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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SPF30 PA++
용량 : 125ml
가격 : \ 12,000 대
패널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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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자외선차단,모공을 막지 않음,SPF 25-39,UV A, B,데이,
 

  클린 앤 클리어 페어니스 로션...

 

  guest(idha000)   (2012-04-30 15:01:08)

아는 오빠랑 마트 갔는데... 하나 사달라해서 얻었어요..ㅋㅋ
가격은 13000원대이고 디자인은 사진이랑 조금 다르네요... 리뉴얼 된듯 합니다
핑크색입니다,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아보벤존, 비타민C , 그리고 살리실릭 에씨드와 각종 항산화 성분들이
조합돤 제품입니다. 산뜻하고 피지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중 지성 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백탁현상은 거의 없는 정도 이구요.. 많이 바르면 약간 밀리고
 시간이 지나면 각질부각이 많이 되네요..
적당히 바르면 싹 스며들고 그 위에 고체 파운데이션 발랐는데
뭔가 매끄럽게 발려서 좋습니다. 티존의 피지분비도 좀 덜하구요...


다만 워터리지스턴트가 아니어서 땀과 피지에 잘 지워지는것 같아서 아쉽구요..
리뉴얼 되면서 약간의 핑크빛을 띄는데 성분 보니까 적색 색소가 소량 들어 있네요^^'
글고 냄새가 화학스러워요 엄청..^^


이런 단점을 빼고는 그래도 중지성피부인 저에게 가격대비 장점이 더 많습니다.
가볍게 손등이나 목, 어깨에 쓰기도 가볍고 좋구요... 백탁도 없어서 덧바르긷
부담없고요..
브랜드 이름 건 5-6만원대의 비싼 자차들 보다는 편하게 쓸수 있어서 무척 맘에 듭니다.
롯대마트서 샀습니다. 부담없이 바를 자차 원하시는 부들꼐 추천!!

  3년째 쓰고 있어요

 

  guest(DryYourEyes)   (2012-04-08 21:47:40)

겨울 빼고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백탁 덕분에 집 앞에 잠시 나갈 때 이거 하나만 발라줘도 괜찮구요, 메이크업 프라이머 역할도 해냅니다.
스킨-훼어니스로션 듬뿍-팩트or파운데이션의 단계로 화장을 하면 기름이 덜 돌면서 화장도 오래갑니다. 외국에 살 때 이 제품이 없어서 한국에서 몇 통씩 공수해 썼는지 몰라요.
단점은 매트하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 사용할 수 없다는 점 하나예요. 가격도 저렴하니 더 퍽퍽 쓸 수 있고, 아무튼 여러가지 점에서 대만족하는 제품입니다.

  투인원 제품의 최고봉

 

  guest(rayoflight)   (2009-04-27 14:57:58)

가을 겨울엔 상대적으로 자외선 차단에 소흘해질 시기죠, 저 역시 봄 여름엔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가을 겨울엔 다소 번거롭고 귀찮은 게 사실이죠. 그럴 때 전 이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  또한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 때, 아니면 가볍게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긴 쉽지 않죠, 이럴 때도 이 제품을 사용합니다.  결론부터 말해 없으면 안되는, 단종시키면 존슨즈 테러할 정도로 제가 아끼는 제품입니다. 그 동안 한 5통 정도 구매한 거 같습니다.


