 좋습니다.

02 Rosy
겉보기색은 불그죽죽 그 자체지만 발라보면 잔잔한 펄이 깔린 투명한 핑크색이 나옵니다.
톤다운된 느낌이라서 아주 자연스러워요.
특별히 나 블러셔 했어요~ 란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홍조 그 자체의 느낌입니다.
옷에 신경 안 쓰고 밖에 나갈 때 슥슥 발라주기 편한 색상이죠.
쉬머도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띄고 잔잔합니다.
여러모로 두루두루 잘 맞을 무난한 색상이네요.

04 Berry


역시 겉보기에는 팥죽색입니다만...그냥 이름을 믿고 샀습니다.
발라보면 투명한 자주빛입니다.
핑크빛을 상상하고 산 제게는 에러..네요 -ㅅ-;
하지만 볼에 발랐을 때 발색이 확 되는 건 아니라서 그럭저럭 쓸 수는 있습니다.
역시 잔잔한 쉬머가 깔려있구요.
여름에 태닝한 피부에 어울릴만한 색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좀 더 어른스러운, 드레스업 한 느낌의 메이크업에 어울릴 것 같네요.



여러가지 면에서 굉장히 편하고 자연스러운 제품입니다.
전 크리즈가 두려워서 눈에는 발라보지 못했습니다만;;
케이스, 색상, 발림성 등등 어느 하나 흠잡을 구석이 없네요.

  별 5개가 모자라는 멀티 메이컵

 

  canada02   (2002-11-02 00:00:00)


얼마전에 london drugs에 놀러갔다가 (저는 시간이 나면 여기로 놀러갑니다.화장품 구경하러 ^^;;;) 레브론의 이 제품을 보며 한참을 망설이다 03호 sunny를 사왔습니다.

망설인 이유는 이런 제품들이(한가지로 립스틱,아이섀도,블러셔의 효과를 내는...만능) 색이 안맞거나 텍스춰가 이상해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고 특히 저에게는 이런걸 입술에 발랐을 경우 백이면 백 알러지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립스틱을 하나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이유도 제 요상한 입술에 있습니다.T^T

이건 섀도로 치면 크림섀도 같은 놈(?)이에요.
플라스틱으로된 동글 납작한 통의 뚜껑을 열어서 문질러 바르게 되어있습니다. 5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가장 무난해 보이는 칼라를 집어왔죠.

집에 와서 마침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얼굴에 이걸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볼에 발라봤습니다. ㅎㅎㅎ 색감 좋고~ 스킨 라이트 라인 답게 무수한 잔잔한 펄들이 피부에 광택을 주네요.

이제 조마조마한 테스트 시간...
입술에도 손가락으로 살살 발랐습니다. 상당히 매트하게 발립니다.펄들이 많아 하이라이트 없이도 튀어나온 부분이 조금 더 환해요.색도 정말 자연스럽습니다.꼭 내 입술인 것 같아요.
트러블만 안생기면 진짜 좋겠다... 빌고 또 빌고.... 그런데!!!
이게 왠일? 진짜 입술이 당기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바른 것처럼 편안한 겁니다!!!
아~ 나에게도 드디어 매트한 입술 화장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생기다니.....ㅠ.ㅠ 감동입니다.
입술이 멀쩡하신 분들은 제 마음을 모르시겠지만 가장 포인트 만들기 쉬운 입술을 늘 립글로만 마무리 해야 했던 저는 이렇게 립글이 아닌 제품으로 입술에 색을 입혀보는게 소원이었단 말입니다!
립글을 사랑하긴 하지만 립글의 장점이자 단점(?)은 반짝거리는 텍스춰 아니겠어요? 가끔은 매트한 입술도 연출하고 싶은데 립글로는 그럴 수가 없었죠.이젠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장 london drugs에 가서 02호 rosy,05호 terra를 집어들고 왔습니다.(물론 계산은 했죠 ^^;)

rosy는 톤다운 된 핑크끼 도는 칼라고


terra는 붉은 브라운에 골드가 섞인 가장 어두운 칼라에요.


sunny는 동양 사람들이 가장 쓰기 좋은 오렌지끼가 도는 칼라구요. 모든 칼라에는 엄청난 펄이 들어있어 사실 이 펄감을 빼고 색을 설명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에요.암튼 피부위에서는 벨벳같은 소프트한 느낌의 펄감을 연출합니다.

