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항산화 +항염

  winnie   (2023-11-29 19:42:27)

글라이메드의 안티에이징, 여드름, 필링 등등 거의 모든  트리트먼트에서 기승전 "리빙셀클래리파이어" 라고 해도 될정도로 마무리 세럼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주 기능은 색소 & 흔적관리.    Water (Aqua) Arctostaphylos Uva Ursi (Bearberry) Leaf Extract Morus Alba (Mulberry) Leaf Extract Glycyrrhiza Glabra (Licorice) Root Extract Magnesium Ascorbyl Phosphate Yeast Extract Saccharum Officinarum (Sugar Cane) Extract Citrus Aurantium Dulcis (Orange) Fruit Extract Pyrus Malus (Apple) Fruit Extract Camellia Sinensis (Green Tea) Leaf Extract Ascophyllum Nodosum (Seaweed) Extract Glycerin Sorbitol Calcium Ascorbate Tocopheryl Acetate (Vitamin E) Retinyl Palmitate (Vitamin A) Phytic Acid Xanthan Gum Potassium Sorbate Phenoxyethanol Caprylyl Glycol Chlorphenesi 자질구래한 성분 집어넣지 않고  물 바로 다음부터 베어베리, 멀베리, 감초, 비타민 C 등등 항염에 기초를 둔 미백성분들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나머지 성분들도 대부분 항산화성분들로 이루어져있구요. 요 브랜드에서는 이 제품을 약방의 감초 (실제 주성분으로 감초가 들어가있습니다;;;) 처럼 사용하는 이유는 필링/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다 보니 필링, 레이저, 여드름등등 자극에 의해 나타나는 "염증후과색소침착" 예방을 하기 위함이지요.   제형은 매우 묽고 사용감은 매우 산뜻합니다. 성분상에서 글리세린/글리콜류의 보습성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물세럼~촉촉토너 정도의 사용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퍼짐성도 매우 좋아 소량으로 얼굴~목 커버 잘 되구요 용량도 트리트먼트 세럼치고는 많은 60 ml 입니다.  저는 페이셜 관리 마무리 시  토너 단계에서 1차 세럼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한때 유행했던 부스터세럼 개념으로 보심 됩니다)  타올로 손님 피부 마스크 정리한 후 찹찹 얼굴에 도포한 후 이어서 필요에 따라 2차 트리트먼트 세럼 또는 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 레이저등 병원 시술시 색소가 올라오는 부작용을 억제해주는 프렙&재생제품으로, 여드름 제품과 병행하는 흔적 예방용으로도 효과적인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