125ml에 만삼천원에서 만천원 대 정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형 마트에서부터 화장품가계, 드럭스토어 등 구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다는 점도 좋고 가격대도 너무 너무 착한 제품이죠.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은 우선 많이 발라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양보다 더 많이 발라야 한다고 해서 늘 많이 바르는 편인데 전혀 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처음에 7회 정도 펌핌해서 바른 후 에 바로 5회 정도 더 펌핌해서 바릅니다.
이 정도면 꽤 많은 양인데 두번에 나눠서 바르니까 그닥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백탁도 없습니다. 많이 바르면 아주 미묘하게 얼굴을 환하게 만드는데 이게 전혀 백탁이 아닙니다.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부분인데 일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얼굴이 허옇게 둥둥 뜨는 백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신 바르고 나면 원래 피부가 하얀 것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도대체 어떤 게 들어있길 래 이렇게 만드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얼굴이 까무잡잡한 분이시라면 주의깊게 체크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무슨 남자가 그리 얼굴이 하얗냐'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얼굴이 하얀 편입니다)


또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효과도 뛰어나며 모공을 아주 자연스럽게 감춰주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제품을 바르고 나면 볼 부분의 두드러지는 모공이 아주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고 피부의 울글불긋한 부분도 아주 자연스럽게 커버해 줍니다.   색조 제품이 아닌데 이런 효과가 있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전혀 티나지 않게(전 남자라 이런 부분에 아주아주 민감합니다. 참고로 전 이런 이유때문에 남성용 비비크림이나 컬러 로션도 전혀 쓰지 않습니다) 커버해 준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물론 이런 효과는 세안후엔 바로 없어집니다. 참고로 세안도 쉬운 편입니다. 비누건 폼클렌져건 일반적인 클렌져 한방이면 다 없어집니다.  고로 워터프루프도 아니고 워터 레지스탄스도 아닙니다. 심지어 땀 한번만 흐르면 바로 지워지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봄 여름 철엔 야외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성피부인 제가 느끼기에도 보습력은 아주 미약합니다. 물론 안바른 것보단 낫지만 보습력이 약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보습 로션을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저에겐 두말할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차단겸용 로션을 찾기 힘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접근이 쉬운 제품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고 피부톤을 환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높고 여러모로 저에겐 그야말로 '완소제품' 입니다.

다만 건성피부시라면 베이스로 수분공급 제품을 바른 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제품의 타겟층이 10~20대 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정도의 보습력이 제품의 흠이 되지는 않죠.
과감히 별 다섯 날립니다.  이 제품 단종시키면 존슨즈에 폭탄 테러할테다!!!

patariro님 댓글

저랑 피부타입이 비슷하신가 봐요 전 여잔데 말입니다 하하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이 높은 별로 주르륵 올라왔길래 읽어봤어요 클레오시스세럼도, 올리브리얼스킨도, 훼어니스 로션도 애용품이거든요 훼어니스 로션은 어언 7통 정도 쓴 거 같네요
저도 단종되지 않는 한 평생 함께 가렵니다ㅋ

dana님 댓글
역시 피부따라 사용감이 다른가봐요. 여타의 다른 썬제품에 비하면 예뻐라하는 제품에 속하긴 하지만, 저한테는 많이 바르면 밀리구요, 역시 많이 바르면 부자연스런 백탁도 느껴지던데..쩝
사용량이 엄청 많으시네요. 무려 12번 펌핑해서 쓰시네요. 전 겨우 3번. ㅜㅜ 5번 펌핑해서 고거 다 바르면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겨우 3번만 펌핑해 바르고도 비교적 많이 발랐다하면서 좋아라 한답니다.ㅋ
rayoflight님 댓글
자외선 차단제로 활용하니까 당연히 많이 발라야죠.  제가 다른건 몰라도 자외선 차단 만큼은 확실히 할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다행히 제 피부에는 단 한번도 밀린적도 없고 보기싫은 백탁도 없었습니다.  세번 펌핑은 너무 적은거 아니세요? 그 정도 양으로 자외선 차단이 될까요?
bluefunk님 댓글

저도 이거 참 좋아하고 애용품인데 백탁 있던데요전 펌핑해서 바르고 세팅시키고 또 두어번 펌핑해서 덧발르고 해야지 한번에 많이 철퍽! 바르면 세팅 전혀 안되고 하얀 귀신 얼굴 됩니다.. 특히 항상 지루성 기운을 안고 있는 콧가는 바로~ 그 정체를 드러내버리죠..  그래도 가벼운 사용감에 지속성에 늘 끼고 사는 제품이에요~~