양이 3.11g으로 넉넉한 편이에요.
제가 보기엔 가을 메이크업 용으로 새로 나온 계절 상품인듯 해요.가격은 $6.99 한화로는 5600원 정도 하겠네요.
london drugs에서 하는 teen make-up program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네요.주로 메이블린과 레브론 커버걸등이 이 프로그램에 들어가죠. 가격이 거의 반~ 2/3가 되니까 저는 덩달아 웃게 되네요 ^0^

이걸 손에 쥐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기 까지 하네요.
앞으로 1년은 제 입술이 행복하겠어요~

중요한 걸 잊었네요...^^;
이게 자기가 틴트인줄 알아요. 블러쉬 겸이라 그런지 입술에 한 번 발라놓으면 음식을 먹어도 잘 버티네요. ^^
이걸 바르고 키스를 해도 하나도 묻어나지 않아 신기했다는...
그동안 립글만 써서 그런지 이런것도 있구나~ 싶더군요.
보통 립스틱보다 색 지속력이 있는것 같아요.



  Rosy, Sunny

 

  guest(joy)   (2006-03-21 13:05:43)

평소 페수 후기에서 눈여겨 보고 있다가 세일하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Rosy랑 Sunny를 구입했구요.

사실 블러셔는 이게 첨 쓰는 건데 초보자인 제가 쓰기에도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특히 Rosy는 아주 자연스럽게 발그레한 얼굴을 만들어 주더군요. 마치 제 원래 피부색인양.. ㅎㅎ 자잘한 쉬머도 자연스럽고 예뻤어요. 근데 오렌지톤이어서 노랗고 살짝 어두운 제 피부톤에 잘 어울릴 줄 알았던 Sunny는 어째 밭매다 온 아낙을 생각나게 하는 건지.. ㅠ.ㅠ 피부가 태양에 그슬린 듯한 느낌이었어요.제 피부색에 이 색이 안어울리는 건지 화장술 부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눈화장, 입술화장 바꿔가면서 계속 실험중이긴 합니다. ^^

멀티 제품이라길래 입술에도 한번 발라봤는데 두번은 바르고 싶지 않네요. Sunny는 갈치, Rosy는 입술이 허옇게 뜬 토인을 연상시켰어요. (제가 원래 사이버틱한 화장이 좀 안어울리긴 해요.)

아무튼 블러셔로는 대만족입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화장을 원하는 분께는 Rosy 추천해요~

  rosy

 

  guest(진로소주)   (2005-07-18 07:55:01)



처음 써본 크림타입의 블려셔로,
발색이 연하게 되는편이라 초보자인 제가 사용해도
별다른 무리가 없었습니다.
실제 색상이 사진보다 더 코랄빛이 많이 도는
어두운핑크색으로
가볍게 바르면 투명화장류에 어울리는 발그레- 치크로
여러번 발라주면 태닝피부나 브라운톤의 화장에 어울릴듯한
쉬머한 치크가 되는군요,
전 지성이지만 치크용으로 사용시 크리즈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속쌍꺼풀눈에는 4시간만 지나도 크리즈가 발생;;

케이스가 참으로 깜직하고 심플하게 이쁩니다.
별다른 장식없는 투명 뚜껑에 펄핑크의 불투명한 플라스틱 바닥 케이스로 (제가 구매한건 위의 사진과 달리 투명뚜껑부분에 제품이름이 안써져 있네요.)
무엇보다 보통의 단색아이새도 화장품과 비슷한 자그마한 크기 (위의 사진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여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작지만 징하게도 안 닳기도 하네요-

제품자체는 좋았지만 제가 볼쪽에 여드름 파인흉터가
많아서, 파우더 타입과 달리 크림타입 블려셔는 역시 흉터부분으로 뭉치네요.(모공쪽에도 역시;;)
색은 마음에 드는데, 이런 이유로 자주 사용은 꺼리고 있습니다.

  Rosy, Sunny

 

  guest(녹차)   (2003-10-03 17:22:54)

02호 로지
실제로보면 별로 얼굴에 바르고 싶지않습니다.
그만큼 색이 매력이 없어요. 그러나 막상 얼굴에 바르면 쉬머가 들어있으서 윤기가 흐르면서 차분한 핑크톤이 나옵니다.
발색도 좋아서 방심하면 불타는 고구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03호 써니


그냥 보면 갈색에 오렌지톤이라서 이게뭐야 하다가 색을 직접 바르면 그 사랑스러움에 놀라게 됩니다.
예쁜 오렌지톤에 황금빛이 도는데 사랑스럽고 건강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발색이 확실하다보니깐 자칫하면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써니가 더 맘에 드네요.
멀티플한 제품으로 알고 있지만 눈에는 크리즈가 넘 잘생기는터라 볼에만 썼습니다.
입술에는 단독사용보다는 여러가지로 믹싱해서 쓰는게 더 좋지요.
쉬머가 너무 확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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