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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안티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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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컴플렉스 모이스처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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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7-05-13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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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이의 안티에이징 라인인 데피니티는 글루코사민 컴플렉스를 주 성분으로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글루코사민을 피부에 발라 피부에 어떤작용을 하느냐...사실은 그닥 알려진 바가 없죠 -_-; 하지만 많은 스킨케어브랜드는 서플리먼트 성분 (코엔자임Q10, 알파리포익산..etc) 등을 스킨케어제품에 적극적으로 응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먹어서 효과있는 성분들이 바를때에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에서이죠.
글루코사민은 관절에 관련된 서플리먼트로 많이 복용이 됩니다. 그리고 히아루론산을 증대시키는것으로 알려져있죠. 이 히아루론산은 관절뿐 아니라 피부에도 큰 작용을 합니다. 바로 보습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히아루론산은 줄어들게 되고 피부에 보충을 해줘야하는데 히아루론산을 얼굴에 바른다고 피부속으로 침투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표면에서 보습성분으로 작용을 하긴 하지하지요.
복용을 함으로써 피부에서의 히아루론산을 늘리자..라며 뮤라드에선 cell hydrating supplement "wet suit" 이란 제품도 나와있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은 글루코사민으로 피부에 보습을 주고 그 결과 피부속에서 콜라겐재합성을 촉진시키자 라는 컨셉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어떻게 이런것이 가능한가..하면 히아루론산은 진피에 존재하면서 콜라겐형성을 담당하는 세포에게 영양소를 전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여기까지가...지루한 성분설명이었구요 ^^;
전 이 제품의 거대한 컨셉 그리고 알고보면 별거 아닌 제품설명..모두 마음에 듭니다.
제품설명서를 보면 무스타입의 이 제품이 피부에 깊숙이 침투하여 (표면 10 겹까지 침투) ..어쩌구 라고 되어있는데 피부의 surface layer 라면 표피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렇지만 10겹이란 얼핏들으면 꽤 많은 숫자에도 불구하고 표면의 10겹이라면 각질층의 10겹정도를 말합니다. 건강한 각질층은 약 14겹으로 이루어져있지요 ^^; 즉 이렇게 거대한 목표를 둔 모이스처라이저도 결국엔 표피 각질층을 적셔주는 평범한 모이스처라이저역할정도만 한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각질층 깊숙이 촉촉히 적셔주는 것은 스킨케어에서는 매우 중요하죠. 얼마나 많은 "수분크림" 들이 한번 바르고 뒤돌아서면 피부가 건조해지던가요 -_-
각질층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은 건강한 표피상태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피부가 아래쪽에서 "스스로" 콜라겐을 재합성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제품설명서에도 "natural rebuilding" 을 도와준다고 정확히 묘사를 했구요.
제품은 무스타입인데 피부에 닿는순간 쪽쫀하고 진한 로션으로 바뀝니다. 피부를 얇게, 그러면서도 마치 각질층을 차곡차곡 접착하듯 쏙 스며듭니다. 눈가에만 아이크림으로 충분하게 보습을 해주면 얼굴에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별다른 건조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바로 흡수가 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등을 사용했을때 밀리는 느낌도 없고 메이크업도 들뜨지 않게 잘 되었구요.
주름이 옅어보이거나 피부의 칙칙함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피부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보습을 하는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건성이라면 조금 부족할듯 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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