<dr1118님 댓글>
이 글 읽고 호기심에 후기 들어가서 읽어봤는데 눈시림이라는 복병이 있군요.
근데 요즘 쓰는 데이로션이 이거거든요. 샘플이 생겨서... 근데 눈시림은 못겪어봤으니 다 case by case인 모양입니다. 뉴트로지나는 사서 써보는 족족 다 눈이 시려 못썼는데..;
기본적으로 시세이도 자차를 좋아해서 쓰고 있는데 목을 비롯한 바디에는 올 여름엔 이거 아니면 니베아 써봐야겠어요. 

 <rayoflight님 댓글>
전 아침에 비타민 c 세럼 말고는(요즘은 비타민 C 세럼도 거의 생략합니다) 전혀 화장품을 바르지 않아서 그런가 밀린 적이 없었는데 아마 베이스로 많은 제품을 바르거나 촉촉한 제형의 보습성분을 바르면 밀리는 거 같더군요,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맨 얼굴에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된다는 점이 제가 이 제품을 가장 이뻐라 하는 이유입니다만...이런 이유로 백탁도 없는 거 아닐까요? 흡수가 자연스럽게 되서 바로 백탁이 잦아드는... 저도 처음에 바르면 얼굴이 허옇게 되는데 몇 번만 펴주면서 살짝 두들겨 주면 바로 잦아들던데요. 제가 한백탁 하는 제품을 이것저것 써봤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녀석들과 차원이 다릅니다(제 피부 기준으로요)혹시 밀리신다거나 백탁이 나타난다면 이 제품 이전에 사용하는 제품을 최소화로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만...(그런 이유로 건성 피부에는 사용이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가벼운 자차 용으로 괜찮아요.

 

  guest(datura)   (2009-02-16 23:09:50)

여름이 아니어도 외출 시는 spf 50++ 이상의 자차를 쓰는데, 가끔 그게 좀 과하다고 생각되는 날씨가 있잖아요. 좀 구름 낀? 햇볕이 별로 없는 날. 그럴 때 자차 대용으로 바르고, 파데를 위에 바르고 외출합니다. 성상 자체가 기름진 자차처럼 다소 유분이 있어 그런 날은 기름이 좀 얼굴에 빨리 돌긴 하는데, 파우더 좀 찍어 바르면 괜찮고요. 외출시 손에도 바르고 나갑니다. 사용감이 가벼운 장점이 있어요.


오히려 애브리데이 용으로 맨 얼굴에 바르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눈이 시렵고, 거울을 보면 얼굴이 부자연스럽게 동동 떠 있습니다; 모공에 콕콕 끼는 현상도 있고, 발림성도 좋지 않아요. 해서 저는 저렇게 가벼운 자차 용으로 더 쓰게 되네요. 아직까진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자차 지수가 있는 데일리 로션으로는, 이 제품이 거의 유일하네요.

  눈시림만 빼면 완벽한 자차입니다

 

  guest(jasmine)   (2008-09-09 17:01:36)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했을때 백탁이 제일 없길래 샀습니다. 손등에 발랐는데 그당시 나오던 수분어쩌고 하던 제품들은 전부  하얀 광(윤기도 아니었어요;;)을 남기더만 얘는 안그러더만요.

많다싶을만큼 짜서 발라도 백탁이 없고 흡수도 빠르고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싸고 양도 많아서 아싸를 외쳤지만 이것만 바르면 눈시림에 집에 갈때쯤 되면 눈이 충혈되더라구요.

땀에도 꽤 약해서 앞머리가 덮고있는 이마에선 좀 뭉침도 있구요. 뭉침이야 뭐 펴발라주면 되고 땀은 실내에만 있어서 흘릴 기회가 많지 않지만 눈시림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ㅠㅠ

눈시림만 빼면 완벽한 자차입니다. 여드름도 안났거든요.

