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Skin Relief
바스 트리트먼트
용량 : 340g
가격 :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5 votes)
관심제품으로 등록하기
Bookmark and Share

 


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촉촉하지 않아요

 

    (2008-02-13 16:03:25)

욕조에 풀면 밀가루 같아요. 몽글한 덩어리들이 생겨서 손으로 잘 비벼 풀어줘야 하네요.

향은 밀가루틱해요. 릴랙스와는 거리가 멀구요.

물색도 뿌옇게 됩니다.

내 피부는? 맹물에서 목욕했을때와 차이가없네요.

이런 안타까울때가..흑흑

  페이셜팩으로도 좋아요~

 

  guest(익명성)   (2012-05-28 12:38:26)




100프로 오트밀 가루의 제품으로 욕조에 풀어서 목욕할 때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는 팩으로 사용했습니다.

[장점]
- 미주지역에선 쉽게 구할 수 있음: 미주 지역에는 마땅한 마스크팩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한국만큼 시트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곡물팩 같은 천연팩도 없죠. 그러나 이 제품을 곡물팩으로 사용하면 그러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 수딩/보습 효과: 이것은 일반적인 팩의 효과이므로 특별히 더욱 언급할 것은 없을 것 같네요. 효과 좋습니다.
- 농약 걱정 없음: 방앗간에서 나오는 제품이 아니므로 농약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단점]
- 사용의 번거로움: 직접 물에 게어서 사용해야 하는 만큼 시트팩보다는 훨씬 불편하지요.
- 양 조절의 어려움: 원래 마스크팩의 용도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1회 분량씩 포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양 조절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결론]
마스크팩을 하고 싶으신데 제품을 찾기 어려운 분들은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천연 제품은 농약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도 없고요. 시트팩이 훨씬 편리하므로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굳이 구입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뛰어난 보습을 선사하지 않아요

 

  guest(kyjism)   (2008-01-25 13:42:51)

보습이나 기분전환 효과를 강조하는 보통의 입욕제와는 달리, 이 제품은 가렵고 자극받은 피부에 중점을 두네요.
성분을 보았을 땐 신기하면서도 미심쩍은 마음이..
100% 오트밀 가루거든요.

뜯어보았더니.. 색과 향이 오트밀이라는 것 빼곤 완전 밀가루 같습니다. 약간 당황.. 물을 조금 넣고 주물럭대니 반죽도 되더군요. 물에 푸니 생각보단 잘 풀리더라구요.
약간 부~연 물이 되고.. 오트밀 냄새가.. ;;
맹물하고는 약간 다르게 미끄러운 느낌이 살짝 나긴 납니다. 온천물 미끄럽듯이요.
밑에 가라앉은 덩어리들;;을 손으로 잡아 부벼보니.. 밀가루 반죽하고 다르긴 하네요. 풀처럼 찰져요.
'콜로이덜' 오트밀이라길래 콜로이덜이 뭔말인지 사전 찾아보니 '아교질의' 라는 뜻이 있던데, 이렇게 점성이 있다는 걸 뜻하는 건지..

물이 약간 미끄러워지고 오트밀 냄새가 나며 목욕물이 숭늉색이 되는 다른 입욕제와 비교하면 너무 내추럴하다못해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전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색이나 냄새는 나름대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곡물가루 푼 물에 몸을 담근다는 게 과연 피부에 어떤 효과가 있기는 한 걸까? 하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목욕 후 피부가 'soft, smooth, naturally healthy-looking' 하게 된다는 설명에 끝까지 기대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샤워로 씻어내지 않고 물에서 바로 나와 물기를 닦았는데요. 흠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피부가 덜 건조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원래 몸의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편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계절엔 건조+가려움으로 자다가 깨서 바디로션을 바르고 다시 자기도 하거든요. 가끔 바짝 마른 피부를 보면 사람 피부가 아니고 코끼리 가죽 같다..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제품으로 목욕을 끝내고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몇시간을 있었지만 피부가 그전처럼 건조하지 않네요.
하지만 이것도 팍 와닿는 정도가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아주 싸면 모르겠지만, 한 봉에 500원 넘는다면 일부러 사서 쓸 것 같진 않은 제품입니다.

  가려운 피부에는 완화 효과 있어요

 

  guest(yamyam)   (2008-01-22 14:53:20)

저는 저랑 제 친구가 같이 사용해봤는데요, 저는 정상적인 피부이지만 가을겨울에는 건성이 되고, 물리적인 자극이나 황사 같은 걸 만나면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하는 피부입니다. 친구는 약간 아토피이구요..

저는 써보고 별다른 바를 전혀 못 느꼈습니다. -.-;; 비슷한 시기에 사용해본 바디샵의 입욕제는 정말 눈물겹게 황홀했는데..-.-;;; 미숫가루 맞습니다..맞구요..의외로 물에 잘 풀립니다. 약간 뿌옇게 변하고, 곡물 냄새가 날듯하다가 아무 냄새도 안 납니다. 미끈덩하거나 매끈하거나 하는 촉감도 없이 그냥 "물"이구요.

제가 별로 특별히 문제가 없는 피부라 그런지 맹물이랑 별 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점수 없구요..

아토피인 친구는 건조하면 간지럽고 종아리같은 데가 헐기도 하는데, 그 친구 말로는 역시나 촉감없고 향없는 제품이지만 맹물보다는 편했대요. 입욕 후 가려움증이 덜하다고는 하더라구요. 제가 덜어준 바디샵 입욕제가 훨씬 낫다는 말도 덧붙이더군요.

