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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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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강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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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ken) (2006-12-29 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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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미네랄라이즈 포슬린 핑크와 흡사하다는 낭설에 그만 귀가 펄럭거려서 구입하고 만 물건입니다....라기엔 세트를 통째로 사고 말았습니다 -_-
맥 제품이 없어서 비교할 길은 없는데요. 아마 꽤 다르지 싶습니다. 맥보다는 핑크나 퍼플 느낌이 더 감도는 것 같아요.
색감이 강한 블러셔라기 보다는 소위 광선 쏘는 용도의 하이라이터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핑크 베이스의 색상이 있기 때문에 온 얼굴에 바를 수는 없고 애플 부위에 터치해 주면 볼이 통통해 보이면서 반짝반짝해집니다.
하이라이터들 중에는 펄감이 번뜩번뜩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광택만 남는것까지 다양하지만 루나 블러셔는 그 중간 어디쯤인 것 같습니다.
가장 어울리기야 모공 없는 도자기 피부가 최고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저의 이 숭숭 뚫린 모공을 강조하지는 않네요. 에스티 하이라이터처럼 모공을 살포시 커버해 주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적어도 쉬머브릭보다는 모공을 강조하진 않아요.
색감은 미묘하게... 뭐랄까 아름답거나 열라 매력적이라고 하기엔 4.8% 정도 부족하지만 그만하면 예쁘다 랄까요? 하긴 뭐 고가 브랜드의 블러셔도 아름답고 열라 매력적인 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만족스럽기도 하구요.
어쨌든 이거 바르고 백화점에 가면 화장 잘했단 소리는 종종 듣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자뻑용으론 그저 그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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