  좋은 가격에 좋은 품질

 

  guest(nbjbig82)   (2008-07-09 14:06:24)

클린앤클리어는 오랜시절을 저와 함께 보낸 브랜드네요.어째 10대시절 보다 20대에 기름끼를 주체못하는지 ㅠㅜ 모르겠지만,지금 사용해도 제품력이 평균 이하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클렌징류는 지금 쓰기엔 건조감이 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지만,이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로션류나 일반로션도 괜찮은 게 많습니다.이 제품은 로션에 자차기능이 있는 건데요,향도 괜찮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편입니다.특히 지금같은 여름 날 실내에 있어도 햇빛이 강하게 들어올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바르기도 좋구요,멀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근방에 나갈 때 얼굴,팔,다리 두루두루 바르면 아주 좋습니다.

특히 키가 크신 분들은 바디에 바르는 자차량도 많이 나가실 텐데 일단 제품 질감이 묽은 편이라 퍼짐성이 좋고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무엇보다 심하게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그리고 모공을 잘 막지 않아서 좋구요. 좋은 가격에 좋은 품질을 지닌 제품입니다

  4계절 데이로션

 

  guest(멜로)   (2008-06-23 13:23:52)

이걸 왜 이제야 써봤을까요. 대만족입니다.
중고등학교 다닐때 써봤던 클린앤클리어 로션을 얼마전 동생
꺼 잠깐 써봤는데 쓴듯 안쓴듯 한 사용감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제품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문해봤어요.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정도에 샀는데 125ml이니까 가격도
저렴하네요.

물이랑 땀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는데 제가 땀이 별로 안나는 체질이라 별로 상관없는것 같네요.  자차들의 그 무겁고 답답함을 싫어하는데 이건 그게 없어요. 세팅도 굉장히 빠르게 되고 끈적거리지 않아서 선크림 정량 바르기도 가능합니다. 여드름도 아직 남기지 않고...
적당히 남는 백탁도 맘에 들어요. 약간 뽀얗게 보이는것 같아요
드디어 맘에드는 4계절용 데이로션을 찾은거 같아요.

  한여름이 되야 괜찮을듯..

 

  guest(paang)   (2008-06-09 10:44:17)

한겨울에 사서, 이거 뭐야~하고 버릴까 하다 요즘 다시 쓰고 있는데 화장품이 계절과 피부에 따라 얼마나 다른 지 제대로 보여주네요.ㅎㅎ

겨울에 사용 했을 땐 그렇잖아도 건조해서 민감해진 피부에 발라선지 따끔거리고 발갛게 달아 오르고, 바른 후 미칠 듯한 땅김에 바른 후 10분 만에 세안해 버렸어요. 날씨가 조금 더워진 요즘 사용 하기엔 딱! 좋네요. 슥슥 잘 펴발리고 백탁이 조금 있는데 그 덕에 피부가 조금 예뻐 보일 정도이고, 왠만한 폼클렌저 하나로 잘 지워집니다. 적당한 용량과 펌프형 용기도 맘에 들어요. 하지만 역시 피부 컨디션이 나쁜 날엔 조금 따끔거림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리고 건조한 제겐 아직 로션 대용으로 하나만 사용하기엔 무리입니다.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고 그위에 덧바르곤 하죠. ㅎㅎ 제겐 원래 목적인 데이로션 역할은 한여름이나 되어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소 자차

 

  guest(nirvana)   (2008-02-27 16:52:53)

리뉴얼 전 spf15일 때부터 애용해 오던 제품이었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약해 주로 겨울에만 써왔었는데, 30으로 리뉴얼 되니 어찌나 좋던지요. ^-^ 냅다 사서 두통째 잘 쓰고 있습니다.