결론은, 많이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에는 완화효과가 있고 별 자극도 없으므로 별 세 개 줍니다. 민감한 피부는 향이 있거나 거품이 있어도 자극이 되잖아요..그런 점에서는 점수를 받을만 합니다. 근데 저처럼 향이나 거품 있어도 별 탈 없는 피부라면 있으나마나 한 제품 같습니다. 자극 없다는 면에서 점수 나갑니다.

  단돈 500원도 아깝습니다

 

  guest(rayoflight)   (2008-01-22 14:52:30)

공짜로 받아서 사용한 주제에 이렇게까지 악평을 한다는 게 망설여지지만 이 제품 사용하고 나서 엄청 황당한걸 생각하면 이 제품에 대해 단돈 500원도 아깝습니다.

물론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도 있고 제가 모르는 다른 장점이 있는 제품일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그야말로 '하나 마나'인 제품입니다.

저희 집에는 욕조가 없어(저의 비극 중 하나) 부모님 집에 내려갈때마다 이런저런 입욕제와 거품목욕 제품을 챙겨서 사용하는데 이 제품을 마침 집에 가기 몇 시간 전에 받아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나름 귀향이라면 귀향일 수 있는 부모님 집 방문의 큰 이유 중 하나가 욕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거일 정도로 입욕을 좋아하고 이런저런 입욕제 사용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내려가자 마자 그날 저녁에 부푼 가슴을 안고 욕조에 물을 틀어놓고 이 제품을 뜯었습니다.

우선 제형이 종이더군요. 욕실에 놓고 사용할지도 모르는데 이런 약한, 조금만 힘을 줘도 찢어지고 습기에도 취약할 거 같은 종이 제형이라는 점이 아쉽더군요.

가격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마트에 가서 확인해 보니 결코 저렴하지는 않더군요. 입욕시 기분전환삼아 한두통씩 사용하다 보면 꽤 많은 금액이 나갈 지도 모를만한 가격이었습니다. 여기서 또 감점입니다.

뜯어보니 완전 미숫가루더군요. 정말 말 그대로 미숫가루 향기와 미숫가루 제형이었습니다. 뭔가 모를 구수한 향기였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끔찍히 싫어하는 곡물향기라는 점에서 또 감점입니다.

욕조에 풀어보니 거품은 커녕 색깔조차 변하지 않더군요. 그냥 맨물에 입욕하는 건지 입욕제를 넣은건지 헷갈릴 정도로 그 어떤 작용도 하지 않았습니다.

입욕하면서 '그래도 뭔가 다른 게 있을거야'라고 나름 냄새도 맡고 입욕하고 나서 몸을 닦은 후 보디 피부를 만져봐도 아무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 제품을 풀고 나서 향을 맡아보니 그냥 물보다 더 안좋은 이상한 비릿한 냄새가 나더군요.

하다못해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의 입욕제품을 써도 향기와 물색깔이 변하는데 도대체 이 제품 어떤 기능과 효과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뭔가 거창한 말들이 잔뜩 적혀있었는데 장기간 오래 사용하면 뭔가 다를지는 몰라도 한통 사용해서는 도대체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에겐 한봉지씩 포장돼서 하나씩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 빼놓고는 그 어떤 미덕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버블기능도 없고 보습기능도 없고 기분좋은 향취가 나는 것도 아니고 '나 입욕제 사용한 거 맞나'라는 의구심만 들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제가 돈주고 샀더라면 단돈 500뭔이라도 피눈물을 흘리면서 '아비노'를 영원히 저주하게 만들 만한 제품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돈주고 산 제품이라면 과감히 똥~ 이겠지만 테스터로 받은 제품이라 사용상의 편리함에 별 반개 부여하겠습니다.

  맹물과의..차이가.. --;

 

  guest(naomi)   (2006-12-26 13:16:35)

아비노의 오트밀 100% 입욕제 입니다. 사실 오트밀을 재료로 한 입욕제는 좀 생소하죠. 먹는 오트밀 상자가 그 안에 꼭 한 봉투씩 개별포장 되어 있는 것처럼 입욕제도 그렇게 포장되어 있어서 한번 쓸때마다 한 봉투씩 뜯어서 쓰니 무척 편리합니다.

물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봉투를 뜯고 욕탕에 들어가면 가루가 풀어지면서 몸을 문질러보면 매끈한 느낌이 듭니다. 가루는 미세하고 처음에는 지들끼리 뭉쳐있다가 물이 어느정도 차면 거의 뭉침없이 다 풀어져요. 반신욕 정도의 물을 다 받아서 보면 물색깔이 약간 연한 미숫가루 정도의 느낌이예요. 일명 미숫가루 탕 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

입욕하면서 향으로 릴렉스 하는 분들께는 섭섭하겠지만 100% 무향입니다. 그리고 입욕을 마무리 하고 봐도 그냥 맹물에서 입욕한 느낌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습니다. 뭐 약간의 촉촉한 느낌이 있다 정도의 차이랄까.. 광고를 보면 오트밀이 수분을 끌어당긴다고 하는데.. 입욕제 만으로는 그런 기능을 기대하기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장점을 찾아보자면 뒷마무리가 좀 깔끔한 것도 들 수 있겠네요. 그냥 무난한 느낌의 조금 특별한 재료의 오트밀 입욕제라고 결론 지을 수 있겠네요. 고로 재구매는 없습니다
흐흐흐흐님의 덧붙임
저두요!
차라리 색이 좀 있다던가 거품이라도 좀 난다던가 그런 특색도 전혀없고 무향의 거의 무색의 맹물이랑 거의 비슷해요.
저는 바디로션살때 껴서왔는데 별 기능도 없고 촉촉한것도 모르겠고-_-a
저두 전혀 제돈주고는 못삽니다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