리뉴얼 전처럼 백탁 여전하고, 눈도 조금 시리고, 물에 약하고 등등등 이지만^^;, 가격 저렴하고, 눈이 쬐금 시리단거(렌즈 낀날..안경 낀 날은 눈 벅벅 비비지 않음 괜찮았어요^^) 빼곤 피부에 묵직한 느낌도 없고, 클렌징도 쉽고, 기름지지도 않고. 완전 딱이에요. 제 완소자차입니다.

물론 한여름엔 땀과 피지 때문에 잠시 다른 제품으로 외도를 하지만, 봄 가을 겨울엔 어김없이 요것만 씁니다. 세수하고 바로 4~5번 펌핑해서 철벅철벅 발라도 부담이 없어요. 가끔 백탁이 살짝 신경 쓰이기도 하지만,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지라, 잘 도닥여서 틴.모 발랐다고 생각해버립니다.^^

출퇴근 잠깐 빼곤 햇빛 받을 일이 없으니, 사실 한여름에도 바깥 외출 없는 날엔 덕지덕지 발라줍니다. 그나마 가벼운 제형이라 젤 부담없이 쓸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클렌징도 쉽고, 저에겐 모공 막힘 현상 같은 것도 없었구요.
다만 렌즈를 종종 끼는데 눈시림 현상이 좀 아쉽지만...그것 빼곤 두루두루 정말 편하게 쓸 수 있는 데일리 자차입니다.

눈시림과 물에 너~무 약해서 별 반개 제하고 아낌없이 별 넷반 팍팍입니다. ^^
tataaz님 댓글
저두 이거 애용하고 있어요^^ 리뉴얼 전 부터 몇 통 썼는데
약간 있는 백탁이 오히려 피부톤이 정돈되어 보여 좋아요 전.
한 여름 빼고는 다 사용할 수 잇을 거 같아요, 다만 지적하신 대로 물에 약해서 땀나면 금방 지워지죠...
가격도 싸고 펌프형이고 아비노 걸로 바꿨는데 이걸로 다시 돌아가야 할 거 같아요.

  고마운 데이 로션

 

  guest(flying223)   (2007-08-10 16:37:39)

페수를 눈팅한지 언.6개월정도되었습니다.ㅡ.,ㅡ;;
자차의 중요성을 페수에 처음 와본 6개월전에 알게된 자차초보입니다..
6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자차찾아 삼만리였는데..
이제품 왜 이렇게 평이 안좋은지요.ㅡ.,ㅡ;;
저한테는 너무너무나 고마운,, 데이로션이랍니다..

제 피부는 전형적인 중복합성으로 여름보다 겨울이 피부에게는 훨씬 힘든. 유존이 너무너무 건조한 피부입니다. 겨울에는 눈가가 맨날 씨뻘겋게 터서 다니지요..ㅡ.ㅡ;; 사무실이 너무 더러워서 그런것 같다는..

전 15짜리는 안써보고 30만써봤데요.. 이거 정말 좋습니다..
6번정도를 펌핑해서 얼궁전체에 두번 나눠바르면 사사삭 스며드는데다가 기분좋은 촉촉함 까지 남겨줍니다. 많이들얘기하시는 백탁.. 저는 잘모르겠더군요.. 아넷사금장쓸떄도 백탁은 잘몰랐었다지요.. 비오레의 사라사라와 비교해볼때 비오레보다 백탁은 조금 덜한편입니다. 단점이라면 물에 약한것! 전 렌즈착용자인데(눈시림도 없답니다. 저는 썬크림을 바르면 눈가가 시립다는걸 로레알을 바르고 처음알았다지요) 렌즈를 착용하면서 눈가에 물이 닿으면 하얗게 번진답니다..
후기라 단점 위주로 쓰게 되는데 잔뜩바르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묘 책을보면서 무심코 얼굴을 문질문질하면 흰색의 떄들이 밀립니다.. 허나 문지르지 않으면 밀리지는 않구요ㅋㅋ

정말 다! 다~~ 맘에 듭니다. 많이 밀리는것도 아니고 클렌젱은 쉬운게 좋으니까요.. 계속 쓰기 불안했던건 왠지 자외선 차단이 안될것 같은 불안감때문이었는데..(사실 이런사용감에 자외선차단이 된다는게 믿기지가 않았더라는)위니님의 명쾌한 답변으로 인하여 앞으로 여름을 제외한 모든계절에 듬뿍듬뿍 발라줄것 같습니다ㅋㅋㅋㅋ
sleeperz님 답글
전 트러블 났습니다.
입술밑 턱부분과 콧망울 옆에 자잘한 각질로 뒤덮히는 그런류의 트러블요.
설마설마 이제품일까 싶은 맘에 한 이틀 안썼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쏙 없어지더만요.
저도 좀 맞는 자차 찾고 싶어요.

  정말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guest(haru4u)   (2007-08-10 16:23:37)

약 13000원정도의 가격에 올리브영에서 구입했습니다.
용량이 125ml니까 무척 저렴하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맘에 드는 자차예요.
제 피부는 회복단계에 있는 여드름 흉터에, 자연광 아래서 적나라하게 보일때 좁쌀여드름이 발견되고-_-; 마법걸리기 전에 화농성여드름이 나고, 수분부족과 각질에 시달리는 그런 별로 좋지 못한 피부입니다.(쓰고보니 울컥..)
그리고 별로 민감하지는 않구요. 뉴트로지나 울트라쉬어 드라이터치 썬블럭 쓸때도 별로 눈시림을 못느꼈거든요.
그리고 21호보다 좀 밝은 흰피부이구요.

이런 저의 피부에는 이게 딱이네요.
지금까지 이니스프리 썬블럭크림을 열통정도 사용하다가 지겹기도 하고 페수에서 잘 차단이 안된다는 풍월을 듣고 리뉴얼된 이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리뉴얼전 15짜리 제품도 써봤는데, 이 제품이 사용감이 훨씬 좋고 백탁도 덜해요.
제 기억에 15짜리는 너무 허얘지고 자꾸 뭉쳐서, 쓰다가 버렸거든요. 하지만 이 제품은 두통째입니다.
오히려 이 제품의 백탁이 화사한 맛이 있어서 전 좋더라구요. 한 일곱번 펌핑해서 목까지 듬뿍 발라요. 첨엔 헉...싶지만 선풍기에 좀 말려주면-_-;; 적당히 화사해집니다.

향은 적당히 은은해서 부담없구요 사용감도 와땁니다. 로션같죠. 좀 뭉치는 경향이 있으니 거울보고 잘 펴발라주셔야 해요.

평소엔 집에서 토너로 정리하고 이제품 듬뿍...
가까운 외출할때는 이제품에 살짝 파우더팩트하고
외출할때는 여기에 리퀴드파데 얇게 바르고 나갑니다. 저한테는 밀림도 없더라구요. 파데를 워낙 대충바르긴 합니다만..(거의 컨실러처럼 사용)

단지 최대의 단점은 심하게 잘 지워져요
요새같이 땀나는 여름에는 정말 심해요 목에서 허옇게 흘러요.
지금까진 그냥 최대한 땀안나게 다니다가 도저히 못견디겠길래 아넷사를 샀어요^^;
하지만 다시 가을이 되면 요거 쓸겁니다. 물론 집에서는 지금도 요것만 쓰구요.
크게 민감하지 않고 백탁이 부담스럽지 않은 복합성-지성의 피부분들이면 좋으실 거예요.

제가 넘 좋아하는 제품이라 길어졌네요 너무 잘지워져서 별반개빼요 그것만 빼면 제겐 완벽한 제품입니다.ㅎㅎ
하여튼 단종 안되고 계속 주구장창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눈시림

 

  guest(jiny0731)   (2007-06-18 17:53:54)

업글되었다고 해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부틸메톡시~랑 티타늄이 들어 있습니다.
고로 백탁도 꽤 있으며 눈시림도 있습니다. 잘 문질러주지 않으면 손자욱도 남고 허옇게 되지요. (비단 이 로션뿐만 아니라..제가 손놀림좀 능숙칠 못해여..)

잘 문지를 수록 백탁이 사라집니다. ... 무기성분중에 티타늄만 있으면 티타늄+징크와는 달리 뭉침이 있더군요. 세팅후에 토닥여주면 펴지는 그런 뭉침이 아니라, 아예 바를때부터 잘 문질러(문지르면 자차효과가 떨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발라야하는....그런 뭉침말입니다..
ex) 더페 선밀크 40, 더페 에브리데이25, 스킨푸드 알로에 선에센스27... 등등.....

훼어니스 바르고 집안에 잠깐 있을때는 잘 모르겠더니..밖에 잠깐 외출했더니 눈이 좀 시려오더군여...-_-^
부틸메톡시~가 저에게 눈시림이 있는 줄 뻔히 알면서도... 비오레 약산처럼 눈시리지 않을 수도 있을꺼야~~ 이렇게 스스로를 세뇌시키면서... 또 지르고 말았다는...-_-;;;; 무서운 자차지름신....

어쨌건.. 눈시려서 이 놈을 어떻게 다 써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써줘야하는 자차가 이놈뿐만이 아닌데 말이져...

물에 씻깁니다. 토너후에만 발랐는데 피부도 편안한 편이구요. 전 지성피부입니다. 125ml..라서 양도 많구요. 세팅도 빠른편입니다.
눈시림에 무디신 분이라면 집에서 쓰기에 괜찮은 로션이라고 생각해요. 전 렌즈착용자라서..-_-;;;

제가 갠적으로이뻐하는브랜드라서.. 넘 흉만 쓴거 같아서 미안하네요.
발림성은 괜찮구 산뜻합니다. 손등에 바르면 거의 백탁이 안보이거든요. 얼굴피부도 손등피부 같았음 좋겠어요..-_-;;;
백탁같은 경우는 개인차가 있을거 같아서 비교 차원에서 사진하나올려요..
요철이 많은 피부라 부끄럽네요..
베이지색으로 보이는것은 미샤 어드밴스드 데일리 36++이구요, (써보신 분들은 그 색상이 어떤지 잘 아실거에요...) 좀 하얗게 보이는게 훼어니스 입니다. 바른후 몇분 정도 지났을때의사진임.

p.s 글구 구석에서 좀 검게 보이는게제 목인데...-_-;; 완전 맨얼굴일때도 얼굴보다 마니 어둡습니다..... 그러니 목색은 제외하고 보셔야함...

  올 여름은 이것으로!!

 

  guest(bluefunk)   (2007-06-18 13:33:59)

리뉴얼전의 차단지수 15짜리도 저는 상당히 잘 쓰면서 약간만 지수가 올라가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졌던 터라 이 제품의 출시가 너무 반갑네요. 여러모로 전작의 몇몇 단점을 업그레이드하고자 노력한 제품입니다.

15를 참 잘 썼지만 그래도 아쉬운점을 꼽자면 펌핑할때부터 질감이 파우더 덜 녹은것처럼 뭉친게 나올때가 있다는것, 그래서 쓰기 전에 꼭 흔들어 써야 했다는것. 그리고 제형이 묽으면서 유분감이 있어서 셋팅되는것도 조금 시간이 걸리고 골고루 펴바르기가 어려우며, 셋팅되고 나서는 건조하면서도 약간 텁텁하게 들러붙은듯한 느낌을 주는 경향이 있었다는것 이 정도인데요 이번 제품은 요런 느낌들이 좀 개선됐습니다. 그리고 용기가 편리해졌어요.

전작이 튜브와 입구가 좀 약해서 로션이 튀듯이 펌핑됐고 뚜껑도 별도로 있어서 불편했던 점이, 뚜껑을 없앤 대신 부드럽고 넉넉하게 펌핑되고 회전식 잠금이 되는 최근의 클앤클 용기들에 쓰이는 일체형 튜브를 적용했네요. 편리하긴 하지만 튜브 입구부분에 항상 로션이 껴 있어서 굳습니다.

사용감은, 전작의 묽은 질감이 도톰하게 풍성해졌습니다. 바를때도 물처럼 펴발리지 않고 로션 같네요. 물론 보통의 모이스춰라이저 같은 질감은 아닙니다. 여전히 얼룩해지는 하얀 뭉침들을 잘 펴발라줘야 합니다.

백탁은 오히려 줄어든것 같아요. 바를때는 엄청나게 하얗지만 하얗게 얼룩지는 뭉침들을 다독이는 동안 곧 없어집니다. 부자연스럽게 푸르스름하게 빛나지도 않구요. 전작보다 지수를 올리면서 티타늄 비율이 줄어든건지.. 펌핑했을때 파우더 뭉침같은게 나오는것도 덜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얼굴이 다소 퍼석해보이는건 있네요. 이건 제가 약간 매트한 타입의 선블럭을 추구하다 보니까 감수하는 점이구요. 하이라이터 제품을 써주니까 맨얼굴 사용할때는 괜찮았습니다.

이것만 바르고 주말에 교외의 태양볕을 돌아다니면서 땀도 많이 흘렸는데 흉하게 지워진다거나 하는 점도 없었구요, 더운 온도에 피지를 끌어올리는 일도 없었고, 지나치게 매트하지 않고 기름만 생성시키고 속으로 당겨오는 일도 없이 편안했습니다.

세안할때는 저는 클렌징젤을 쓰는데 잘 씻겨 나왔습니다. 폼으로만 씻으면 얼굴 표면이 약간 뻑뻑한게 1차세안제를 미리 써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격도 적당하고, 여러모로 일상생활에서 올여름은 이것으로 정착할것 같습니다.

  모공에 하얗게 박히네요

 

  guest(bbokby)   (2007-06-18 13:22:19)

전 수분부족지성피부입니다.
로션타입 질감은 참 좋았어요. 그런데 이거 왜이리 뭉치는지요.

여태껏 수정액자차도 써봤고 로션타입 젤타입 크림타입 다 써봤지만 이렇게 뭉치고 백탁이 군데군데 얼룩지는 제품은 첨이에요.

아침에 기초바르고 한 오분정도 기다려 자차를 손에 두번 펌핑해서 토닥토닥 바르고 좀 틈을 주고난후 다시 두번 펌핑해서 한번더 바르다가 거울보구 기절할뻔 했어요.사정없이 한참을 두드려서 겨우 조금 백탁은 사라졌지만... 모공에도 허연것들이 콕콕 박혀있고요..군데둔데 버짐마냥 허옇게들 모여있는게 가관이었어요.아무리 각질이 많고 피부가 안좋아도 넘 심하더라고요.

나름 싼가격에 자차지수도 괜찮아서 기대를 하고 샀는데..제에겐 넘 안맞는 다시는 쓰고싶지않은 자차에요.

  여전히 가부끼

 

  guest(moon204)   (2007-06-18 11:55:21)

리뉴얼된 훼어니스 로션입지요.
예전보다 자차지수가 올라갔네요.
전 예전 제품을 매우매우 싫어했습니다. 엄청난 백탁과 무기성분이 많이 들은 제품들에서 느껴지는 알수없는 갑갑함때문에요.

이점을 좀더 개선했다고는 하지만 제가 느끼는 정도는 여전하군요. 여전히 가부끼스럽고 여전히 갑갑합니다.
진화된 용기와 비교적 착한 가격및 용량에 점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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